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2화 (42/63)

저녁을 거의 다 먹을때 쯤 엄마가 건성인 척 말을 꺼냈다.

"선호 니........"

"응.......와?........"

"오늘도........갈꺼라?........"

"응?......어델?........"

나는 알면서도 직접 말하는게 쑥쓰러워 말을 얼버무렸다. 선자 누나도 수저를 입에 문 체 엄마 눈치를 살

피고 있었다.

"어디긴 어데고?.......선자 방에서 잘꺼냐고?......."

"으응........."

내가 말끝을 흘리며 엄마의 눈치를 보자 엄마는 아무렇지 않은 듯 식사를 하면서 입을 열었다.

"너무 진빼지말고........알라 안생기그로 조심해야한데이..........."

"으응.....안다......."

"내가 이러는게 잘하는 짓인지 내도 모르것다......."

나 혼자나 선자 누나 혼자 있을때나 하던 얘기를 우리 둘이 있는데서 하자 나는 가슴이 빠르게 뛰면서 흥

분이 몰려 왔다. 나와 선자 누나가 동시에 있는데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 건 엄마도 내가 선자 누나의 방에

서 자면서 씹을 해도 된다는 일종의 허락과도 같은 얘기였다.

나는 엄마의 말에 마치 내가 선자 누나와 진짜로 결혼이라도 한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선자 누나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조심스럽게 밥을 먹는데 밥 먹는 건 완전히 건성이였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니들이 영원히 그래도 된다는 얘기는 아이다........니들이 하루라도 빨리 끝내는

조건에서 그라는거니까......그리 알그레이........"

"오야.....잘 알았다......."

"선자 니도 엄마말 무슨 뜻인지 알것제?......."

"야......"

누나가 목이 잠기는지 작게 대답을 했다. 나는 벌써 몸이 달아 오르면서 흥분이 밀려왔다. 엄마가 아무리 

조건을 달았지만 어떤 부모가 자식들이 씹하는 걸 묵인하고 또 조건을 달고 허락을 하겠는가.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몰라도 엄마 그늘 아래서 나와 선자 누나는 안심하고 씹을 할수가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나는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엄마의 생각을 서서히 바꿀 자신이 있었다. 첫 휴가

때만해도 상상을 할수 없는 일이 지금 눈 앞에서 벌어지는데 세월이 더 지나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까

하는 낙관적인 생각이 들었다.

나도 선자 누나도 엄마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 엄마의 말에 순순히 대답을 했지만 서로의 속마음

은 우리 둘만 아는 것이였다. 엄마에게는 미안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엄마도 무난히 받아 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엄마가 나하고 선자 누나가 씹하는 걸 본 후 이렇게까지 관계가 호전榮募?사실에 나는 계속 우리의 의

지를 보이면서 엄마를 변화시킬 생각이였다. 그러면서 엄마도 같이 섞여 사는 것이다. 선자 누나만큼 사랑

하고 나를 흥분시키는 여자가 엄마이기 때문이였다.

어쨌든 엄마와의 관계는 선자 누나가 알아서 좋을께 하나도 없으니 철저히 비밀에 붙여야 했다. 엄마가 나

하고 씹을 하는 것은 엄마의 최대 약점이자 이렇게 선자 누나와의 관계를 인정할수 밖에 없는 구실이 되

버렸다.

나는 좋아 죽을 것 같은 얼굴을 애써 감추느냐고 힘이 들 지경이었다. 엄마가 그런 나를 보며 눈을 흘겼

지만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다. 선자 누나도 나를 보며 눈치를 주었다. 나는 남아 있던 밥을 한입에 퍼 넣

고 일어섰다.

저녁을 먹고 나서 선자 누나는 엄마 옆에 붙어 안마도 해주고 수다도 떨면서 엄마의 기분을 맞춰 줄려고

애를 썼다. 엄마는 우리들의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넘겨 주었다. 엄마의 얼굴은 의외로 편안해 보였

다.

돌이킬수 없는 일인데다 그나마 조건이라도 달아서 허락을 하고나니 엄마도 차라리 잘榮募?생각은 하는

지도 몰랐다. 이제 엄마 앞에서는 나와 선자 누나는 자식이면서 공식적으로 자유롭게 씹을 할수 있는 사

이가 되었다.

