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4 누나왜이래 =========================================================================
누나가 펌프질을 멈추자 누나의가슴에 있던 내손을 나도 얼른 뗀다
그러자 누나도 나의 물건은 잡은 손을 놓고는 단추가 다 풀려 벌어진 잠옷 남방을 벗어 버리고는 어깨에 걸려만 있는 브레지어도 벗는다
그러자 누나의 가슴이 온전히 내눈에 들어 온다
유난히 흰 살결에 봉긋이 작지만 봉긋이 솟아 오른 누나의 가슴 둔덕은 나의 손에 다 가려질듯해 보였다
그리고 그 봉긋한 가슴 맨위 조금맣게 솟은 돌기는 옅은 핑크색을 띠고 있다
솔직히 누나의 가슴이였지만 아름 다웠고 탐스러웟따
저가슴을 내 혀로 느낄수만 있다면 ...
나의 목에서는 나도 모르게 침이 넘어 간다
누나는 약간은 긴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쓸러 등뒤로 넘긴다음 내 침대 앞에 무릎을 꿇었던 것을 펴고 일어나 내침내로 올라 온다
“철민아 조금 몸을 들어서 내무릎위에 누워봐 ...”
누나는 누워 있는 나를 빨리 일어 나라는 듯이 등과 침대 사이로 손을 넣고는 올린다
나는 누나의 손길에 따라 상체를 조금 일르켜 세웠고 그사이로 누나는 자신의 다리를 넣고는 나를 누나의 무릎위에 눕힌다
그리고는 몸을 숙여 한손을 뻣어 곧게 서서 하늘을 향하고 있는 내물건을 손에 쥔다
누나가 몸을 숙여 내물건을 쥐자 아까 눈으로 보았던 그 탐스러운 누아으 가슴이 내가 입에 넣기 좋게 근처에 온다
나는 얼른 입을 벌리고 누나의 가슴위 핑크빛 돌기를 입속으로 넣고는 혀로 그것을 느껴 본다
작다 ...
그래 어릴적에 엄마의 가슴을 입속에 넣고 잠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누나의 것은 작다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입으로 누나의 한쪽 가슴을 음미하며 다른 한손으로는 누나의 다른 쪽 가슴으로 가져가서는 탄력을 느낀다
그렇게 나의 입과 손이 누나의 가슴을 괴롭히자 누나는 나의 귀에 들릴 듯 말듯하게 작은 한숨소리를 낸다
“하....”
지금의 상황보다 누나의 그 작은 신음소리에 더 흥분이 되고 그런흥분이 찾아 오자 나의 물건에 조금씩 힘이 들어가며 누나의 손안에서 펌프질을 당하는 내물건이 껄덕 된다
누나도 그 신호가 무엇인지 아는 듯이 누나의 펌프질은 빨라진다
그리고 이윽고 나는 입에 물었던 누나의 가슴을 입속에서 밷어 내며 작은 신음 소리를 낸다
그리고 내물건에서 뜨겁고 하얀 물이 솟구쳐 나온다
아까의 사정때문일까
아까는 누나의 얼굴까지 튀었던 나의 정액이 이번에는 누나의 손목에만 조금 튀었고 나머지는 흘러나와 나의 물건을 잡은 누나의 손에 흘러 내린다
“아... 누나 ....”
나의 짧은 신음소리에 누나는 내물건을 잡지 않은 손으로 내 볼을 쓰다듬으며 말을 한다
“좋았어 ?... ”
누나의 물음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처음 자위를 시작한 것이 중학교때부텨였지만 이렇게 흥분된채 자위를 해본적은 없었던 것 같았다
나의 고개가 끄덕이자 누나는 입가에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한다
“좋았다니 다행이네 혹시 누나의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해 ... 도와 줄게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누나는 나의 물건을 잡았던 손을 놓고는 내 침대 옆에 있는 티슈를 뽑아 누나의 손에 묻은 정액을 닥아 내고는 다시 내물건 주변에 묻은 정액을 닥아 내고는 바지를 입혀 준다
그리고는 바닥에 있는 누나의 브레지어와 잠옷 남방을 들고는 나를 보며 말을 한다
“자라.. 게임하지말고 ... 누나도 가서 잘게 ...”
하고는 누나는 내방을 나간다
누나가 나가고 나자 나는 긴장이 풀렸는지 아니면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사정을 해 그런건지 스르륵 잠이 왔다
다음날 아침 ...
내가 눈을 뜬시간은 아홉시가 넘어 섯다
눈을 뜨고 나는 조린 눈을 비비며 거실로 나오니 누나가 주방에서 나온다
“일어났어 ? 좀더 자지 ... 회화 학원은 다음주부터 다니기로 했잖아 ...”
누나는 나를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은채 말을 한다
그런 누나의 모습에 나는 어제의 일은 다 잊은 듯이 말을 한다
“벌써 아홈시인데 ... 일어나야지 ...누나 근데 나 배고파 ...”
나의 말에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한다
“거의 다 됬어 .. 씻고 주방으로 와 ...”
