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1화 (121/177)

121. 용수의 세번째 노예 희정(4)

* 희정의 자취방

희정은 아무말 없이 용수의 뒤를 따랐다. 

자신의 집을 가는 길이 마치 강제로 용수의 집으로 끌려 가는 기분이 들었다. 

용수 또한 희정이 자취하고 있는 빌라에 도착하자 자기집인양 희정을 데리고 빌라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문앞에 도착하자 희정은 전자식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누른 후 열쇠를 사용하여 수동식 자물쇠도 열었다. 

그렇게 2개의 자물쇠를 열자 출입문을 열수가 있었다. 

희정은 혼자 살기 때문에 각별히 문단속에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용수가 먼저 안으로 들어섰다. 

"어서 들어와요."

용수는 마치 자기집인양 희정을 안으로 안내했다. 

혼자 사는 사람집 치고는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음. 정리가 잘 되어있군."

"..."

희정은 자신을 평가 한다는 생각에 말없이 용수의 말을 듣기만 했다. 

"이제 앞으로는 전자식 열쇠만 사용해, 내가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게..."

"..."

"왜 대답을 안해? 알았어?"

용수의 다소 높아진 언성에 희정은 움찔하며 대답했다. 

"네. 알겠습니다"

"비밀번호는 내가 기억하기 쉽게 XXXX로 바꿔..."

"네, 알겠습니다. "

희정의 대답이 곧바로 튀어 나왔다. 

이제 희정은 용수의 말대로 단 둘이 있을때는 자신도 모르게 존대말이 나오고 있었다. 

"둘째 집에 있을때는 항상 내가 사준 잠옷을 입고 있을 것... "

"네..."

희정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있었다. 

"세째 집에서는 속옷을 입지 말것... "

"네... 알겠습니다"

조금보다 더 작아진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째 집에서 앉을때는 항상 다리를 벌리고 앉을 것... "

희정은 대답이 금방 나오지가 않았다. 

그러나 또다시 화를 내려는 용수의 눈치를 보자 황급히 대답했다. 

"네, 알겠습니다. "

그녀가 지켜야 할 일들은 너무나도 수치스러운 행동들 이었다. 

"자... 그럼 당장 실행에 옮길까?"

"네? 지금 부터요?"

"그래... 참! 그리고 집에 컴퓨터있어?"

"네... 저쪽에, 그리 좋은건 아니예요"

"상관없어, 그동안 넌 어서 준비하고 나와..."

"네..."

희정이 방으로 들어가자 용수는 희정의 컴퓨터를 켠 다음 오늘찍은 사진을 카메라에서 다운을 받았다. 

그리고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보지를 클로즈업 해서 찍은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이미지뷰어를 띄워 희정의 밤송이 처럼 돋은 보지털을 클로즈업 한 사진을 띄워 놓았다. 

준비가 끝나자 희정이 방안에서 나왔다. 

용수는 희정의 모습을 기쁜듯이 바라보았다. 

자신의 명령에 따르는 여자 교생...

희정은 저녁때 용수가 사준 원피스로 된 잠옷을 입고 팬티와 브레지어는 하지 않았다. 

그 잠옷은 예상대로 희정의 몸을 거의 다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탱탱한 두 가슴 끝에 달린 유두의 색깔과 윤곽 까지도 모두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길이는 희정의 하체를 가리기에는 터무니 없이 짧았다. 

희정은 까운의 양쪽 끝을 잡아 그 길이를 늘린체 용수의 앞에 나타났다. 

"손을 치워봐 옷이 늘어나잖아. 내가 큰맘먹고 산건데..."

희정이 손을 치우자 잠옷의 치마자락이 원래 대로 위치를 잡았다. 

잠옷의 치마자락은 서서히 올라가서 희정의 검은 숲을 반쯤 가리는 위치에서 멈추었다. 

용수는 만족한듯 웃으며 말했다. 

"길이는 적당한데... 뒤로 돌아봐..."

희정은 용수의 말에 따라 뒤로 돌아섰다. 

