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2화 (122/177)

122. 용수의 세번째 노예 희정(5)

* 방과후 미술실

용수는 바닥에 널브러저 있는 희정을 똑바로 눕혀 놓았다. 

그리고 희정의 양쪽 무릅을 구부려서 희정의 엉덩이 붙혀 놓았다. 

그러자 희정의 양쪽 발목은 엉덩이에 붙은체로 허벅지자 V자를 그리며 양쪽으로 갈라젔다. 

희정의 허벅지가 벌어지자 용수가 방출한 정액이 그녀의 보지에서 줄줄 흘러 나왔다. 

흘러내린 용수의 정액은 희정의 엉덩이의 갈라진 틈을 타고 흘러내렸다. 

계속 흘러내리던 용수의 정액은 희정의 항문을 적시기 시작했다. 

용수는 그런 외설스런 모습을 한 희정의 모습을 카메리에 담기로했다. 

다행히 용수의 디지털 카메라의 용량이 딱 한장을 담을 용량이 겨우 남아 있었다. 

"니가 운이 없는 건지, 아니면 내가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다. 하하하"

용수는 카메라의 앵글을 잘 조정하여 희정의 얼굴과 보지가 한장에 담아지도록 조정 하였다. 

그리고 셔터를 눌러 희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의식이 없는 희정은 카메라의 후레쉬 조명을 터트려도 미동 조차 없었다. 

다음날 희정은 한기를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용수는 희정이 어느정도 자다가 깨어나서 재대로 자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잠에서 깨어 났을때 스치심을 느낄 수 있도록 외설스런 자세로 희정의 몸을 고정시키고 희정의 집을 나섰다. 

하지만 희정은 그대로 아침까지 잠을 자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희정은 어제 일어난 일들이 꿈이기를 바랬다. 

하지만 지금 자신은 거실에 알몸으로 잠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엉덩이와 사타구니쪽의 피부가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어제 용수가 분출한 정액과 희정의 애액이 말라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건 확실히 꿈이 아니야... 아... 어떻게 하지...'

하지만 희정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샤워를 하고 용수가 있는 학교로 늦지않게 가는 수 밖에는...

희정은 평상시와 같아보이기 위해 태연하게 행동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이 자신이 아니라고 잡아 뗄까도 생각 해 보았다. 

이런 저런 생각끝에 희정은 어느새 학교에 도착하고 있었다. 

한기를 느껴 일찍 일어난 희정은 샤워를 하고 바로 학교로 향했던것이다. 

덕분에 평소보다 훨씬 이른시간에 학교에 도착 할수있었다. 

그러나 그런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문앞에서 용수를 발견하고 말았다. 

용수도 짜릿한 경험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해 일찍 나오게 된 것이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용수는 평상시 처럼 희정을 대했다. 

하지만 희정은 용수를 보는 순간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그자리에서 주저 앉을뻔 했다. 

용수가 그런 희정을 보면서 부축을 하기위해 희정에게 달려왔다. 

그리고 양손으로 희정의 양쪽 가슴을 움켜 잡았다. 

순간 희정이 화들짝 놀라며 용수를 쏘아 보았다. 

"무슨짖이야? 학교 앞에서..."

희정은 순간 화가나서 용수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전 선생님을 부축하려고요... 하하하"

"그... 그래... 미안해..."

"그리고 뭔가 잊으신거 같은데요?"

순간 희정이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희정은 한번 용수의 마음을 떠보기로 작정했다. 

"뭐를 말하는거지?"

"제가 선생님의 약점을 잡고 있다는 사실이요..."

"하... 하지만, 그... 그게 나라는 증거가 어디있지?"

희정의 목소리에는 왠지 자신이 없어 보였다. 

"하긴 그렇지요. 그럼 사진을 공개해도 되겠지요?"

"마... 마음대로 해..."

"어제 추가로 찍은 사진이 있다는 사실은 잊으신 모양이지요?"

희정은 용수에 말에 어깨가 다시 처지고 말았다. 

자신의 얼굴에서 부터 보지까지 모두 보이는 사진이 용수에게 있었다. 

자신의 집 컴퓨터에도 바탕화면으로 저장이 되어 있었고 지금 용수의 손에도 쥐어저 있었다. 

