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부 (1/8)

욕망의 끝'  

욕망의 끝 1부

인간의 상상적인 욕망이 어디서 끝을 볼 수 있나 싶군여......

나오는 이들 

박만석 53살- 동네 슈퍼 주인

김동식48살,부인 이미정44살  자녀들 소희19살,소연18살,소현14살-3녀

정기석47살 ,부인 이미선42살  자녀들 석진16살,민희18살-1남 1녀

최진우35살,  부인 이미연35살 자녀들 선혜13살,진혜9살-2녀

스토리 전개 상황

만석이 소연에게 욕망을 느끼면서 시작됩니다. 후에 자신의 자라나는 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가정을 계획하에 하나하나 파탄시켜 나가는게 기둥 줄거리 입니다.

첫 배경연도 1990년 4월부터 시작 됩니다. 소연은 연예인이라구 잡았는데 물론 그 시

기에 고교 연예인은 흔하지 않았지만 스토리상 그렇게 잡았습니다.

1부 소연이네 

1화 소연

(1) 프롤로그 

`드디어 기회가 왔다! 오랜 시간을 들여 결실의 때가 온 것이다.'

1990년 4월 4일 저녁

"뭘 그리 많이 사가니?" 만석은 이것 저것 한가득 쥐고 있는 소연을 보았다.

"후~~ 네 내일 어디좀 놀러가게요." 소연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어? 어디를? 식구들 하구 다 같이 가게?" 놀라는척 하면서 떠보았다.

"아니요. 혼자 바람좀 쐴까 해서요. 강원도 ㅇㅇ마을에 다녀올까해요" 소연은 별 생각

없이 얘기해줬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음.. 잘가.."

`소연이에게 내가 욕망을 느낀것은 오래전일이다. 어렸을적부터 이 가게를 드나드는데

, 어느덧 중학생이 되고 부터 부쩍 성숙해지는것이 아닌가! 

후에 T.V이에 비치는 소연의 모습은 정말 공주님 같았다.저런 여자를 내가 갖는다면..

.... 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소연이에 대해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았는데, 소연이는

 스케쥴 없이 쉬는날에는 혼자의 시간을 즐기려구 사람들 안가는 지역을 놀러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그지역을 사진으로 남긴다구 한다. 오늘이 기회다!' 만석은 기차

역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구 있었다. 물론 변장을 하고 오겠지만,그건 별 문제라구 

생각을 안했다.

몰라 볼수가 없을 테니까..............

이어 기차 도착 소리가 올리구 사람들이 나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나왔다. 역에서 

혼자 나오는 여자가 보였다. 긴머리에 모자랑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립스틱을 좀 진하

게 바른걸 보니 소연이 같지는 않지만........ "후~~" 모를리가 있을까?

만석은 차를 천천히 소연이 올길에 앞서 기다렸다. 소연이 골목을 버스타러 가는 길은

 사람들이 드물고 5분정도의 걸음 걸이를 걸어야만 역이 나온다.

역 가기전의 길은 그야말로 허허벌판이다. 이곳에서 한다! `칼로 위협한담에 차에 태

우고 준비한 약물을 마시게 한다. 후에 자신이 사는 집에 데리고 가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아저씨 차 타는 곳이 어디예요?" 소연은 역무원에게 웃으면서 물어봤다.

"저기 오른쪽에 가계보이죠? 오른쪽 길로 한 7-8분 걷다가 보면 나올 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소연은 이어폰을 끼고 요즘 유행하는 가요를 들으면서 갔다.

`어 차가 한대서있네? 좀 태워달라구 할까?후~ 아니야~' 만석의 차를 지나쳐가는 소연

.

이어 만석은 차를 내리면서 소연의 입을 틀어막았다. 칼을 소연의 허리에 들이대며 "

소리치면 죽일거야! 얌전히 차에 타!"

소연은 힘에 못이겨 뒷자석에 올라 탔다. 만석은 왼팔로는 소연이 입을 못열게 막고 

오른손으로는 미리 준비한 약물을 먹도록 했다.

"빨리 이거 마셔 안마시면 어찌될지 알지!넌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거야!" 소연은 생

각할 겨를도 없이 마시게 됐다. 만석의 웃음을 뒤로한채...........

(2) 수업

차는 자신의 집으로 향하고 만석의 가슴은 뛰고 있었다. 드디어 했다! 우선 만석은 소

연이 집에 연락을 취해서 소연이가 가출한것처럼 만들예정이다.

괜히 납치된걸루 신문이 떠들면 피곤해지니까, 집에 도착한 후에 소연이가 아직두 정

신을 못차릴때 만석은 소연이를 폭행한담에 사진을 찍었다.

단순히 폭행한것만 찍으면 소연이가 말을 안들을까 싶어, 좀 강하게 행동하기로 했다.

 그래 첨에 관장을 해서 똥누는 장면과 오줌싸는 장면등을 폴라로이드

사진기에 함께 담았다. 또 일반 사진기에두 여러통을 담아두었다. 나중 계획을 위해서

다. 

