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용수의 세번째 노예 희정(7)
* 희정의 친구
희정이 용수의 물건을 깨끗이 해주자 용수는 희정의 입에서 무건을 빼내고는 뒤로 돌아섰다.
그리고는 화장실 문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용수가 희정의 손을 묶은 줄을 잡아당기자 희정은 하는 수 없이 용수를 따라서 문쪽으로 이동했다.
"저... 저도 좀 씻으면 안될까요?"
"그래? 이제 좀 있으면 순찰 시간인데 괜 찮겠어?"
"아... 아닙니다. .. 빨리 가요..."
"경비 아저씨에게 니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보지?"
"저... 절대로 아닙니다. 어서 가 주세요..."
희정은 용수보다 앞서서 화장실 문을 나섰다.
그러나 용수가 끈을 잡아당기자 그 자리에 멈추어 섰다.
"잠시만..."
용수는 희정에게 다가간 다음 희정의 손을 희정의 가슴에 닿게 만들었다.
그리고 희정의 손을 묶은 끈을 희정의 목뒤로 돌렸다.
그런다음 그 끈을 다시 희정의 가랭이 사이로 빼서 뒤쪽에서 잡아 당겼다.
그러자 희정을 묶은 끈은 희정의 보지 사이로 파고들었다.
"아... 뭐... 뭐하는 거예요?"
희정의 보지는 보지살 사이로 파고든 붉은끈을 애액으로 훔뻑 적시고 있었다.
"이제 앞장서서 가. 우물쭈물 할 시간이 없을 껄..."
희정은 용수의 말에 부지런히 걷기 시작했다.
희정은 계단을 내려가기 위해 한발을 앞으로 내 딛었다.
그러자 희정은 용수보다 낮은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용수는 그 틈을 놓지지 않고 잡고 있던 끈을 위로 들어 올렸다.
그러자 그 끈은 희정의 보지살속으로 깊이 파고들고 희정의 엉덩이 사이로 파고들어 항문에 닿고 있었다.
"아아... 제발..."
보지로 느끼는 브드러운 자극과 항문에 닿는 이물감이 희정의 몸을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희정은 다시 한번 한계단 내려갔다.
그러자 보지와 항문에 닿는 자극이 더욱 심해젔다.
"흐읍~~~ 그... 그만..."
"어서 가야 할껄? 이제 순찰시간인데..."
희정은 용수의 말에 계단을 한계단 더 내려갔다.
이제 희정의 보지로 파고든 끈은 희정에게 고통을 주고있었다.
"아아~~ 제발... 그만..."
용수는 희정을 따라 한계단 밑으로 내려갔다.
희정보다 항상 두계단 정도 높은 위치에서 희정을 따라갔다.
희정은 한걸음 한걸음 움직일때마다 보지와 항문에 고통을 느껴야만 했다.
마치 고삐에 묶인 소와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침내 미술실에 문 앞에 도착 하게 되었다.
희정은 서둘러서 미술실 문을 열려고 하였다.
하지만 미술실 문은 열리지 않았다.
희정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용수를 바라보았다.
"무... 문이 열리지 않아요..."
"그래? 그럼 이걸 사용해봐..."
하며 미술실 열쇠를 희정의 발밑에 놓이게 던저버렸다.
"땡그렁~~~"
희정은 그 열쇠를 줍기위해 허리를 낮추어 보았다.
그러자 보지와 항문에 엄청난 자극이 몰려왔다.
"아아... 제발 끈을 느슨하게 해주세요..."
"그 열쇠를 줍기가 싫은 모양이지... 어서 주워서 문을 열어야 할텐데..."
희정은 있는힘을 다해 엉덩이를 낮추어 바닥에 웅크리고 앉는데 성공 하였다.
"아아... 너... 너무 아파요..."
"어서 열쇠를 주워..."
희정은 일단 앉는데 까지는 성공을 하였지만 바닥에 놓인 열쇠를 주울수가 없었다.
열쇠를 주우려면 손을 밑으로 뻗어야 하는데 지금 자신의 손은 가슴께 놓여 있었다.
그 손을 밑으로 내리려면 목과 보지 그리고 항문에 엄청난 고통이 올께 뻔한 일 이었다.