그 사진의 배경은 희정이 담당하고 있는 미술실 이었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가 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건 대박감 입니다"

하며 희정에게 한장의 사진을 내밀었다. 

그 사진은 정액으로 추잡하게 더렵혀진 희정의 보지와 얼굴이 한번에 보이는 사진 이었다. 

"고맙게도 어제 그런 자세까지 취해 주시고... 하하하"

"이... 이럴수가..."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이사진을 화장실에 몇장이든 뿌릴 수 있어..."

"제... 제발..."

"나야말로 내가 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지... 하지만 너는?"

용수는 일부러 반말로 희정에게 말했다. 

위협의 강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희정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오히려 더 역효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허튼생각 말고 오늘 수업 끝나고 미술실에서 기다려... 알았어?"

"네... 알겠습니다"

희정은 용수가 미술실에서 무슨짖을 할지 두려웠으나 대답을 하고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교문을 들어설려는 희정을 용수가 불러세웠다. 

"이것 좀 보관하고있어..."

"이게 뭔데요?"

"그냥 가지고 있어. 난 소지품 검사하면 걸리니까. 나중에 미술실에서 줘..."

"네... 알겠습니다"

드디어 모든 수업이 끝나고 기다리던 시간이 왔다. 

희정은 서둘러 미술실로 향하려다 용수가 아침에 건내준 물건이 생각났다. 

희정은 그 물건을 챙겨 남들눈에 띄지않게 미술실로 향했다. 

미술실에 무사히 도착한 희정은 그 물건을 꺼내 보았다. 

그 물건은 다름아닌 디지털 캠코더였다. 

희정은 그 물건을 보는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며 약간의 현기증 마저도 느꼈다. 

'아... 이... 이건... 도대체 어디까지...'

희정이 절망에 빠저들고 있을때 용수도 미술실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용수는 오늘도 급우들이 모두 나간 다음 교실을 나섰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미술실로 향했다. 

미술실에 도착하자 용수는 미술실문을 살며시 열어보았다. 

문이 잠기지 않은것을 확인 한 용수는 조심스럽게 미술실 문을 열었다. 

그리고 조금 열린 문 틈으로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그 안에 희정이 초초하게 칠판앞을 서성 거리고 있었다. 

용수는 희정이 혼자 있는것을 확인 하고는 살며시 문을 두드렸다. 

"똑! 똑! 똑!"

희정이 깜짝 놀라며 문쪽을 처다보고는 그 주인공이 용수임을 확인 하고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용수가 반가워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 시간에 오면 희정은 난처한 입장에 놓이기 때문 이었다. 

용수는 희정의 허락도 없이 미술실 안으로 들어오며 출입문의 도어록을 눌러 문을 잠궜다. 

희정은 안도의 한숨이 체 끝나기도 전에 문을 잠그는 용수의 모습에서 다시 초초해 하기 시작했다. 

"오늘 수업은 잘 하셨나요?"

희정은 하루종일 불안해 할께 뻔한 자신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용수가 얄밉게 여겨젔다. 

"그... 그런대로요..."

하지만 희정의 입에서는 고운 대답이 나왔다. 

"오늘 엄청난 일을 저질렀어요. 알죠?"

희정은 아침에 자신이 한 행동을 말하는 것 임을 짐작으로 알 수 있었다. 

"그... 그게... 미안해요"

"음... 우리 사이에는 사과 보다는 항상 그에대한 벌칙이 따르기 마련이지..."

순간 희정의 얼굴이 창백하게 변했다. 

"어... 어떤..."

"차차 하나씩 하자고, 넌 시키는 대로만 하면되... 잘 알지?"

"네..."

희정은 불안한 목소리로 겨우 대답했다. 

"우선 그 거추장 스러운 옷은 모두 벗어버리지..."

"여... 여기서요?"

"그래, 뭐 어때. 어제도 여기서 물을 질질 싼 주제에..."

"..."

희정은 용수의 저속한 말에도 아무런 부인을 할수가 없었다. 

사실 자신이 어제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절정에 다달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몸을 처음 보이는 것도 아닌데 너무 유난 떠는거 아냐?"

하지만 희정은 그런 행동들이 용수를 더욱 기쁘게 만드는 것을 알지 못했다. 

사실 자신의 말 한마디에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지는 여자라면 그렇게 흥미진진 하지는 않을것이다. 

희정은 주위를 찬찬히 둘러 보았다. 