시간이 흐른후......

소연은 정신이 들어 울부짓었다. 만석은 능글맞게 웃으면서 "여기는 외딴곳이라서 너

가 소리질러두 들어 줄 사람이 없다는것만 알아둬"  

만석은 소연에게 사진과 함께 또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면서 협박을 했다. 소연은 그 

사진을 보고 정신을 여러번 잃었다가 일어나곤 했다.

"너가 잘해주면 집에 가게 해주지. 이 사진들은 다 태우고......"만석은 웃으며 말했

다. 계획인즉, 소연에게 연예생활이 지겨워서 사귀는 남자 친구랑 살겠다구 전화를 건

다. 후에 돈을 1억을 요구한다. 살림 장만을 위해서,만일 안주면 죽을 거라는 소리를 

하면서 애원해야 하는 것이다. 후에 돈을 찾으면 풀어 주겠다구 한 것이다. 안 한다면

 신문사니 방송사니 이 모든걸 뿌리겠다구........

아직 어린 나이인 소연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들어주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진속의 자신이 밝혀지면 자신은 살 수가 없었다. 

선택의 여지는 없다. 필수적이다.

"네, 알았어요, 단지 약속만 지켜주세요." 소연은 힘없이 말했다.

모르던 사람두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골목가계 아저씨가 자신에게 이러다니...

... 현실이 믿겨지지 않는 소연은 전화 걸기전에 울기만 했다.

"눈물 그쳐! 정신 차리고! 죽을 수도 있어!" 박씨는 차을 타고 시골로 가서 전화를 했

다. 소연은 연예인 답게 술술 말도 잘한다. 비명까지 질러가면서......

전화목소리를 들어볼때 그 집에서는 난리가 났나 싶다. 울고 불고 난리가 아니다. 

4월 6일 소연집앞 가게에서

소연이네 집에서는 난리가 났는지 사람들이 들락 날락 된다. 한눈에 알수있다.

"이럴수가 이럴 애가 아닌데, 소연이가 남자문제로 가출을 하다니...... 흑......" 끝

내 울고 마는 미정.

"그러길래 누가 연예인을 시키랬어! 가수는 무슨 가수야!!!" 남편 동석은 역정을 낸다

.

"이게 제 책임이예요!!!" 민정은 울면서 대들지만 매니저가 말리면서 어디 갈때가 없

냐면서 묻지만 두 사람은 할 말 없는듯 

고개만 숙인다. "전혀요, 흑..." 

만석은 상상을 하면서 웃으며 생각한다.`아무리 찾아봐라 너희들의 공주님은 집 지하

에서 정신없이 있을 것이다'

나올 때 약물을 소연에게 준 후에 나왔다.만석은 소연이를 천천히 약물에 중독 시켜서

 점차 타락의 길로 이끌 예정이다.

이전에 계획을 미리 다 짜둔 것이다. 

"우선 어쩔수가 없어요. 짐 소연이를 실종 처리하면 더 문제가 복잡해져요. 잠재적 은

퇴로 처리하고 스케쥴도 취소하는 수밖에요. 그에 따르는 위약금은 어쩔수가 없고, 그

건 회사랑 상의한담에 해결 하구요."매니저는 침통하게 말하면서 이어 "가출로 처리하

면 소연이는 연예계에서 영원히 떠나야 하고......" "소연이를 위해서 어쩔수 없어요.

우선 돈을 보내주고 나중에 천천히 설득하는 방향으로 가지요."

"아직 어리니까 시간두고 해결하면 될 거예요" 그래 집에서는 소연이에게 돈을 보내주

고 후에 설득하자고 합의를 보았다.

만석은 가계를 일찍 닫고 단계 단계를 넘어서 이전에 만들어둔 통장 번호를 알려 줬다

. 나이는 20살로 젊은 놈팽이를 찾아서 통장을 만들어 돈을 찾으면 얼마간을 주기로 

하고 소연이는 받아만 오는 걸로 했다. 이것도 이전에 미리 준비 해둔것이다. 그만큼 

만석의 생각대로 흐른다는 것이다. 물론 현금과 100000만원권 수표로 찾았다. 물론 지

역은 전라도나 경상도 광역시 같은데서 지역을 옮겨서 찾아야했다.(추적을 피해야 하

기에)

소연은 돈을 받아오면서 "이제 사진들을 돌려주세요. 이제 다 됐져?"물었다.

"그 놈한테 암말 안했겠지?"만석은 돈을 보면 말했다."물론 이예요.제가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그럼 우선 이거나 마셔, 마시면 주지" 소연은 군말없이 마셨다. 만석은 소연의 옷을 

벗기면서 탐욕스런 눈길로 말하는거 같았다."내가 널 어떻게 놓아 주겠냐구......"

소연도 자신을 만지는 만석을 느끼면서 뭔가 잘못된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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