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0 혜영아 미안해 =========================================================================
“응 뭐 내주변에 무슨 귀신이 있다고 하면서 이런걸 주네 ...”
하고는 나는 보살이 건네준 묵주를 보여 준다
그러자 혜영은 그녀가 간곳을 한번 쳐다 보고는 말을 한다
“어머 나 여직 1년을 넘게 왔는데 이런걸 받아본 기억이 없는데 선배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네 이런걸 주고 ...다른 이야기는 안하고 ?”
혜영의 말에 나는 혜영이 보살에게 한이야기를 할까 하다 이내 관뒀다
얼마후 그보살은 음식을 내오고 우리둘은 그냥 각자의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했다
그식당을 나오기전에 혜영은 화장실을 간다고 하면서 보살을 따로 만나고 오는 듯 했다
“선배 운전 못해요 ?”
식당을 나와 혜영의 차로 가는데 혜영이 나를 보며 묻는다
“응.. 하기는 하는데 왜 ... 운전하기 싫어 ?”
나의 말에 혜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배시시 웃는다
“아니요 ... 그냥 선배네 집정도면 선배도 차를 한 대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없길래요 ...”
혜영의 말에 나는 피식 웃으며 대답을 한다
“뭐 필요가 없어서 사달라고 하지 않았어 ... 필요하면 이야기를 해야지 ...”
나의 말에 혜영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신의 가방에서 차키를 꺼내 나에게 내민다
“선배 그럼 내차좀 운전을 해줄래요 .. 밥을 먹었더니 나 살짝 졸립네 ...히 ...”
그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차키를 받아 쥔다
그리고는 혜영의 차 운전석쪽으로 가서 차에 오른다
혜영도 조수석에 올라 탄다
나는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을 하려는데 혜영이 묻는다
“선배 어디가는 거에요 ?”
혜영의 말에 나는 혜영에게 시선을 돌리고는 말을 한다
“집에 가는거 아니야 ? 밥먹었는데 ...”
나의 말에 혜영은 입을 삐쭉 내밀며 말을 한다
“에이 ... 아무리 밥만 먹자고 했다고 딸랑 밥만 먹어요 ...선배 그러지 말고 여기서 안면도가 가깝잖아요 우리 바다나 보러가요 ...”
하긴 진짜 밥만 먹자고 만났다고 덜렁 밥만 먹고 헤어지기는 미안했다
아까 보살의 말이 나를 혜영이 좋아 하는 것 같은데 ..
이렇게 그냥 집으로 돌려 보내면 혜영이 섭섭해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면도라 ... 그래 가자 ...”
하고는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혜영이 어린아이처럼 좋아 하며 그녀족에서 변속기를 잡은 내팔을 꼭껴앉는다
차를 출발 시키고 혜영의 차는 어느덧 서해안 고속도로에 들어 섰다
그리고 얼마후 혜영은 의자에 기대 잠이 들었다
졸립다고 한말이 빈말은 아니였나 보자
나는 운전을 하는 동안 자꾸 아까 보살의 말이 거슬린다
내가 여자가 꼬이는 팔자라니 ..거기에 엄마영혼이 나를 지키고 있는데 20년이나 날 따라 다녔다니 ..
도무지 알수 없는 이야기뿐이다
그러다 문득 보살이 한말중에 혜영이나와 오늘 잠자리를 하고 싶어 할거라는 말이 떠오른다
만약 보살의 말이 맞다면 내가 이대로 이차를 끌고 모텔로 간다고 한들 혜영이 거부를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운전을 하며 혜영의 얼굴을 한번 본다
만약에 내가 모텔로 간 것이 기분나쁘다고 해서 다시는 혜영을 못본다고 한들 크게 잘못될일은 아닌 듯 하다
그때 마침 차는 서해 대교를 막 지나고 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송악ic가 나온다
난 그 송악 ic로 빠져 나와서는 혜영을 깨운다
“혜영아 .. 일어나봐 ...”
나의 말에 혜영이 부스스 눈을 뜬다
“어.. 선배 벌써 안면도 에요?”
혜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젓는다
“아니 너자니깐 나도 피곤해 져서 ... 좀 쉬었다가 갈까 하고 ...”
하고는 나는 ic 근처 모텔로 차를 몬다
그러자 혜영이 주변을 살피며 말을 한다
“어... 선배 어디서 쉬려고요 ?”