다행이 미술실의 창문은 보통 사람들의 머리보다 높게 만들어저 있었고 출입문에도 창문이 없었다. 

미술실이나 음악실, 그리고 체육 용품실은 일반교실과 조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일반 교실과는 다르게 따로 보관하는 물건들이 있기 때문에 도난 방지를 위해 이러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희정은 일단 밖에서 안을 볼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 후 떨리는 손으로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벗은 브라우스는 더러워지지않게 책상위에 조심스레 올려 놓았다. 

그리고 스커트를 벗자 팬티와 브레지어 차림으로 용수앞에 섰다. 

"나머지는 언제 벗으려고?"

"네... 지... 지금 벗습니다"

희정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잠시 뜸을 들였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손을 뒤로 돌려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브레지어를 방금 벗은 옷위에 올려 놓았다. 

"이것만은 입으면 안될까요?"

"넌 알몸 이라는 말 몰라? 어서 벗어..."

희정은 마지막 남은 팬티 마저도 벗기 시작했다. 

"한가지 규칙을 더 적용하자"

"네? 어떤..."

"집에서는 속옷을 입지 않기로 했지?"

"네... 어제 부터..."

"학교에서도 팬티는 입지마... 최소한 나랑 같이 있을때는... 수업 시간을 포함해서..."

"..."

"왜 대답이 없지?"

"네... 알겠습니다"

희정은 용수의 재촉에 놀라 금방 대답을 하고 말았다. 

"그게 귀찮으면 집에서 나올 때 부터 입지마. 하하하"

희정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벽한 알몸으로 용수의 앞에 서 있었다. 

"참! 아침에 내가 맡긴 물건 줘..."

희정의 몸이 갑자기 움추러 들었다. 

"제발 찍는것 만은 말아주세요"

"어쭈~~~ 내게 명령하는 거야?"

용수가 무서운 어조로 희정을 윽박질렀다. 

"아... 아닙니다. .."

희정은 용수의 심기를 건드려봤자 이로울께 없다는 생각에 그가 하라는 대로 따르기로 했다. 

"여... 여기 있습니다"

희정은 백에서 켐코더를 꺼내 용수에게 건내 주었다. 

켐코더를 건내받은 용수는 전원을 넣고 바로 촬영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는 희정의 알몸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희정은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렸다. 

"그 손들 치워... 열중숴..."

희정은 용수의 말대로 열중숴 자세를 취했다. 

용수는 희정의 알몸을 위 아래로 이동하며 켐코더에 담았다. 

그리고 열중숴를 하기위해 벌어진 다리가 서로 만나는 지점에 도착하자 줌인으로 보지 부분을 정밀촬영에 들어갔다. 

그리고 희정의 주위를 한바퀴 돌면서 희정의 전신을 하나도 빠짐없이 켐코더에 담았다. 

그리고 겁에질린 희정의 얼굴도 켐코더에 자세히 기록하였다. 

용수는 한쪽 책상위에 켐코더를 고정시키고 앵글을 희정에게 맞춘 후 희정의 교사용 책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교사용 지시봉과 서랍속에서 넓은 투명테이프를 가지고왔다. 

용수는 희정의 오른쪽 무릅에 지시봉의 손잡이를 붙인 후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시켰다. 

"다리를 좀더 벌려..."

희정은 용수의 말대로 다리를 좀더 벌려주었다. 

용수는 지시봉의 끝 부분을 희정의 왼쪽 무릅에 붙이고는 다시 테이프로 고정시켰다. 

희정은 용수의 행동이 무었을 하려는지 알수가 없었다. 

"쪼그리고 앉아서 양손으로 니 귀를 잡어..."

"..."

희정은 용수가 무슨짖을 할지 몰라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지시를 따랐다. 

"오리걸음으로 미술실을 한바퀴 돌고와..."

"네... 알겠습니다"

희정은 오리걸음 이라는 말에 큰 거부감 없이 대답을 했다. 

"자... 교탁까지 오리걸음으로 가고 거기서 부터 한바퀴 도는거야. 알았어?"

"네..."

희정은 오리걸음으로 교탁쪽으로 이동했다. 

오리걸음으로 조금 걸은 희정은 생각보다는 힘이 든다는 사실을 깨닳게 되었다. 

