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김과장과의 야근(3)
상미가 지나칠 정도로 많은 양의 물을 쌌기 때문에 김과장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이런! 내가 졌어..."
김과장은 패배를 인정했다.
하지만, 미숙은 패배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아... 안돼요! 과장님..."
승부가 결정 나는 이 순간 상미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몸이 축 늘어진 상태로 일정한 주기로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마저도 하지 않았다면 아마 상미가 죽은 줄로 알 정도였다.
"아... 어떻게... 언니... 흑! 흑!"
미숙의 목소리에는 앞으로 다가 올 수난에 대한 두려움과 상미에 대한 원망도 조금은 섞여있었다.
복면의 남자는 아직도 절정의 여운에서 헤매고 있는 상미를 아랑곳 하지 않고,
김과장에게 내기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하고 있었다.
"자! 이제 내가 이겼으니 너희들은 아직 풀려나지 못한다. "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를 잡아 둘 셈이지?"
"그야. 내 마음이지... 하지만 내기의 내용을 실행하고 나면 특별히 남을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시... 싫어요!"
미숙이 두 명의 남자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그 바램이 먹혀들 리가 없었다.
"이제 와서 무슨 소리야?"
하며 남자가 목소리의 톤을 높였다.
"아까는 기회다 싶어서 내기를 해 놓고서는 이제 와서 딴소리야?"
남자의 목소리에 미숙은 그만 주눅이 들고 말았다.
"그... 그게 아니라..."
"그럼 약속을 지켜야지? 안 그래?"
미숙은 남자가 다그치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그럼~~~ 그래야지!"
남자는 김과장을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내가 이기게 된 이유는 당신 덕이 큰 것 같군..."
"그... 무슨 그런 말을..."
김과장은 미안한 마음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이 무능력 한 덕분에 내가 내기에서 이길 수 있었다는 말이지? 안 그래?"
"그... 그건..."
남자는 조금씩 숨을 고르고 있는 상미를 바라보았다.
"이년 몸은 굉장히 민감해..."
김과장도 무심결에 상미를 바라보았다.
"난 저렇게 쉽게 흥분하는 년에게는 흥미가 없어!"
하며 미숙을 바라보았다.
남자의 시선을 느낀 미숙이 소리첬다.
"아... 안돼?"
"이번에는 저년을 보내 볼까? 얼마나 잘 버티는지?"
김과장은 아무런 말없이 미숙을 바라보았다.
"당신 덕에 이년을 먹을 수 있게 됐으니 내가 상을 주지!"
"무... 무슨 말이오?"
"내가 이년의 보지 맞을 볼 동안 넌 저년의 보지 맞을 볼 기회를 주지..."
"그... 그건 못 할 일이요! 어떻게 부하직원을..."
그러자 남자는 인터폰을 들어 귀에 대고 김과장에게 말했다.
"경비를 불러볼까? 그 양반들 고생하는데 좋은 구경거리가 되겠어..."
"아... 안돼!"
김과장과 미숙은 거의 동시에 큰 소리로 외졌다.
"비상벨을 누르고 갈까? 그럼 더 많은 사람들이 올지도 모르는 일이지..."
"제... 제발! 다른 사람들에게는..."
김과장이 복면의 남자에게 애원했다.
"그럼 어서 시키는 대로 하시지?"
미숙은 모든 걸 포기하고 김과장에게 그렇게 하라는 눈빛을 보냈다.
차라리 한번 눈 질끈 감고 참자는 생각에서였다.
다른 사람에게 까지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다.
"아... 알았소..."
김과장의 대답을 듣고서야 남자는 인터폰을 다시 내려 놓았다.
김과장은 바지의 벨트를 풀고 팬티를 내렸다.
이미 김과장의 물건은 하늘을 뚫을 기세로 발기된 상태였다.
저 인간 속으로는 좋아 하고 있는 것 아냐?
미숙은 발기한 김과장의 물건을 보자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김과장은 이제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있는 상미의 보지에 자신의 성난 불기둥을 맞추었다.
하지만 삽입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어서해! 안그러면..."
하며 남자는 다시 인터폰의 수화기를 들었다.
"아... 알았어요..."
김과장은 자신의 불기둥을 상미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았다.
"푸~~~욱! 찔꺼덕!"
"흐음~~~ 아~~~"
상미는 비몽사몽간에 잠꼬대 같은 소리를 냈다.
정신을 완전히 차리지 못한 상미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다.
나머지 세 사람의 합의를 통해 그룹섹스가 이루어 질 판 이었다.
남자는 김과장이 상미의 보지에 물건을 쑤셔 박는 모습을 본 후 미숙에게 다가왔다.
"아... 안돼... 제발..."
하지만 남자는 어느새 미숙의 하체에 도달해 있었다.
남자도 순식간에 김과장과 같이 하체를 드러냈다.
"아... 제발... 흑! 흑!"
미숙은 남자의 물건을 보자 눈이 휘둥그래 졌다.
지금껏 보아온 그 누구의 물건과도 상대가 되지 않는 크기였다.