물론 엄마 눈치를 살피면서 되도록이면 조용하게 해야겠지만 이제 내가 선자 누나방에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게 된 사실 자체가 엄청난 발전이였다. 셋이 안방에 모여 티비를 보고 있었지만 나와 선자 누나는 각자

의 마음을 숨긴 체 엄마의 눈치만 살폈다.

연속극이 끝나고 뉴스가 막 진행하는데 엄마가 자리에 누웠다.

"피곤할낀데 건너가라......"

"응....쫌만 있다가......"

선자 누나는 선뜻 일어서기가 민망한지 밍기적거리며 말했다.

"눈치 볼꺼없다.......어차피 말려도 안되는거...........어여 건너가 봐라......"

선자 누나와 안방을 나서는데 엄마가 선자 누나를 다시 불러 들였다. 나는 선자 누나방으로 가는 척 하면

서 귀를 기울여 엄마의 얘기를 들었다. 엄마는 내가 밖에서 듣는 걸 대충 눈치 채면서도 말을 했다.

"왠만하면 한번만 하고 일찍 자그라........더 달려 든다고 미련하게 상대해주지 말고.....알았제?....."

"응......."

선자 누나의 대답이 작게 들렸다. 안방을 나서는 선자 누나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 올라 있었다. 선자 누나

는 내 시선을 피하며 욕실로 들어 갔다. 방으로 온 나는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조금후에 선자 누나의 

보지에 박혀들 좆을 잡고 주물렀다.

가슴이 조금은 빠르게 뛰면서 몸이 달아 올랐다. 내 손에 잡힌 묵직한 내 좆도 화끈거리며 달아 올라 있었]

다. 지금에 현실이 믿기지 않았지만 분명한 사실이였다. 엄마가 허락하고 인정을 했고 선자 누나는 내 좆

을 받아 들이기 위해 보지를 씻으러 갔다.

바지속의 좆이 터질듯 부풀어 올랐다. 바지와 팬티를 내리자 힘줄이 뱀처럼 휘감긴 좆이 튀어 오르며 내

배꼽을 쳤다. 선자 누나는 내가 애가 타서 좆이 벌겋게 변해서야 욕실에서 나와 방으로 들어 왔다. 내가

아랫도리를 까고 좆을 껄떡이고 있자 선자 누나는 헛웃음을 흘리며 화장대에 앉아 로션을 발랐다.

"자야.....내 급하다........."

"그래서?......"

"머가 그래서가?......빨리 자자........"

누나는 내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더 느긋하게 거울을 보며 나를 애태웠다. 내가 뒤로 다가가자 누나가 거

울속에서 나를 올려다 보았다. 누나의 눈가에는 재미있어 죽겠다는 듯 웃음이 살짝 걸려있었다. 내가 상체

를 숙여 누나의 목덜미를 물자 누나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옆으로 꺾었다.

"아~웅~......엄마 아직 안 주무신다......."

"괘안타.......엄마도 다 허락했잖애........."

"그래도......우예.......그 소리를 엄마가 들으면 그렇찮애......."

"내 죽겠다......살살할께........응?......."

"호호......살살한다고 소리가 안 나오나.........바보........"

내가 목덜미를 빨며 손으로 가슴을 잡아 올려 강하게 주무르자 누나가 상체를 뒤로 넘기며 나에게 기대왔

다.

"으~음~......좋아.........니하고 이럴수 있다는게 안 믿긴다........"

"글나?.......내도 그렇다........"

"잠깐........이불깔께........."

누나가 나를 밀치더니 옷장에서 이불을 꺼내 깔았다. 나는 걸치고 있던 옷을 순식간에 벗어 던지고 알몸으

로 서서 누나의 뒷 모습을 보며 좆을 움켜 잡고 슬슬 주물렀다. 내 좆이 손안에서 꿈틀거리며 뜨겁게 달아

올랐다.

이불을 다 깐 누나가 급하게 옷을 벗었다. 누나도 흥분을 해 있었다. 어쩌면 저녁 먹을때 엄마가 한 말을

들을때부터 흥분해 있었는지도 몰랐다. 나도 평상시와 달리 더욱 흥분이 되었다. 엄마의 묵인하에 선자 누

나와 씹을 한다는게 우리 둘을 더 흥분시켰다.

