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배부르다~오빠~ 우리 2차로 노래방 가자~]
[글쎄...어머님은 어떠세요?]
[나야 뭐 상관없는데... 눈치없이 너희 노는데 괜히 끼는건 아닌지..]
[괜찮아요~저 트로트 많이 알아요 ㅎㅎ]
우리 셋은 죽이 참 잘 맞았다.횟집에서 신나게 먹고 나온 우리는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소주를 각1병씩 아니다...
예림이는 술을 못해 거의 마시지 않았으니 예림이 엄마와 내가 1병반씩 마신셈이 되는거다.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 날씨임에도 몸은 적당한 취기로 참 시원했다.
차디찬 글라스에~빠알간 립스틱~~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카페의 여인~~~
나는 예림이엄마를 위해 미친놈마냥 노래 부르면서 탬버린을 흔들고 막춤을 추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반대로 예림이는 차분한 최신 발라드를 불러 애써 올려놓은 분위기를 다시 차분하게 만들었다..제길...
[어머니 노래 좀 부르세요~가만히 계시니 분위기 썰렁해요!!ㅎㅎ]
[글쎄...난 노래를 잘못해서...]
[아 글쎄.. 그럼 제가 도와드릴께요^^]
띠리리링~띠리리링~
예림이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어머! 찬이엄마(같은동 9층 아줌마 가명) 웬일이야?]
[나? 나 지금 애들하고 노래방 왔지~~호호]
[뭐라고 같이 놀자고??주책이야!]
그녀는 나와 예림이 눈치를 보며 통화를 했다.
사실 혼자 괜히 외톨이 되는 분위기라 생각했었을테니 내심 찬이엄마가 왔으면 하는 눈치이다.
[어머니 그냥 오시라고 하세요~그래야 짝도 맞고 재밌을거 같은데!!]
[어...그래도 될까?]
하지만 예림이 얼굴은 금방 굳어졌고 손짓으로 오지 말라고 엄마한테 신호를 자꾸 보낸다.
예림이는 정말 그 아줌마를 아주 싫어하는거 같았다....
[찬이엄마 그럼 올수 있으면 와~]
통화는 그렇게 끝났고 예림이는 생각지도 못한 분노로 엄마를 째려보며 화를 내었다...
[정말 엄마는 왜그래!!내말을 그렇게 무시해도 되는거야!!]
[아니..희준군이 괜찮다고해서...미안해...!]
[몰라!!난 그아줌마 쳐다보기도 싫단 말이야!!그리고 오빠 같이 나가자!!]
[예림아 왜그래? 그냥 오늘 재밌게 놀자!!꼭 이래야 되겠어?!]
[그래 그럼 오빠와 엄마는 신나게 놀던지 맘대로 해!!]
예림이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가버렸다...
[어떡해....나때문에...그냥 우리도 가자..]
[아니예요!예림이가 괜히 예민해서 그런거 같으니 그냥 우리 조금만 더놀다 일찍 들어가죠^^]
그러나 둘만 남은 노래방 분위기는 정말 썰렁했다.그리고 오랜 침묵만이....
[어머니 제가 맥주 좀 사올께요!이거 분위기가 왜이래?아~~ 목마르다~잠시 기다리세요^^]
나는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그래서 맥주라도 마셔야 조금이라도 어색한 분위기가 나아질것 같았으니깐...
[저기요!!맥주 4잔...아니 6잔 주세요~]
그때 내 옆으로 진한 향수 냄새가 났다...뭐지??한 아줌마가 내옆을 지나가는데 와우....웬 미니스커트?
어라! 댑따 섹쉬하네...도우미인가??ㅋㅋ
난 맥주를 사들고 다시 우리가 있었던 방으로 향했다.
[어머니 기다리셨죠?!^^]
허걱... 아까 카운터에서 봤던 도우미 같은 아줌마가 지금 예림이 엄마 옆에 있다....
[아~~이분이구나~~예림이 애인?!안녕하세요~~호호 반가워요~]
[아네..안녕하세요]
[어머~ 귀엽게 생겼네~~예림이 좋겠다~~~딱 내스타일인데 호호]
[찬이엄마는 별 애기를 다해!근데 내가 봐도 우리 희준군은 멋져! 호호~ 예림이가 남자하난 잘본다니깐~]
아...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다...대략 난감이다...이번엔 반대로 내가 외톨이 되는 느낌....이건 뭐지...?
