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 >
"아, 아솔렛 누나!?"
나는 아솔렛 누나의 어깨를 잡았다. 그러나 아솔렛 누나의 머리는 흑단과 같은 머리카락과 함께 내 쪽으로 쓰려질 뿐이었다. 차갑다. 온몸이 차가웠다. 저체온증이다.
"…루이스…."
"아솔렛 누나! 아솔렛 누나!"
서로 나신임에도 나는 몸을 돌려 아솔렛 누나에게 소리쳤다. 젠장, 누나는 그저 내 이름을 중얼거릴 뿐 알아듣는 것 같지는 않다. 젠장! 젠장! 어떻게 해야한담?
그때 갑자기 온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피가 전신에서 끓어오르는 것 같다. 아솔렛 누나가 나신으로 무방비 상태로 바로 내 앞에 있었다. 물에 젖은 새하얀 피부에 펼쳐진 흑단과 같은 생머리, 그리고 가느다란 팔과 다리, 부드러워 보이는 가슴…. 꿀꺽….
굳이 릴리스의 추종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설 모습이었다. 가상현실게임은 현실과의 괴리를 느끼지 않기 하기 위해 게임 안에 일종의 위화감을 만든다. 즉, 나는 시스템상, 아솔렛 누나를 생리적인 누나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다. 마치 게임 속에서 플레이를 하는 기분, 아니, 야한만화를 보는…. 그것보다 더 짜릿한…. 기분.
내 전신이 끌어 올랐다. 남자의 한가운데 달린 제3의 발 고기막대기가 하늘로 분기탱천했다! 하지만 그럴 때가 아니었다. 최대한 아솔렛 누나를 덥혀야 한다. 사람을 덥히는 방법은 서로 껴안는 것이지만 그건 지금 아솔렛 누나가 제정신을 차리고 있지 않기에 불가능하다. 결국 내가 껴안아야 했다.
그래…. 그래! 그렇다고! 이, 이건 절대로! 절대로 말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어쩔 수 없이 나신으로 누나의 몸을 덥혀야 한단 말이야!
몸이 끌어 오르면서 갑자기 몸에 힘이 넘치기 시작했다. 뭐지…? 이 근거 없는 힘은…. 서, 설마 또 음란마귀 색욕의 악마 릴리스의 힘인가…!? 어쨌든 뭘 이용해서라도 아솔렛 누나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용해야 한다.
나는 아솔렛 누나를 잡아 내 쪽으로 끌여 당겼고 아솔렛 누나는 무력한 전신대 인형처럼 나에게 다가온다. 나는 침을 꿀꺽 침키며 반야심경을 외우기 시작했다. 브륜힐데는 이럴 때 찾으면 안 된다. 뭔가 발큐리아 브륜힐데의 야한…. 생각하면 안 돼! 아, 안 돼! 안되잖아!? 돼? 된다고? 뭐? 안 돼!
"아솔렛 누나."
"으, 으으응…."
아솔렛 누나를 불려 보았으나 반응은 없었다. 나는 누나의 옆구리를 잡고 내 쪽으로 끌어왔다. 누나가 무력하게 나에게 안겨온다. 나는 동굴 벽에 기대어 반쯤 누워있었고 누나는 내 품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나는 내 품으로 들어온 아솔렛 누나를 껴안았다.
신기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보다 키가 큰 누나였는데 이제 내 품안에 들어가게 되다니…. 누나가 재정신이 아니었다고 해도 계속 그 말을 반복했던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나는 아솔렛 누나를 품에 꼭 안았다. 그리고 전신에 온도를 전해주기 위해 몸을 끌어안고 메만 지기 시작한다. 어깨를 잡고 그대로 팔로 쭈욱—. 천천히 내린다. 근육을 키우고 수련을 한다고 하지만 여자는 여자였다. 남자의 딱딱한 근육과는 달랐다. 오히려 운동을 해서 그런지 탄력이 있는 피부였다.
