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상미의 일본 출장(8)
* 또 다른 테스트
상미는 서서히 의식이 회복 되었다.
서서히 눈을 뜨자 천정에 달린 전등이 눈에 들어왔다.
'어? 내가 누워있나?'
상미는 자신이 누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일어나기 위해 바닥에 손을 짚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손은 움직일 수 없었고 발목을 누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어? 뭐지? 누가...'
하는 생각에 발목쪽으로 이동 시켰다.
"앗!..."
상미는 자신의 말목을 보자 짧은 비명을 질렀다.
자신의 발목에 자신의 손이 닿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정상적으로 닿아 있는게 아니라 양손이 각각 양쪽의 발목에 하나씩 고정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각각의 팔목과 발목 사이는 넓은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 되어 있었다.
그렇게 묶인 발목과 발목은 양쪽 상위에 하나씩 놓여 있었고 그 사이에 자신이 누워 있는 형상 이었다.
다리를 위로 든 상태에서 양쪽으로 활짝 벌어진 상태라 상미의 보지는 위를 향한체로 훤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그 벌어진 다리 사이에 요시다와 마찌다의 얼굴이 놓여 있었다.
"앗! 무슨 짖 이예요?"
"이제야 정신이 드시나?"
요시다가 상미가 깨어 난 것을 반기며 물었다.
"깨어나길 기다리며 술을 한병이나 더 마셨다구..."
마찌다는 상미가 오래도록 실신해 있었다는 사실을 비꼬면서 일러 주었다.
"어서 풀어주세요..."
"그건 곤란해 아직 우리의 테스트가 끝나지 않았거든..."
"어서 풀어줘..."
상미는 강한 어조로 두사람에게 말을 하면서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왠일인지 두 다리중 어느 한쪽도 꼼짝 할 수 없었다.
'앗! 어째서지?'
상미의 궁금증을 마찌다가 눈치 빠르게 풀어 주었다.
"하하하... 이봐 자네 다리는 여기에 고정 되었다구..."
하면서 한쪽 상을 비틀어 상의 끝자락에 붙은 테이브를 보여주었다.
상미의 다리는 양쪽 손목과 각각 묶인체로 상의 바닥면에 접착이 된 상태로 상의 끝 모서리를 돌아 상의 밑바닥까지 붙어있는 상태였다.
그렇게 길게 늘어저 붙어있는 테이프를 모두 떼기 전 까지는 상미의 다리는 한치도 오므릴 수 가 없었다.
상미는 자신의 의지로 이 상황을 벗어 날 수 없음을 알고 힘없이 머리를 바닥에 내려 놓았다.
요시다의 손이 상미의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앗! 그손 치워요..."
그러나 요시다는 상미의 말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 해서 상미의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이봐 마찌다군 상당한 시간이 지난것 같지않아?"
"그러게요... 우리의 정액이 다 엉겨 붙었네요... 하하하"
그러고 보니 요시다가 상미의 보지털을 쓰다듬을때 뭔가 여러가닥이 함께 움직이는 듯 한 느낌이 들곤 하였다.
'아... 그랬었지...'
상미는 그제서야 자신의 보지속에 두 사람의 정액이 섞였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변태들...'
갑자기 보지에 차가운 느낌에 상미는 온몸을 움찔 떨었다.
"앗! 차거워..."
요시다가 물수건에 물을 적셔 상미의 보지위에 올려 놓은 것이다.
"우리가 봐도 좀 지저분해서 말이야... 하하하"
요시다는 값진 물건을 닦듯이 상미의 보지털에 엉겨붙은 자신들의 정액들을 걷어냈다.
그러면서 우연인척 상미의 음핵을 문질렀다.
그때마다 상미의 몸은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파들 거리며 경련을 일을켰다.
"오호~~~ 이런 미안... 내가 그만 실례를..."
하며 또다시 상미의 음핵을 문질렀다.
"흐읏!"
"하하 이런 내가 나이들 들어서 그런가 손을 맘대로 쓸수가 없내그려... 허허허"
요시다는 상미의 수치심을 불러 일으키며 실수 인척 하며 계속해서 상미의 음핵을 문질렀다.
몇차래 물수건이 오가자 상미의 털들은 깨끗한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그 반면 상미의 음핵이 빼꼼히 고개를 처들고 밖으로 돌출되고 말았다.
요시다는 재미있다는 듯이 물수건을 접어서 상미의 음핵을 꼭꼭 누르면서 물수건에 묻은 물을 짜내듯이 하며 상미의 음핵을 흥건하게 적시었다.
"하아~~~ 그기는 그만..."