[언니 나 노래부른다!!자아~ 뭘 부를까!!]
그 아줌마는 눈치없이 내리 3곡을 불러 댔다..아주 물만난듯...
나와 어머니는 서로 맥주만 연거푸 마시고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번엔 어머니가 노래를 부를 차례다...
물망초 였던가??여하튼 매우 잔잔한 옛날 노래였던거 같다...
이때 갑자기 찬이 엄마가 내 손을 잡더니 부르스를 추자는거였다.
[아...저..춤 못추는데...]
[괜찮아요~그냥 이모라 생각하고 편하게 추면 되지 남자가 뭘 그리 빼시나~~예림이 때문에~?!호호]
[어어...저...어머니...]
예림이 엄마는 그냥 눈을 질끈 감고 한번 쳐주라고 내게 신호를 보냈다...
그런데 바로 와우...나를 확 잡아 끌어 꽉 안더니...자기 가슴과 보지둔덕까지 내몸에 완전히 밀착 시켰다....
그리고 천천히 노래에 맞춰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찬이엄마의 묘한 향수는 내 코를 자극했고 그아줌마의 보지 둔덕에 맞닿은 내자지는 마찰에 의해
점차 조금씩 발기를 해 가고 있었다...
거의 중간 발기 상태가 되어 갈려고 할즈음 난 도저히 쑥스러움을 못참고 그아줌마를 떼어 내었다...
그 아줌마는 뭔가를 알았다는듯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어머~남자가 숫기가 넘 없다~~호호]
아씨...쪽팔려...내 자지도 맘대로 조절 못하는 병쉰새끼...아후...
[언니~~ 언니도 희준씨하고 부르스 함 쳐봐라~~바보 같이 혼자 그렇게 노래만 부르지 말고~~]
정말 이아줌마는 거침이 없었다...
나를 다시 끌고 나가더니 예림이 엄마의 뒤에서 빽허그를 하게 자세를 잡아 주었다...
이런 이런...내손을 간신히 힘을 빼어 어머님의 살짝 나온 아랫배를 향해 감싸 안았지만
내자지는 그만 어머님의 엉덩이 사이로 끼고 말았다....
어떻하지....? 이러면 어머님도 분명히 알아차릴텐데..으아악...큰일났다...
그러나 어머님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박자에 맞춰 발 스텝을 밟았기에 밀착된 내자지는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한 스텝마다 커지는 내자지는 조절 능력을 아에 상실했다고 봐야한다...
[어어...저 어머니 쑥스러운데요...]
나는 매우 작은 목소리로 어머니 귀에 대고 현 상황의 난처함을 애써 돌려 말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럼에도 아무 반응없이 살짝 뒤돌아 나를 보며 미소짓고는
이번에는 아예 나의 두손을 잡아 당겨 자기 아랫배를 꽉 잡게 유도까지 해주었다.
뭐지?뭐지??분명 내 자지가 발기했다는걸 분명 알았을텐데...
혹 찬이엄마가 눈치 챘을까봐 나를 배려해주는건가??아씨...쪽팔려...
머릿속이 온통 까맣다...
그와 별도로 내자지는 나와 유체 이탈이 되어 박자에 맞춰 어머니의 엉덩이사이 보지를 향해
마구 문질러대고 있었다...
어머니의 머리에서 은은한 샴푸향이 났다...
여태 이렇게 가까이 어머님과 밀착되어 머리 향을 맡아보기는 처음이다.
부엌에서 어머니 뒷모습만 훔쳐 바라보며 한없이 안아보고 싶었던 내 소원이 이렇게 쉽게 이루어질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찬이엄마하고는 다른 은은함...아아~~꼴려 미치겠다...당장 바지속으로 사정할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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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끝나갈즈음...
나는 잔뜩 발기되어 바지밖으로 리얼하게 튀어 나온 모습을 찬이엄마한테 들킬까봐
서둘러 화장실에 다녀 오겠다며 방을 나오고 말았다..