하지만 희정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희정은 어느새 양손에 힘을 주어 손을 밑으로 뻗고 있었다.
용수는 지금 자신이 그대로 힘을 주면 희정은 열쇠를 절대로 주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용수는 자신의 손에 힘을 조금 빼서 희정이 손을 밑으로 뻗을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희정이 손을 밑으로 내리자 붉은 끈은 희정의 목덜미와 보지 그리고 항문을 스르르 스치며 미끄러지고 있었다.
"하아~~~ 너... 너무해..."
희정은 보지와 항문을 스치는 부드러운 천의 느낌에 숨소리가 거칠어 젔다.
천이 미끄러지는 것을 확인 한 용수는 손에 힘을 조금 가해 천을 팽팽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보지와 항문에 느껴지는 자극이 한층 더 강하게 되었다.
"하아~~~ 제발... 그렇게 당기지 말아요..."
희정이 열쇠를 줍기위해 안간힘을 쓸때 계단 끝에서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놀란 희정이 그쪽을 바라보자 후레쉬 불빛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비추어 지고 있었다.
당직 선생이 순찰을 돌고 있는 것이다.
용수는 끈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을 풀었다.
그러자 희정은 쉽게 열쇠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다급해진 희정은 서둘러 열쇠를 열쇠구멍에 끼운 후 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서둘러 안으로 들어간 다음 조심스레 문을 닫고 안으로 문을 잠궜다.
그리고는 숨을 죽이고 당직 선생이 그 앞을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경비가 걸어 오는 소리가 들렸다.
"뚜벅! 뚜벅! 뚜벅!"
그 소리는 서서히 미술실로 다가오고 있었다.
용수는 끈을 머리위로 높이 들어 올렸다.
"흐읍!"
희정이 놀란 눈으로 용수는 바라보았다.
용수는 재미있다는 듯이 히죽히죽 웃으며 그 끈을 더욱 세게 잡아당겼다.
"흡..."
희정은 필사적으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있었다.
그렇게 몇 차례 용수가 장난을 치는 사이 당직 선생이 미술실 앞을 무사히 지나가게 되었다.
"자... 이제 가자..."
용수는 희정을 묶은 끈을 풀어주고 자신의 가방에 카메라를 집어 넣은 후 가방을 들었다.
희정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엉거주춤하게 서 있었다.
"왜? 가기싫어?"
"그... 그게 아니라... 거기가..."
"거기? 어디를 말하는거야?"
희정은 자신의 아래부분을 가리켰다.
"니 팬티로 대충 닦고 나가지?"
"그럼 입을 옷이..."
"아니면 계속 여기에 있든지..."
"아... 아닙니다. 금방 나갑니다"
희정은 자신의 팬티로 허벅지로 흘러내린 용수의 정액과 보지를 닦았다.
그리고 그 팬티를 백에 넣고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
"자 당직 선생이 다시 내려오기 전에 학교를 빠저 나가자"
"네... 알겠습니다"
용수와 희정은 재빨리 미술실 문을 잠그고 1층계단으로 내려온 다음 학교 건물을 빠저 나왔다.
밖은 완전히 깜깜한 밤이 되어 있었다.
"오늘 학교 전기시설 점검하는 날 이었어"
"네... 그래요?"
"그래서 학교엔 아무도 없었던 거지... 하하하"
"그... 그럼 일부러... 저를..."
"그렇지, 그것도 모르고 복도에서 화장실을 찾느라 허둥대는 모습 하고는... 하하하"
희정은 자신의 행동이 용수에게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까 하고 생각하니 화가 치밀었다.
하지만 용수에게 화를 낼수도 없는 자신이 너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희정의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때 희정의 핸드폰이 울렸다.
"띠리리링~~~ 띠리리링~~~"
"전화 왔네, 받어봐..."
희정은 얼른 눈물을 훔치며 핸드폰을 꺼냈다.
"전화 할 사람이 없는데..."
희정은 폴더를 열어 핸드폰을 받았다.
"여보세요?"
"어머 미숙이니? 오래만이다. 잘지네지?"
"그래? 오늘?"
"잠시만..."
희정은 전화기의 송화기를 막고 용수를 바라보았다.
