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4화 (134/177)

134. 미숙의 조교(9)

사실 택시는 미숙이 절정을 맞이하기 전 부터 정차중 이었다. 

택시기사는 그들의 행위에 빠저 목적지에 도착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룸밀러로 훔처보기만 하던 택시기사도 이제는 뒤로 돌린체 미숙의 치태를 감상 하였다. 

절정을 맞이하며 어쩔줄 몰라, 허리를 돌리며 신음을 토하는 미숙의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바라보았다. 

미숙이 자신의 허리를 들어 올렸기 때문에 애액을 토하며 움찔거는 미숙의 보지는 택시기사의 눈 높이에 위치하게 되었다. 

'오~~~ 처음본 여자의 보지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택시기사는 미숙의 음탕한 보지를 코앞에서 보자 자신도 모르게 감탄했다. 

미숙은 택시기사가 바라보는지도 모른체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순간 보지와 허벅지에 사람의 더운 입김을 느끼자 눈을 떠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미숙의 눈에는 허리를 들어 올린 체 택시기사의 얼굴에 보지를 내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들어왔다. 

"아악! 싫어... 보지마세요..."

미숙은 비명과 함께 높이 들어올린 자신의 허리를 시트에 내려 놓았다. 

"허허, 이거 죄송하게 됬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그때 용수가 택시기사의 말을 막았다. 

"하하, 아닙니다. 이년이 원래 노출광 입니다. "

'아... 이런... 너무해...'

"네... 그래도 그게... 아무튼 목적지에 다 왔습니다. "

"죄송하지만 지하 주차장으로 조금 가 주시겠어요?"

"네... 그러지요"

택시는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용수는 택시가 엘리베이터 앞을 지날때 택시를 세웠다. 

"여기 내려주세요"

용수는 미숙에게 택시비를 내라는 신호를 보냈다. 

미숙은 백에서 돈을 꺼내 택시기사에게 건내 주었다. 

"자~~~ 그럼 슬슬 내려볼까?"

"저... 그런데 아직 야근을 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요?"

"그건 걱정하지마. 아무도 모르게 들어갈테니까... 하하하"

"미숙은 용수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용수 일행은 택시에서 내려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가방에서 작은 열쇠를 꺼낸 용수는 엘리베이터 벽면에 달린 용도를 모르는 열쇠구멍에 그 열쇠를 끼웠다. 

그리고 회전을 시킨 후 사장실 층수를 눌렀다. 

'이 사람이 사장실 층수를 어떻게 알지?'

미숙이 용수의 태연한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엘리베이터는 덜컹 소리를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걸 끼워 넣으면 밖에서 볼때는 엘리베이터가 서있는 걸로 보이지..."

"어... 어디서 그런걸... 이회사 사장도 그방법을 쓰곤 하지..."

"네? 그래요?"

용수는 자기 아버지 얘길 하고 있는 것 이었다. 

그리고 그 열쇠는 상미를 통해 손에 넣을 수 가 있었다. 

가끔씩 상미와 사장은 이 방법으로 직원들 몰래 사무실을 나가곤 했었다. 

상미는 용수의 부탁으로 그 열쇠를 복사해서 용수에게 준 것이다. 

미숙은 용수가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지 무척 궁금했다. 

잠시 후 일행은 사장실이 위치한 층에 도착했다. 

그 층은 사장실 이외에는 다른 사무실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사장실로 향할 수 있었다. 

용수는 사장실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마치 제집인양 의기양양하게 들어가는 모습에 미숙은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용수는 사장실을 통해 비서실로 향했다. 

미숙이 근무하는 비서실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뭐해? 어서와... 니자리 어디야?"

미숙은 용수의 말에 비서실로 향했다. 

그리고 자신이 근무하는 책상을 가리켰다. 

"여기 입니다. "

"음... 그래? 그럼 어디 한번 자리에 앉아봐..."

미숙은 용수의 명령대로 자신이 일하는 자리에 앉았다. 

"음... 그런 모습으로 근무를 하는군..."

"네. 아직 부서를 옮긴지 얼마 안되서 배우는 중 입니다"

"복장도 지금처럼 입고 하면 좋을 텐데 말이야..."

용수는 미숙의 옆자리에 앉아 미숙의 옆모습을 바라보았다. 

하체를 완전히 드러낸 미숙의 미끈한 다리가 용수의 성감을 다시 불러 일으켰다. 

미숙이 의자에 앉자 스커트는 서있을 때 보다 위로 올라가 미숙의 엉덩이를 반절도 가리지 못했다. 

더구나 스커트의 뒷부분은 약간 들려 있었기 때문에 미숙의 둥그런 엉덩이를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아... 앉으니까 더 심하게 보이네...'

지금 미숙이 입고 있는 스커트는 사무실의 유니폼을 줄인 옷이었다. 

"역시 비서실의 복장은 지금의 모습이 딱인데... 아쉽단 말야... 하하하"

미숙은 평소에 입고있던 유니폼이 이렇게 외설적인 모습으로도 바뀔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했다. 

