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 누나왜이래 =========================================================================
어떻게 친누나를 보면서 나는 흥분을 하고 사정까지 한건지 ...
내자신이 조금은 변퇴 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미 일은 벌어진것이고 누나는 내가 사정하는 모습을 똑똑히 봤다
이제 누나의 얼굴을 어찌 본단 말인가 ...
나는 침대에 누워 한숨을 쉬고는 이불을 덥는다
그리고 눈을 감고는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자고 있었을까 ...
자기전에 먹은 맥주탓에 소변이 매려워서 잠에서 깼다
침대에서 일어나 한숨을 쉬고는 침대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거실 탁자위애는 빈캔깡통이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었고 아까 누나가 시킨 치킨은 반정도 남아 있다
누나는 아마 그때 남아 있던 캔맥주을 다 마신 모양이다
나는 입맛을 한번 다시고는 소변을 보려고 화장실로 가려는데 화장실 문이 조금 열려 있고 안에서는 빛이 흘러 나온다
누나가 불을 안끄고 들어 갔나 싶어 화장실 문쪽으로 가까이 가는데 흥분된 누나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 철민아 .. 나좀 만져줘 .. 제발 ...”
분명 누나의 목소리다
나는 소리나지 않게 조용히 화장실의 문앞으로 가서 액간 열려진 틈사이로 그안을 들여다 본다
화장실 안에서 누나가 알몸인채로 한손으로는 샤워기를 자신의 은밀한 부분에 대고는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눈을 감은채 거친 숨을 몰아 내쉬고 있다
알몸인 누나의 몸은 아까 소파에서 본 그몸애보다 오히려 더 아름다웠다
하야디 하얀 누나의 속살 작지만 봉긋하고 탄력있어 보이는 누나의 가슴 ... 그리고 그아래로 잘룩한 허리 ... 그리고 그밑에 불룩 솟은 누나의 골반은 동생인 나조차도 금방 목으로 침을 넘기게 했다
나는 조용히 숨을 몰아 내쉬고는 누나의 입속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를 듣는다
“아...흑... 철민아 ... 제발... 아......”
분명 누나는 지금 나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다
다른 남자도 아닌 동생인 나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한다 ...
혹시 아침이나 오늘 지하철에서...그리고 아까 맥주를 마시면서 한행동이 누나가 나를 골려 먹으려고 한게 아니라 다른 마음이 있어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조심스레 화장실문에서 멀어지고는 안방에 있는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봤다
그리고 다시 안방에서 거실로 나오는 데 누나는 샤워 ... 아니 자위를 마쳤는지 목욕가운을 몸애 두르고 막 화장실을 나온다 ...
“어? 철민이 안잤어 ?”
누나의 말에 나는 누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는 말을 한다
“응 소변이 마려워서 ... 근데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들리길래 안방 화장실을 썻어 ...”
하고는 나는 후다닥 내방으로 들어 왔다
그리고 다시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았는데
아까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자위를 하는 누나의 모습이 떠올라 잠이 올 것 같지 않았다
“에이 게임이나 하자 .....”
혼잣말을 하고는 침대에서 일어나 컴퓨터를 트는데 방에서노크 소리가 들린다
“철민아 자니 ?”
누나다 ...
나는 괜히 헛기침을 하고는 대답을 한다
“아니 ... ”
나의 대답에 누나는 문을 열고 들어 온다
누나는 그사이 잠옷으로 갈아 입고 이었지만 아직 머리는 젓어 있었다
내방으로 들어선 누나가 내가 컴퓨터 책상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는 인상을 쓰며 말을 한다
“야 시간이 몇신대 게임을 하려고 그래 ...”
누나의 말에 나는 쳐다 보지 않고 대답을 하다
“잠이 안와서 그래 ...”
나의 대답에 누나는 내뒤로 와서는 나어께에 손을 올리고는 말을 한다
“철민아 .. 아까 일 때문에 자손심 상했지 ... 뭐 .실은 나도 그런거 하는데 .. 너만 그런거 아니니 너무 챙피해 하지마 ...”
누나의 말에 나는 좀전에 샤워를 하며 자위를 하던 누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아 됐어 그만하고 가서 자 ...”
나는 애써 누나의 말에 투명스럽게 대답을 한다
그러자 누나는 손으로 내어깨를 주무르며 말을 이어 간다
“그나저나 철민아 너는 여자몸 안궁금해 ? 뭐 아까 내가슴이 니몸에 닿으니깐 너 흥분하는 것 같던데 ... 어때 내 가슴 한번 안만져 볼래 ?”
누나의 말에 나는 얼굴이 벌개 졌다
도대체 왜 ... 누나가 이러는 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런 자책보다 더 강하게 밀려오는 호기심 ...