"제 친군데요? 오늘 놀러 온다는데요?"
용수는 문득 어쩌면 재미있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오라고해..."
"저... 정말 괜찮아요?"
"그래. 오래만인거 같은데 오라고 해..."
"네... 감사 합니다"
희정은 어린아이 처럼 기뻐했다.
"응... 그래 괜찮아. 그래..."
"응... 나중에 봐..."
희정은 용수에게 거듭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그 친구가 정말로 오는지 확인이 필요해..."
"네? 그게 무슨말씀 이신지..."
"일부러 꽤 쓰는거 아닌지 싶어서 말이야"
"절대로 그런 일 없습니다"
"그럼 내가 나중에 한번 갈께..."
"저... 친구가 내일 쉬는 날이라 오늘 자고 간다 했는데... 집에 찾아 오시면..."
"제자가 선생님 찾아가는 건데 뭐..."
희정은 용수의 말에 안도의 숨을 쉬었지만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는 않았다.
"그럼 나중에 봐... 난 집에 갈께..."
"네...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희정은 집에 도착하자 마자 샤워를 하고 친구를 맞이하기 위해 방청소를 했다.
그리고 용수가 사준 옷들을 한쪽 구석에 숨겨두었다.
누구든 고등학교 교복이 3벌이나 있는 걸 본다면 수상하게 생각 할게 뻔한 일 이었다.
사실 희정 자신도 왜 용수가 교복을 3벌이나 샀는지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정리가 어느정도 끝나갈 무렵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응... 미숙이니? 어디야?"
"응... 내가 금방 나갈께..."
희정은 간편한 차림으로 옷을 입고 집을 나섰다.
미숙이 집근처 전철역에 도착 했기 때문에 마중을 나가는 것이다.
길을 걷는 도중에도 용수가 나타날 까봐 초조한 마음으로 주위를 살피며 걸었다.
잠시 후 희정은 전철역앞에서 미숙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미숙아!"
"어머 희정아... 반갑다"
"그래... 이게 얼마만이야... 호호호"
희정은 미숙을 만나자 그동안의 불안감이 한 순간에 사라젔다.
"넌 이사를 가면 간다고 말을 해야지..."
"응. 갑자기 발령이 나서... 미안..."
"그래, 잘 지내지?"
"응. 나야 잘 지내지... 참! 저녁 먹었니?"
"아니, 아직. 너랑 같이 먹으려고..."
"그래? 그럼 근처에서 간단히 먹고 들어가자..."
두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우리 맥주나 몇병 사가지고 들어가자..."
"그럴까?"
"그래... 자고 갈꺼니까 편하게 실컷 마시자구..."
"그래. 좋아... 하하하"
희정과 미숙은 맥주와 마른안주를 사들고 희정의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도중 그동안 못다한 수다를 떨며 두사람은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웃고 떠드는 사이 두사람은 희정의 자취방 문앞에 도착해 있었다.
"여기야... 조용해서 마음에 들더라구..."
"그래? 큰 도로와 멀리 떨어저 있어서 그런가?"
희정은 문을 열고 미숙을 안으로 안내 했다.
그런 와중에도 용수의 명령대로 보조잠금 장치를 풀어두었다.
"미숙아 이거 입어..."
희정은 미숙에게 간편한 복장인 츄리닝을 건내 주었다.
"그래... 고마워..."
미숙이 옷을 갈아 입는 동안 희정도 간편한 복장으로 갈아 입었다.
하지만 용수가 사준 옷은 아니었다.
만약 그 옷을 입는다면 아무리 친구 사이라지만 이상하게 볼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두사람이 모두 옷을 갈아 입자 서둘러 술상을 보기 시작했다.
"이것좀 정리 해줄래?"
하며 희정은 미숙에게 마른안주를 건내 주었다.
그리고 자신은 오징어를 렌지에 굽기 시작했다.
그때 생각지도 안던 초인종이 울렸다.
순간 미숙의 몸이 굳어지며 얼굴리 하얗게 질려 버렸다.
"희정아 누가 왔나본데..."
"응? 으응... 내가 나가볼께..."
희정은 허둥지둥 출입문 쪽으로 다가갔다.
문밖의 사람이 용수라는 사실을 희정은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누... 누구세요?"