그리고 양쪽 무릅에 고정되어있는 지시봉 때문에 더욱 불편하였다. 

교탁에 도착한 희정은 앞쪽 출입문 쪽으로 방향을 바꿔 오리걸음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희정의 뒤를 따르며 촬영을 하던 용수는 뒤쪽 출입문 쪽으로 이동을 했다. 

희정은 자신의 뒤를 따라오던 용수가 갑자기 멀어지자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용수는 뒤쪽 출입문쪽에 도착하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켐코더를 바닥에 내려 놓았다. 

희정이 오리걸음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켐코더에 담기고 있었다. 

켐코더의 위치는 오리걸음으로 걸어오는 희정의 정면을 낯은 위치에서 촬영을 할수있는 위치였다. 

"앗! 제발... 너무해요..."

희정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목소리로 용수에게 애원해 보았다. 

하지만 그 애원이 통할리 만무했다. 

희정은 소변을 보는 자세처럼 쪼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오리걸음으로 한발짝씩 켐코더를 향해 다가갔다. 

지시봉에 의해 활짝 벌어진 다리사이로 희정의 보지가 훤히 드러나고 있었다. 

물론 그 수치스런 장면은 켐코더에 적나라하게 기록되고 있었다. 

그리고 한발 한발 옮길때 마다 들썩거리는 젖가슴과 엉덩이는 마치 여성상위로 섹스를 하는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아... 정말 너무해...'

희정은 스스로 켐코더를 향해 다가가는 행위를 하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벌어진 보지를 좀더 자세히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희정은 벌어진 다리를 서로 붙이고 걸어보려고 했으나 무릅에 고정된 지시봉 때문에 불가능 하였다. 

희정은 그제서야 용수의 의도를 알아 차릴수가 있었다. 

희정이 수치심에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다리를 모으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 이었다. 

희정은 여전히 활짝 벌어진 다리로 켐코더의 코앞에 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용수의 켐코더는 희정이 바짝 다가오자 근접촬영 모드로 자동전환 되어 희정의 보지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었다. 

약간의 물기를 띄며 반짝거리는 희정의 보지를 바로 코앞에서 촬영 하고 있는 것이다. 

용수는 다시 켐코더를 반대쪽 모서리에 옮겨 놓은 후 희정의 오리걸음을 촬영하였다. 

희정은 또다시 스스로 켐코더를 향해 걷고 있었다. 

'아... 또다시... 정말 싫어...'

하고 생각하는 순간 희정의 보지가 찌릿 하면서 안쪽 깊숙한 곳 으로부터 뜨거운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앗! 안되...'

하지만 희정의 몸은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점점 더 뜨거워 지고 있었다. 

두번째로 켐코더에 바짝 다가서게 되었다. 

이번에도 용수의 켐코더는 근접촬영 모드로 희정의 보지를 촬영했다. 

좀전보다 훨씬 축축한 희정의 보지가 켐코더에 기록이 되고 있었다. 

'아... 혹시 표시가 나는거 아냐?'

희정은 뜨거워진 자신의 보지를 들킬까봐 무척 불안했다. 

"하하하. 이거봐라... 혹시 느끼고 있는거야? 이변태..."

"아... 아니요... 저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하고 대답을 했지만 용수의 말을 듣는 순간 또다시 애액이 울컥 하고 안쪽으로 부터 밀려나왔다. 

'아... 안되...'

다시 코너를 돌아 교실의 앞쪽을 향해 오리걸음을 걷기 시작했다. 

또다시 켐코더와의 조인이 이루어젔다. 

'아... 이번에는 들킬것같아... 어떻게...'

용수의 켐코더는 역시 근접촬영 모드로 희정의 보지를 촬영했다. 

이제 희정의 보지는 애액을 몸밖으로 흘려 내보내고 있었다. 

그 애액으로 인해 희정의 보지털들이 반짝반짝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음탕해질 대로 음탕해진 희정의 보지를 켐코더는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었다. 

이제 코너를 돌아 교탁까지만 가면 약속한 미술실 한바퀴를 모두 돌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희정의 보지는 애액을 희정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을 흘려 내보내고 있었다. 

'아... 안되... 제발'

희정이 한발 한발 다리를 옮길때 마다 엉덩이가 들썩 거리며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성능좋은 용수의 켐코더는 그런 희정의 보지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었다. 