어기적 거리듯 빠른 발걸음으로 화장실로 온 나는 바지속에서 터질듯 고통스러워했던
미친 좆을 끄집어 내어 해방감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나도 자지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오히려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개선 장군마냥 발기된 모습이 매우 의기양양했으며
귀두끝에는 감격의 눈물같은 좆물이 찔끔찔끔 나와 흐르고 있었다..
띠리리~띠리리~~
예림이엄마 전화다...
어떻하지??이 미친 좆은 왜케 안수그러드냐구...?정말 난감했다...
[아예..어머니... 지금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조금 있다가 갈테니 즐겁게 놀고 계세요...]
[그래...빨리 와...]
젠장 빨리 이상황을 모면하기위해선 이 미친 좆을 죽여야만했다....
방법은?? 결국 화장실 문을 잠그고 내좆을 마구 흔들어 댔다...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좆물은 강하게 뿜어져 나왔고 그힘은 워낙 강해 벽까지 내치며 흩뿌려졌다...
그런데 묘하게도 예림이엄마만을 생각하며 사정을 했어야했는데..
찬이엄마의 모습도 순간 교차되며 절정의 맛을 보게 되었다....
[어머니 많이 늦었죠?!^^]
[아휴~젊은 남자가 있으니깐 좋긴좋다~~]
찬이엄마가 나를 보고 더 반긴다.
예림이엄마는 멋적은 표정이었구....
나는 맥주를 권했다.그러자 찬이엄마는
[난 소주스타일이야~~잠시만 기다려 이번에는 내가 사올께~~]
[찬이엄마... 오늘은 이만 들어가자...예림이가 기다릴거 같은데...]
[어머!! 언니 난 이제 시작인데? 좀만 더 놀다 가자~다큰 처녀가 뭘 엄마 기다린다고 그래!!애도 아니고!!]
[괜찮을까?]
예림이엄마는 난처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그러나 나는 아까 어머니가 발기된 내좆을 느끼고 그래서 민망스러워 그런건 아닌지 내심 걱정도 되었다..
[그래!! 조금만 더 놀다가자!!]
의외였다...
[그런데 희준군은 괜찮겠어? 예림이가 기다릴텐데...]
[아...아니요...저는 여기가 더 좋은걸요^^]
그렇다...나는 매우 쪽팔리면서도 이 두여인과 함께 있는게 아주 좋았던것이다...짐승같은 놈...
[그럼 딱 소주3병정도 먹자~~각 1병씩~~]
찬이 엄마는 신나서 소주를 주문하러 밖에 나갔다.
침묵이 또 흐른다....
[저 어머니....죄송합니다....]
[응?뭐가...?]
[아..그게...]
예림이엄마는 순간 얼굴이 빨게졌다...잠시 아무말 안하더니 애써...
[뭘 그래^^ 남자니까 그럴수도 있겠지 호호 잊어잊어 그러니깐 희준군이 건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어!!^^]
놀라웠다...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에 난 순간 멍하면서도 그녀의 쿨한 모습에 더욱 매료되고 말았다.
[짜자잔~~자 술이 왔으니 마시고 우리 신나게 놀자~~]
정말 신났다.난 두여자를 번갈아 가며 원없이 부르스를 추며 즐겼다.
어찌보면 내가 남자 도우미가 된것이었다....
다행히 아까 화장실에서 많은 량의 좆물을 빼서 그런지 조금은 발기를 제어 할수 있었던거 같다...
아니면 술때문에 좀 마취현상일수도 있고..
얼마나 놀았을까?예림이가 간지 3시간 정도 지난거 갔다.
한시간만 놀자는게 또 한시간 그리고 또 한시간....
소주도 각1병이 각2병이 되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오기 시작했다.
[어머니 괜찮으세요?]
[으응...그런데 난 많이 취하네...]
아까부터 화장실 다녀오는 모습이 좀 위태위태해보였다.
[저..저기요...어머님이 많이 취하신거 같은데 이만 일어나죠..!]
[뭐야~이정도로 취하구~그래... 술이 약골이네~]
찬이 엄마는 많이 취해보이진 안은거 같다.
그것도 그럴것이 나와 어머님은 횟집에서 각1병반에 노래방와서 맥주 3잔 그리고 소주 2병씩 마셨으니
그냥 소주2병 마신 찬이엄마만 멀쩡한게 당연하지...
