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다 피우고 눕자 누나가 내 옆으로 붙으며 안겨 들었다. 누나의 매끈한 다리가 내 다리를 천천히
쓸면서 문질렀다.
"자야......"
"응......"
"아직도 내 아를 갖고 싶나?......."
"응?........응........."
"만약에 내가 딴 여자가 생기가 간다면 우얄래?........"
"니......여자 있나?......"
선자 누나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리더니 나에게 물었다.
"아이다......그냥 물어 보는거라......."
누나의 얼굴이 풀리기는 했지만 아직 몸이 경직된 체 대답을 못 하고 있었다.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던
누나가 힘겹게 입을 열었다.
"모르겠다......그런 무서운 얘기 안하면 안되나?........"
"오야....미안하다.......그냥 물어본거라........"
"상상하기도 싫다......우리가 앞으로 우예될지는 몰라도 지금은 그런 얘기하기 싫다......"
선자 누나의 마음을 알거 같았다. 누나도 미래를 생각하면 두려운게 많을 것이다. 어쩌면 나보다 더 생각
이 복잡할 누나에게 마음에 부담을 줄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몸을 돌려 선자 누나를 마주 보고 안았다.
날렵한 누나의 몸이 내 품에 착 감기며 안겨 왔다.
"니맘 안다......절대로 내가 먼저 가지는 않을꺼라......믿어도 된다......"
"내도.....니만 있으면 아무대도 안갈꺼라......니만 있으면 된다......."
내가 누나의 몸을 안고 다시 열기를 뿜어내자 누나가 달랑 하나만 걸치고 있던 팬티를 잡아 내리더니 내
품으로 더 파고 들어왔다.
"니가 원하면 뭐든 해주께......평생 시집가지 말고 살자면 그럴끼고......아를 낳아 달라면 그리 해주께
......그냥 지금처럼 내 옆에만 있어도......."
"오야.....알았다......평생 니 옆에 있을꺼라......."
누나가 과격하게 입을 맞춰왔다. 누나의 몸은 이미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다. 내 아랫도리를 비비는 누나
의 보지에 반응하면서 내 좆이 불끈 일어섰다. 낮에 엄마와 두번의 씹을 하고 조금 아까 선자 누나와 다시
씹을 했지만 내 좆은 더욱 건장하게 일어섰다.
서로의 혀가 엉키면서 선자 누나의 달콤한 침이 넘어 왔다. 누나가 나를 밀어 눕히더니 내 위로 올라탔다.
누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 가면서 목덜미를 거쳐 작은 내 젖꼭지를 희롱하고 배를 타고 내려 갔다. 배꼽
에서 혀를 놀리던 누나가 급했던지 바로 내 좆을 두 손으로 잡더니 입으로 이끌어 삼켰다.
따뜻하고 촉촉한 누나의 입속에서 내 좆이 꿈틀거렸다. 누나의 볼이 오무라 들면서 내 좆에 빡빡한 느낌의
자극이 밀려 왔다. 누나가 게걸스럽게 내 좆을 빨자 후루룩 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려 왔다. 좆을 빨다 양
쪽 불알로 가서 물고 빨더니 더 아래로 내려가자 내 입에서 억눌린 신음이 터져 나왔다.
누나는 내가 괴로운 신음을 흘리자 더 집요하게 불알 아래를 혀로 돌리더니 급하게 내 허리에 올라타더니
내 좆을 자신의 보지에 맞추고 내려 앉았다.
"아흑~~~~~~~~!.....아ㅏㅏㅏㅏ.....커........아흥.......살살....."
자신이 내려 앉으면서도 살살 하라고 하는 누나의 말이 모순이였지만 누나의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한
마디였다. 몸은 좀 더 과격하게 움직이기를 바라면서도 입으로는 큰 내 좆이 밀려드는 뻐근한 통증에 무
의식적으로 살살 하라고 외치고 있었다.
누나의 오돌 토돌한 보지살이 내 좆을 J으면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의 머리가 출렁이고 젖이
출렁이고 온 몸이 출렁였다. 내 몸위에서 힘차게 요분질을 하는 누나의 무게는 솜털처럼 가벼웠다. 위에
서 내 좆을 리듬있게 받아 들이는 누나의 기술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처음의 미숙함은 오래전에 사라졌고 이제는 남자의 몸 위에서 씹을 하는 기술이 왠만한 창녀의 수준을 넘
어 완숙의 경지에 올랐다. 때론 빠르면서 깊게 받아 들이다 보지에 힘이 들어 가며서 내 좆을 물고 천천히
돌리다 비비는 누나는 발정난 암캐였다.