"저예요. 교생선생님..."
"으... 응... 그래. 잠시만..."
희정은 올것이 왔구나 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다.
"응. 니가 왠일이니?"
희정은 전혀 뜻밖이라는 듯이 연기를 했다.
"어머님이 이걸 전해 주라고 하셔서요"
하며 커다란 과일 바구니를 희정에게 내밀었다.
"이게뭔데?"
"저번에 학교에서 도와 주셔서 감사의 뜻입니다. "
"응? 그... 그래... 이런거 안해주셔도 되는데..."
희정은 과일 바구니를 받아들었다.
"감깐 들어 오라고 하고 싶은데, 지금 손님이 와 계셔서..."
"아닙니다. 전 그만 가볼께요..."
하며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용수는 안쪽에 미숙이 있음을 확인 하고는 희정에게 다시 인사를 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응... 그래. 잘가~~~"
희정은 과일 바구니를 들고 안으로 들어왔다.
"어머! 그게 뭐니?"
"응 학부모가 보냈어..."
"이거 벌써부터 촌지받는 연습 하는거야?"
"어머. 아냐. 그런거..."
"농담이야. 야~~~ 그런데 그거 안주거리 하면 딱인데?"
"그럴까? 과일안주... 하하하"
두사람은 약간의 술이 들어가자 서로의 힘든 부분을 털어 놓았다.
"희정아 넌 학교 생활 할만하니?"
"응? 뭐... 대충..."
"난 직장생활 정말 힘들어... 상사들은 매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구... 정말..."
"사실 나도 그렇게 즐겁지 만은 않아... 내가 생각했던 교사 생활이 아냐..."
두 사람은 서로 힘이 들다는 말은 했지만 더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었다.
그건 희정이나 미숙 둘 다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기 때문 이었다.
"아... 이거 얼마 안먹었는데 취한다"
"그러게 나도 이상하게 취하는데..."
"기분 탓인가. 오늘 되게 빨리 취한다. .."
"뭐 어때. 우리집인데 자! 한잔더~~~"
두사람은 몇잔의 술을 더 마셨다.
미숙이 잡자기 푹 하고 상위에 머리를 밖고 업어젔다.
"어머. 기집애 술 많이 약해젔내..."
하며 미숙을 일으켜 세우려고 자리에서 일어 섰다.
하지만 희정은 자신의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
'어머... 나도 많이 취했내...'
하고는 희정도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리고는 필름이 끊겨 버렸다.
용수는 근처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희정과 미숙은 용수가 전해준 과일바구니에 든 과일을 먹고 잠이 든 것이다.
용수가 전해준 과일들은 모두 주사기로 수면재를 넣어둔 과일들 이었다.
약효는 천천히 나타나지만 냄새가 나지 않는 들킬염려가 없는 수면재였다.
두사람은 술과 수면재를 동시에 먹은 후 자신들이 술에 취한 줄로만 알고 잠이 들었다.
용수는 지금쯤이면 두사람이 잠이 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희정에게 전화를 걸어 보았다.
신호는 가지만 받지를 않았다.
용수는 PC방을 나와 희정의 집으로 향했다.
희정의 집앞에 도착한 용수는 문에 귀를 대고 안쪽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 보았다.
TV를 켜놨는지 TV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사람의 말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한동안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것을 확인한 용수는 자물쇠의 비밀 번호를 눌러 보았다.
"띠리링~~~"
하는 소리와 함게 잠금장치가 헤제 되었다.
조심스럽게 문을 안고 안쪽을 살펴 보았다.
먼저 희정이 바닥에 널브러저 있었고 조금 더 고개를 안쪽으로 밀어넣자 희정의 친구가 눈에 들어왔다.
상에 얼굴을 박고 꼼짝도 하지 않고 있는 미숙의 모습이 용수의 눈에 들어왔다.
용수는 안심하고 안으로 들어간 다음 문을 닫았다.
안으로 들어가 희정의 몸을 흔들어 보았다.
희정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잔잔하게 고른숨만 내쉬고 있었다.
용수는 희정이 잠에서 깨지 않는것을 확인 한 다음 희정의 상체를 끌어 한쪽으로 옮겨놓았다.