옷을 벗어 던진 누나의 허리를 당겨 안으며 입을 맞췄다. 위로 치솟아 오른 내 좆이 누나의 배와 내 배에

지긋이 눌리며 벌떡거렸다. 선자 누나가 내 혀를 적극적으로 빨아 당기며 가슴을 붙여 왔다. 탱탱하면서

탄력이 넘치는 젖가슴이 눌리며 일그러졌다.

누나의 등과 허리는 매끈하면서도 부드러웠다. 내 손이 몸을 쓰다듬자 누나가 몸을 뒤틀었다. 

"흐~응~.......아음~~~~~...."

누나는 내 입술을 강하게 빨면서 숨을 몰아 쉬었다. 이미 흥분을 한 누나는 신음 소리가 엄마에게 들리던

지 말던지 신경도 안썼다. 누나의 하체가 딱 붙으면서 내 좆을 비벼왔다. 누나의 보지는 안봐도 물이 철철

흐르고 있을 것이다.

내 손이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움직이자 누나가 엉거주춤 다리를 벌려 내 손을 받아 들였다. 후끈한 열기

가 느껴지더니 내 손이 금새 젖어 들기 시작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보지물이 흘러 내렸다. 엄마도

선자 누나도 역시 보지물 하나는 엄청나게 흘린다.

아닌척 내숭을 떨지만 내 손만 다으면 바로 보지물을 흥건하게 흘려대는 두 모녀는 닮아도 너무 닮아 있었

다. 나긋 나긋한 선자 누나의 몸이 완전하게 흐느적거리며 내 품으로 무너져 내리며 안겨 들었다. 나는 누

나를 조심스럽게 눕히고 누나의 몸위로 올라탔다.

누나가 다리를 벌리려 하는데 내가 못 벌리게 잡고는 누나의 발로 내려갔다. 두 다리를 딱 붙이고 누워 있

는 누나의 모습은 환상 그 자체였다. 누나의 앙증맞은 발이 보였고 가늘고 긴 발가락이 꼼지락거렸다.

내가 혀로 발등을 ?아 올리자 누나가 화들짝 놀라더니 발가락을 확 오무렸다.

"아~~~~응~~~~~......."

발등을 거쳐 발가락을 물고 빨자 누나가 더 힘을 주며 바들 바들 떨었다. 누나는 너무나 짜릿한 자극에 신

음도 제대로 토하지 못하고 끙끙거렸다. 누나의 몸부림이 더 심해질려고 하자 나는 입술을 움직여 종아리

로 올라갔다.

잔털 하나없이 깨끗한 종아리를 빨다가 무릎을 혀로 빨자 누나의 다리가 벌어질려고 움찔거렸다. 나는 누

나의 다리를 더 붙이면서 그 사이로 혀를 깊게 넣고 위로 ?어 올렸다. 누나가 헛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면

서 몸을 뒤틀었다.

허벅지 안쪽을 타고 올라가며 혀로 자극을 하자 누나가 이불을 쥐어 뜯었다. 

"아~~~~~~흑~~~~~~~~~.....아ㅏㅏㅏㅏㅏ......"

내 코에 누나의 보지털이 쓸리면서 비릿하면서도 향기로운 누나의 보지 향기가 훅 하고 맡아졌다. 내 혀가

막 보지에 다을려고 하자 누나가 긴장을 하면서 다리를 벌릴려고 더 꿈틀거렸다. 나는 양손으로 누나의 다

리를 더 강하게 붙이면서 혀로 사타구니 양쪽을 살살 돌리자 누나의 몸부림이 더 심해졌다.

내가 누나를 돌려 엎드리게 하자 누나가 힘겹게 돌아 누웠다. 그때도 누나의 다리를 딱 붙어 있었다. 내가

다시 밑으로 내려가 정강이부터 혀로 빨면서 올라오자 누나가 상체를 들더니 고개를 뒤로 꺾었다. 조금

긴 누나의 단발머리가 찰랑거렸다.

"아ㅏㅏㅏㅏㅏ응~~~~~~......좋아........아우~~~~~ㄱ........자기야.......하악~~~~~"

허벅지를 거쳐 누나의 탱탱한 엉덩이에 도착한 내 혀가 갈라진 틈새로 혀를 넣고 돌리자 누나의 엉덩이에

힘이 잔뜩 들어가면서 딱딱하게 변했다. 다리가 딱 붙어 있었지만 보지물이 흘러 넘쳐 좁은 틈새로 새어

나와 내 혀끝에 상큼한 맛이 느껴졌다.

