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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 혜영아 미안해 (12/48)

00012  혜영아 미안해   =========================================================================

                                                      

“혜영아 아까 그 식당의 보살이라는 여자 정말 그렇게 잘마춰 ?”

나는 코트를 벗고 원피스만 입은채 소파에 앉아 있는 혜영의 무릎을 뵈고 누워서는 티비를 보다 말고 묻는다 

“네 .. 진짜 잘마춰요 제친구 몇몇이 거기 자주 가는데 얼마전에는 제친구 임신한것도 마췄어요 남친이랑 딱 한번 잤는데 임신이 되버린 모양이더라구요 ...”

헤영의 말에 나는 몸을 이르켜 세워앉는다 

“그렇구나 ... 그나저나 너는 겁안나 아까 나랑 할 때 임신 할까봐서 ...”

나의 말에 혜영은 배시시 웃으며 말을 한다 

“오빠아이 가지면 더 좋지요뭐 .. 걍 확 결혼을 해버리면 되니 ...히히 근데 걱정 말아요 오늘 안전한 날이에요 ... 그리고 실은 아까 화장실을 간다고 했을 때 사실 보살님을 살짝 뵈었거든요 오빠랑 내가 잘될 것 같냐고 물을라구요 근데 보살님이 오늘 오빠랑 보내면 잘될꺼래요... ”

그말에 나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보살이 용하기는 하네 ... ”

하고는 나는 혜영의 허리를 끌어당겨 내쪽으로 바짝 당긴다 

“또 하면 아플까 ?”

나의 말에 혜영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말을 한다 

“아까 우리 관계 하고 나서 조금 아팠다가 지금은 괜찮기는 한데 ...혹시 누가 오기라도 하면,,,,,”

혜영의 말에 나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을 한다 

“올사람은 없는데 ... ”

나의 말에 혜영도 나를 따라 빙그레 웃으며 말을 한다 

“그럼 방으로 가요 ... 거실은 불안해 ...”

헤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방으로 가기 위해 일어 서는데 혜영의 휴대 전화가 울리고

혜영은 전화기의 발신인을 보더니 입에 손가락을 세워 대고는 나를 한번 보곤 통화 버튼을 눌러 전화를 받는다 

“어... 아빠 친구네 집... 아빠는 이야기해도 몰라... 아... 알았어 그럼 .. 지금 바로 집으로 갈게...끊어 ..”

하고는 혜영이 전화를 끊고는 얼굴이 시무룩해져서 나를 본다 

“에효 .. 오빠 나 지금 집에 들어가 봐야 할 것 같애 오늘 평창동의 할아버지가 나 보고싶어서 오셧다네 ... 쩝...”

하고는 소파위에 걸쳐진 코트를 든다 

나는 그런 혜영의 허리를 당겨 앉는다 

그리고는  나를 올려다 보는 혜영의 얼굴을 보며 어쩔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을 한다 

“에이 자고 가는 줄 알고 괜히 좋아했네 ...”

나의 말에 혜영은  내 몸에 더욱 자기 몸을 붙인다 그러자 조금 커진 내 물건이 혜영의 배에 닿는다 

“오빠... 솔직히 지금 하고 싶은대 그냥 가야 하니깐 그게 서운한거지 ?”

헤영의 말에 나는 빙그레 웃으며 말을 한다 

“뭐 부인은 못하겠네 .. 솔직히 나 니가 처음이거든 ... 너도 내가 처음이겠지만 ...”

나의 말에 혜영의 입가에 환하게 미소가 돋는다 

“에고... 오빠 안되겠네.. ”

하고는 혜영이 자신의 허리를 감싸 앉은 나의 팔을 푼다 

그리고는 코트를 다시 소파에 올려 놓고는 원피스를 살짝 올려서는 입고 있던 스타킹과 팬티를 내린다 

“오빠.. 옷을 벗고 입을 시간은 없지만 이렇게 라도 하자... 이래야 갑자기 누가 와도 안민망 하고 ,,,그리고 솔직히 이렇게 오늘 오빠랑 헤어지는게 나도 싫어 ...”