"크, 크음…!"
팔을 다 쓰다듬고 팔을 양옆으로 교차하여 옆구리에 손을 넣었다. 완전히 껴안아 버리는 모습이다. 인간의 가장 따스한 곳이라 그런지 온기가 남아있었다. 그대로 손을 내려 온도를 나누어주었다. 점점 아래로 내려갈 때 마다 미칠 것 같았다.
온몸이 뜨거워진다! 그, 그래 이 온기를 나누어주는 거다!
아솔렛 누나를 감고 있는 팔이 내려가며 양손으로는 누나의 허리가 그리고 팔에는 누나의 봉곳한 가슴이 느껴진다.
"소녀가 여자가 되었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슴이다. 가슴을 매만지면서 자연스레 가슴 한가운데 있는 분홍색의 유두가 느껴졌다. 겨우 나와 나이 한살 밖에 차이가 안 나는 아솔렛 누나….
내가 남자가 되었듯이 누나도 여자가 되어버린 것 같다. 내 손은 등과 허리의 가느다란 곡선을 타고 내려가며 마침내 엉덩이에 오게 되었다.
"으, 으응…."
아직 누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몸도 차갑다. 나는
누나를 내 품안에 앉고 계속해서 어루만져 주었다. 내 가슴에 누나의 살결이 느껴짐과 동시에 그 심장박동도 느껴진다. 누나도 마찬가지일까? 심장이 매우 뛰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옆구리를 잡고 번쩍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내 하복부 위에 올려놓았다. 바닥은 차갑고 축축하다. 게다가 밤에는 찬기가 올라오기에 알몸으로 앉을 곳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연하게 내 고기막대기는 누나의 살결이 닺기도 전에 미처 진동하기 시작해고 누나의 엉덩이의 굴곡이 내 피부를 쓰다듬자 나는 그만 그 감각에 쌀 뻔 했다.
"으, 으으…. 루, 루이스…."
"아솔렛 누나? 정신이 들어?'
"…추워…."
"아솔렛 누나. 괜찮아. 내가 안아줄게."
"루이스…. 추워…."
누나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부드럽게 누나를 감싸 앉았다. 그러자 편안해졌는지 표정을 풀며 내 머리에 누나의 머리를 기대었다. 좋은 향이난다. 소녀는 절대 낼 수 없는 여자의 향기. 내가 일어날 때 맞았던 향기다. 누나의 검정색의 젖은 머리카락이 내 몸을 타고 흘러내렸다.
"으…으응…. 좋은 향기…."
좋은 향기라고!? 나, 남자에게서 부터 무슨 향기가 난다는 거냐? 아, 아니…. 하, 한 가지 향기가 있을 수 있다. 바로 페로몬…. 누나는 내게 머리를 기대고 있다가 머리가 스르르내
가슴에 떨어졌다.
그러자 입술이 그만 내 가슴에 닿아버렸다.
"읏!?"
이번에는 내 소리였다. 입술이다. 피부와는 다른 뭔가 부드러움과 점막의 끈적함이 내 가슴을 파고들었다.
"누, 누나?"
"……."
누나는 말없이 내 가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었다. 위험하다! 위험하다! 기묘한 감각이었다! 얼굴이 비벼지며 자연스럽게 가슴에 입술의 점막이 비벼지면서 키스를 당하는 기분이었
다!
"누, 누나 그, 그러면!"
"우, 우으으…. 루이스…."
위험하다! 정말 위험하다! 내 아래 고기막대기가완전히 분기탱천하여 이미 누나의 엉덩이에 깔려 있었지만 그것이 완전히 딱딱해지면서 누나의 엉덩이 골에 맞춰 졌다!
그러면서 누나가 입술을 열면서 입술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이…. 그리고 그 따스한 숨결이 내 가슴을 자극해 버렸다!