그렇게 기록되는 모습을 용수는 켐코더의 화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였다. 

"미술실에 비가 세나? 바닥에 그게 뭐야?"

"앗! 제발... 그런말은..."

용수의 비웃는 소리에 희정의 보지가 더욱 많은양의 애액을 배출하고 있었다. 

"뚜둑! 뚝!"

작은 소리였지만 미술실이 너무 조용한 나머지 그 소리마저도 켐코더에 녹음이 되었다. 

희정은 애액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엉덩이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힘이빠진 희정의 다리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았다. 

엉덩이가 털썩거리며 더욱 많은양의 애액을 바닥에 떨어 트렸다. 

"툭! 뚜둑! 뚝!"

'아... 다리가 말을 듣지않아...'

희정은 계속해서 애액을 바닥에 떨어트리며 목적지를 향해 한발 한발 다가섰다. 

겨우 목적지에 도착한 희정은 바닥에 무릅을 꿇고 손을 집은 상태로 엎어젔다. 

그 모습은 마치 여자가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고 남자의 물건을 기다리는 자세처럼 보였다. 

"하악! 하악! 하악!"

희정은 가뿐 숨을 내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용수는 희정의 뒤쪽으로 다가가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하악! 흡!"

용수의 손길을 느낀 희정은 잠시 숨을 멈추며 온몸을 긴장 시켰다. 

희정의 엉덩이를 주므르던 용수는 그 손길은 엉덩이의 갈라진 틈을 따라 아래쪽으로 이동하였다. 

마침내 희정의 뜨거운 화원을 발견한 용수는 두개의 손가락을 한꺼번에 희정의 보지에 찔러 넣었다. 

"푸~~~ 욱!!!"

희정은 엉덩이를 처들고 바닥에 얼굴을 묻은 상태로 용수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흐윽! 흐으~~~"

희정은 갑작스런 삽입에 놀라는 동시에 온몸으로 전율을 느꼈다. 

"하아~~~"

용수는 희정의 보지에 찔러넣은 손가락을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뽑아냈다. 

"하아~~~ 흐으~~~~"

그리고는 다시 빠른 속도로 흥건히 젖은 희정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 박았다. 

"푸욱!"

"흐윽! 컥!!!"

희정의 숨이 탁탁 막히며 불규칙적으로 숨을 내 벹었다. 

"크윽!"

용수가 손가락을 움직일때 마다 희정은 로보트처럼 똑같은 반응을 보이며 쾌락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었다. 

"북쩍! 북쩍! 북쩍!"

"찔꺼덕! 찔꺽! 찔꺼덕!"

"하아~~~ 흐으으~~~ 흐윽!"

그런 희정을 지켜보던 용수는 희정의 수치심을 극대화 시킬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제... 니 무릅에 달린 지시봉을 떼어내..."

용수는 희정의 보지를 계속 쑤시면서 희정에게 명령했다. 

"흐윽! 네... 하아~~~ 아... 알았어요... 흐윽!"

희정은 양쪽 무릎에 테이프로 고정되어있는 지시봉을 하나씩 분리해 냈다. 

희정이 지시봉을 분리하는 동안에도 용수의 손가락은 계속 희정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북쩍! 북쩍! 북쩍!"

"찔꺼덕! 찔꺽! 찔꺼덕!"

지시봉이 희정의 다리에서 분리되자 희정의 보지를 쑤시던 용수의 손가락이 희정의 보지로 부터 빠저 나갔다. 

용수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빠저나가자 희정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 이제 자유로워 지는건가?'

그러나 그 지시봉은 다시 희정을 괴롭게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었다. 

용수는 지시봉의 끝 부분을 잡고 손잡이 부분을 희정의 보지살 둔덕에 닿게 만들었다. 

지시봉을 희정의 갈라진 보지와 나란히 한다음 위쪽으로 들어올리며 좌우로 움직였다. 

그러자 길게 갈라진 희정의 보지살들이 좌우로 벌어지며 지시봉의 손잡이 부분을 반달모양으로 덮어버렸다. 

'아... 무슨짖을 하려는거지?'

용수는 그 상태에서 지시봉을 시계방향으로 회전 시켰다. 

그러자 지시봉은 희정의 보지를 벌어지게 만들고 입구를 마찰 시켰다. 