아까 욕실에서 본 작지만 봉긋이 솟은 누나의 탄력이 넘쳐 보이는 가슴...
정말 한번 손으로 만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나는 마우스를 쥔손에서 마우스른 내려 놓고는 의자에서 일어선다
그러자 누나는 나를 본다
“누나 정말 가슴 만져봐도 돼?”
나의 말에 누나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내 손을잡고 내침대로 가서는 자신이 침대에 눕고 나는 그앞에 세워 둔다
나는 누나가 침대에 눕자 무릎을 꿇고는 누나옆에 앉는다
그러자 누나는 잠옷남방의 단추를 푼다
맨위에 단추부터 하나씩 풀어 나가자 조금씩 누나의 가슴골이 들어나고 어느새 하얀색 브레지어가 다들어난다
그리고 누나가 단추를 다풀자 누나의 잘룩한 허리와 그위에 하얀색 브라에 감싸인 가슴이 보인다
나는 침을 한번 삼키고는 손을 누나의 브레지어 위에 올려 누나의 가슴을 만져 본다
그러나 브라의 느낌만 날뿐 누나의 가슴을 손으로 느끼지는 못했다
“철민아 브레지어 벗을까 ?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누나는 몸을 조금들고는 자신의 손을 뒤로해서는 등뒤에 있는 브레지어를 푼다
‘툭’
이소리가 들렸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분명 내귀에는 들린득했다
그소리에 누나의 작은 가슴을 감싸고 있던 팽팽했던 브라는 힘이 없어진다
나는 느슨해진 브라속으로 손을 넣어 본다
그러자 누가의 가슴위에 작은 돌기 ... 유두가 내 손바닥에 느꺄지고 몰캉몰탕하고 부드러운 누나의 가슴이 내손에 만져 진다
나는 그런 누나의 가슴촉감이 내손에 전해지자 침을꿀꺽 삼킨다
“너 어렸을 때 엄마 젖을 맨날 만지고 잤었는데 ... 기억나 ?”
누나는 내가 아무말 없이 가슴을 만지는 것이 어색했던지 말을 먼저 한다
나는 그런 누나의 말에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뭐.. 잘은 기억이 안나 ... 근데 누나 가슴 너무 부드럽고 촉감이 좋다 ...”
나의 말에 누나는 배시시 웃으며 말을 한다
“그래 ? 그래도 니가 처음이야 내가슴을 만지는 남자는 ... ”
하고는 나를 본다
나를 보는 누나의 시선에 나는 이내 누나의 가슴에서 손을 떼어 낸다
그러자 누나는 웃으며 말을 한다
“왜 그만 만지게 느낌 좋다며 더 만져도 돼...”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저으며 마을 한다
“아후... 나 그만할래 더했다가는 오늘 진짜 잠못잔다 ...”
그말에 누나는웃으며 말을 한다
“왜.. 또 흥분됐어?”
나는 누나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한다
“아무리 누나릐 가슴이지만 처음 만져 보는 건데 ... 흥분이 안될리 없잖아 ...”
나의 말에 누나는 몸을 일으켜 세워서는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리고는 내손을 잡아 끌어 나를 침대에 눕힌다
“이번에도 내가 또 해줄게 ... ”
“아니야 누나 그렇게 안해도 돼...”
나는 엉거 주춤 누우며 누나에게 말을 한다
그러자 누나는 내말을 듣지 않고 나를 바로 눕히고는 바지를 내리고는 이미 커질대로 커진 내물건을 한손으로 잡고는 다시 펌프질을 한다
그렇게 시작된 펌프질에 나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5분여가 흘렀을까 ...
“아후 이번에는 오래 걸리네 ..”
누나는 내 물건을 잡은 손으로는 펌프질을 하며 다른손으로는 펌프질을 하는 손의 어깨를 두드린다
그런 누나를 보며 나는 얼른 말을 한다
“누나 힘들면 그만해 아마 아까 사정을 해서 이번에는 쉽게 안될 거야 ...”
나의 말에 누나는 고개를 저으며 말을 한다
“아니야 조금 만 더 해보자 ...”
누나의 말에 난 누나의 얼굴을 본다
내 물건을 쥐고 이제는 손을 바꿔 가면서 펌프질을 하는 누나의 얼굴에 땀이 조금 베어 있다
나는 조심스레 손을 뻣어 누나의 가슴에 손을 가져 간다
그리고는 부드럽고 탄력있는 누나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작 거린다
“내가슴을 만지면 좀 빨리 되는거야 ?”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한다
“아무래도 흥분이 빨리 되니 ... 근데 누나 솔직히 이것보다 누나 가슴을 입에 넣어보면 더 빨리 될것같은데 ...”
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누나의 펌프질이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