김과장이나 용수의 물건보다 훨씬 굵었고 그 길이도 상당했다.
"아악!"
미숙은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너... 너무 커!
미숙은 물건의 크기에도 놀랐지만 모양을 자세히 보자 또 한번 놀라지 안을 수 없었다.
남자의 물건은 보통의 남자들과 다른 흉측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귀두의 시작부분이 마치 해바라기처럼 꽃잎이 펼쳐진 형태를 하고 있었다.
미숙은 말로만 듣던 해바라기를 처음으로 보게 된 것이다.
아... 징그러워... 저걸 나에게 넣겠단 말인가...
"어때? 근사하지?"
남자는 미숙에게 과시 하듯이 물건을 껄떡대면서 물었다.
"시... 싫어요... 제발..."
하지만 남자는 미숙의 말을 무시한 체 조금씩 미숙의 보지를 향해 물건을 돌진 시켰다.
미숙은 남자의 물건이 보지에 닿자 또 다시 고개를 저으며 공포에 질린 비명을 질러댔다.
"아악! 안돼... 무... 무서워!"
남자는 흥건히 젖은 미숙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접촉 시켜 위 아래로 문질렀다.
남자의 물건이 미숙의 보지를 미끄러질 때 마다 미숙의 애액이 남자의 물건에 묻기 시작했다.
남자는 반복해서 미숙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문질러 댔다.
남자의 의중을 눈치 첸 미숙은 그 때마다 몸을 흔들어 남자의 물건을 피하려 하였다.
하지만 상미와 몸이 연결되어 소용없는 반항 이었다.
드디어 남자의 물건은 미숙의 애액으로 인해 번들번들 해지고 말았다.
충분히 젖은 물건을 확인 한 남자는 미숙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맞추었다.
약간 힘을 주자 흥건히 젖은 미숙의 보지는 남자의 물건을 귀두 부분까지 단숨에 집어 삼켰다.
남자가 다시 약간의 힘을 주었지만 해바라기의 꽃잎이 미숙의 보지 주변에 걸려 더 이상 진입이 힘들었다.
"하악! 아... 안돼..."
"조금만 힘을 빼봐... 안 그러면 찢어질지도 몰라... 하하하"
미숙은 정말로 남자의 말대로 자신의 보지가 찢어질 것만 같았다.
겁을 먹은 미숙은 남자의 말대로 보지에 힘을 빼고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미숙의 숨이 평탄해 지는 것을 본 남자는 미숙이 자신의 말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차렸다.
"그래... 좋아! 이제 들어간다"
남자의 말에 미숙은 긴장이 되었지만 최대한 힘을 풀어 자신의 보지를 보호했다.
구슬이 박힌 남자의 꽃잎이 미숙의 보지 입구에 걸려 뒤로 조금 늘어나는 듯 했다.
미숙은 보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마침내 남자의 물건에 달린 꽃잎들이 모두 미숙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숙은 그 동안 참아온 숨을 한번에 몰아 쉬고 있었다.
"좋아~~~ 잘했어... 이제 아무 걱정 없다고..."
하며 힘을 주어 물건을 미숙의 보지 끝까지 밀어 넣었다.
물건이 들어가면서 꽃잎들이 미숙의 보지 속 벽을 긁듯이 스치고 지나갔다.
"흐윽!... 대... 대단해..."
아! 이런 건 처음이야...
미숙은 보기에는 흉측한 물건이 이렇게 좋은 느낌을 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자신의 물건을 미숙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밖아 넣은 남자는 건너편의 김과장을 바라보았다.
어느새 김과장은 비몽사몽간인 상미의 보지를 열심히 쑤시고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찔꺽! 찔꺽! 찔꺼덕!"
그 소리는 미숙의 귀에도 또렷하게 들리고 있었다.
아... 김과장 저 인간 에게 나 뿐만 아니라 상미언니 까지...
상미는 아직도 상황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물건이 남자의 손가락인지 성기인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또다시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흐으~~~ 흐응~~~ 하악!"
그저 가뿐 숨을 몰아 쉬며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물건을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 힘을 주어 조이고 있었다.
"흐윽! 박상미씨 그렇게 조이지마! 대... 대단해... 하악!"
김과장은 괴물과 같은 소리를 지르며 열심히 상미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박아댔다.
한편 미숙의 보지 속으로 진입에 성공 한 남자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꺼덕!"
"흐응~~~ 흐윽! 하아~~~ 으~~~"
미숙은 마치 여러 개의 물건이 동시에 자신의 보지 속을 박아 대는 듯한 착각을 느끼며 정신이 아득해졌다.
뭐야! 이 느낌은... 이상해...
"흐응~~~ 하아~~~ 아앙"
사무실 안은 두 쌍의 커플이 서로 살을 부딪히는 소리와 4명의 신음소리로 가득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철퍼덕!"
"하아~~~ 흐응~~ 흐으으~~~"
"흐윽! 하앙~~~ 하아~~~"
상미는 자신의 보지를 무언가가 쑤시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좀 전에 자신들의 몸을 가지고 두 명의 남자가 내기를 한 사실도 기억해냈다.