"스르르~~~ 스르르~~~"

"흐으~~~ 하아~~~"

희정의 보지는 지시봉의 표면을 자신의 애액으로 서서히 적시기 시작했다. 

용수는 다시 지시봉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렸다. 

"스르르~~~ 스르르~~~"

"흐윽! 흐으으~~~"

이번에도 역시 희정의 보지살은 지시봉을 감싸듯 덮은 상태로 나머지 부분도 애액으로 적시고 있었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자 지시봉의 손잡이 부분은 희정의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버렸다. 

용수는 지시봉이 충분히 젖은것을 확인 하고는 희정의 보지를 쑤시기로 마음먹었다. 

지금 까지는 손잡이의 옆면으로 희정의 보지살들을 애무했지만 이제는 구멍을 쑤시기로 마음 먹었다. 

용수는 희정의 보지를 편하게 쑤시기 위해서는 자세를 바꿀 필요성을 느꼈다. 

"이봐 일어서봐..."

희정은 지친몸을 겨우 일으켜 세웠다. 

마치 다리의 힘이 모두 빠저나가 버린 것 같았다. 

희정은 후들거리는 다리에 온힘을 다해 일어섰다. 

"그럼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려"

희정은 다리를 적당히 벌려 서있기 편한 자세를 만들었다. 

"다음은 허리를 숙여서 양손으로 발목을 잡어"

희정은 허리를 최대한으로 숙여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그러자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지시봉을 들고 있는 용수가 보였다. 

용수는 지시봉을 꺼꾸로 들고 희정의 보지쪽으로 손잡이를 향하고 있었다. 

희정은 지시봉의 손잡이가 자신의 보지에 닿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은 희정의 두눈에 들어오고 말았다. 

용수는 지시봉을 희정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으려고 했다. 

"제발 이상한걸 넣지 마세요... 그런건..."

하지만 용수는 희정의 애원을 무시한체 계속해서 보지에 닿은 지시봉에 힘을 주었다. 

그러나 지시봉은 쉽게 희정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희정의 보지에 비해 지시봉의 손잡이는 생각보다 두꺼웠다. 

용수는 지시봉을 빙글빙글 돌리며 희정의 보지쪽으로 힘을 주며 밀었다. 

발목을 양손으로 잡고 있던 희정은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자 중심을 잃고 말았다. 

"앗!"

희정은 중심을 잡기위해 발목을 잡은 손을 놓고 바닥에 손을 짚었다. 

그러나 용수는 지시봉에 가한 힘을 줄이지 않았다. 

"넘어저요... 제발 그만 하세요. 하윽!"

"난 이게 니 보지속으로 들어가야지 힘을 뺄꺼야..."

"제발... 그만 밀어요..."

"그럼 이걸 어서 니 보지속으로 밀어넣어봐..."

희정은 엉덩이를 움직여 지시봉의 손잡이 부분에 자신의 보지구멍이 정확하게 위치 하도록 조정해 보았다. 

그런 희정의 모습을 본 용수는 희정을 골탕먹이고 싶었다. 

"어휴~~~ 이게 그렇게 좋아? 엉덩이 돌아가는거봐라... 크크크"

용수는 일부러 수치심을 부축이며 지시봉을 계속 움직여서 희정의 행동을 방해 하였다. 

"흐윽! 너무해요... 제발 움직이지 말아줘요"

희정은 한손으로 중심을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 지시봉을 자신의 보지 입구에 맞추었다. 

그러나 그 지시봉을 한손으로 희정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기는 힘든 일이었다. 

희정은 안간힘을 쓰며 지시봉을 자신의 보지에 밀어 넣으려 했다. 

그건 단순히 중심을 잡고 고통을 줄이기 위함 이었다. 

그러나 켐코더에 담기는 장면은 스스로 이상한 물건을 자신의 보지에 넣으려는 음탕한 행동처럼 기록되고 있었다. 

"그럼 내가 10초의 시간을 줄께..."

하며 용수는 지시봉에서 힘을 빼고 살며시 쥐고만 있었다. 

희정은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살을 양쪽으로 벌리고 나머지 한손으로 지시봉을 보지에 밀착 시켰다. 

그리고 지시봉을 회전시키며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나 끝부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볼록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희정은 그 부분을 집어넣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희정은 그런 수치스런 행동에 몸도 정신도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저 있었다. 