내 혀가 갈라진 엉덩이 사이를 타고 올라가자 누나는 숨을 급하게 몰아쉬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잘록한 허

리에서 푹 꺼진 내리막을 내려갔다가 완만한 등을 타고 오르자 누나가 큰 소리를 지르며 상체를 확 꺾었다.

내 혀에 보이지 않는 솜털이 쓸리며 눕자 누나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져 갔다.

내가 이빨로 목덜미를 물자 누나가 엉덩이를 들면서 내 좆을 강하게 비벼왔다. 마치 한마리 암사자가 발정

나서 수사자하고 교미를 하는 듯한 그런 자세였다. 선자 누나는 목덜미와 귀를 빨아주면 유난히 쾌감을

느꼈다.

내 혀가 귀로 파고 들자 머리를 흔들며 큰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더욱 들였다. 

"아ㅏㅏㅏㅏㅏㅏ학~~~~~~~~......아......몰라......자기야.......해줘.....이제 해도.....아흥~"

내 좆은 한계를 넘어 터지기 직전이였다. 귀두끝에 좆물이 맺히면서 누나의 엉덩이에 묻으면서 실처럼 늘

어졌다. 누나를 돌려 눕히고 다리를 천천히 벌리자 보지물에 번들거리는 누나의 보지가 슬며시 들어났다.

계속 붙이고 있었지만 터져 나온 보지물에 누나의 가랑이 사이는 그야말로 보지물 범벅이였다.

다리가 벌어지자 끈적한 보지물이 늘어지면서 허벅지에 매달렸다. 다리가 완전히 벌어지고 흥분할대로

흥분한 보지가 잘 익은 석류처럼 쩍 벌어지자 멀건 보지물이 주루룩 흘러 나왔다. 누나가 급하게 내 좆을

잡더니 보지로 이끌었다.

나도 누나도 충분히 준비를 마쳤기에 망설임은 없었다. 귀두가 누나의 보지를 밀어내면서 밀려 들어가자 

누나의 다리가 위로 더 벌어지면서 억눌린 신음 소리가 길게 터져 나왔다.

"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욱~~~~~~~~~~아~~~~~~~~학..........."

내 좆이 천천히 밀려 들어가면서 보지의 느낌 하나 하나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오물거리며 내 좆을 씹어대

는 누나의 보지가 기가막혔다. 좆이 완전히 박혔다가 천천히 밀려 나오자 찌걱이는 소리가 요란하게 흘러

나왔다.

좆이 뽑혀 나오자 누나가 허리를 들고 따라 붙더니 두 손으로 내 허리를 감아 당겼다. 내가 급하게 밀고 

들어가자 누나가 뽀족한 신음을 토하면서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 안았다. 그때부터 나는 미친듯 좆을 박아

넣으며 노를 저었다.

선자 누나도 지지않고 허리를 돌려대며 내 좆을 끝까지 받아 들일려고 몸부림을 쳐댔다. 

"아ㅏㅏㅏㅏㅏㅏ~~~~~......좋아.......자기야......자기야.......흐윽~~~~~~더......더 빨리....."

선자 누나의 신음소리가 거실을 지나 안방까지 들릴 듯 크게 울려 나왔다. 선자 누나는 그 어느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쾌락을 즐겼다. 내가 상체를 세우고 누나의 한쪽 다리를 내 다리 사이에 끼우고 나머지 다리

를 안고 옆으로 박아 넣자 누나의 몸이 더욱 심하게 출렁거렸다.

선자 누나의 보지에 박혀 드는 내 좆이 보였다. 번들거리는 살기둥이 누나의 보지에 쑥쑥 밀려 들어가는게

보이자 더욱 흥분이 고조되었다. 내 좆이 거침없이 푹푹 박혀들자 누나의 아랫배가 순간 순간 불룩하게 솟

아 오르는 듯 보였다.

그렇게 큰 좆이 빠르게 박혀 들어도 누나는 그저 좋다고 허리를 돌리며 요분질을 치는데 요부도 그런 요부

가 없어 보였다. 누나의 두 팔이 허우적거리다 누나의 다리를 잡고 있던 내 팔을 움켜 잡았다. 손힘이 어

찌나 강하던지 팔이 아려왔다.