"누, 누나! 나, 나, 쌀 거, 쌀거 같…."
"루이스…안아줘…."
그 말이 결정타였다. 누나의 고혹적인 속삭이는 듯 한 말을 들어버리자 마자 나는 아무런 생각도 못하게 되었다. 그대로 아솔렛 누나의 말대로 누나를 꼬옥 껴안아 버렸다.
아솔렛 누나의 피부가 나와 최대한 가까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크, 크으! 싸, 싼다——!"
누나의 엉덩이위에 그대로 백탁액을 내뱉어버렸다! 순간 내
고기막대기가 진동하는 것이 느꼈다. 그리고 눈앞이 새하얗게 변했다.
"하아—. 하아—. 하아—."
나는 거친 숨을 쉬며 그대로 고개를 젖혀버렸다. 색욕의 악마 릴리스의 노예가 되고서는 첫 사정이었다. 어마어마하게 기뿐이 업 되는 느낌. 전신의 피가 역류되며 끓어오르며 흥분되었다. 내 고기막대기에는 아직도 백탁액이 나와 내 하복부와 아솔렛 누나의 엉덩이를 찔끔찔끔 적시고 있었다. 전신이 끓어오르는 피가 진정이 되었지만 뭔가 부족했다. 현자타임이라고 할까? 그런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내 안에 있는 누나의 육체를 더 느끼며 그 여운을 즐기고 싶었다.
[그래, 소년, 그래야♥. 내 노예지.
♥]
황홀한 목소리가 귀를 간지럽힌다. 그 목소리의 한 음절을 들을 때 마다 흥분이 고조되었다.
나는 사정 후에 다시 아솔렛 누나의 전신을 매만졌다. 아솔렛 누나의 쇄골부터 가슴—, 그리고 그 첨단에 젖꼭지, 다른 손으로는 누나의 어깨부터 옆구리로 내려가 누나의 허리를 타고 몸매를 만졌다. 내 품안에 여자가 있는 것이 느껴졌다.
누나의 가슴을 매만지며 허리를 타고 내려오던 손은 더 내려가 허벅지와 엉덩이를 매만진다. 그리고 누나의 금단의 구역—. 순결한 여자의 그곳에 저절로 손이 가게 되었다.
따뜻하다. 그리고 부드럽다. 얼마 나지 않은 가지런하고 곱게 자란 음모를 느끼며 내 손은 점점 내려갔다.
"흐…읏!?"
누나의 신음소리, 민감한 부분이라 그런가? 나는 누나의 균열을 매만졌다. 비 때문인가? 젖어있었다. 그렇지만 따스함이 느껴졌다. 내 손가락은 벌려지지 않은 누나의 균열사이를 침입했다.
"흐으으…!"
그리고 아무도 만지지 않았을 누나의 금단의 영역을 매만졌다. 손가락으로 위아래를 쓰다듬자 나는 균열의 중심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을 향해 손가락을 넣었다. 더 깊숙하게….
"흐, 흐응!"
누나의 신음소리가 더 격해진다. 그 소리가 나를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내 손가락은 누나의 중심부를 파고들어 그 근원에 도달했다.
"…그, 그만…."
나는 고개를 젖힌 상태로 그대로 누나의 목소리를 들었다. 언제 아솔렛 누나가 나에게 이런 목소리를 낸 적이 있단 말인가? 처음 들어본다. 예쁜 목소리.
나는 아솔렛 누나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빙 돌렸다.
"으으…·읏!"
그리고 가슴을 잡아 주물렸다.
"으으으…."
가슴 한가운데의 젖꼭지를 매만지자 여자로써 흥분하여 서버린 것을 알게 되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도 느껴버리다니…. 역시 번식의 본능은 참을 수 없는 건가?
그래…. 참을 수 없는 것 같다. 나는 고개를 젖힌 채로 눈을 감고 사정의 여운을 느끼면서 계속해 누나의 여체를 만졌다. 누나의 비밀의 구멍의 입구가 느껴졌다.