[자 그럼 어머니 일어나시죠^^]
[응 그래...]
그러나 예림이엄마는 말처럼 조금 취한거 같지 않았다.일어나는 순간 휘청~
빨리 잡아주지 않았으면 바닥으로 넘어질뻔했다.
[어머니 제 어깨에 팔을 얹으세요]
어머니를 부축해 다시 일으켜 세웠다.
[어머! 언니 정말 많이 취했네?!그러지 말고 나와 같이 부축해요!]
[괜찮은데...]
[술취한 사람 혼자 부축하기 힘들어요!괜찮으니 같이 부축해요!]
[아..네..]
찬이엄마와 나는 둘이 양쪽에서 어깨동무식 자세로 예림이 엄마를 부축했다.
자세가 좀 예매했다...
좀더 안정된 자세를 위해 내 왼손은 내 왼쪽어깨로 올린 예림이 엄마의 팔을 잡아주고
내오른쪽 손은 예림이 엄마의 허리를 잡아줘야만 했다.
그런데도 순간 힘이 확 풀린 예림이 엄마는 다시 주저 앉고 말아 나도 모르게 손이 미끄러지면서...
물~컹~
그만... 예림이 엄마의 오른쪽 젖가슴을 내 오른손이 움켜쥐고 말았다.
아아~~정말 아담하면서 포근한 젖이었다..
얇은 브래지어였었는지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의 젖이었다...
[어머! 언니 장난아니다!왜이래?!]
찬이 엄마도 나같이 부축하려 했지만 내가 워낙 밀착해 잡고 있었기에 찬이엄마는 어깨로만 부축해야만했다.
그러다보니 찬이엄마의 왼쪽 젖가슴은 자연스레 예림이 엄마 젖을 움켜쥐고 있는
내 오른쪽 손등을 꾸욱 누르게 되었다.
예림이 엄마보단 좀 더 풍성한 젖가슴인거 같았다....
오홋!이게 그 말로만 듣던 일타이피란 말인가?!
좋았다~~오늘은 뭔가 하늘에서 나에게 축복을 내려 주는 날인거 같았다~~
찬이엄마... 이년.. 참 골때리는 년이네... 걷는 내내 젖을 좀체 떨어트리지 않다니....
그렇게 나는 두 여인의 젖탱이를 맘껏 느끼며 함께 예림이 엄마를 부축하며 걸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희준씨!이따가 혹시 시간있어??언니는 집에 바라다주고 나하고 한잔 더 안할래?]
[으..음..찬..이...엄마... 안돼...그..냥..집에...가...]
예림이 엄마 목소리는 취기로 많이 흔들린 상태였다.
[어머니 걱정마세요!^^전 바로 갈께요!!]
뚜르르~~뚜르르~~~
[여보세요!예림아 좀 나와봐!! 어머니 많이 취하셨어!지금 엘리베이터 앞인데 니가 모셔야할거 같아!!]
[못산다,,,싫어!! 오빠가 마저 데리고 오든 맘대로해!!지금 아빠도 계신단 말야!]
이를 어쩐다...이대로 그냥 올라가단 어머니는 예림이 아빠한테 분명 혼날건 불보듯 하다...
[저기요...찬이 어머니...혹시 어머니를 댁에서 술이 깰때까지 좀 데리고 있을수는 없나요...?]
[음...난 상관없어!!우리집에는 지금 아무도 없으니까!!]
나중에 알고난 이야기인데 찬이엄마는 이혼녀였다....현재는 동거남과 함께 산다.
[아!!감사합니다^^]
[그럼 희준씨는 집에 갈꺼야?]
[네... 늦은거 같아서 저도 집에 가야할거 같아요...]
[그러지 말고 언니 깰때까지 우리집에서 딱~ 한잔만 더하자~~응!!예림이도 저러는데 언니만 놓고 가면 어떻게~]
사실 찬이엄마도 예림이와 마주치는걸 피했다. 그녀도 예림이가 자기를 싫어 한다는걸 알고 있었던거 같다.
[그...그럼 딱 한시간만 있다가 갈께요.....]
[오~~케~이~ 희준씨 남자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