용수는 미숙을 마치 자기의 비서인양 부려 먹기로 마음먹었다. 

"저기 볼펜좀 줄래?"

"네? 볼펜이요?"

미숙은 책상서랍에서 볼펜을 한자루 꺼내들었다. 

그리고 그 볼펜을 용수에게 건냈다. 

용수는 볼펜을 받자마자 3미터 전방의 바닥에 던저버렸다. 

"아니? 왜? 볼펜을?"

"저 볼펜 좀 집어줄래?"

'아니? 똥개 훈련 시키는 거야?'

미숙은 속으로 생각하며 볼펜이 떨어진 위치로 이동했다. 

"단, 줍는데 제약조건이 있어?"

"네? 제약조건... 이라니요?"

"무릅을 절대 굽혀서는 안되... 알았어?"

"네? 무릅을요?"

미숙은 그제서야 용수의 속셈을 알 수 있었다. 

'아... 나에게 일부러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게 하려고...'

미숙은 무릅을 굽힐수 없는 상태지만 다리를 벌리지만 않는다면 부끄러운 장소가 보이는 일은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판단을 내린 미숙을 양쪽 무릅을 단단히 붙인 후 허리를 숙여 볼펜을 주우려 했다. 

하지만 제법 긴 다리를 가진 미숙에게 바닥에 떨어진 볼펜을 줍는일이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었다. 

미숙은 볼펜을 줍기위해 계속해서 허리를 굽혔다. 

얼굴의 높이가 엉덩이 높이 보다 더 낯아지고 나서야 미숙은 볼펜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과도하게 허리를 굽힌 미숙의 스커트는 미숙의 엉덩이를 모두 드러내 버리고 말았다. 

'아... 이런... 뒤가 그대로 드러나 버렸어...'

"오~~~ 좋아... 근무시간에 그런 모습을 취하면 남자사원들은 일을 하나도 못하겠는걸?"

미숙은 용수의 말에 서둘러 볼펜을 잡고 허리를 피려고 했다. 

"잠깐! 정지... 조금만 그대로..."

용수는 미숙의 행동을 멈추었다. 

그리고 자신의 폰카로 미숙의 모습을 폰에 담았다. 

"찰칵!"

폰카는 셔터음을 내면서 미숙의 부끄러운 장면을 촬영했다. 

"앗! 제발... 사진은 이제 그만..."

"하하하, 아버지를 졸라서 하나 장만했어..."

"아... 정말 어느세 그런걸..."

"디카를 가지고 다닐려니까 불편해서 말이야, 요즘 폰카도 성능이 좋아서..."

미숙은 볼펜을 손에 쥔체 용수의 지시대로 꼼짝도 하지않고 있었다. 

"그대로 있어봐..."

용수는 미숙에게 다가가 미숙의 스커트를 허리위로 뒤집었다. 

두터운 천으로 된 미숙의 스커트는 한번 뒤집어 놓자 손을 떼어도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뒤에서 미숙의 모습을 지켜본 용수의 물건에 다시 힘이 들어갔다. 

미숙의 엉덩이 사이로 항문의 주름까지 드러나 있었고 그 밑으로 입을 굳게 다문 미숙의 보지가 드러나 있었다. 

용수는 미숙의 뒤로 다가가 세로로 길게 갈라진 미숙의 보지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하악!"

미숙의 보지는 이미 애액으로 인해 흥건히 젖어 있었다. 

세탁소를 나와서 지금까지 한시로 마른적이 없는 미숙의 보지였다. 

"그대로 있어... 내가 허락하기 전 까지는..."

"네... 흐윽! 하아~~~"

용수는 미숙을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게 한 상태로 미숙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찔꺼덕! 찔꺽! 찌걱!"

"하악! 흐윽! 흐아~~~ 흐으응~~~"

용수는 미숙의 보지를 쑤시는 동안 한손으로 의자를 당겨 미숙의 뒤쪽에 끌어다 놓았다. 

의자에 앉은 용수는 조금 전 보다 편한 자세로 미숙의 보지를 쑤시게 되었다. 

용수는 손바닥을 밑으로 향하게 한 다음 미숙의 보지를 빠른 속도로 쑤시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찔꺽! 찔걱!"

"하아! 흐으! 흐으윽! 하아~~~~ 하앙~~~"

지금까지는 항상 보지의 천정쪽을 능욕 당하던 미숙도 바닥면에 강한 마찰을 주자 극도로 흥분상태가 되었다. 

한번도 맞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 때문이었다. 

"찔꺼덕! 찔꺽! 찌걱!"

"하아아~~~ 흐으~~~ 윽! 흐아~~~"

미숙이 막 절정을 느끼려는 순간 용수의 손이 갑자기 멈추었다. 

용수는 색다른 표적을 찾고 있었다. 

'아! 이번에는 여기를 공략해볼까?'

용수의 눈앞에 엉덩이의 갈라진 틈 안쪽에서 움찔움찔 하며 신축을 반복하고 있는 미숙의 국화꽃이 들어왔다. 

