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와이프 최지은 네토라세 - 20
김 부장과의 계약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일상도 통제당하기 시작했다. 출근 전 김부장에게 치마길이를 검사받았기에 조금만 움직여도 허벅지 안쪽이 다 보였고 약간 심하게 움직이면 그 즉시 변태적인 속옷이 모두 드러나게 되었다.
속이 다 비치는 망사 팬티는 보지털이 깔끔하게 밀려 클리토리스와 보짓구멍만을 내 놓은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며칠이 지나자 재호는 그녀가 다른 것을 착용했음을 알 수 있었다. 김 부장의 명령에 의해 남편에게 보지에 착용한 물건을 확인받고 와야 했기 때문이었다.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끼워 넣는 성인 용품은 클리 껍질을 까 밖으로 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클리 아래 있는 보짓구멍을 강제로 벌려 고정시키고 있었다.
“김 부장님이 선물해 주신 물건이니까. 자기는 구경이나 해. 나 이거 부끄럽지만 계속 끼고 다녀야 되니까. 아 주인님이 부르신다. 자기 이따 사진으로 다시 보내줄 테니까 내 보지 보고 딸이나 잘 쳐. 주인님에게 감사 사진 비용 더 보내고.”
아내는 기구에 의해 클리토리스가 까지고 보짓구멍이 강제로 벌어진 채로 망사팬티를 입었다. 치마가 조금이라도 들리며 그녀의 껍질 까져 발기된 클리토리스와 기구에 의해 강제로 당겨져 나비 날개처럼 벌어져 있는 소음순과 대음순을 볼 수 있을 것이었다.
재호는 기구가 착용당하여 강제로 벌어진 아내의 보지를 생각하며 김부장의 통장에 돈을 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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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비용 보냅니다. 김부장 님.
xxxxx원 이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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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사진이나 영상을 받을 때 마다 자신의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감사 비용을 김 부장에게 보내야했다. 자신은 아내를 대여 해 주었기 때문에 그녀의 몸을 보려면 권리자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게 지은이 전해온 말이었다. 재호는 자신의 아내임에도 다른 남자의 허락에 감사해야 하는 비참한 기분을 느끼며 그에게 돈을 송금했다.
"자기야, 아내 팔아넘기고 혼자 즐기니까 좋아? 못된 자기도 나처럼 벌을 받아야 지.“
재호는 지은의 손에 의해 정조대가 씌워졌다.
“자기 사정 권한 나한테 있는 거 잊었어?”
기구에 의해 사정이 완전히 불가능해지자 재호는 아찔한 쾌감을 느꼈다. 이제 자신은 아내에게 모든 것을 바침에도 불구하고 육체적 관계는 물론 사정권리까지 박탈당해 버린 것이었다.
“이 대리님 요즘 속이 안 좋으신 가 봐요.”
정조대를 항시 착용하고 있었기에 재호는 소변기를 사용하지 못했다. 바지를 여는 순간 모든 직원들에게 굴욕적인 소문이 돌 것이었다. 그는 항상 대변기 칸으로 들어가 굴욕적으로 오줌을 싸며 자신의 처지를 자각해야 했다.
그는 며칠 간 자위를 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아내의 변태적인 영상에 돈을 꾸준히 보내며 변태적인 쾌감을 계속해서 느꼈지만 그의 자지는 정조대에 의해 발기가 강제로 제어되었다. 아내는 그의 정조대를 풀어주지 않았고 ‘기다려.’ 라는 말만 계속 했다. 그는 점점 회사의 모든 여 사원이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풀리지 않는 성욕은 더 심한 자극을 원했다.
“요즘들어 최 과장님을 자주 보고 계시네요. 아무리 집에서 자주 보는 아내 분이라도 예쁘죠?”
사랑스럽게 아내를 바라보는 것으로 오해한 여 직원이 이 대리에게 물었다. 그는 어색하게 얼버무렸다. 그녀를 바라보는 것은 언제부터 아내여서가 아니었다. 단지 그녀의 큰 가슴이 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성욕은 탐욕스럽게 더 강한 자극들을 요구했다.