뒷 모습은 앞에서 볼때 보다 더 묘한 느낌을 주었다. 

잠옷의 치마자락은 희정의 엉덩이 곡선이 시작되어 정점에 다다르기 바로 직전에 끝나고 있었다. 

"옷은 됬고, 그럼, 우선 이리와봐..."

"네..."

"우리 게임을 하나 할까?"

"네? 무슨 게임이요?"

"이게 무슨 사진일까?"

희정은 용수가 가리키는 사진을 보았다. 

언뜻 보아서는 알수가 없었다. 

털달린 짐승의 가죽 같기도 하고, 옷을 손질하는 솔 처럼보이기도 하고, 금방 구분이 가지 않았다. 

"글쎄요? 잘 모르겠는대요?"

"그래도 뭐라 생각이 드는지 말을 해봐..."

"털달린 짐승의 가죽 같아요."

"하하하 털달린 짐승 이라고? 하하하. 그거 재미있군."

희정은 용수가 왜 그렇게 웃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었다. 

"그말에 대해 책임을 저야 할텐데... 하하하"

"네?"

희정은 용수의 말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럼 이건..."

용수는 좀전보다 줌아웃 된 사진을 보여 주었다. 

도톰한 둔덕, 양쪽으로 갈라진 균열, 언덕에 털들이 삐죽삐죽 난 형태로 보아 여성의 성기임을 알수가 있었다. 

자신과 같이 털을 깍은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 여성의 성기 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사진이 자신의 보지라는 사실은 꿈에도 몰랐다. 

"여... 여성의 성기 같습니다. "

"그래? 앞으로 보지라는 단어를 쓰도록... 다시 해봐..."

"여... 여성의 보... 보지 같습니다. "

"그래, 잘 맞췄어. 그럼 누구의 보지일까?"

"그... 글쎄요, 그걸 제가 어떻게..."

용수는 한단계 더 줌아웃된 사진을 띄웠다. 

"그래도 모르겠어?"

희정은 설마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아니고서는 용수가 그렇게 집착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글쎄요."

하지만 희정의 생각에 최근의 보지 모습을 찍을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은 아니니라고 스스로 위로했다. 

그러자 용수가 전신의 사진이 나오는 사진을 클릭했다. 

컴퓨터에는 희정이 미술실에서 눈을 감고 스커트를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앗! 그때 저... 저런 사... 사진을..."

"제... 제발 그만해 주세요..."

"그래? 그렇게 창피한가? 하긴 벌써 적응이 되긴 이르지..."

"언제 저런 사진을 또..."

하며 용수는 이미지뷰어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그러자 컴퓨터에는 용수의 손가락에 의해 보지물로 흥건해진 희정의 보지가 떠 있었다. 

그것도 바탕화면에 커다랗게...

"아! 정말, 너... 너무해요..."

"어때, 우리 둘만 보는 컴퓨터인데..."

하며 용수는 말없이 컴퓨터를 종료했다. 

"하하하 털달린 짐승 이라고?"

특별한 말은 없었지만, 좀전의 행동으로 희정은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할수없게 만들어 버렸다. 

용수에게서 벗어날수 없다는 무언의 경고였다. 

"자! 이리 가까이 와봐... 털달린 짐승아..."

희정은 용수의 말대로 용수의 앞에 다가가 섰다. 

"좀전의 사진처럼 해봐, 오늘 미술실에서 한거 말야..."

"네..."

희정은 금방 이라도 울것 같은 표정으로 용수에게 대답했다. 

"사진속 인물하고 같은지 비교좀 하려고..."

희정은 용수의 말대로 잠옷 치마자락을 들어 올렸다. 

이번에도 역시 스스로 하는 수치스런 행동에 두둔을 질끈 감았다. 

"눈을 떠야지, 그래야 확인을 하지..."

용수는 희정에게 수치심을 증폭 시키기 위해 눈을 뜨라고 지시했다. 

희정은 용수의 명령에 눈을 뜨기는 했지만 차마 용수를 바라볼 용기는 내지 못했다. 

"음... 들림없이 니 사진이야... 하하하"

용수는 그사진이 희정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그런 말을 했다. 