그렇게 자신의 몸을 스스로 불태우던 누나가 더 이상 기교를 부리지 않고 빠르게 왕복을 하면서 비명을
지를때 나는 누나를 끌어 안고 누나를 돌려 눕혔다. 누나는 막 정상에 오를려다 내가 방해를 하자 짜증스
러운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돌렸다.
나는 누나를 돌려 눕히고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우람한 좆을 급하게 밀어 넣었다. 누나의 보지가 내 좆에
밀려나 벌어지면서 팽팽하게 당겨지는게 고스란히 보였다. 내 좆에 밀려난 보지 옆살이 있는대로 당겨지
면서 하얗게 질려갔다.
"아~윽~~~~...아ㅏㅏㅏㅏ....너무 해......아~우.....커......끝에 닿았어......아항~......"
내가 왕복을 시작하자 누나의 항문이 옴지락 거리더니 보지에 힘이 들어가 내 좆을 힘차게 물었다. 내 좆
이 끝까지 박혀 들었다가 쑥 뽑혀 나오자 누나의 보지 전체가 딸려 나왔다. 그 모습이 어찌나 음탕한지
나는 더 빠르게 좆을 들이 밀었다가 천천히 빼면서 누나의 보지를 내려다 보았다.
"아~앙~~~.....자기야.....아ㅏㅏㅏㅏ....자기 좆이......흐윽~.......내 자궁을 계속 찔러.....아흑~!"
내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더 빠른 속도로 밀어 부치자 누나가 점점 밀리면서 안고 있던 베게에 머리를
완전히 쳐 박고 비명을 질렀다. 엎드려 있는 선자 누나의 척추가 확 휘더니 보름달같은 엉덩이가 위로
아 올라왔다.
누나의 비명같은 신음이 멈추더니 몸을 사시나무 떨듯 부들 부들 떨며 앞으로 무너져 내릴려고 했다. 나는
얼른 누나의 허리를 잡아 올리고 마지막 스피드를 올렸다. 누나의 항문이 움찔거리더니 안으로 확 말려들
어 가더니 바로 밀려 나오며 항문이 돌출되었다.
항문의 움직임에 따라 누나의 보지도 힘차게 움찔거리며 보지물을 토해내며 내 좆을 사정없이 물어 제켰다
"어억~.....자야.......나온다........허억~.......윽~.......내 싼다........"
누나가 베게에 묻고 있던 얼굴을 힘겹게 돌리며 뒤를 돌아 보았다. 누나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올라 있었
고 머리카락이 땀에 젖은 얼굴에 달라 붙어 있었다. 누나는 얼굴만 옆으로 돌린 체 아직 신음을 토해내지
못하고 입만 벌린 체 내 움직임에 따라 흔들릴 뿐이였다.
"어ㅓㅓㅓㅓ헉~~~~~~!......윽~~윽~~~!......"
귀두 앞에 작은 구멍이 확 열리며 뜨거운 좆물이 후두둑 뿜어져 나와 선자 누나의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
갔다. 뜨거운 좆물이 꾸역 꾸역 밀려들자 그때서야 누나는 앓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었다.
내가 엄청난 흥분에 허리를 계속 밀어 붙이자 누나가 못 버티고 앞으로 무너지면서 완전히 엎드렸다.
내 좆은 계속 누나의 보지에 꼿혀 벌떡이며 마지막 좆물까지 쥐어짰다. 누나의 탱탱한 엉덩이가 내 치골에
눌리며 부드러운 감촉을 전해 주었다. 내 좆이 진정을 하고 내가 좆을 천천히 빼내자 누나가 황급히 다리
를 붙이더니 끙끙 거렸다.
좆을 완전히 빼고 앉자 순간적으로 눈앞이 흐릿해지며 현기증이 밀려 왔다. 내 좆은 만족을 한 듯 보지물
을 포식하고 번들거리며 축 늘어져 있었다. 속이 허전했지만 피곤해서 그대로 누나 옆에 벌렁 누웠다.