"오~~~ 이런 그렇게 민감한 몸을 가진줄 몰랐는데... 하하하"
그때 마찌다가 거다란 방망이 같은 물건을 가지고 상미의 눈앞에 나타났다.
색깔은 검고 마치 다듬이 방망이 처럼 생겼고 끝에는 둥그런 손잡이에 스위치가 달려 있었다.
상미는 직감적으로 딜도임을 알아 차렸다.
"상미씨... 당신이 테스트를 위해 고른 딜도 입니다. "
"아... 아니... 그럴리가?"
상미는 마찌다의 말을 듣고 기절하지 않은 자신이 신기할 정도였다.
마치 다듬이 방망이와 같은 크기의 어마어마한 딜도를 자신이 선택 할리가 없기 때문이다.
"좀전에 분명히 이걸로 선택 하셨읍니다. 저희도 의외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하하하"
그러고 보니 자신이 좀 전에 '아무거나' 라고 말 할때 마찌다가 그걸 보여주며 이걸로 하겠냐고 물은 기억이 어렴풋이 났다.
'아... 내가 무슨짖을...'
"이제야 기억이 나는 모양 이군요...?"
마찌다가 상미의 표정을 읽고 바로 다그첬다.
"아... 아니예요... 그럴리가..."
"이제 그만 인정 하시고 저희의 테스트에 응해 주세요... 하하하"
요시다의 웃음이 체 끝나기도 전에 상미의 음핵이 찌릿 하는 자극이 몰려왔다.
조금 따끔 거리기도 한것 같으면서 간지럽기도 하고 무척 참기 힘든 자극 이었다.
"흐읏!... 흣!"
"음... 이제 약효가 나타나나?"
"아니... 그럼... 아까 그..."
상미는 또다시 절망에 빠젔다.
약기운에 그 엄청난 딜도도 흔쾌히 승낙을 한 자신이 이번에는 어떤 분별없는 짖을 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요... 그 물수건에 뭍은 물이 보통의 물 이라고 생각 하셨나요? 허허허"
"너무 하잖아요... 이제 그만하면 됬잖아요..."
상미는 화가난 말투로 항의 했다.
그러나 지금 상미의 모습은 양손 양발이 상위에 고정이 된체 보지를 활짝 벌리고 있는 상황 이었다.
그런 입장에서 아무리 항의를 한들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다만 그들이 하는 행위가 빨리 끝나기를 바랄 뿐 이었다.
그런 상미의 생각을 읽기라도 한듯 요시다가 상미의 보지 앞으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그리고는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상미의 보지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벌어저 있는 상미의 보지를 더욱 넓게 벌려 놓았다.
"하악! 싫어..."
상미는 차가운 바람이 몸속으로 들어 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찌다. 이곳에 우리의 배설물이 들어있었군..."
"네... 아까 실신했을때 줄줄 흘러 나오더라구요... 하하하"
"허허허 그랬었지... 꽤 많은 양 이었지..."
"이제 거의 다 흘러 나왔을 겁니다. .."
"그런가?"
하며 벌어진 보지의 바로 위쪽으로 손가락을 이동 시켰다.
그 손가락은 곧바로 상미의 음핵에 닿았다.
"흐윽!"
음핵에 요시다의 손이 닿자마자 상미의 몸이 '탁!' 하고 튀어 올랐다.
"오오~~~ 즉각 반응 인데..."
요시다는 양손으로 음핵의 표피를 살짝 벗겨 보았다.
애액을 머금은 상미의 음핵은 너무나도 쉽게 그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
"흐으~~~ 하아~~~"
요시다는 삐저나온 상미의 음핵을 입술에 물고 빨대를 빨듯이 빨아들였다.
'쭈욱! 츠즙! 쯥'
"하악! 아아~~~ 읍!"
너무나도 큰 충격과 쾌감에 상미는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마찌다가 상미의 입을 손으로 틀어 막았다.
"이봐... 이런모습을 종업원들에게 보여주고싶어?"
상미는 가만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제서야 마찌다의 손이 상미의 입을 떠났다.
그러나 요시다의 괘롭힘은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
'쭈욱! 츠즙! 쯥'
"흐으~~~ 흐윽! 하아~~~"
상미의 음핵은 요시다가 빨아 들일때 마다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이봐요. 상미양 음핵이 상당히 부풀어 올랐내... 보라구... 하하하"
상미가 고개를 들어 아래쪽을 바라보자 상미의 음핵은 고개를 빼꼼히 내놓은 상태였다.
그리고 그 크기가 상미의 눈에도 보일만큼 작은 팥알 만한 크기로 부풀어 있었다.