"그만 됬고, 이제 TV나 볼까?"

"네. 이쪽으로 오세요."

희정의 안내에 따라 용수는 거실 중앙에 있는 TV앞에 앉았다. 

희정은 용수의 그런 행동 하나하나에 이유없이 몸이 뜨거워지고 보지가 욱신거리고 있었다. 

이제 희정의 수치심은 점점 더 흥분으로 바뀌고 있었다. 

"여기, 내 앞에 앉아."

희정은 용수의 말에 용수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조심스럽게 앉았다. 

무심코 평소처럼 다리를 모으고 무릎위에 손을 모은체 앉았다. 

그러자 용수의 손바닥이 희정의 엉덩이를 철썩 하고 내려첬다. 

"네번째가 뭐였지?"

"아... 죄송합니다. 다리를 항상 벌리고 앉으라고..."

"알면 어서해..."

희정은 용수의 말대로 양쪽 발을 조금 앞으로 내밀고 다리를 벌렸다. 

용수는 희정의 가슴을 옷 위로 움켜 쥐었다. 

희정의 옷은 너무 앓기 때문에 희정의 탱탱한 가슴의 감촉, 윤곽, 색깔 까지도 모두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비록 옷 위라고는 하지만 맨살을 만지는 거나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실크의 브드러운 감촉은 희정에게 맨살로 만지는 것 이상의 느낌을 안겨다 주었다. 

양손으로 두개의 봉긋한 가슴을 움켜주던 용수의 두손은 희정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웠다. 

그리고 곧바로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로 튕기기도 하며 희정의 젖꼭지를 애무했다. 

"흐음~~~"

희정은 얼마가지 않아 뜨거운 비음을 흘려냈다. 

젖무덤 전체로 느껴지는 실크의 미끌림과 젖꼭지로 느껴지는 압박과 뒤틀림은 희정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들었다. 

용수의 손놀림에 따라 희정의 허리가 전후좌우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움직이고 있었다. 

TV에서는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었지만 스토리는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 자신이 처한 믿기지 않는 현실과 통제력을 잃어버린 음탕한 희정의 몸...

그런 것들이 희정의 이성적인 행동을 마비 시켰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진 자신의 몸 때문 일 것이다. 

젖꼭지는 피가 나도록 깨물어 주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간지러움 같은게 느껴지고,

보지는 가끔 움찔거리며 그때마다 희정의 허리를 비틀게 만들었다. 

"흐윽! 하아~~~"

이렇게 느긋하게 희정의 가슴을 만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용수는 있으나 마나 한 희정의 잠옷이 거추장 스럽게 생각 되었다. 

살때는 몰랐지만 양쪽 어깨에 작은 매듭이 있었다. 

그 매듭을 풀자 희정의 잠옷은 희정의 몸을 미끄러지듯이 스르르 밑으로 흘러내렸다. 

희정의 맨살인 가슴이 드러났다. 

용수가 잠깐 주무렀을 뿐인데 희정의 가슴이 탱탱하게 부풀어 있었고 젖꼭지 또한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어차피 희정은 용수의 몸이 되었고 시간은 무한정 많기 때문에 용수는 조바심을 내지는 않았다. 

용수는 느긋하게 희정의 가슴에 다시 손을 올려 놓았다. 

희정의 가슴은 용수에게 좀전과 또 다른 느낌을 안겨 주었다. 

부드러운 피부의 감촉과 뜨거운 희정의 체온...

용수는 무신경 한 척 하며 TV를 보며 희정의 가슴을 계속 주물러댔다. 

운동회때 풍선 터트리기를 하는 듯이 쥐어 짜보기도 하고 꼭지를 붙잡고 앞으로 쭈욱 잡아당기기도 하였다. 

"하아~~ 흐읍... 흐으~~~"

그럴 때 마다 희정은 고통이 아닌 쾌감을 맞보고 있었다. 

희정은 자신의 집이라는 안정감 때문인지 밖에서 보다 빠르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애써 신음을 참기는 하였지만 밖에서 만큼 주의를 하지는 않았다. 