사지를 벌리고 누워 있자 온 몸이 서늘해졌다
나는 만족한 씹에 나른한 기분을 느끼며 잠에 빠져 들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 누나가 물수건같은 걸로
내 좆을 닦을때 얼핏 잠이 깼지만 피곤한 내 몸은 다시 편안한 잠의 세계로 녹아 들었다. 자다가 비몽사몽
간에 누나가 안겨드는 느낌이 있었지만 손끝하나 움직일 힘이 없었다.
거실에서 들려 오는 덜그럭 거리는 소리에 잠이 확 달아 났다. 내 팔에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걸 보아
서는 선자 누나도 아직 내 품에 안겨 잠들어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 들리는 소리는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
는 소리였다.
'에고~.....좆 榮?.....'
어떻게 할까 망설이는데 선자 누나도 그 소리를 들었는지 벌떡 일어나더니 옷을 급하게 걸치고 거실로 나
갔다. 나는 계속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했다. 그때 엄마의 목소리가 또렷히 들려왔다.
"일어났나?......."
"응......"
"조금 더 자지 그랬나........"
"으응.....괘안타.........저.......엄마......."
"와?........"
"저.......선호 내 방에서 자고 있다........"
"안다........"
".......미안해......엄마......."
"榮?.......사나가 달려 들면 여자는 못 이기는거제........"
"선호한테 너무 머라 하지 마라.............이리 내라........내가 하께......."
"허이구~........그래도 지 사나라고 역성은..........이것아 거울이나 쫌 봐라......."
"응?....."
"니 꼴을 봐라........누가 봐도 사나한테 시달리가꼬........머리는 산발을 해가......쯧쯧...."
누나가 욕실로 갔는지 문 여닿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선자 누나가 나왔는지 엄마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선호 부대 복귀하면 기운 딸리니까.....니가 요령껏 하레이......."
"으응.......알았다......."
"달려든다고 무조건 다 받아주지 말고......알았제?......"
"오야......"
엄마의 말투는 아들이 걱정스러워 며느리를 타박하는 시어머니 같았다. 나는 걱정과 달리 엄마가 선자
누나를 그다지 닥달하지 않자 안심이 되었다. 아무래도 같은 여자라는 동질감과 엄마 자신도 나와 씹을 하
는 사이라 그런지 선자 누나를 그다지 몰아 붙이지 않았다.
"쯧쯧......어제는 또 얼매나 시달렸기에 아가 이 모양이고.........이것아 아무리 좋아도 니 몸도 살
피고 그래라.......니 언젠가는 딴 사나한테 시집도 가야 안하것나........아래를 함부로 굴리면 여자는
티가 나는기라........'
"엄마는........"
"와?......이것아 니가 멀 몰라 그러나본데.......사나들은 지 여자 아래가 마이 헐면 멀어지는거라...."
"알았다.....고마해라......."
"니가 걱정되가 안하나......엄마 말 명심하그레이........"
나는 엄마의 말을 들으며 흥분과 걱정이 동시에 밀려 왔다. 엄마의 말대로 과연 그랬다. 선자 누나의 보지
는 나를 4년 동안 받아 들이며 많이 변해 있었다. 아직 아이를 낳아 보지않아 그저 보지만 본다면 큰 차이
는 없으나 여자를 많이 안아본 남자라면 선자 누나의 보지가 남자를 겪어 본 보지라는 걸 단번에 알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되돌릴수도 없는 일이고 또 선자 누나 자신도 나에게서 떨어져 살수 없는 몸이라 늦어도 너무 늦은
충고였다.
"내가 이래가꼬 우예 딴 남자한테 시집을 가것노?......."
"그럼 우얄래?........평생 선호하고 이래 살래?........"
선자 누나의 대답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이것아 정신차려.......선호도 사나다.......언젠가는 지 여자 찾아 갈꺼라......니 그때는 우얄래?...
.....니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기라......."
"내가 안가면 선호도 안갈꺼라........"
"그럼?........집안은 우야노?........선호도 알라를 나아가 대는 이어야 안하것나.........설마 니....."
다시 선자 누나의 침묵이 이어졌다.
"어이구......속 터져........"
"내는 내고.......선호는 보내야 안하것나........걱정마라........"
"그니까 엄마가 걱정하는거 아이가........사나는 가면 그만이지만.....니는....니 인생은 우얄래?....."
"내는.........."
"그래 니는?........"
"모르겠다.......그냥........선호 아 낳아서 키우면서 살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허이구......미친것.......내 보고 아들 손주를 딸한테서 보라 말이가..........."