혜영의 말에 나는 마른입술에 침을 묻히고는 말을 한다
“모텔에서 쉴까 하는데 .. ”
나의 말에 혜영이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나는 그런 혜영의 시선을 일부러 피하고는 앞만 본다
그러자 혜영은 말없이 고개를 돌려 앞을 본다
그런 혜영의 반응에 나는 앞을 보며 말을 한다
“왜 ... 혜영아 .. 싫으면 그냥 다시 차돌릴까 ..?”
나의 말에 헤영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다
좋다는 표현일까 아니면 내가 이러는 것에 실망을 해서 나오는 행동일가 ...
어차피 벌어진 일이니 밀어 붙여 보는수 밖에 없다
내가 운전하는 혜영의 차는 어느새 모텔의 주차낭으로 들어선다
나는 차를 주차 하고 시동을 끄고는 한숨을 쉬고 혜영을 본다
혜영의 표정은 약간은 당황을 한 표정이였다
“혜영아 니가 싫으면 그냥 갈게 ...”
나의 말에 혜영이 말없이 고개란 숙인채 아래를 내려다 본다
역시 아까 그보살의 말은 헛소리였다
나는 다시 시동을 키고 뱐속기를 r에 놓는데 혜영이 급하게 말을 한다
“선배도 피곤하다면서요 ... 그냥 들어갔다가 가요 ...”
혜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돌려 혜영을 보고는 다시 변속기 레바를 p에 놓고는 시동을 끈다
그러자 혜영이 조수석 문을 열고 먼저 내린다
혜영과 들어선 모텔 방에서 바다가 보였다
혜영의 얼굴에서는 아까 당황한 표정은 찾을수 없고 바다가 보이는 창문으로 뽀로록 달려 간다
“우와 바다가 다 보이네요 .. 선배 .. 이방에서 자고 가요 우리 ...”
혜영은 마치 나와 오래된연인처럼 이야기를 한다
“뭐 나도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서 안들어 가도 돼기는 하는데 그래도 혜영이는 부모님이 걱정 하실꺼 아니야 ...”
나의 말에 혜영은 창문 밖을 내다 보며 말을 한다
“나올 때 어쩌면 친구집에서 자고 올수도 있다고 했어요 ... 그나저나 선배 피곤하시면 새워하고 잠시 주무세요 ...저는 바다나 볼래요 ...”
혜영의 말에 나는 혜영의 뒤고 가서는 그녀의 허리를 껴 앉는다
그리고는 그녀의 볼과 내볼이 닿게끔 그녀의 어깨위에 내얼굴을 올린다
그러자 혜영이 내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나는 자연스럽게 혜영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그녀의 혀사이로 내 혀를 넣으려는 데 혜영이 얼른 내입술에거 그녀의 입술을 떼어내고는 말을 한다
“선배 .. 먼저 씻고요 ...”
하고는 혜영은 그녀의 허리를 감싼 내팔을 풀고는 침대위에 나란히 놓여진 샤워 가운을 들고는 화장실로 후다닥 뛰어 들어 간다
그리고 얼마후 화장실에서는 물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나는 그소리가 다 끝나기를 기다리며 창밖을 내다 본다
이윽고 화장실 문이열리며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 오린채 샤워 가운을 입은 혜영이 화장실에서 나온다
“선배도 씻어요 ...”
그말에 나도 가운을 챙겨 화장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보살의 말이 맞는 건가 ...
샤워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다
그리고 보살의 말로는 혜영이가 오늘 첫경험이라는 말도 했는데
내가 그져 내 욕심에 그녀의 순결을 뺏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일은 벌어졌다
샤워를 마치고 나는 몸에 물기를 닥고 샤워 가운만 걸치고는 화장실을 나갔다
그사이 방의 창문에는 두꺼운 커튼이 쳐져 있고 약한 미등만 켜져 있다
혜영은 침대에서 이불을 덮은채 다소곳이 누워 천정에 시선을 고정한채 눈만 꿈뻑이고 있다
나는 침대의 이불속으로몸을 넣고는 혜영의 옆에 눕는다
“선배 ... 처음부터 이럴생각으로 저를 만나자고 한거에요 ?”
혜영의 말에 나는 비게에 대려던 머리를 들어 혜영을 본다
“글... 세.... 그냥 혜영이 자고있는 모습을 보니까...”