아내가 클리토리스 고정 장치를 빼는 때는 김부장의 앞에서 알몸으로 따먹힐 준비를 하고 있을 때뿐이었다.
밤이 되면 재호는 벽을 바라본 채 양 손을 머리에 대고 자지가 끼워진 정조대를 책상에 비비고 있어야 했다. 바로 뒤에서는 보지 고정 장치를 뺀 아내가 의자에 앉아있는 김 부장의 허벅지 위에 앉아 스스로 보지를 쑤셔댔다.
“아. 아. 아. 아. 아…”
김부장의 자지가 보지 속에 쑤셔질 때 마다 아내는 반복적으로 신음성을 토해 냈다. 재호는 바로 옆에서 다른 남자의 자지를 먹어대는 아내의 살 부딪히는 소리에 비참함과 쌓인 정액을 토해내고 싶은 절망감을 느끼며 계속해서 금속 정조대를 책상에 비벼댔다. 절망적인 모습으로 며칠 간 벽을 본 채 책상을 비벼대던 재호는 더 심한 꼴을 당하게 되었다.
“자기야. 자기 쾌락에 미쳐서 혹시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지은은 김 부장과 회사에서 정사를 나눌 때 바로 옆에는 있을 수 있게 해 주었지만 눈을 안대로 가리고 팔과 다리를 의자에 못 움직이게 묶었다.
“자기야? 억울해? 억울하면 그렇게 태어나지 말았어야지. 태생 자체가 이런 거 좋아 하잖아. 아니야?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해봐. 좋지? 비참하게 자위도 못하고 패배감 느끼면서 변태처럼 짜릿한 기분 느끼는 거.”
“자기야….”
“느껴? 안 느껴? 솔직히 말 안하면 정조대 한 달 더 차면서 반성하게 할까?”
“…느껴 자기야.”
“그럼 김부장님하고 떡 치는 소리 들으면서 자기 성향 저주 하고 있어. 얌전히 잘 쾌감 느끼고 있으면 언젠가 내가 정조대 풀어서 한 번 싸는 거 허락 해줄 지도 모르잖아?”
지은은 그야말로 재호의 온 몸이 오싹오싹 해질 정도로 비참하게 대했다.
“부장님, 오늘도 보지에 기구 차고 직원들 사이에서 보짓구멍 벌린 채로 열심히 일 했어요. 지은이 괴롭히지 말고 상 주세요. 자위는 시키신 대로 매 휴식시간마다 화장실 가서 알몸으로 보지 열고 영상 찍으면서 절정할때까지 했어요. 오늘도 제 몸 마음껏 즐겨주세요.”
김부장은 항상 그녀에게 스스로 야해질 것을 요구했다. 안대가 가려진 재호는 아내의 변태적인 말들만으로도 발끝에서 부터 올라오는 짜릿한 느낌을 참기 힘들었다.
“정조대 채워져서 사정도 못하는 남편과 달리 부장님은 제 입과 가슴과 보지에 얼마든지 싸 넣어 주세요. 침이든 정액이든 얼마든지 넣어주시고 다만 오줌은 입과 얼굴에만 부탁드려요….”
아내가 김 부장의 발가락을 빠는 소리가 들렸다. 매일 반복되는 쾌락의 느낌에 재호는 묶여있는 의자 손잡이를 손으로 잡고 스물스물 올라오는 쾌락에 몸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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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몇 주째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필요한 물건은 모두 재호의 카드로 사거나 심부름 시켜 회사로 가지고 오게 했다. 그녀의 물건을 건네며 재호는 아내에게 정조대를 풀어 줄 것을 부탁했다.
“어머, 자기야. 자기 유일하게 쓸모 있는 게 정조대 차고 자기 분수에 맞게 사정 금지당하고 열등한 남자의 기분을 느끼는 건데. 나 실망 시킬 거야? 정조대 빨리 풀고 싶으면 돈 더 벌어서 사진 더 비싸게 사. 그럼 조금 마음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
그는 아내에게 성적으로 착취당하며 그가 원했던 비참함과 쾌락을 모두 얻을 수 있었다. 여자 몸의 굴곡만 봐도 미칠 거 같았고 약간의 자극만 있어도 성욕이 미친 듯이 올라왔다.