하고는 내 바지의 벨트를 풀기 시작한다 

아마 내바지의 벨트를 누군가가 풀어주는 것이 아주 어릴적에 기억에만 있을뿐 언제였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혜영이 내바지의 벨트를 푸는 모습이 이상하리 만치 나를 흥분 시킨다 

나는 얼른 혜영의 고개를 들어 입을 맞추고 혜영은 나의 입술을 맞이 하면서 손으로는 나의 바지의 벨트를 풀러 팬티와 같이 내린다 

그러자 한껏 커진 나의 물건이 혜영을 향해 곧게 선채 들어 난다 

혜영은 나와 키스를 하며 손으로 나의 고추를 쥐고는 살살 어루만진다 그리고는 키스를 멈추고 입을 떼고는 돌아 서서 소파에 무릎을 꿇고 소파 등받이에 손을 엊는다 

그녀의 하얗게 드러난 허벅지위에 작은 엉덩이는 자주색 원피스 치마에 가려져 있다 

나는 그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고는 내 물건을 그녀의 둔덕 아래 조그맣게 갈라진 틈사이로 가져가 대고는 삽입을 시도 하지만 아직 흥분이 덜된 그녀의 음부는 내 물건이 들어갈정도로 충분히 젖어 있지 않다 

“이대로는 안되겠어 혜영아 잠시만 ...”

하고는 나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는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얼굴을 가져가 그녀의 음부에 혀를 가져다 대고는 혀로 갈라진 틈사이를 간지럽히듯 살살 애무 한다 

그러자 혜영의 입에서는 아까 모텔에서 들었던 아기 울음소리와 같은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나는 급한 마음에 내혀를 그녀의 갈라진틈에 조금은 깊게 넣어 본다 

그러자 그안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벽이 내 혀에 와서 닿는다 

나는 그벽을 혀로 최대한 자극 한다 

그렇게 자극이 시작되자 혜영은 신음소리와 함께 거친 숨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오빠... 거기 조금만 더 안에 ... 거기.”

거친숨소리 사이로 들리는 혜영의 목소리가 내귀에 또렷이 들린다 

나는 혜영의 말에 조금더 깊게 혀를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전진시킨다 

그러자 아까와는 다르게 부드럽지만 좁살보다도 작은 돌기 여러개가  느껴진다 

아마 혜영은 이곳을 이야기 하는 모양이다 

나는 혀에 느껴지는 그 작은 좁살보다 작은 그 돌기를 혀로 쓰다듬듯이 애무하기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 아까와는 다르게 많은 애액이 흘러나옴이 느껴 진다 

나는 그녀의 은밀한 틈사이에서 내 혀를 빼내고는 일어서서는 내 물건을 그녀의 그곳에 가져다 대고는 말을 한다 

“혜영아 이제 넣는다 ”

나의 말에 혜영은 말을 못하겠는지 고개만 끄덕인다 

혜영의 답을 본 나는 얼른 내물건을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 빠르게 삽입을 한다 

“아....악... 아직 아파 오빠 ...”

나의 삽입에 혜영이 절규하듯 소리를 친다 

“어.. 미안해 혜영아 나는 괜찮을 줄 알고 ...”

나는 내물건을 혜영의 몸속에 반쯤 넣다 말고는 허리를 멈추고 말을 한다

“아니야 오빠 잠시만 그대로 있어줘 ,,”

혜영은 나오지 않는 목소리를 억지로 짜내듯 말을 한다 

나는 한숨을 쉬며 내앞에 업드려 있는 혜영을 잠시 본다 

자주색 원피스의 치마끝은 어느새 그녀의 잘룩한 허리라린까지 흘러내려가 있어 그녀의 골반이 다 들어 났고 혜영의 긴머리는 가지런히 하얀 그녀의 뒷목 사리로 갈라져 내려가 있다 

“오빠 .. 천천히 넣어봐 ...”