"그냥 생각만 하는거라.......선호한테 아직 얘기도 안했다........"
"니 충분히 시집가서 잘살수 있다.......행여 딴 생각말그레이......"
나는 선자 누나의 말에 조금은 놀랐다. 누나는 어쩌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사는지도 몰랐다. 나로 인
해 망쳐진 몸이니 그런 몸으로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갈 생각 자체를 포기하고 그냥 내 아이라도 낳아 살
겠다는 선자 누나의 말에 내 가슴이 아리다 못해 바늘로 쿡쿡 찌르는 아픔이 느껴졌다.
나 때문에 누나의 인생이 엉망이 되었는지도 몰랐다. 아니 엉망이 되 있었다. 사랑을 한 댓가치고는 너무
가혹한 운명이였다. 물론 정상적인 사랑이 아니고 친 동생을 사랑한데서 오는 댓가였지만 한 여자의 운명
이 너무나 불쌍하고 안쓰러웠다.
내가 보듬어 주지 않으면 오갈데 없는 신세가 선자 누나였다. 나 때문에 그렇게 瑛릿?끝까지 내가 지켜
야 할 여자가 선자 누나였다. 나는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다짐을 다졌다. 언제까지라도 선자 누나를 지켜
줄 것이다.
선자 누나를 더 이상 슬프게 하지 않을 것이다. 선자 누나의 지고한 사랑을 확인한 아침이였다. 나는 나갈
타이밍을 놓치고 뒹굴다 다시 깜빡 잠이 들었다. 선자 누나가 출근 준비를 마치고 내 볼에 입맞춤을 할때
깨어났다.
"더 자.......내 출근한데이......."
"으응~......조심해 갔다 오레이......"
"오야.....푹 쉬고 있어......엄마한테는 내가 얘기했으니까......너무 걱정말고 나가......"
"오야......"
누나가 환한 웃음을 보이며 다시 내 입에 쪽 소리가 나도록 입을 맞추고 일어났다. 말끔한 정장이 누나의
몸매에 딱 맞으면서 굴곡을 살려 주었다. 좁은 어깨 아래로 내려오면 잘록한 허리선이 쏙 들어 갔다가 바
로 탱글 탱글한 엉덩이 선이 확 살아나면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치마속이지만 탄탄한 허벅지 라
인이 그대로 살아 움직였고 드러난 종아리는 가늘면서 탄력이 넘쳤다.
누나가 출근을 하고 나는 정신을 차려 거실로 나왔다. 마침 부엌에서 설겆이를 마치고 나오던 엄마와 마주
쳤다. 나는 엄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아양을 떨며 엄마를 안았다.
"엄마~아.....잘 잤나?......"
"허이구.....얼굴도 두껍데이.....그새를 몬 참고 선자 방으로 기들어 갔나?......."
"엄마도 선자하고 내하고 우짤수 없는거 알잖애......"
"안다.....알아도 기분은 별로라......"
"엄마~아.....그러지 마라......내도 그렇고 선자도 엄마 마음 다안다......"
"아는 것들이 그라나......어데가 하소연도 몬하고.......내 속이 는다......놔라......"
엄마는 진짜 기분이 안 좋은지 나를 뿌리치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나는 집요하게 엄마를 따라 붙으며 아
양을 떨며 떨어지지 않았다. 엄마의 기분을 풀어주지 않으면 오늘 하루가 힘들고 저녁에 선자 누나와의
둘만의 시간도 장담을 못했다.
엄마는 나를 본척도 안하고 자리에 누웠다. 나는 엄마앞에 바싹 붙어 누우면서 계속 엄마에게 칭얼거리고
아양을 떨었다.
"야가.....귀찮그로 와 이라노......."
"엄마.....그니까......화풀어.....응?......."
"화 안났다......"
"알았어.....그럼 기분 풀어......응?......"
엄마는 대답도 안하고 입을 꾹 다문 체 눈을 감고 계속 누워만 있었다. 나는 엄마의 윗옷으로 손을 집어
넣고 엄마의 젖을 움켜 쥐었다. 엄마가 처음으로 반응을 보이며 내 손을 밀어낼려고 했다. 나는 엄마의
반응에 더 집요하게 젖을 움켜 잡고 주물렀다.
"아야~!.....야가 와 이라노........치아라 마........"