그리고 희정의 친구에게 다가갔다.
용수는 희정의 친구의 어깨를 잡고 흔들어 보았다.
역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우선 희정의 친구를 편하게 눞힌 후 술상을 한쪽구석으로 밀어놨다.
"드르르륵"
상다리가 바닥에 끌리며 요란한 소리를 냈지만 두사람 모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용수는 희정의 옆에 미숙을 끌어다 놓았다.
잠이 깊이든 상태이기 때문에 두사람을 가까이 옮겨놓는 일이 만만치 않았다.
두사람을 나란히 눞힌 용수는 잠이든 두명의 미녀를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희정의 친구인 미숙에게로 다가갔다.
용수는 새로 잡혀든 먹이감에 먼저 관심이 쏠렸다.
똑바로 누워있는 미숙의 츄리닝상의에 용수의 손이 올려젔다.
용수의 손은 곧바로 미숙의 츄리닝 작크를 잡고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츄리닝의 끝부분이 분리가 되자 상의 자락을 양쪽으로 펼쳐 놓았다.
그러자 미숙의 가슴을 덮은 브레지어 용수의 눈에 들어왔다.
용수는 미숙의 커다란 가슴에 깜짝놀랐다.
"오~~~ 죽이는데..."
입고 있을때는 몰랐지만 크기는 정말 굉장했다.
용수는 서둘러 미숙의 가슴에서 브레지어를 분리해 냈다.
그러자 브레지어에 갔혀있던 미숙의 가슴이 자유를 되찾은듯 '투둥' 하고 튕겨저 나왔다.
"와~~~"
용수는 입으로 소리를 내며 감탄 하였다.
그리고 희정의 가슴과 크기를 비교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희정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가슴만 꺼내는 일이 불가능 하였다.
용수는 희정의 못을 완전히 벗기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마음 먹은 용수는 희정의 발 아래에 서서 원피스 자락을 잡고 위로 들어 올렸다.
뭉처진 자락을 엉덩이 밑으로 벗겨 낸 다음 양팔을 위로 들어 올려서 완전히 벗겨 버렸다.
그리고 희정의 브레지어도 벗겨 버렸다.
희정의 가슴도 보통 여성에 비하면 작은 편은 아니었지만 미숙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미숙은 뚱뚱한 편은 아니었지만 희정에 비해 약간 통통한 스타일 이었다.
그 체격에 걸맞게 엄청난 거유를 소유하고 있었다.
용수는 두사람의 가슴을 비교 하듯이 가슴을 노출하고 있는 두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시 용수는 미숙에게로 다가갔다.
이번에는 미숙의 츄리닝 하의를 벗기기 시작했다.
용수는 미숙의 츄리닝의 고무줄을 늘린 후 서서히 밑으로 끌어 내렸다.
쥬리닝 고무줄 부분이 미숙의 엉덩이를 지나자 백색의 팬티가 용수의 눈에 들어왔다.
용수의 손이 자신도 모르게 떨리고 있었다.
마치 도둑질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미숙의 팬티는 츄리닝에 옷감에 의해 끝부분이 말리면서 밑으로 끌려 내려갔다.
용수는 계속해서 츄리닝을 밑으로 끌어내렸다.
미숙의 팬티역시 고무줄 부분이 돌돌 말리면서 희정의 삼각지대를 서서히 노출 시키고 있었다.
용수의 가슴이 조금전 보다 더 쿵쾅 거리고 있었다.
마침내 미숙의 보지털로 구성된 삼각지대가 완전히 노출 되었다.
미숙의 중요 부위를 노출 시킨 팬티는 자기의 임무를 마친듯 더이상 츄리닝을 따라 내려가지 않았다.
용수는 미숙의 하체에서 츄리닝을 완전히 벗겨내고 엉덩이에 걸처있는 팬티 마저도 미숙의 몸에서 분리해냈다.
희정과는 달리 보지에 털이 많은 미숙의 보지를 보자 용수의 물건이 고개를 뻣뻣하게 처들었다.
하지만 용수는 서두르지 않고 희정의 팬티도 벗겨냈다.
그리고 서로 대조적인 모습을 하고있는 두사람의 보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용수는 미숙의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브드러운 털들의 느낌이 희정에게서는 맞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가져다주었다.