하고는 누나는 다시 주방으로 들어간다
그런 누나를 보고 나는 샤워라도 할요량으로 내방으로 다시 들어가 속옷을 쳉겨 욕실로 들어 간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주방으로 가니 그사이 누나는 식탁에 아침을 차려 놨다
나는 내자리에 가서 앉아 수저를 들었다
그러자 누나는 국을펴 내 앞에 놓고는 자신의 것도 퍼서는 자리에 앉는다
“철민아 너는 오늘 나갈일 없어 ? 나는 친구들과 점심먹기로 했는데 ..”
누나는 국을 입으로 떠넣으며 말을 한다
친한친구들은 다들 지금 군에 가있고 학교선배나 후배들과 가끔 만나기는 하는데 오늘은 특별한 약속이 없었다
“없네 .. 그냥 집에서 책이나 볼까 하는데 ...”
나의 말에 누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철민이 니친구들 다들 군대에 있지 아직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한다
“응 친했던 놈들은 다 군대에 있지 ... 나걱정 하지 말고 나갔다가 와 누나 점심은 내가 알아서 차려 먹을께...”
나의 말에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한다
“그래 뭐 너도 다 컷으니 점심한때 정도는 차려 먹을수 있겠지 ”
하고는 누나는 식사를 시작한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얼마 안있어 누나는 친구들과의 점심 약속 때문에 집을 나갔고 나는 집안에 혼자 남아 거실 쇼파에 누워 책을 읽었다
정치 소설인데 나름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다 허기짐을 느껴 시계를 봤다
어느새 오후 2시가 넘어 가고 있다
나는 허기진배를 손으로 한번 쓰다듬고는 소파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가서 음식을 차리려다
라면 생각이 났다
군대 있을 때 그리도 먹고 싶었던 라면이였는데 제대를 하고 한번도 끓어 먹은 기억이 안난다
라면을 찾으려고 씽크대를 뒤지는데 라면이 없다
아마 누나와 아빠가 라면을 싫어 하기 때문에 사다 놓지 않는 모양이다
나는 입맛을 다시고는 외투를 챙겨 입고 라면을 사러 집근처 편의점으로 갔다
“어서오세요 ..”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작은 키에 통통한 얼굴을 한 알바 아가씨가 인사를 한다
나는 그녀의 인사에 목례로 답을 하고는 라면을 두 개 집어들고는 계산대로 간다
그러자 알바 아가씨는 기계적으로 라면의 바코드를 찍는다
“2천원입니다 ...”
그녀의 말에 나는 주머니에서 지갑을꺼내 만원짜리를 한 장 건넨다
“만원 받았습니다 ...거스름돈 8천원입니다 ”
하고는 나에게 거스름돈을 건넨다
나는 그거스름돈을 받아 쥐고는 돌아서 나오려는 데 그녀가 나에게 말을 한다
“정혜영이에요 ...”
그녀의 말에 나는 돌아서그녀를 본다
“네 ?”
“제이름이 정혜영이라고요 ...제이름을 알려드렸으니 그쪽이름도 알려주세요 ”
그녀의 말에 나는 무심결에 말을 한다
“한철민이라고 합니다 저는요 ...”
나의 말에 그녀가 빙그레 웃는다
“그쪽 자주 오는데 이름이 궁금했어요 얼굴도 낮이 익은 것 같고 ... 혹시 한국고등학교 나오지 않았어요 ?”
혜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거기 나왔어요 그쪽도 한국고등학교 나왔어요 ?”
나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 오빠 3학년때 1학년이였어요 기억하실는지 모르지만 ...”
그말에 나는 혜영의 얼굴을 한번 다시 본다
얼핏 낮이 익는 듯한 얼굴이기는 한데 ... 뭐일단 학교 후배를 만난거니 반가운 척은 해야 할 듯 하다
“방갑네 ,,, 동네에서 학교 후배를 보고 ...”
나는 다시 계산대로 가서 손을 내민다
그러자 해영은 입가에 미소를 지은채로 나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한다
“반가원요 오빠 ... 제가 이동네로 이사온게 작년이였는데.. 오빠도 요근래 이사를 왔나봐요 ...”
혜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저으며 말을 한다
“아니... 나 군대 갔다가 얼마전에 제대를 했거든 ... ”
“아하 ... 그래서 요즘보이시는 거구나 .. 저는 큰길건너 주택 단지에 살아요 오빠는 ...”
혜영의 말에 나는 집쪽으로 고갯짓을 하며 말을 한다
“나는 반대편 쪽 주택가 .. ”
나는 혜영과 악수를 하던 손을 놓고는 말을 한다
“후배님을 만나 방갑네 .,..언제 한번 밥이라도 먹자 ...”
나의 말에 혜영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계산대에 있는 메모지를 꺼내 그곳에 휴대전화 번호를 적고는 나에게 내민다
“밥을 먹던 술을 먹던 서로 연락처를 알아야 만나지요 저 오늘 까지만 하고 그만 두거든요 이거 제 전화 번호에요 오빠 언제고 밥사주세요 ...”
혜영이 건네는 메모지를 받아들며 나는 입을 연다
“나는 아직 휴대 전화를 안만들었네 군대 가기전에 쓰던 번호는 옛날 번호라 다시 쓸수가 없어서 알았어 나중에 핸드폰 만들면 이번호로 연락을 할게 ...”
하고는 나는 혜영과 인사를 다시 나누고 편의 점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