혜영의 말에 나는 침을 한번 삼키고는 허리를 움직여 혜영의 몸속에 반쯤 들어가 있는 내 물건을 천천히 전진 시킨다 

나의 허리가 움직이자 혜영의 입에서 아품을 참는 작은 소리다 들린다 

그소리에 허리를 멈출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이러다가 혜영이 늦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가 아파하는 소리를 내도 그대로 전진을 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내 물건은 그녀의 몸속으로 다들어가 버렸다 

“혜영아... 잠시만 이렇게 있을까 ?”

나의 말에 혜영이 고개를 도라질 친다 

“아니요 오빠 이제 참을만 해요 ...”

혜영의 말에 나는 조금 천천히 혜영의 몸에서 내 물건을 꺼내고는 다시 깊게 삽입을 한다 

그러자 혜영의 입에서 긴 한숨이 흘러 나온다 

“하.... 오빠 .....”

혜영이 나를 부르는 이유를 알수 있을 듯 했다 

나는 다시 조금 빠르게 허리를 뒤로 뺐다가 앞으로 움직이고는 다시 조금더 속도를 높여 허리를 움직인다 

그리고얼마후 나는 정상 속도로 그녀의 몸속에 내 물건을 밀어 넣기 시작한다 

조용한 거실 ... 티비소리와 함께 나의 살과 혜영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거실에 한가득 울린다 

그소리가 점점더 커질수록 나으 흥분은 더해가고 혜영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도 더 커져 간다 

“오빠....아... 나정말  어떻해 .. 오빠....”

혜영이 갑자기 입에서 나를 부르기 시작한다 

나의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나를 부르는 가 싶어 나는 더 강하게 그녀의 몸속에서 내물건을 움직인다 

그러자 혜영이 자신의 머리를 소파 등받이에 쳐박으며 허리를 활처럼 강하게 휘면서 거친숨을 볼아 내쉬곤는 소릴 지른다 

“아....악 오빠 ...!!!!!”

나는 그 소리에 더강하게 내 허리를 움직이고 이윽고 내물건에서 신호가 온다 

그리고 마침내 내 물건에서 강하게 그녀의 몸속에 따뜻한 것이뿜어져 나온다 

아까와는 다른 느낌이들었다 

내물건에서 그것이 나오기 시작하자 혜영은 거칠게 숨을 어깨 까지 들석이며 몰아 내쉰다 

“하악....하악....”

혜영의 숨소리가 거실에 퍼진다 

나도 사정을 마치고 길게 숨을 몰아 내쉬면서 숨을 고르며 내물건을 그녀의 몸속에서 빼내려 하자혜영이 급하게 소리를친다 

“오빠 잠깐만... 잠시만 그대로 있어줘요 ...”

그말에 나는 멈칫하고 내물건을 그녀의 몸속에서 작아질때까지 두었다 

잠시의 시간이 흐르고 ...

“오빠 이제 됐어요 ...”

헤영의 말소리에 나는 내물건을 그녀의 몸속에서 빼내고는 소파 탁자위에 있는 티슈를 꺼내 물건에 묻은 애액을 닫아 낸다 

그러자 혜영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숨을 볓번더 고르고는 몸을 돌려 나에게 와서 앉긴다 

“오빠 .. 섹스가 이런거라 그렇게들 하는 거구나 정말 좋았어 나 ...”

하고는 나를 꼭껴 앉는다 

얼마후 혜영은 탁자위에 티슈를 몇장 꺼내서 자신의 허벅지에 흐른 하얀색 액체를 닥아 내고는 그냥 팬티와 스타킹을 입는다 

그리고는 시계를 보고는 말을 한다 

“오빠 지근 떠나면 대충 시간이 맞겠다 ...”

하고는 코트를 손으로 든다 

나는 얼른 그런 혜영을 끌어 당겨 앉아 준다 

“내일 보자 혜영아 .. 오빠가 전화 할게 ...”

그러자 혜영이 고개를 젓는다 

“할아버지 오셨으면 나 할아버지 가실때까지 꼼짝 못해 그러니 내가 전화할게 오빠 ...”

혜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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