"그만…!"
누나의 목소리 이번에는 꾀나 큰 소리였다. 무의식중에서도 자신의 처녀가 매만져지는 것은 싫은 걸까? 나는 누나의 균열 한가운데의 구멍에 내 손가락을 가져다 대었다.
느껴졌다….
처녀막이….
그래, 내 누나는 처녀구나. 당연한 이야기였다. 누나는 남자에 별 관심이 없었고 감히 누가 그랑데시아 후작의 딸에게 접근한단 말인가? 그것도 검을 쥐고 웬만한 기사들은 다 때려잡는 여자에게…. 그런 누나도 여자구나…. 나는 누나의 처녀를 메만 지고는 균열에서 손가락을 빼었다.
"흐으으……으…으. 루, 루이스…."
누나가 나를 부르고 있다. 나는 그대로 균열에서 뺀 손가락으로 누나의 클레스토리스를 빙~. 하고 돌려버렸다.
"흣!?
…♥"
뭔가 강력한 신음성이 들렸다. 나는 계속해서 누나의 클레스토리스를 빙빙 돌리고는 다른 손으로는 누나의 뽀얀 가슴과 배를 쓰다듬었다.
누나의 배는 매끄러웠다. 제대로 운동을 해서 그런지 날렵한 복근이 잡혀 있었다.
나는 클레스토리스를 만지던 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잡고 배를 쓰다듬었다.
"……!"
누나의 몸이 떨려왔다. 보고 있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게 더
흥분되었다. 다시 엄청 흥분되었다. 릴리스의 축복으로 커다랗게 변해진 고기막대기는 다시 완전히 딱딱해져 버려 누나의 엉덩이 골을 파고들었다. 나는 누나의 허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누나가 깨지 않도록…. 아주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누나의 엉덩이 골에 내 물건을 비비기 시작했다.
"……읍!"
누나의 몸이 다시 진동했다.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나는 누나의 허리를 잡은 그 손 그대로 누나를 살짝 들었다. 그러자 분기탱천된 내 고기막대기는 누나의 균열들을 스치며 하늘로 올라간다. 그리고 누나를 다시 내려놓다. 누나는 내 잔득 발기된 자지에 위에 올려지게 되었다. 내 자지에 그대로 누나의 균열이 느껴진다.
되었다. 이제 뭔가 만족스럽다. 나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허리만을 가볍게…, 아주 가볍게 천천히 움직였다.
"…으, 으흣!
♥ 그, 그만…해. 루, 루이스…."
아솔렛 누나, 그렇게 야한 목소리로 말하면 그만 둘 수가 없잖아? 누나 잘못이야. 누나가 야하잖아. 어쩔 수 없다고 누나가 정신을 차릴 때 할 수 없으니까 지금 해야 하는 거라고….
나는 어느새 내 허리뿐만 아니라 누나의 허리를 끌어안고 다른 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며 누나를 완벽하게 결박한 후 발정난 물건을 흔들고 있었다.
"으, 으흣! 으으……♥ 루, 루이스!
♥"
누나는 내 이름을 부르짖었다. 점점 더 흥분 되었다. 누나의 입술에서 내 이름을 더 듣고 싶었다. 나는 허리를 더 강하게 흔들었다.
"읏!?
♥ 으읏♥ 그, 그만해!
♥ 루, 루이스♥!"
나는 다시 누나의 날렵하고 매끈한 몸을 결박하며 소리쳤다. 계속되는 비비기에 누나의 균열이 열리기 시작하더니 곧 뜨거운 비밀의 분홍색 점막이 들어났다. 그리고 그 점막은 내 자지와 비벼지면서 쫀득쫀득하게 붙였다 때어지다는 반복하며 자극해왔다. 나는 그 자극이 올때 마다 누나의 몸을 쓰다듬고 매만졌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왔다.