그런 편안한 환경들이 희정의 몸을 더 빨리 달아 오르게 만들어 주었다. 

좀전부터 약간씩 베어나온던 희정의 애액의 양이 맨살의 애무를 받자 배로 늘어난 느낌이 들었다. 

'하아~~~ 밑이 흥건해 지겠어... 흐으~~~'

희정이 애액은 희정의 예상대로 보지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허벅지 안쪽까지도 적시고 있었다. 

'아... 내가 왜 이렇게... 민감해 젔지?'

하지만 희정의 몸은 한동안 남자를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감 할 수 밖에 없었다. 

희정은 용수에게 수치스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생각과 체워지지 않은 성욕을 체우고 싶은 욕구가 동시에 존재 하게 되었다. 

사실 희정은 남들에게 보여주지 못할 많은 모습을 이미 용수에게 보여주고 말았다. 

'아... 그래... 난 어차피, 이 아이에게서 빠저 나가지 못해...'

희정이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는 사이에 용수의 손이 희정의 가슴을 떠났다. 

용수는 희정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자신의 반쯤 구브린 다리위에 올려 놓았다. 

희정의 다리가 벌어지며 흥건해진 보지가 질척한 소리를 냈다. 

"찔꺽!"

용수는 희정의 나머지 다리도 자신의 왼쪽 다리위에 올려 놓았다. 

희정의 다리는 약간 구브러진 체 용수의 양쪽다리 밖으로 위치하게 되었다. 

따라서 용수가 벌린 다리의 각도 보다 훨씬 더 넓게 벌어지게 되었다. 

희정의 몸중 바닥과 닿아있는 부분은 오로지 엉덩이 와 양쪽 손바닥 뿐 이었다. 

양쪽 발은 용수의 다리를 축으로 하여 허공에 떠 있었고 그로인해 몸의 중심이 뒤로 쏠리고 있었다. 

희정은 몸의 중심을 잡기위해 양손을 바닥에 짚고 몸을 지탱 해야만 했다. 

다리가 심하게 벌어지면서 축축해진 보지 주변의 애액이 식어가며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예상대로 용수의 손은 흥건히 젖은 희정의 보지로 다가가고 있었다. 

희정은 흥건히 젖은 음탕한 보지가 곧 용수의 손에의해 들통이 난다는 생각에 다리를 오므리려 했다. 

허벅지 안쪽까지 흘러나온 애액들은 서서히 열기를 잃어가고 있었지만 희정의 보지에 다가가자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흐윽!"

용수의 손이 희정의 보지에 닿자 희정의 전신이 한번 꿈틀 하더니 이내 안정을 찾았다. 

용수는 손바닥으로 희정의 보지둔덕 전체를 감싸안았다. 

희정이 흘려낸 애액은 곧바로 용수의 손바닥을 그대로 적셔버렸다. 

"하하, 이거 뭐야? 완전히 오줌을 쌌구만... 한강이야... 하하하"

희정은 용수의 얼굴과 마주보고 있지 않음을 천만다행 이라고 생각했다. 

'아... 이런...'

하지만 얼굴이 후끈 달아올라 목덜미 까지 벌겋게 물들이고 있었다. 

"난 이런 너의 몸이 맘에 들어... 아주 좋아... 하하하"

용수는 젖은손으로 다시 희정의 보지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구부려서 희정의 보지속에 집어 넣었다. 

"찔꺽!"

희정의 보지살들은 조금씩 벌어지며 용수의 손가락을 수용했다. 

보지 주변이 흥건히 젖어 있었기 때문에 손가락은 아무런 저항도 없이 희정의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마치 아직 밖에 있지 않나 하는 착각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희정의 보지살들이 용수의 손가락을 조여왔기 때문에 용수는 자신의 손이 희정의 보지속에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오오~~~ 대단한데... 이 조임..."

희정은 용수가 놀리는 말에 다시한번 보지가 움찔 했다. 

"하아~~~ 난 몰라... 이게 왜 이래..."

"그래... 계속 해봐..."