용수는 희정의 친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용수는 미숙의 백을 찾기 시작했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희정의 백과 나란이 있는 못보던 백을 발견했다.
'저건가?'
하며 용수는 백을 거실로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안쪽을 뒤지기 시작했다.
간단한 화장품과 거울 등등 여자들의 필수품들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목줄이 연결된 카드와 지잡을 발견 하였다.
줄이 연결된 카드를 꺼내보자 미숙이 다니는 회사의 신분증 같아 보였다.
그런데 그 카드에 세겨진 회사 로고가 용수의 많이 보아오던 로고었다.
바로 용수의 아버지의 회사로고 였던 것이다.
'아니! 그럼? 우리 아버지 회사에 다니고 있나?'
신분증에 인쇄된 사진이 희정의 친구 사진임에 틀림이 없었다.
이름이 박미숙 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고 보니 아까 희정이 통화를 할때 그 이름을 들었던 기억이 났다.
용수는 지갑을 열어 주민등록증을 꺼내 보았다.
역시 이름은 박미숙 나이는 희정과 동갑이었다.
용수는 미숙의 백을 원래대로 정리해두고 다시 방안에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다시 미숙의 몸을 철저히 탐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용수는 미숙의 양쪽 젖꼭지를 교대로 빨아 보았다.
희정에게서는 맞보지 못한 가슴의 풍만함을 실컷 즐겨보고 싶었다.
한쪽 젖꼭지를 빨며 다른쪽 젖가슴을 터질듯이 움켜쥐었다.
그러자 잠결에 통증을 느끼는지 미숙의 손이 가슴께로 이동해 왔다.
용수는 가슴을 움켜쥔 손에 힘을빼고 꼭지를 양손가락에 끼워 빙글빙글 돌려 보았다.
그와 동시에 입안에 품고있는 다른쪽 젖꼭지를 혀를 사용해 꼭지 주위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
그러자 미숙의 허리가 약간 뒤틀리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잠결이지만 미숙의 신체는 약간씩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런 미숙의 반응을 확인 한 용수는 좀더 강한 자극을 주고 싶어젔다.
용수는 미숙의 발밑으로 이동 후 미숙의 무릎을 굽혀 양쪽으로 벌려 놓았다.
미숙의 다리는 M 자 모양으로 벌어지며 검은 숲으로 뒤덥힌 보지를 용수의 눈앞에 들어내 놓았다.
용수는 미숙의 보지털을 위쪽으로 쓸어 올리며 미숙의 보지를 자세히 바라보았다.
좀전에 젖꼭지에 가한 애무 때문인지 미숙의 보지는 벌써 약간의 이슬을 머금고 있었다.
용수는 미숙의 보지에 뭍은 애액을 손가락을 사용해 주위에 골고루 퍼지게 발랐다.
그리고 미끈덕 거리는 미숙의 보지구멍 주변을 브드럽게 문질러 주었다.
그러자 미숙의 허리가 조금전과 같이 약간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용수는 미숙의 보지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서서히 밀어 넣었다.
미숙의 허리가 또다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용수는 좀더 깊숙히 손가락을 미숙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가락이 서서히 미끄러저 들어가면서 미숙의 보지속 살들이 자극을 받았다.
그 자극으로 인해 미숙의 다리가 움찔 거리며 안쪽으로 오므려지려 하였다.
용수는 미숙의 박힌 손가락을 뽑아낸 후 두개의 손가락을 박아 넣었다.
이번에도 미숙의 몸은 용수의 손가락에 민감하게 반응 하였다.
용수는 미숙의 보지속에 밖힌 손가락으로 보지속을 긁기 시작했다.
두개의 손가락을 교대로 움직이며 보지속 살들을 마구 긁어댔다.
그러자 미숙의 허리가 휘어지며 엉덩이가 바닥에서 들어 올려지고 말았다.
하지만 용수는 손가락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보지속을 긁어대자 허리를 꿈틀거리며 입으로 신음소리마저 내고 있었다.
"흐음~~~ 으응~~~"
그리고 뭐라고 중얼 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용수의 애무로 인해 아마도 자면서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용수는 이제 손가락 대신 자신의 물건을 미숙의 보지에 박고 싶어젔다.