하지만 그 내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석연치 않았다.
자신이 이미 실신을 할 정도였으니 내기는 자신들이 졌음이 자명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때 보다 몸이 심하게 부딪히고 있었으며 그 강도 역시 훨씬 강했다.
더욱 확연한 차이는 자신의 보지를 채우고 있는 물건이 훨씬 뜨겁고 크다는 사실 이었다.
뭐... 뭐지? 아직도 끝나지 안았나?
상미는 고개를 들어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밑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본 상미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가 없었다.
평소에 혐오하던 김과장이 자신의 물건으로 보지를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악! 뭐... 뭐하는... 흐윽! 거...예요? 흐윽!"
"철퍽! 철퍽! 철퍼덕!"
상미는 놀라서 소리 졌지만 말을 재대로 이을 수 가 없었다.
"하아~~~ 하앙~~~ 그... 그만... 흐윽!"
"헉! 헉! 헉! 미... 미안! 헉! 헉! 나... 나도 어쩔 수 없었어..."
김과장은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상미의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퍽! 퍽! 퍽! 철퍽! 철퍽! 철퍽!"
복면의 남자도 해바라기를 한 물건으로 미숙의 보지 속을 열심히 긁어대고 있었다.
"찔꺽! 찔꺽! 찔꺼덕!"
"후욱! 흐으으~~~ 하아~~~ 흑!"
여러 개의 돌기가 미숙의 보지 속을 긁어대자 미숙은 극도로 흥분 한 상태였다.
"하아~~~ 미... 미칠 것 같아... 하악! 흐응~~~"
미숙이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자 남자는 더욱 더 힘을 주어 미숙의 보지를 박아댔다.
"퍽! 퍽! 퍽!"
"하아~~~ 흐윽! 그... 그만... 하아~~~"
미숙의 보지가 강한 힘으로 남자의 물건을 조여왔다.
그 바람에 남자도 급속도로 절정에 다다랐다.
"흑! 이년! 너무 조이는데... 후욱!"
하며 허리를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철퍽! 철퍽! 퍽! 퍽! 퍽!"
"하악! 후욱! 그... 그만... 하아~~~"
미친 듯이 미숙의 보지를 박아대던 남자는 허리를 앞으로 쭉 내밀었다.
마치 미숙의 보지를 뚫어버릴 것 같은 기세였다.
남자는 허리를 강하게 내밀어 자신의 물건을 미숙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움직임이 멈춘 체 경련하기 시작했다.
"크윽! 흑! 크으~~~"
드디어 남자의 사정이 시작 되었다.
"흐읍! 흐윽!"
미숙도 남자의 정액이 보지 속으로 뿜어져 나올 때 마다 신음을 내 뱉었다.
남자의 사정은 한동안 몇 번이나 되풀이 되었다.
그 때 마다 남자는 허리를 움직여 미숙의 보지를 계속 쑤셔댔다.
"흑! 크~~~"
쭉욱! 죽! 쭈욱!
"흐응~~~ 하~~~ 흐응~~~"
물건의 크기 만큼이나 정액의 양 또한 엄청났다.
미숙은 이 남자의 정액으로 자신의 보지 속이 가득 체워져 버릴 것만 같았다.
"하아~~~ 대단해... 이... 이렇게... 많이... 흐윽!"
남자는 마지막 사정을 하는 듯 허리를 내밀어 미숙의 하체에 밀착 시켰다.
그리고 한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숨을 고른 남자는 미숙의 보지에서 물건을 뽑아냈다.
그러자 미숙의 보지 속에 쌓여 있던 남자의 정액이 밖으로 흘러 나왔다.
마치 뚜껑을 막고 있던 마개가 빠진 것처럼 보지에서 남자의 정액을 줄줄 흘렸다.
미숙은 벌어진 다리를 오므리지도 못한 체 추잡한 모습을 남자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하아~~~ 하아~~~ 내가 봐도 이번엔 양이 상당한데..."
남자는 미숙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을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복면의 남자가 스스로 감탄하고 있을 때쯤 김과장도 사정이 시작 되었다.
"카악! 크! 흑!"
김과장 역시 짐승과 같은 소리를 내면서 몸부림 치고 있었다.
"하악! 하아~~~ 흐응~~~ 아~~~"
상미도 김과장의 사정에 맞춰 비명을 질렀다.
김과장도 마지막 사정을 한 듯 상미의 보지 속에 물건을 쑤셔 넣은 체 꼼짝도 하지 않았다.
김과장이 숨을 고르는 동안 상미의 보지 속에 박힌 물건이 가끔씩 껄떡 거리고 있었다.
아... 이 인간... 너무 좋아 하는 것 같아...
상미는 김과장의 행동이 강요에 의한 것인지 자신의 의지였는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자신의 욕심을 모두 채운 남자는 옷을 주섬주섬 입고 있었다.
"내가 수갑을 풀어 주고 싶지만 바쁜 몸 이라서 말이야... 크크크"
하며 김과장에게 수갑의 열쇠를 던져주고 빠른 걸음으로 밖으로 나가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