하지만 움찔거리는 보지살들은 희정의 의지로 한것이 아니었다. 

용수의 저속한 말들을 들을때 마다 희정의 보지살들이 마음대로 움직여 버린 것이다. 

용수는 다리가 벌어진 상태에서도 이렇게 손가락을 조일 수 있는 희정의 보지를 대단 하다고 생각했다. 

"이거, 물건인데..."

용수의 손가락이 희정의 보지를 천천히 쑤시기 시작했다. 

손가락은 희정의 보지에서 서서히 빠지고 있었다. 

희정의 보지는 그런 용수의 손가락을 놓치기 싫은 듯 강한 힘으로 조여왔다. 

그리고 희정의 허리는 조금이라도 그 손가락을 포함하고 싶은 충동에 보지를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하아~~~ 흐으~~~ 아~~~ 이~~~"

하지만 다리가 공중에 떠있고 엉덩이가 바닥에 붙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런 움직임의 효과는 아주 적었다. 

"푸우~~ 욱!"

바람빠지는 소리와 함게 용수의 손가락이 다시 희정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었다. 

"흐으~~~ 하아~~~"

용수의 손가락이 희정의 보지속으로 파고들때는 희정의 온몸은 파르르 떨고 있었다. 

몇번을 그렇게 희정의 애를 태우던 용수는 손가락의 수를 2개로 늘렸다. 

그리고 좀전의 행동을 반복했다. 

용수의 손가락은 2배가 되었지만 희정의 반응은 그 이상이었다. 

빠저나가던 2개의 손가락이 다시 희정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었다. 

"하아~~~ 너무해~~~ 흐으~~~"

용수는 보지속으로 파고든 손가락을 구브려서 희정의 보지속 살들을 긇어대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꺽! 찔꺼덕!"

"하아~~~ 하아~~~ 그... 그만..."

그러나 용수의 손가락은 멈추지 않았다. 

"찔꺼덕! 찔꺼덕! 찔꺽! 찔꺽!"

"나... 난... 그러면... 흐으~~~"

용수는 갑자기 희정의 보지속에 들어간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아~~~ 제... 제발,,, 흐윽!"

희정의 허리는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그런 움직임에 비해 효과는 미비했다. 

용수가 손가락을 움직이기 전에는 희정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다. 

"뭐? 뭐가 어떻다는 거야?"

"제발... 저... 저를..."

"저를 뭐?"

"하아~~~ 제발... 느끼게 해줘요~~~"

"그래 무슨말인지 알겠어..."

"하아~~~ 어서..."

"그건 이렇게 하기로 하지... 저를 싸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하아~~~ 제발 저를 빨리 싸게 해주세요..."

희정은 한번도 숨도 쉬지 않고 한번에 그와같은 말을 내벹었다. 

"흐으~~~ 으... 어서..."

다시 용수의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꺼덕! 찔꺼덕! 찔꺽! 찔꺽!"

얼마가지 않아 희정은 자신의 절정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었다. 

"하아~~~ 흐으~~~ 이... 이제..."

그때 또다시 용수의 손이 멈추었다. 

"하하하 이거 재미있군..."

"하아~~~ 제발... 저를..."

"이거 밤세도록 이렇게 해볼까?"

희정은 용수의 말에 눈 앞이 캄캄해 지는 것 같았다. 

만약 용수의 말대로 그렇게 한다면 자신의 보지는 성하지 못할 것 같았다. 

아니면 그 전에 머리가 이상해져서 미처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 제발..."

희정의 그런 부탁이 있자 다시 용수의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움직임은 좀전에 비하면 운동량이 상당히 적었다. 

그런 움직임은 희정을 절정으로 보내지 못했고, 반대로 몸이 식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용수는 희정의 몸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키며 나머지 한손으로 자신의 바지를 벗고 있었다. 

잠시 후 용수의 엉덩이가 잠시 뜨는 느낌이 들더니 희정의 엉덩이에 뜨겁고 딱딱한 물건이 닿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닿는 접촉 만으로도 희정은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용수의 물건은 희정의 몸을 오래동안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이미 최대의 크기로 부풀어 있었다. 