내 좆이 더 강하게 박혀 들자 누나가 내 팔을 놓더니 펄떡거리며 몸을 떨었다.

"아ㅏㅏㅏ유~~~~~우......자기야........내 죽어........아하~~~~~`악.........."

"살살할까?.......헉헉......"

"더....더......아~~~~~~~윽~~~~~~죽여줘.......내 죽어도 좋아.........아항~~~~~~~~~~"

누나는 혹시라도 내가 멈출까봐 보지를 더 붙이며 흔들었다. 내 좆이 더 조여지더니 누나의 얼굴이 일그러

지기 시작했다. 누나가 사정을 하기 직전의 표정을 지으며 신음을 멈추고 내 좆을 더 깊이 받아 들였다.

잠깐의 침묵이 흐르더니 누나가 심하게 발버둥을 치면서 뾰족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악~!.....지금......지금.........아~~~~~~``유~~~~~~~~우~~~~~......더......더....."

누나의 보지가 급격하게 수축을 하더니 내 좆을 물고 뜨거운 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내가 좆을 끝까지

밀어 넣고 짧고 빠르게 흔들어주자 누나가 온몸에 힘을 잔뜩 주면서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아~~~~~아~~~~~~......미......미치......것다........아ㅏㅏㅏㅏㅏ"

누나가 몸을 잔뜩 웅크렸지만 나는 계속해서 좆을 빠르게 박아 넣었다. 내 좆이 화끈거려 왔지만 누나가 

사정을 하면서 괴로운듯 몸부림치는게 너무 짜릿해서 멈출수가 없었다. 평소보다 더 흥분을 한 나는 아직

건재하게 허리를 돌리며 튕겼다.

누나의 몸부림이 어느정도 그칠때 누나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좆을 박기 시작했다. 한번 오르가즘을 느

낀 누나의 보지가 쫄깃하게 딸려 나왔다가 밀려 들어갔다.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보지물이 흘러내려 누나

의 항문이 번들거렸다.

나는 가학적인 쾌락에 보지에서 좆을 쑥 뽑아 내고는 누나의 항문에 귀두를 문지르며 지긋히 눌렀다. 누나

는 엄청난 흥분에 여전히 엉덩이를 돌리며 내 좆을 찾았다. 귀두가 뻑뻑하게 밀려들면서 누나의 항문을 

벌리자 누나가 그때서야 고개를 돌리며 나를 바라봤다.

내 좆도 누나의 항문도 충분히 젖어 있어서 그런지 귀두가 점점 더 밀려 들어갔다. 누나가 얼굴을 베게에

박고는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렸다. 힘겹게 귀두가 밀려들어가자 누나가 뱃속에서 터져 나오는 굵은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어~........으윽~~~~!!!.......아......아파.......허억~!"

귀두가 엄청난 조임에 은은한 통증마저 느낄 정도였다. 누나는 신음 소리를 멈춘 체 숨을 짧게 끊어 몰아

쉬었다. 나는 진입을 멈춘 체 누나의 항문이 귀두를 조이는 느낌에 푹 빠져 움직이지를 못했다. 내가 더

이상 밀고 들어가지 않자 누나가 긴장을 풀었다.

좆을 뒤로 슬쩍 뺐다가 조금 밀고 들어가자 누나가 짧게 신음을 토하면서 항문으로 내 좆을 물었다. 몇번

의 왕복이 끝나자 누나가 저항을 포기하고 편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누나가 고통스러워 하자 좆을 뺐

다가 보지에 넣고 흔들어 제켜 보지물을 듬뿍 묻히고는 다시 항문에 꼿아 넣었다.

그렇게 몇번을 하자 누나가 한결 편하게 받아들였다. 왕복도 자연스러워지길래 조금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엄청난 조임을 느끼며 점점 더 과격해졌다. 누나의 신음 소리가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묘한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마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누나의 몸이 자꾸 허물어져 내렸다. 나는 누나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짧게 움직이며 최대한 누나가 고통

을 못 느끼게 움직였다. 누나가 점점 더 다급한 신음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하면서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 시

작했다.