나는 말끝을 흐린다
그러자 혜영은 몸을 돌려 나를 본다
“그럼 애초에 밥맘 먹고 혜여 지려고 했는데 차에서 내가 자는 모습을 보고는 나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거네요 ?”
헤영의 말에 나는 비게에 머리를 대고 몸을 돌려 혜영의 눈과 마주키고는 대답을 한다
“뭐 .. 그렇지 .. 근대 혜영아... 니가 싫으면...”
나의 말에 혜영은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 눈을 감고 내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마주친다
그리고는 두팔로 내목을 껴 앉는다
내입수에 혜영의 부드러운 입술이 느껴지자 나는 혀를 그녀의입속으로 집어 넣는다
그러자 그녀의 입술은 아무 거부감없이 열리고 나는 그녀의 입안에 내혀를넣고는 부드러운 그녀의 혀를 찾아서 마찰 시킨다
그리고는 한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가셔가 살짝 쥐어 본다
원피스에 가려져 그녀의 가슴이 크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혜영의 가슴은 내 한손에 다들어 오지 않을 정도로 컷다
문득 나는그녀의 가슴을 보고 싶었다
나는 혜영과의 키스를 끝내고 몸을 일으켜 그녀를 똑바로 눕히고는 그녀가 입고 있던 샤워 가운의 끈을 풀고 그녀의 가슴을 내려다 본다
유난히 작아 보이는 어께선 아래에 봉긋이 솟아 오른 그녀의 가슴... 그리고 그위에 핑크빛 작은 유두 ... 그릭 그아래로 잘룩하데 들어간 허리라인...눈부시게 하얀 그녀의 피부빛갈이 나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
나는 고개를 숙여 핑크빛 그녀의 유두를 입속에 넣고 혀로 간질이며 한손으로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까만 털로 덮혀진 그녀의 은밀한 둔덕위에 작은 돌기를 찾아 손으로 애무한다
그렇게 혜영의 가슴과 돌기를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숨소리가 내귀에 들릴만큼 거칠어 지기 시작한다
그래 아까 보살의 말처럼 천천히 조심스럽게 혜영이를 정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던 나의 입을 떼어 내어 방금전 내손이 애무를 하던 돌기찾아 그녀의 몸을 혀로 쓰다듬으며 내려간다
가슴을 지나 그녀의 잘룩한 허리를 혀로 간질이고는 마침내 그녀의 둔덕근처에 까만 수풀이 우거진 곳에 작게 솟아 오른 돌기에 내혀가 도착을 했다
나는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그돌기에 혀를 마찰시킨다
그러자 혜영의 입에서 마치 아기가 우는 듯한 소리가 난다
나는 입속에 있는 침으로 말라버린 혀를 적시고 다시 그녀의 돌기를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하고 두손은 두드럽고 가냘퍼 보이는 혜영의 허벅지 안쪽을 조심스럽게 쓰다듬는다
그러자 혜영이 아기가 우는 소리를 더 이상 내지 않고 숨을 헐떡 거리기 시작한다
“응... 하...하..선배... 아....너무.. 이상해요... 하,...”
혜영의 반응에 돌기를 애무하던 내혀는 그밑에 검은 철을 헤치고 내려 가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녀의 따뜻하고 촉촉하게 젖어 있는 은밀한 곳에 도착한다
사실 여자의 음부를 입으로 애무해본적은 없다
그리고 여자 경험이라고는 군대 가기전에 친구들과 같이 간 안마방이 전부 였다
그런데 ...
그녀의 은밀한 부분에 혀를 가져다 댄다
약간은 시큰한 맛의 그녀의 애액이 내혀에 전달되어 온다
나는 그녀의 갈라진 틈사이로 혀끝을 살짝 밀어 넣고는 위아래로 혀를 움직여 준다
그러자 혜영의 거친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 진다
혹시 혀를 저 틈에 넣으면 혜영이 더 흥분을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나는 혀끝을 그녀의 갈라진 틈 사이로 조금 더 집어 넣고는 간지럽힌다
그러자 혜영의거친 숨은 거의 비명에 가가워 지고 나의 혀가 그녀의 음부에 좀더 들어가 그안을 자극 하자 혜영은 격한 신음을 내며 두손으로 내 머리를 잡고 위로 끌어 올린다
혜영의 손에 이끌려 그녀의 얼굴 근처 까지 간 나에게 혜영은 울음이 석이 목소리로 말을 한다
“선배... 그만하고 이제 저 가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