공휴일이 껴 있는 긴 연휴기간. 아내는 김부장과 함께 3박 4일간 바다 위 대여용 요트 위에서 지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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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
520만원
여행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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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한대로 재호는 아내가 원한 만큼의 돈을 여행경비로 보내야 했다. 정조대를 차 자지를 만지지 못한 채 그는 3박 4일 동안 바다 위에서 매일매일 쉴 새 없이 유린당할 아내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녀가 얼마나 자신을 병신처럼 바라볼지 그 시선이 너무나도 짜릿짜릿했다.
연휴가 시작되고 그녀는 종종 사진을 보내왔다.
여행지에서 김 부장과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
예쁜 옷을 입고 김 부장에게 양 가슴을 애무당하며 바닷가에 누워있는 모습. 요트에 승선해서 낚시를 하는 모습. 그리고 계속해서 쑤셔지는 모습.
재호는 정조대를 벽에 비벼대며 전해져 오는 사진을 하루 종일 바라봤다.
요트 안에서 개처럼 엎드려진 채로 양 팔과 양 다리가 벌어지게 알몸 구속된 아내는 안대까지 착용당하여 아무런 반항도 할 수 없게 된 모습이었다.
첫 사진은 김 부장이 구속된 그녀의 안에 정액을 싸 넣고 손을 브이자를 한 채 인증하며 찍은 것이고 그 다음부터 시간이 바뀌며 처음 보는 남자들이 그녀의 보지를 돌려가며 따 먹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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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 부장님이 해변에 닿을 때 마다 남자 꼬셔 오라고 하셔서
매일매일 다른 남자에게 박히고 있어. 어제는 20명쯤 꼬셔 온 거 같아.
자기 같은 번식 탈락한 남자만 아니면 얼마든지 구멍을 벌려 정액을 짜 내 줄 용의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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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 묶인 채 계속 다른 남자에게 질내사정을 당하는 아내의 모습이 계속해서 전송되어 져 왔다. 심한 경우는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처음 보는 다른 남자들이 질내사정당한 아내의 구멍 앞에서 브이자를 하고 사진을 보내는 경우도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아내는 사진을 보내오지 않았다. 재호는 아내가 보트 위에서 얼마나 많은 남자들에게 쑤셔졌을 지 계속해서 상상했다.
긴 휴가가 끝나고 아내는 온몸이 그을려 더욱 자극적인 몸매가 되어있었다. 예전과 변함없이 흰 피부는 양 발목과 양 팔목에 있는 수갑자국 뿐이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왔다. 김 부장과 함께.
“자기는 이제부터 바닥에서만 지내. 의자, 소파, 침대, 탁자. 사용금지. 그런 것들은 나랑 부장님만 쓸 거니까.”
김 부장과 아내는 마치 자신들의 보금자리라는 듯이 재호와 지은의 결혼사진이 걸린 방에서 변태적인 섹스를 반복했다. 침대로 다가가는 것은 금지되었기에 재호는 바닥에 앉아 몇 주째 사정하지 못하게 막혀있는 자지를 비참하게 흔들어대야 했다.
“자기야. 자기는 거기서 바른 자세 하고 보고 있어. 자세 풀면 화낸다?”
재호는 정좌를 한 채 아내의 보짓구멍안에 몇 번이고 정액을 싸 내는 김부장의 모습을 보고 있어야 했다. 자신도 그녀의 보지를 사용하고 싶다고, 젖가슴을 만지고 싶다고, 섹스를 하고 싶다고. 계속해서 생각했지만 아내의 비참한 명령은 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며칠이 지나자 재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은에게 빌었다.
“자기야, 불알이 완전 탱탱히 부었네? 불쌍해서 어떻게 해? 애원하는 모습이 꼴사나워서 풀어주기 싫은 걸? 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불쌍하긴 하네.”