사정감을 느끼자 나는 누나를 다시 강하게 껴안으며 외쳤다.
"싼다! 싼다! 쌀 거야!"
"……!!!"
다시 백탁액이 고기막대기에서 튀어나왔다. 이번에는 단순히 엉덩이 골에 비벼지는 게 아닌 가장 중요한 균열을 활짝 열어 보이는 분홍 점막과 비벼지며 나왔다. 살면서 볼 수 없었던 진한 백탁액들이 하늘로 치솟아 오른다!
"싼다아아!!!!"
"……으으읏!?
♥"
엄청난 백탁액들이 하늘로 쏟고 치는 걸 보고는 다시 시선이 하얗게 변했다. 그리고는 점점 시선이 되찾아진다. 2번째에다가 더 강한 자극이라서 그런가? 시선을 회복하는데 오래
걸렸다. 나는 누나의 몸을 매만지며 여운을 즐겼다.
이제 슬슬 누나의 몸도 정상의 온도를 되찾아가고 있었다. 사정을 두 번씩이나 하고 나자 내 안에 음란마귀 릴리스가 조금은 사라졌는지 나는 그제야 뭔가 이상하게 상황이 흘러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도 다행이다…. 누나가 의식을 잃고 있어서…. 나는 마지막으로 누나의 허리라인을 두 손으로 매만지며 즐기고는 배를 쓰다듬어주었다. 배도 따뜻해져 있다. 그리고는 손을 더 내려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빙~하고 돌렸다.
"흣!
♥"
누나는 무의식중에 느껴버린 걸까? 신음소리가 자극적이다. 나는 계속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손만으로 누나의 몸을 느꼈
다. 클레스토리스에서 더 남하한 손가락은 가지런히 난 얼마 되지 않은 음모를 넘어 누나의 균열로 향했다.
"……!"
누나의 몸이 다시 움찔한다. 나는 열려진 균열에 손가락을 다시 넣고 더 찾기 쉬워진 누나의 비밀의 구멍을 만져진다.
느껴진다…. 누나의 처녀막…. 여자의 처녀막은 말그대로 막이 아니다. 구멍이 뚫려 있다. 안 그럼 달마다 생리를 어떻게 하겠는가? 그쪽으로 다 내보내야 하는 건데? 누나는 내가 처녀막을 쿡쿡 찌를 때마다 움찔거렸다.
누나의 그곳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더불어 축축함도 느꼈다. 내 정액인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여태까지의 누나가 낸 신음소리를 보았을 때…. 아마 여자의 윤활액일 것이다. 갑자기 이 사랑의 액체를 누나의 입에 넣고 싶어졌다. 나는 그대로 손가락을 누나의 균열에서 빼 그대로 누나의 입으로 가져다 되었다. 고개를 젖히고 눈을 감고 있었기에 입술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곧 애액이 젖은 손가락은 누나의 따스한 입술을 타고 안으로 들어갔다.
누나의 입안의 점막이 느껴진다. 아래쪽의 점막과는 다른 촉촉함과 따스함, 그리고……. 내 손가락을 피하는 혀. 잠깐!?
잠깐…!?
혀가…. 혀가…. 내 손가락을 피한다고!!!??!
나는 고개를 들고 시선이 완전히 회복되자 천천히 눈을 떠 누나의 얼굴을 봐라보았다.
아솔렛 누나는 완전히 빨개진 얼굴로 입을 살짝 벌려 내 손가락을 문 체 나를 봐라보고 있었다.
============================ 작품 후기 ============================모두 기다렸는가!? 동무들!!!
후후후... 오타수정하느라고 늦었습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본편이 갈지 안 갈지... 는 오직 막시무스만
알겁니다..! 본편이 뭐냐고요..? 에이~? 알면서.
착한 그랑데시아 혁명사령부의 전투원들은 알거라고 믿습니다.. 헿헿헿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