"엄마~아......흐응~?.......엄마가 그라니까 내도 기분이 안 좋잖애......"
"그럼 안 좋은데 우예 좋은 척 하노?......."
"내가 다 잘못했다......응?....."
"니.......선자한테도 아 노달라고 했드나?....."
"응?......"
나는 잠시 당황했지만 새駙?선자 누나와 엄마의 대화를 들었기에 시치미를 땠다.
"어데.......아이다......."
"선자 고게 아무래도 이상한 생각하는거 같데이......"
"무슨 생각?........"
".........아이다........"
엄마는 혹시라도 내가 얘기를 듣고 진짜로 그럴까봐 그런지 말을 얼버무렸다.
"니 선자 보내는거 확실히 약속할수 있제?.........."
"오야.......그니까 엄마도 고마 기분 풀그라.........."
"니 진짜로 엄마 안 속이고 그랄꺼제?......."
"오야....진짜다......."
나는 일단 백지수표를 남발했다. 나중에 부도수표가 되더라도 지금은 엄마의 기분을 푸는게 우선이였다.
엄마는 나의 철썩같은 약속에 얼굴을 풀었다. 이럴때 확실히 풀어줘야 뒷얘기가 없어진다는 생각에 나는
계속 엄마의 젖을 자극하면서 엄마의 몸을 서서히 달궈 올렸다.
엄마는 눈을 지긋히 감고 내 손길을 느끼며 가는 숨을 내 쉬었다. 내가 손을 내려 엄마의 치마를 들추고
들어 갈려고 하자 엄마가 내 손등을 때리며 거부를 했다.
"어델 들어오노?......."
"엄마.......봐라 엄마보고 내 좆이 골이 잔뜩 났다........"
내가 좆을 엄마의 아랫도리에 비비며 허리를 감아 안았다. 내 손이 엄마의 허리뒤로 돌아가 엄마의 엉덩이
를 쓰다듬다 다시 치마속으로 들어 갈려고 하자 엄마는 엉덩이를 비틀며 반항을 했다. 하지만 집요한 내
손이 결국은 치마를 들추고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파고 들었다.
"치아라.....내 그럴 기분 아이다......."
"내는 엄마하고 너무 씹하고 싶다........응?......"
"절로 가라......새膚沮?지 누나하고 하고는 아침 댓바람부터 또 엄마한테 덤비노........"
나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엉덩이를 돌아 엄마의 보지쪽으로 손을 옮겼다. 조금은 타이트한 팬티 때문에
움직이기가 불편했지만 나의 집요함은 끝내 내 손을 엄마의 보지에 안착을 시켰다.
"엄마도 아부지하고 하고 나서 내하고 바로 했잖애........"
"그건~!......아~~~~~~"
엄마의 말이 딱 끊겼다. 내 손가락이 보지를 파고 들자 엄마가 피할려고 엉덩이를 흔드는데 내 손가락에
콩알이 심하게 쓸리며 엄마가 펄쩍 놀라 소리를 쳤다. 엄마는 말과 달리 보지가 축축히 젖어 있었다.
아무래도 나와 선자 누나를 생각하면서 보지가 흥분을 한 듯 했다.
"암말 마라......엄마 보지도 벌써 흥건해서 젖었는데 머......."
"아~......니 진짜로 밉데이........"
내 손가락이 엄마의 콩알을 놓칠새라 달라 붙으며 손톱끝으로 긁어주자 엄마가 엉덩이를 엉거주춤 뒤로
빼고는 반항을 멈췄다.
"아~음~.....진짜 못永??......우예 하루에 지 엄마하고 누이를 다 자빠트리노....."
"내도 우짤수 없다......엄마도 사랑하고 선자도 사랑하니까......"
"그래도......우예 딸 거기에 들어 갔던 걸 바로 받아 들이노?......"
"괘안타 내도 아부지하고 그랬는데 머.......엄마나 선자나 한몸같은 모녀 아이가........"
"니 아부지하고 내는 부부아이가...."
"내도 엄마 둘째 서방이자네......."
"그럼......으음~......선자는 내하고 우예 되나?......"
"글쎄?.......엄마는 우예 생각하는데.........."
"머가 우예 생각하노.......당연히 딸이제......아~~~~.....살살......"
"그래.......딸이제.......그래도 내하고 둘다 씹을 하니까.......동서 아이가......히히....."