하지만 희정의 몸도 그냥 두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수는 희정을 안아 미숙의 몸위에 올려 놓았다.
엉덩이가 미숙의 배위에 놓이게 하고 미숙과 마주보게 만들었다.
그리고 몸을 앞으로 숙여 말을 타는 자세처럼 만들었다.
용수는 방에서 베게를 가지고 나와 희정의 배밑에 받혀 놓았다.
희정의 몸을 옮긴 용수는 미숙의 발밑으로 다시 이동했다.
털이 없는 희정의 보지가 용수를 향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배에다 베게를 받혀 놓았기 때문에 희정의 보지는 용수의 눈에 정면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용수는 자세를 잡기위해 용수는 무릅을 꿇은 후 미숙의 양쪽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처 놓았다.
그리고 어깨를 밀어 미숙의 엉덩이를 약간 들려지게 만들었다.
그러자 자신의 물건과 미숙의 보지가 서로 마주보게 되었다.
용수는 입으로 희정의 보지를 핧기 시작했다.
혀바닥이 희정의 음핵을 건드릴때 마다 희정의 엉덩이 살들이 긴장을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용수의 보지빨기가 한동안 계속되자 희정의 보지도 애액을 충분히 흘려 내보내기 시작했다.
용수는 손을 뻗어 희정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푸욱!"
그리고 뻣뻣하게 굳은 자신의 물건을 미숙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푸우~~~욱"
용수는 희정의 보지속에 쑤셔넣은 손가락을 빼며 동시에 미숙의 보지속에 박힌 자신의 물건을 뽑아냈다.
"찔꺽!"
"찔꺼덕!"
그리고 곧바로 희정의 보지와 미숙의 보지에 손가락과 물건을 동시에 쑤셔박았다.
"푸욱!"
"푸우~~~욱"
용수는 그런 동작을 연속으로 반복하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꺼덕! 찔꺼덕!"
"푸욱! 푸우~~~욱 푸욱! 푸우~~~욱"
용수의 물건과 손가락에 의해 두명의 여인들은 잠결에 허리를 뒤틀며 엉덩이를 돌리고 있었다.
"찔꺽! 찔꺽! 찔꺼덕! 찔꺼덕!"
"푸욱! 푸우~~~욱 푸욱! 푸우~~~욱"
용수의 그러한 움직임이 한동안 계속 되었다.
두 여인의 움직임이 점점 커지면서 이제는 입으로도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흐음~~~ 흐응~~~"
"하아~~~ 아앙~~~"
용수의 몸이 움직일때 마다 두명의 여인들은 허리를 뒤틀며 신음을 했다.
"찔꺽! 찔꺽!"
"찔꺼덕! 찔꺼덕!"
"푸욱! 푸욱!"
"푸우~~~욱 푸우~~~욱"
"흐음~~~ 흐응~~~"
"하아~~~ 아앙~~~"
희정과 미숙이 서로 다른 톤으로 언벨런스하게 신음을 흘려대자 용수의 물건이 극도로 팽창했다.
용수는 빨리 사정을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그 증거로 허리의 움직임이 과격해 지고 그 속도역시 빨라지고 있었다.
자동으로 희정의 보지를 쑤시는 손가락의 움직임 역시 빠라지고 있었다.
"하아~~~ 하악! 하앙~~~"
"흐윽! 흐으음~~~ 흐~~~"
용수는 사정이 순간이 오자 허리에 힘을 주어 미숙의 보지에 최대한 강하게 밀어 붙였다.
그리고 희정의 보지를 마구 쑤시고 있었다.
이윽고 용수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크윽! 크~~~"
"벌컥! 벌컥! 벌컥!"
용수의 물건이 커다랗게 팽창한 후 뜨거운 정액을 미숙의 보지속에 쏟아냈다.
"벌컥! 벌컥! 벌컥!"
그 속도가 서서히 줄어들고 세기가 약해지면서 희정의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의 속도와 세기도 약해지고 있었다.
용수의 사정이 완전히 끝나자 희정의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의 움직임도 멈추었다.
용수는 희정의 등에 얼굴을 기대고 한동안 꼼짝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