누나의 몸짓이 그저 고통스러운 것만은 아닌듯 보였다. 누나도 생전 처음 느껴보는 낯선 느낌에 점점 더

적응을 하면서 나름의 쾌락을 찾기 시작한 듯 보였다. 내가 리듬을 타자 누나도 엉덩이를 맞춰 돌리며 내

좆을 점점 더 깊게 받아 들였다.

어느덧 내 좆이 절반 가까이 박혀 들어 갔지만 누나는 처음보다 훨씬 편하게 받아 들였다. 누나의 항문은 

굵은 내 좆이 박혀 들자 하얗게 질려 있었다. 나는 누나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면서 계속해서 용두질

을 해댔다.

끝날것 같지 않던 씹이 내 좆이 아려오면서 서서히 끝이 보였다.

"헉....허~억.....자야......쌀거 같데이......."

"아~항.......보지에.......보지에 해.........아~앙~~~~~"

"오야......"

항문에다 급박하게 몇번 박아 넣다가 빼서는 바로 보지에 끝까지 박아 넣고 몇번 흔들어 제키자 좆물이 터

져 나왔다. 

"어~억~!!!!.....자야......자야.......싼다.......니 보지에......허억~!!!.......싼다......"

"아ㅏㅏㅏㅏㅏ.....해......많이.....많이.......아~~~~~~~~들어온다.......들어와....."

누나의 보지에 힘이 잔뜩 들어가면서 내 좆을 쥐어 짰다. 요도가 부풀어 오르면서 좆물이 쏟아져 나가는게 

확연하게 느껴졌다. 한참후에 내가 좆을 뽑아내자 누나는 그대로 앞으로 널부러졌다. 내 좆은 중간쯤 죽은

체 늘어?번들거렸다. 

누나는 처음해보는 항문 섹스에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숨을 거칠게 몰아 쉬면서 움직이지 못했다. 내가 옆

에 눕자 누나가 눈을 억지로 뜨더니 나에게 안겨 왔다.

"흑~......이상했어......."

"헉헉~......싫었나?......"

"아니......처음엔 아파서 싫었는데 나중엔.......몰라.......싫지는 않았다........"

"다음에 또 해도 되나?.........."

"..........응.........살살.........니하고 처음 할때 같았다........무섭기도 했고 또 좋기도 했고..."

"내하고 처음 씹할때 좋았나?........."

"호호.........어땠을꺼 같노?......."

"처음부터 좋을리가 있겠노?......."

"그래......좋은것보다.......막 떨리고........두렵고 그랬제........그거 아나?......"

"머?......"

"니 처음에 할때 얼마나 떨던지......킥킥.......가슴이 얼마나 뛰던지 그 소리가 천둥처럼 들렸다....."

"그랬나?...........니도 처음 씹하기전에 내가 이상한 생각한거 눈치채고 있었제........"

"........몰라.....호호......"

"말해봐라......그랬제?........."

"..........그래 알고 있었다.........사실 고민 마이 했다........"

"내는 니가 끝까지 못하게 했으면 안했을꺼라........"

"허이구......그럼 내 때문에 이리 榮募?말이고.........."

"그게 아이고.........니가 안해줬으면 강제로 할만큼 용기가 없었다는 얘기다......."

"참내......미련하게.........우리 씹하자........그게 머꼬......분위기도 없이......"

"킥킥......그랬제......내도 잠깐 미친기라.......지금 생각해보면 우예 그랬는지 모르것다......"

"사실 고민을 엄청 했는데.......니가 그 말하니까......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더라......."

"니도 하고 싶었제?......."

"아이다.......사실 놀라고 우째해야할지 모르다가 니한테 엉겁결에 당한거라......."

"먼 소리고......내가 언제?........."

"그러면 그런지 알아라.......에고 내 신세........"

"이기........"

"흥~!......우야다가 동생한테 그래가.........."

"후회하나?......."

"호호.........후회하면 머하노.........이젠 되돌릴수도 없는데.......그저 서방님 잘 받들고 살아야제"

누나가 화사한 웃음을 보이면서 얼굴을 내 가슴에 비볐다. 

"흠~흠~......그러니까 내한테 잘해라.......니 평생 델꼬 살 서방님이다......"

"예~예~.....어련하실라고요.......그저 몸바쳐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킥킥......"

"호호......"