"문디......아~~~~음~~~~엄마하고 딸이 우예 동서지간이 되노?......"
"내하고 둘다 씹을 했으니까 안글나........"
"아~~~~흑~~~~~~신소리 마라......."
"그럼 며느리는 우떻노?.......선자가 엄마 며느리가 되는거.........."
"아ㅏㅏㅏㅏㅏ.....모르겠다......아ㅏㅏㅏㅏ.....몰라......"
엄마는 본격적으로 흥분을 하면서 점점 이성을 잃고 내 말에 또박 또박 대답을 못 했다. 나는 엄마를 더
흥분시켜 내가 듣고 싶은 얘기를 하게 만들고 싶었다. 내 손가락이 빠르게 콩알을 튕기며 엄마를 점점 밀
어 붙였다.
"아ㅏㅏㅏ흑~!......아ㅏㅏㅏㅏ......아흥~...."
"선자가 며느리가 되는게 싫나?......."
"흐응~~~~~....몰라.....아유우~......딸이.....딸이......흐~윽~......우예 며느리가 되노?......"
"그냥 엄마만 인정하는 며느리라도 안되나?......."
"흐으응~~~~.....안된다......니하고......아윽~.....그라는거야 우얄수 없지만........하악~~~~!"
"그럼 선자하고 씹하는거 같고 기분 나빠하지 마라......"
"흐응~~~~....내는......내는.....아윽~......선자 그게 불쌍해서.......측은해서.........흑흑~~~~"
엄마는 흥분속에서 선자 누나를 떠 올리며 안쓰러움과 서러움에 흐느꼈다.
"학~!.....같은 여자로써.......아ㅏㅏㅏㅏ음~.......그게 너무 안榮募?.......생각에......흑흑"
나는 엄마의 말에 내 스스로가 혐오스러워졌다. 엄마는 쾌락에 몸을 떨면서도 엄마로써 선자 누나를 생각
하는 마음이 한결 같은데 나는 쾌락을 미끼로 엄마를 농락하고 있는 것이였다. 엄마는 잔뜩 흥분을 해서
속에 있는 말들을 쏟아냈다.
"그기.....아~~~~~~....지 동생을 좋아해가.......몸 베리고.....으윽~~~~시집가는 것도 포기하고.....
흐윽~~~~!.....아~......그리 살라고 하는게......으윽~~!.....너무 안榮짹粹?....."
엄마의 얼굴은 쾌락에 일그러지면서도 마음만은 선자 누나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니.....선자 아프게 하지.......으윽~~~~~.....마라.......그럼 내가....내가.....가만 안둘꺼라...으윽"
"오야......잘 해줄꺼라.......엄마 고맙데이......"
"아앙~.....아ㅏㅏㅏㅏ...쎄게.......흐윽~.....선자한테 잘해라.....흑흑....."
"오야......"
내가 손을 쑥 빼내자 엄마가 상체를 확 일으켰다가 스르르 넘어갔다. 내가 서둘러 옷을 벗어 던지자 엄마
도 힘겹게 치마를 내렸다. 내가 순식간에 옷을 벗어 던지고 엄마의 치마를 잡자 엄마는 손을 놓고 바르게
누웠다.
엄마의 윗옷마저 벗겨내고 엄마의 다리를 벌려 세우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껄떡거리는 내 좆에 빳빳한 느
낌이 전해졌다. 새駙?선자 누나가 내 좆을 닦아 주었지만 그래도 남아 있던 보지물이 바짝 말라 꾸득
꾸득해져서 내 좆이 당겨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엄마의 보지에 들어가면 말라 붙었던 선자 누나의 보지물이 녹아들면서 엄마의 보지물과 섞여 내
좆을 더욱 흥분시킬 것이다. 선자 누나의 보지물이 허옇게 말라 붙어 있는 귀두를 엄마의 보지에 맞추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유~~~~~~우.......좋데이......선호야......아~~~아~~~~흑~......깊게.....깊게......"
엄마가 보지를 치켜 들면서 내 좆을 젖극적으로 받아 들이며 큰 소리로 신음을 질렀다. 엄마의 보지가 평
소보다 더 미끌거리는 듯 했다. 아마도 엄마의 보지 열기에 선자 누나의 보지물이 녹아들면서 제대로 윤활
유 역활을 하는 듯 했다.
"우후~.....엄마......아~......엄마 보지가 좋아....."