미숙의 보지를 쑤시던 용수의 손가락은 미숙의 국화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용수는 미숙의 보지로 부터 스며 나온 애액을 오른손의 엄지에 발랐다. 

그리고 그 손가락끝을 신축을 반복하는 미숙의 항문을 힘을 주어 누르기 시작했다. 

"이제 보지로 느끼는 건 직겹지? 이쪽으로 바꾸어 줄게..."

미숙은 엉덩이를 피하려 했지만 지금의 자세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아! 그만... 거기는... 하... 하지... 흐윽!"

용수는 애액을 엄지에 발라 항문을 능욕하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었다.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 그리고 항문에 힘을빼... 그게 신상에 좋을걸?"

용수의 말 때문인지 미숙의 항문에 서서히 변화가 나타났다. 

'시킨대로 항문에 힘이 빠지고 있군... 손가락이 들어갈 것 같은데! '

용수는 서서히 손가락끝을 미숙의 항문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미숙은 엉덩이를 흔들며 저항했지만 용수는 신경쓰지 않고 손가락끝을 미숙의 항문에 집어 넣었다. 

"학! 아... 아파요... 제... 제발... 그만~~~"

미숙은 항문에 대한 자극이 전혀 없었던 것 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까지는 항문의 주름에 대한 자극이 대부분 이었다. 

삽입 이라고 해봐야 가운데 손가락의 한마디 정도가 전부였다. 

오늘은 용수의 손가락 중 가장 두꺼운 엄지를 제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삽입에 성곡한 용수는 엄지를 항문안에서 회전을 시켰다. 

"흐윽! 흐... 흐으윽! 하아~~~"

미숙의 항문에서 서서히 힘이 빠지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미숙의 육체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미숙은 저항을 멈추고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허덕이기 시작했다. 

"흑! 하아~ 기... 기분이... 이상해요... 하아... 이상해..."

용수는 미숙이 항문을 통해서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미숙의 항문속에서 회전을 하던 용수의 손가락은 더욱 대담하게 움직였다. 

회전운동으로부터 피스톤 운동으로 바꾸었던 것이다. 

"어때? 기분 좋지?"

"하악! 이... 이상해요... 하아... 어... 어떻게... 하아... 조~~~ 아..."

용수는 손가락을 강하게 조이는 미숙의 항문에 자신의 물건을 넣고 싶어젔다. 

자리에서 일어난 용수는 바지와 팬티를 단번에 벗어 버렸다. 

물건을 밖으로 드러낸 용수는 자신의 물건을 미숙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흐윽! 하아~~~"

용수는 두세번 자신의 물건으로 미숙의 보지를 쑤셨다. 

삽입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미숙의 애액을 물건에 바르기 위함 이었다. 

용수는 자신의 물건이 충분히 젖게만든 다음 손가락을 뽑아 내고 미숙의 항문에 물건의 끝을 맞추었다. 

용수의 물건을 엉덩이로 느낀 미숙은 짧게 비명을 질렀다. 

"꺄악! 아... 안 되요... 제발... 찌... 찢어져 버릴것... 같아요, 제발... 그만..."

용수는 항문에 대한 삽입을 개시했다. 

물건의 첨단에 미숙의 애액을 충분히 발라서인지 의외로 순조롭게 들어갔다. 

"아... 아파요! 그만..."

용수는 힘을주어 단번에 뿌리까지 박아넣었다. 

미숙은 짧은 비명과 함께 강렬한 힘으로 용수의 물건을 조여왔다. 

'흐윽! 굉장한 조임인데... 이걸 이맞에 하는구나...'

용수는 허리를 전후로 흔들어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미숙은 용수의 물건으로 항문을 찔를때 마다 절규에 가까운 환희의 소리를 연발하기 시작했다. 

"하아! 흐윽... 좋아... 너... 너무... 기분이! 으~~~"

용수는 미숙의 강한 조임에 금방 절정에 다다르고 말았다. 

"크으~~~ 윽! 죽이는데... 캬아~~~ 싸... 싼다. .."

"하... 벌써? 조... 조금만 더... 하아..."

용수의 허리의 움직임은 한층 속도를 더했다. 

그때마다 미숙의 항문은 용수의 물건을 강하게 조여왔다. 

"아~~~ 응... 나도... 가요... 하아!"

용수는 양손으로 미숙의 엉덩이를 잡고 강한 힘으로 미숙의 엉덩이를 찔렀댔다. 

"하아~~~ 조... 좋아요... 어... 어서... 하아~~~"

두사람은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다. 

용수도 사정의 횟수가 전부다 훨씬 많은 횟수를 가저왔다. 

용수에게도 색다른 경험 이었기 때문이다. 

미숙은 아직도 허리를 숙인체 머리를 바닥에 늘어 트린 후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용수가 엉덩이를 잡은 손을 놓자 미숙은 털석하고 바닥에 쓰러저 누웠다. 

바닥에 누워있는 미숙의 엉덩이 사이로 용수의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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