이렇게 엄마가 있는 집에서 마음 편하게 씹을 할수 있다는 사실에 나도 누나도 많이 들떠 있었다. 엄마가

한번만 하고 자라는 부탁은 까맣게 잊고 우리는 다시 한번 엉겨 붙었다. 보통 서너번의 체위가 바뀌고 또

그만큼 선자 누나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씹을 해주는 나에게 누나는 몸도 마음도 완전히 사로 잡혀 있었

다.

두번째 내 좆물을 넘치도록 받아들인 누나가 정신을 잃고 그대로 잠에 빠져 들었지만 내 몸은 아직도 흥분]

이 가시지 않고 피가 빠르게 돌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물이 바깥 바람에 서늘히 식어 갈때 나는 일어나

불을 껐다.

불을 끄고 가만히 서서 누나의 안정된 숨소리를 한참 듣던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서

늘한 공기가 몸에 닿자 소름이 살짝 돋았다. 까치발을 들고 안방으로 간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

섰다.

문을 닫고 어둠속에서 엄마의 실루엣을 보고 다가가자 엄마가 움직였다.

"누꼬?......"

"엄마.....내다......"

"응?.......선자는 우야고.........."

"잔다......"

"미칫나?......선자 깨면 우얄라고 그래 건너왔노?......."

"선자 안깬다......아니 못 깬다.......엄마 보고 싶어 왔다........."

엄마가 완전히 일어나 앉았다. 어둠속이지만 엄마의 황당해 하는 얼굴 표정이 흐릿하게 보였다.

"조금만 있다가 갈꺼라........."

"문디......옷이라도 입지........"

"급한데 먼 옷이고........내...........엄마 생각나서 잠이 안온다.........."

"허이구......두번씩이나 분탕질을 하고도 내 생각이 나드나?......"

"히히......들렸드나?.........해줄꺼제?........"

"진짜 몬 말리것다.........그러다 선자 깨면 우얄래?.........."

"안깬다.......빨리하자....."

내가 바싹 다가가자 엄마는 거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불안한지 썩 내켜하지는 않았다. 나는 모험을 하고 싶

었다. 아직 흥분이 가라않지는 않았지만 억지로 자면 못 잘것도 없었다. 하지만 선자 누나의 보지물이 번

들거리는 내 좆을 보면서 그 좆을 그대로 엄마 보지에 박고 싶다는 변태적 흥분에 빠져 버렸다.

엄마는 못 이기는 척 내 손길에 따라 옷을 벗었지만 아직은 수동적이였다. 그저 내가 하는대로 묵묵히 따

라 줄 뿐이였다. 엄마의 옷을 벗겨 내고 뒤로 넘겨 눕히자 엄마는 누워면서 다리를 벌렸다. 허벅지를 쓸

어 올리다 보지를 만지가 축축했다.

아무래도 나하고 선자 누나가 씹하는 소리를 듣고 엄마도 흥분이 되어 있었는 것 같았다. 질척이는 보지에

바로 중지를 밀어 넣고 보지안쪽을 휘저었다. 엄마가 흠칫 놀라더니 작은 신음을 흘렸다.

"학~......살살........"

엄마의 보지는 뜨거웠다. 다시 손가락 한개가 더 밀고 들어갔다. 엄마의 보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손가락을 

조였다. 보지물이 빠르게 차 오르면서 흘러 나왔다. 엄마 보지를 휘젖다가 빼고는 콩알을 찾아 두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비비며 돌리자 엄마가 급하게 신음을 토하면서 허리를 일렁였다.

"엄마도 내하고 선자 씹하는 소리듣고 씹하고 싶었제?........."

"아~응~.......그럼......소리가 들리는데.....흐응~.......그런 생각 안들것나.........."

"엄마 보지가 축축하게 젖었데이........"

"아유~......좀 세게 돌리바라........그래....그래......아유우~~~~~~"

"엄마도 내가 오니까 좋제?......."

"오야.......하흥~~~~~.....좋다.......그리고........밉다........"

"머가 밉노?........"

"내 속태우는 것도 밉고........아흑~!!!!그래....세게.....선자하고 했으면서 또 내한테 오는것도 밉다"

"와?......선자 보지에 먼저 들어갔던거라.......싫나?......"

"아이다......흐응~.....아~~~~~~......그냥........속상한다.......모르것다........"