"아흐흑~~~~내도....내도.....니 좆이 좋아 미치것다........아이고.......퍼뜩 움직여봐라....으응?"
내가 천천히 허리를 일렁이며 왕복을 시작하자 엄마가 허리를 접고 웅크리면서 내 좆을 더 깊이 받아들이
기 위해 보지를 치켜 들었다. 엄마가 다리를 있는대로 벌리고 보지를 치켜 들자 내 좆이 엄마의 보지에
완전히 묻혀들었다.
"어윽~~~~~!.....아유~~~~좋다.......끝까지 들어 왔데이........아후후~~~~.....엄마가 좋아 죽것다..."
"허억~.....엄마.....내도......엄마 보지 기가막히다.......엄마 보지 정말 좋다......."
"아앙~~~~....흐윽~~~~~.....아ㅏㅏㅏㅏㅏ.......좋나?.....내 보지가 좋나?....."
"헉헉~....오야......좋다.......엄마 보지 너무 좋다.......헉헉"
나는 빠르게 왕복을 시작하면서 엄마의 보지에 강하게 부딪칠때마다 허리를 돌렸다.
"아윽~....어윽~......선자보다 좋나?.......어흑~~~.......선자 보지보다 엄마 보지가 더 좋나?......."
"오야.....헉헉~......엄마 보지가 최곤기라........허억~!......"
엄마는 정신이 없는 가운데도 내가 엄마의 보지가 더 좋다고 하자 허리를 더 요란하게 흔들면서 요분질을
쳐 댔다.
"엄마 보지가....헉헉......좋아서.......내가 나온 보지라........그 보지에서 내 아를 낳게 하고 싶다"
"아ㅏㅏㅏㅏㅏ악~~~~~.....아으윽~~~~낳아주께......니 아 낳아주께.......아흑~~~~~더 빨리....."
엄마는 평상시라면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는 말들을 쏟아내며 보지를 들였다. 엄마의 보지살이
내 좆에 착착 감기며 딸려 나왔다가 밀려 들어 갔다.
"선자도......아흑~....선자도 아 낳으면 안되나?......"
"아흐응~~~~~몰라.......내는 모른데이.......아ㅏㅏㅏㅏ유우~......아이고....좋데이.....더.....더...."
"선자한테도 내 아를 낳게 할꺼라.......헉헉~~~"
"그래라.....아우~~~웅......니 맘대로 해라......흐윽~흑흑......내도...낳고.....선자도......아앙~
....아이고......내 보지......내 보지.......아ㅏㅏㅏㅏ......몰라......"
엄마가 심하게 허리를 들썩이더니 숨을 딱 멈추고 온 몸을 딱딱하게 굳히더니 잘게 부들 부들 떨었다.
엄마가 보지물을 울컥 울컥 토하면서 사저을 할때 나는 마지막 스피드를 올려 빠르게 좆을 박아 넣었다.
엄마는 끙끙 거리며 몸부림치다 뾰족한 비명을 확 내지르더니 발광하듯 발버둥을 쳤다.
"아ㅏㅏㅏㅏㅏ악~~~~~~아~~~~~~~~~유~~~~~~~~우.......내 죽어요........여보~!!!!!!"
엄마의 보지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축을 하더니 내 좆을 물때 나도 엄마의 보지에 좆물을 싸기 시작했
다. 엄청난 힘으로 쏟아져 나간 좆물이 엄마의 보지를 두드리자 엄마가 기겁을 하면서 마지막 힘을 짜내
내 좆을 물고 아들의 좆물을 쥐어 짜 삼켰다.
엄마의 보지에서 수태를 해서 열달간 자라며 뼈와 살을 만들고 태어났으니 지금 엄마의 자궁속으로 쏟아
져 들어가는 좆물도 엄마가 만들어 준거나 다름없었다. 내가 만들어지고 태어난 엄마의 자궁속으로 내 좆
물이 넘쳐 흘렀다.
엄마는 만족한 씹에 사지를 벌리고 누워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엄마는 이제 완전히 기분이 풀렸는지 입가
에 만족한 미소가 걸려 있었다.
"휴~우~.....우예 할때마다 더 좋아지는지 모르것다........"
나는 엄마 옆에 앉아 수건으로 번들거리를 좆을 닦으면서 대꾸를 했다.
"히히......술도 마시면 늘수록 씹도 할수록 좋은거라......"