"하아~~~ 크으~~~"

용수가 약간의 힘을 더해주자 지시봉은 희정의 보지속으로 서서히 파고들기 시작했다. 

끝부분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희정의 보지속으로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마침내 그 부분이 들어가자 나머지 부분은 별다른 저항없이 희정의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푸우~~~ 욱! 찔꺽!"

"하악! 하아~~~"

희정은 보지로부터 전해지는 포만감에 뜨거운 신음을 내벹었다. 

용수는 희정의 보지속으로 손잡이 부분이 사라지자 지시봉의 끝부분을 다시 잡았다. 

그리고 시지봉을 시계방향으로 회전 시켰다. 

희정의 보지살들은 지시봉의 손잡이를 따라 회오리 모양으로 따라돌았다. 

그러다 더이상 지시봉을 따라 돌지 못하고 지시봉의 손잡이만 돌기 시작했다. 

그 손잡이의 표면은 희정의 질벽전체를 마찰시키고 있었다. 

"스르르~~~ 스르르륵~~~"

"하아~~~ 흐으읍!"

용수는 다시 지시봉을 반대 방향으로 회전 시켰다. 

그러자 오른쪽으로 따라 돌았던 희정의 보지살들이 다시 원위치를 찾았다. 

그리고 지시봉의 회전이 계속 되자 희정의 보지살들은 좀전과는 반대 방향의 회오리 모양으로 시지봉을 물고 따라 돌았다. 

"스륵! 스르르~~~ 스르륵!"

"하아악! 하아~~~ 그... 그만... 흐으~~~"

용수는 희정의 보지속에 밖힌 지시봉의 회전방향을 바꿔가며 계속해서 회전시켰다. 

"스르르륵! 스르륵! 스륵! 스르르르~~~"

"하락! 하아~~~ 하아악! 제... 제발... 하아~~~"

희정의 보지는 좀전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시봉의 크기에 점점 적응해 나가기 시작했다. 

"스륵! 스르르~~~ 스르륵!"

"쭈륵! 쭈르륵! 쭈륵!"

희정의 보지는 시지봉을 흥건히 적혀 놓았다. 

이제 희정의 보지살들은 지시봉을 따라 돌지 않고 지시봉만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지시봉은 희정의 애액으로 충분히 젖은 상태였다. 

그리고 희정의 보지도 지시봉의 굵기에 적응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시봉은 브드럽게 미끄러지고 있었다. 

그 덕분에 희정의 보지속은 전보다 더 많이 자극을 받고 있었다. 

지시봉을 따라 돌지 않기 때문에 마찰을 느끼는 시간이 더 길어젔기 때문이다. 

"스윽! 스윽! 스으윽!"

"흐읍! 흐으~~~ 하아~~~"

용수는 지시봉을 서서히 빼다가 손잡이의 뭉툭한 부분만 남기고 멈추었다. 

"쭈르르~~~"

"하아아~~~"

희정이 다른방향으로 느껴지는 자극에 더운김을 내벹었다. 

용수는 그 숨이 다 끝나기도 전에 다시 지시봉을 희정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푸우욱!"

"흐읍!"

희정이 단발마 비명을 지르더니 온몸이 순식간에 경직 되었다. 

용수가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자 서서히 경직된 몸이 풀리기 시작했다. 

"하아~~~"

희정의 긴 한숨을 내쉬었다. 

용수는 갑자기 시지봉을 좌우로 돌리면서 희정의 보지속으로 지시봉을 밀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스륵! 스르륵!" 

"북쩍! 북쩍!" 

"흐윽! 하아~~~ 하앙~~~ 하아앙~~~ 아앙~~~"

희정은 이 장소가 자신이 수업을 하는 미술실 이라는 사실도 잊은체 보지로 전해오는 쾌감을 맘껏 느끼고 있었다. 

"흐응~~~ 흐으~~~ 으응~~~"

용수는 한손으로 지시봉으로 희정의 보지를 쑤시면서 나머지 한손으로 바지를 벗고 있었다. 

마침내 바지가 발위에 떨어지자 용수는 양발을 바지에서 빼낸다음 팬티도 같은 방법으로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희정의 보지에서 지시봉을 완전히 뽑아냈다. 

희정의 보지속에서 지시봉이 빠지면서 "퐁" 하는 소리가 났다. 