“부장님.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한 번만 싸게 해 달라고 부탁드려요. 제발. 아내도 바친 몸입니다. 제발 사정 한 번만….”
비참하게 비는 재호의 모습에 부장은 그녀에게 잠깐만 놀아 주라고 이야기 했다.
“부장님이 하라니까 뭐, 벽보고 뒷짐 지고 서.”
“자기야…고, 고마워.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지은이 정조대 열쇠를 꼽고 풀어내자마자 재호의 자지는 한계까지 발기되었다. 이미 너무 오랫동안 심한 쾌락을 참은 듯 몸을 떨어댔다.
“아내 보지 쑤셔지는 거 바로 앞에서 보니까 어땠어? 다른 남자들한테 마음대로 따먹히는 사진들은?”
너무 오랜만에 자지를 발기시킬 수 있게 된 재호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 사정할 거 같은 기분을 느꼈다. 반복적으로 사정전에 수 백번 멈춰졌던 그의 자지는 이미 한계 이상으로 쾌락을 느낀 후였다. 금방이라도 사정해 버릴 거 같은 재호의 모습을 보며 지은은 발을 들어 그의 자지를 한 번 쓰다듬었다.
“악!”
그것으로 끝이었다. 한 달간 강제로 사정을 조정당하며 계속 자극을 컨트롤 당했던 그는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꼴사납게 허공에 정액을 싸 버렸다. 아내와 부장의 앞에서 너무나 수치스런 사정을 했다는 패배감과 굴욕감에 그는 더욱 흥분하여 쾌락을 느꼈다. 정액을 질질 흘려대며 반복적으로 몸을 떨며 계속 사정하는 남편의 모습을 얼마간 바라본 지은이 김 부장의 품에 안겨 깔깔거렸다.
완벽한 패배감을 느끼며 그는 자신이 염원했던 비인간적인 쾌락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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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보지를 며칠 간 이용한 김부장이 집으로 돌아갔다. 그를 배웅하며 아내와 재호는 정조대와 보지 고정 장치를 끼고 굴욕적인 모습을 몇 번이고 찍힌 뒤 알몸 도게자까지 한 채 감사인사를 했다.
김 부장이 집으로 돌아가자 재호는 거의 한 달 만에 아내와 집에 있게 되었다. 침대에 누워 TV를 보는 아내와 다르게 재호는 정조대를 찬 채 바닥에 앉아 양 손을 머리에 댄 채 대기하고 있어야 했다.
“자기야.”
“…응.”
“발로 한 번 쓰다듬어 주는 거만으로 그렇게 질질 쌀 정도로 좋았어?”
“…응.”
알몸 차림으로 보지와 항문과 양 가슴을 다 드러낸 아내는 스스로 보짓구멍을 벌린 채 안을 재호에게 보여주었다.
“자기 아직 나 사랑해?”
“응….”
“키워드는 아직 기억하지?”
“응….”
지은은 탁자위에 있는 결혼반지를 재호의 손에 끼워주었다.
“나도 당신 사랑하니까. 불안하면 꼭 말해.”
“알았어. 자기야.”
지은은 바닥으로 내려가 재호를 껴안았다. 지은은 재호의 입에 키스했다.
“자기야, 만져줘.”
재호는 커다란 아내의 가슴과 엉덩이는 물론 아름다운 온 몸을 더듬었다. 아내는 재호의 정조대를 풀어준 뒤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재호는 아내의 안에 정액을 흘려댔다. 예전과 달리 아내는 입을 벌려 재호의 눈에 정액을 확인시켜 준 뒤 입 속에서 정액을 몇 번 섞은 후 꿀꺽하고 삼켰다.
“자기가 원하면, 서서히 정리 할 테니까 언제든 말해.”
“…….”
그가 뇌새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아내를 향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무지개….”
“무지개…?”
뒷 단어를 말하지 않은 채 재호는 침실에 걸려있는 액자를 바라봤다. 선택은 그의 몫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