"문디.......이래 좋은걸 우예 그깟 술에 비교를 하노........"
"그렇다는 얘기라......."
"아웅~......"
엄마가 다리를 딱 붙이더니 발가락을 오무리며 않는 소리를 토해냈다. 엄마는 알몸으로 누워 있었지만
가리거나 쑥쓰러워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내 앞에 누워 알몸을 고스란히 내보이고 있었다. 내가 좆을
닦고 엄마의 다리를 벌리자 엄마가 저항없이 벌려 주었다.
다리가 활짝 벌어지자 보지가 열리면서 허옇고 찐득한 좆물이 주루룩 흘러 나왔다. 내가 보지를 닦을때
엄마는 인상을 살짝 찌푸리며 작은 신음을 흘렸다. 보지를 다 닦자 엄마가 부시시 일어나 팬티와 브라만
걸친 체 부엌으로 가더니 내 아침을 차리기 시작했다.
엄마와 나는 속옷만 걸친 체 아침을 먹었다. 엄마는 나하고 아침을 먹을려고 선자 누나와 먹지 않았다고
했다. 엄마가 앞에 앉아 식사를 하는데 풍만한 젖가슴이 계속 보여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
지도 모를 정도였다.
"엄마........"
"와?......."
"아까 선자가 내 아를 낳아도 된다고 한거 진심이가?........."
"내가?......언제?......."
그럴줄 알았다. 선자 누나도 그랬지만 엄마도 씹하면서 하는 얘기는 기억을 잘 못했다.
"아까 내하고 씹하면서 그랬잖애......"
"참내......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내가 우예 기억을 하노?........"
"그런게 어데 있노?.......해도 된다고 했다......."
"문디......아무생각도 없는데 먼 소리를 몬하겠노........그건 안된다......"
"그럼 엄마가 낳아 준다는 얘기는?........"
"그건 진심이다......"
"엄마가 낳나 선자가 낳나 무슨 차이고?......."
"그걸 말이라 하나........당연히 차이가 있제........하여간 선자는 안된데이......."
"쳇~!......그런게 어데 있노?......"
"여 있다......니 행여라도 피임 안해가 선자가 애라도 서면 니는 내하고 영원히 끝이데이......."
엄마의 협박이 하도 강해 더 이상 따지고 들지 못하고 식탁에서 일어섰다. 엄마는 아침을 다 먹고 안방으
로 들어가더니 팬티를 부랴 부랴 벗어 뭉쳐 들고는 한쪽 다리를 비스듬히 들고 보지를 닦아냈다.
"아휴~.....닦아도 닦아도 우예 계속 흐르노?..........어제 낮에도 두번이나 하고 밤에도 선자하고 뺐
는데.......또 이렇게 흥건하니........하여간 니 몸에는 니 씨가 그득 찼나보다......."
"히히......."
내가 바보스럽게 웃자 엄마가 흘겨보더니 보지를 위로 당겨 올려 더 꼼꼼하게 닦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음탕한지 다시 한번 덤벼들 뻔 했다. 한가하고 느긋한 하루가 될것 같았다. 이틀을 무리해서 그런
지 오전에 또 잠을 잤다.
늦은 점심을 먹고 엄마와 나란히 누워 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만지며 희롱을 했지만 씹까지는 가지 않았다.
엄마의 말대로 너무 진을 빼서 귀대해서 몸이라도 축날까봐 엄마가 끝까지 보지를 열어주지 않았다. 선자
누나가 퇴근하고 어제 저녁같이 똑같은 일상이 벌어졌다.
하지만 나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낮에는 엄마와 씹을 하고 밤에는 선자 누나와 씹을 할 생각에 오히려
가벼운 흥분에 빠져 지냈다. 밤낮을 번갈아 가며 엄마와 누나의 보지에 좆을 박아대는 생활이 너무 꿈만
같았다.
낮에 엄마와의 씹은 선자 누나가 알리는 없지만 밤에 선자 누나와 하는 씹은 정말 짜릿했다. 엄마가 모른
척 할뿐이지 내가 선자 누나 방에서 자면서 씹을 하는 걸 안다는 사실에 더욱 흥분이 되었다. 엄마와 선자
누나는 저녁을 먹으면서도 애써 그런 사실에 대해 내색하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앉아 있는 나는 온 몸이
짜릿한 흥분을 맛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