첨단에서는 약간의 맑은 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용수는 자신이 얼마가지 못할 것 이라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희정을 보내기에는 충분 하리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하아~~~ 흐으~~~"

용수는 양손으로 희정의 엉덩이를 들어 올려 그대로 자신의 물건위에 내려 놓았다. 

"푸우우~~~욱"

"찔꺼덕!"

희정의 보지는 용수의 물건을 단숨에 받아들였다. 

수월하게 받아들이는 것 치고는 보지를 가득 메우는 포만감은 상당히컸다. 

이 모두가 충분히 흘려놓은 희정의 애액 덕분 이었다. 

"하아~~~ 이... 이럴수가... 흐으~~~"

용수의 고등학생 답지 않은 물건의 크기에 희정은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흐으... 너... 너무 좋아~~~"

희정은 자신도 모르게 좋다는 표현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희정은 자신이 그런말을 했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용수는 무릎을 꿇으며 희정의 머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희정의 엉덩이가 서서히 들리고 머리는 바닥을 향하고 있었다. 

용수가 서서히 무릎을 세우며 자리를 잡았다. 

곧바로 뒷치기의 자세가 되었다. 

용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우욱! 푸욱!"

"찔꺼덕! 찔꺽! 찔꺽!"

이제 완전히 자리가 잡힌것을 확인 한 용수는 허리의 움직임과 속도를 증가 시켰다. 

"푸우욱! 푸욱!"

"찔꺼덕! 찔꺽! 찔꺽!"

"퍽! 퍽! 퍽!"

희정의 탱탱한 엉덩이 살들은 용수의 아래배가 부딛힐때 마다 잔잔한 물결을 만들고 있었다. 

"하악! 하아~~~ 흐윽! 흐으~~~ 아~~~"

희정은 이제 마음 놓고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에 물건을 박아대는 상대가 자신의 제자라는 사실도 잊은체...

용수가 희정의 엉덩이살들을 양손으로 움켜 잡았다. 

곧 절정에 다다를 것 임을 희정에게 알려 주는 행동 이었다. 

희정도 이제 한계에 달해 있었기 때문에 보지와 엉덩이에 힘을 주어 용수의 물건을 움켜 잡았다. 

"크윽!"

밤에 교복판매점에서 손가락을 물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한 힘 이었다. 

"으윽! 크으~~~"

용수가 허리를 앞으로 쭉 내밀어 희정의 보지에 깊숙히 물건을 밖아 넣었다. 

그 순간 희정이 고개를 뒤로 젖히며 절정을 맞이 하였다. 

희정이 정정을 맞이하며 용수의 물건을 강하게 쥐어짜자 용수도 물건이 더욱 크게 부풀은 후 뜨거운 정액이 발사 되었다. 

희정의 허벅지 살들이 파르르 덜며 한동안 용수의 물건을 쥐어짜고 있었다. 

"흐으~~~ 흐~~~ 하아~~~"

희정의 보지는 서서히 조이는 힘이 약해지고 있었다. 

용수의 물건도 그 크기가 점차 줄어들자 용수는 희정의 보지에서 물건을 뽑아냈다. 

희정의 엉덩이를 잡은 손을 놓자 희정은 마치 연체동물처럼 바닥에 널브러젔다. 

시간을 보니 용수가 귀가 할 시간 이었다. 

용수는 옷을 입고 문쪽을 향하며 희정에게 말했다. 

"이봐. 선생 나 간다~~~"

하지만 희정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이봐... 인사도 안해?"

용수는 가던길을 되돌아와 희정의 엉덩이를 철썩 내려첬다. 

하지만 희정은 세근세근 숨만 쉬고 있었다. 

잠이 든 것인지 실신을 한 것 인지는 모르지만 희정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이년 완전히 갔네... 하하하"

오늘 희정은 학교 교실에서 부터 일정시간 마다 한번씩 3번의 절정을 맞이 했던것이다. 

마지막 강렬한 섹스로 인해 완전히 녹초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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