엄마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이며 떨었다. 내 손가락이 강하게 콩알을 비비자 엄마가 손을 뻗어 내 좆을 잡

았다. 아직 선자 누나의 보지물이 묻어 있어 끈적이는 좆을 잡은 엄마가 빠르게 왕복을 하기 시작했다. 질

척이는 소리가 흘러 나오면서 끈적였지만 엄마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빠르게 움직였다.

"아ㅏㅏㅏㅏㅏ유~후~......흐흥~......하자.....빨리......"

엄마가 내 좆을 당겼다. 나는 버틸려다가 순간 변태적 충동을 느끼고 벌떡 일어나 엄마의 입에 내 좆을 

문질렀다. 엄마는 망설임없이 내 좆을 잡고 빨기 시작했다. 선자 누나의 보지물과 내 좆물이 뒤섞인 좆을

엄마는 맛있게도 빨아 먹었다. 

-후루룩.....쭈웁~.....후루룩.....후룩....쭙~쭙.....-

나는 내 좆을 빠는 엄마의 입술을 보면서 온 몸을 떨었다. 이렇게 흥분이 될지는 몰랐다. 

"허억~!.....엄마......좋다.......선자 보지물 맛있나?......."

엄마가 내 좆을 물었던 입술을 떼면서 아래로 이끌었다. 엄마의 다리 사이에 엎드리자 엄마가 직접 보지에

내 좆을 돌려 맞추더니 내 허리를 당겼다.

"니도 선자도.........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다........머가......허억~!.......아응~.....드럽겠노"

"허억~!.....엄마 보지 정말 좋다......."

"아으음~~~~...좋나?.......니도......선자도 여서 열달살고 나온거라........흐윽~~~~더 깊게......"

"헉헉~......그래서 좋다.......엄마 보지에서 나와서.......그래서 좋다......"

내 좆이 끝까지 박혀 들었는데도 엄마는 계속 내 허리를 당겨 올렸다. 내가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급하게

밀고 들어가자 엄마의 입이 떡 벌어지며 헛바람 빠지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허윽~!!!!!.....아유우~~~~~~.....좋다.....엄마 보지도 좋다......선호야.........흐윽~흑~"

"헉헉~.....내 좆이 좋나?.....아들 좆이..........그리 좋나?.....허헉~"

"오야.....좋다......아흐흑~.......아들.....아들........우리 서방님......"

엄마의 입에서 본격적으로 음탕한 중얼거림이 터져 나오면서 보지에 힘이 들어 갔다. 나는 점점 더 속도를

올리면서 엄마의 보지 구석 구석을 찌르고 돌렸다. 안방으로 오기전에 선자 누나의 보지에 두번이나 좆물

을 쌌더니 내 좆은 감각이 둔해져서 오랫동안 엄마의 보지를 넘나들었다.

엄마가 세번째 보지물을 토하면서 입을 틀어 막고 억눌린 신음 소리를 지를때야 내 좆이 열리면서 엄마의

보지에 좆물을 뿜어냈다. 나도 엄마도 선자 누나의 보지물을 매개체로 해서 변태적인 흥분을 맞보며 요란

하게 요분질을 쳤다.

엄마가 늘어지고 내 좆이 뽑혀 나오자 엄마가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 나는 숨을 고르면서 뿌듯함과 함께

쾌락의 여운을 즐겼다. 엄마가 일어나 팬티를 입고 나머지 옷도 주섬 주섬 주워 입었다. 

"건너가 봐라........"

"오야........"

"바로 자그레이......."

"히히........."

내가 바보처럼 웃자 엄마가 눈을 흘기면서 벌거벗은 등짝을 때렸다.

"니 또 이상한 생각했제........."

"히히.....엄마 보지물이 잔뜩 묻은걸 선자한테도 해줘야 공평한거 아이가........"

"으이구......문디......니 그러다 복상사한데이......."

"끄떡읍다......간데이........"

엄마는 뭐라고 더 잔소리를 할려다 내가 돌아서 나오자 입을 닫았다. 거실을 지나 선자 누나의 방문을 살

며시 열고 들어가 선자 누나의 옆에 누웠다. 잠결에 나를 느낀 선자 누나가 꼼지락거리며 내 품으로 파고 

들어 왔다.

엄마의 보지물이 묻어 끈적이는 내 좆을 선자 누나의 보지가 지긋히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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