지시봉이 희정의 보지속을 가득 메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순간 희정은 자신의 보지에서 그런 소리가 나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아... 이게 무슨소리야... 어떻게...'

그런 수치스런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희정의 허전한 보지속이 용수의 물건으로 체워지고 있었다. 

용수는 발목을 잡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희정의 바로 뒤쪽에 서서 희정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살아있는 막대의 끝을 희정의 보지에 조준 한 후 허리를 앞으로 쭉 내밀었다. 

"푸우~~~ 욱!"

"하아~~~ 흐음~~~"

그 크기는 지시봉과 비슷하였으나 남자의 물건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희정의 몸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용수는 희정의 보지에 물건을 넣자 마자 마구 박아대기 시작했다. 

"북쩍! 북쩍! 북쩍!" 

"철퍽! 철퍽! 철퍽!"

"흐읍! 흐으으~~~ 흐윽! 아앙~~~ 조... 좋아~~~"

희정은 뒤로부터 전해오는 강한 자극에 자신도 모르게 말을 내벹고 말았다. 

"하악! 하악! 그... 그렇게... 조... 좋아? 밝히기는..."

"흐윽! 아... 아니... 흐윽! 난... 하아~~~ 그런... 여자는... 아... 아니... 하아~~~"

희정은 말을 제대로 잊지 못하고 있었다. 

"북쩍! 북쩍! 북쩍!" 

"철퍽! 철퍽! 철퍽!"

"하아~~~ 이... 이대로... 흐으~~~"

희정이 곧 절정에 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용수는 희정이 곧 절정에 달한다는 것을 눈치 체고는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했다. 

"철퍽! 철퍽! 퍽! 퍽! 퍽!"

"흐윽! 흐응~~~ 흐으~~~"

희정이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며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하악! 으~~~ 윽!"

그리고 희정의 경련은 보지에 엄청난 수축을 동반했다. 

용수의 살아있는 막대의 움직임이 곤란할 정도로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크윽! 이년... 뭐야? 하아~~~ 죽이는데..."

그렇게 갑작스럽고 강하게 조이는 희정의 보지속을 몇번 박아대던 용수의 물건도 발사직전에 도달하고 말았다. 

희정이 절정에 도달한체 보지를 강하게 조이자 용수도 이내 절정에 도발하고 말았다. 

"철퍽! 철퍽! 철퍽!"

"크으! 크으으~~~"

용수는 희정의 엉덩이를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움켜쥐었다. 

희정의 엉덩이가 용수의 손가락이 위치한 곳이 움푹 폐이면서 일그러젔다. 

용수가 희정의 엉덩이에 하체를 강하게 밀어 붙이자 엉덩이 근육이 단단해지며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다. 

그때 까지도 희정의 보지살들을 용수의 물건은 강하게 쥐어짜고 있었다. 

용수는 사정이 끝나기 까지 몇번의 경련을 일으켰다. 

용수는 자신의 물건이 서서히 부피가 줄어드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정이 끝난 용수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면서 희정의 보지에서 물건을 거둬 들였다. 

용수의 물건이 빠지면서 서로의 애액이 길다랗게 늘어지고 있었다. 

마치 희정의 보지가 용수의 물건을 좀더 잡아 두려는 것 처럼...

"하아 하아 하아~~~"

쾌락의 여운에 숨을 고르는 희정은 아직도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태 였다. 

마치 그걸 놓으면 자신의 목숨을 잃기라도 하는 것 처럼...

용수는 희정의 엉덩이를 잡은 상태로 양쪽 엄지를 엉덩이의 갈라진 틈으로 이동 시켰다. 

그리고 조금 더 내려와서 길게 갈라진 균열을 양쪽으로 크게 벌렸다. 

그러자 희정의 굳게 다문 보지살이 입을 벌리기 시작했다. 

"앗! 그만... 안되..."

희정은 깜짝놀라며 용수의 행동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희정의 보지는 양쪽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었다. 

희정의 벌어진 아래입은 방금 먹은 용수의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쭈루루룩! 쭈루룩!"

그 정액들은 교탁의 바닥에 소리를 내며 떨어젔다. 

"툭! 투둑! 툭! 툭!"

그리고 그런 현상은 한동안 계속 되었다. 

용수는 희정이 토해내는 자신의 정액을 보며 자신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쌋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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