"아악! 도대체 무슨짖을 한거야? 그만해..."
상미도 자신의 신체가 그렇게 변하는 모습은 처음 보았기 때문에 무척 놀란 상태 였다.
그러나 요시다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다시 상미의 음핵을 빨기 시작했다.
'쭈욱! 쭈우욱! 쭙'
좀 전 보다 더욱 강하게 음핵을 빨아 들였다.
"히익! 흐으~~~ 그... 그만... 하악!"
요시다가 한동안을 그렇게 빨다가 입을 때고 상미를 바라보았다.
상미도 자신의 음핵이 궁금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아래로 향하게 되었다.
"악! 말도안되... 어떻게... 저럴..."
상미의 눈에 들어온 자신의 음핵은 일반인의 새끼손가락 첫마디 만하게 부풀어 있었다.
그 놀라운 모습에 상미는 그만 말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하하하. 이 물약은 피부 조직에 작용하여 평상시 보다도 훨씬 많이 부풀어 오르게 해주지..."
"그... 그런..."
"아마도 처음 접하는 모양 이군요... 하하하"
요시다는 말을 마치면서 상미의 음핵에 입김을 '후~~~' 하고 불었다.
"하악! 흐으으~~~ 흑"
상미의 음핵은 스치는 바람에도 커다란 자극을 온몸에 전하고 있었다.
요시다가 입술로 상미의 음핵을 물고 혀끝으로 간지럽히자 상미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온몸을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떨었다.
"하아~~~ 으으~~~ 윽!!! 흐윽! 하아~~~"
요시다는 이제 상미의 음핵에서 입을 떼고 젖꼭지 처럼 부풀어 오른 음핵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으윽! 흐~~~ 으으~~~ 윽!!! 흑! 흐으~~~"
상미의 엉덩이는 자신도 모르게 높이 처든 상태로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상미의 몸중에 바닥에 닿은 부분은 양쪽 어깨 부분이 유일한 상태였다.
그렇게 음핵을 커다랗게 불려 놓은 상태에서 마찌다가 끔찍한 크기를 한 딜도를 상미의 보지에 들이 밀었다.
딜도가 상미의 보지에 닿자 상미는 엉덩이를 흔들어 그 딜도를 피하려 하였다.
그러자 요시다가 다시 상미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비틀자 상미의 엉덩이는 자신도 모르게 공중으로 높이 처들게 되었다.
"히익! 흐윽!"
그때를 기회로 마찌다는 딜도를 상미의 보지에 꽃아 넣는데 성공하였다.
"오케이~~~ 굳!"
비록 딜도의 첨단 부분 이지만 일단 들어간 딜도가 빠질 염려는 없기 때문에 성공이라고 할수 있었다.
그 딜도의 앞부분은 보통 딜도의 두께이지만 그 뒤쪽은 급격하게 뚜꺼워지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급격하게 가늘지면서 일반 딜도의 크기를 유지하였다.
상미의 눈앞에 일부가 들어간 그 커다란 딜도는 보기만 해도 까무러 칠 정도의 두께였다.
"마... 말도안되... 밑이 찢어저 버릴꺼야... 안되..."
가장 두꺼운 부분은 맥주캔의 굵기랑 맞먹는 굵기였다.
"벌써 잊었나? 아까 그 약의 효능을..."
"그럼... 여기도..."
"아까 충분히 발라서 많이 이완 되었겠지만, 내가 특별히 신경써주지... 하하하"
하며 마찌다는 좀전에 요시다가 상미의 보지에 뭍힌 물약을 딜도의 표면에 골고루 발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딜도를 시계 방향으로 서서히 돌리면서 상미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하악! 그... 그만... 흐윽"
상미의 보지는 서서히 벌어지면서 딜도를 조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좀전보다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가 들어갔지만 두께는 좀전의 두배가 넘는 느낌 이었다.
마찌다는 서서히 딜도를 빼더니 다시 조심스럽게 힘을 주며 딜도를 밀어 넣었다.
"흐윽! 제... 제발... 그... 그만... 흐윽!"
상미가 고통 스러워 하자 마찌다는 다시 딜도에서 힘을 뺐다.
그러자 상미의 보지는 수축을 시작하면서 딜도를 조금씩 밖으로 밀어냈다.
조금 안정을 취하자 마찌다는 다시 딜도에 힘을 주었다.
"크윽! 흐으~~~ 흐윽"
이제 딜도는 자장 두꺼운 부분을 1센티 가량 남기고 있었다.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되..."
지나치게 큰 물건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상미는 숨 넘어가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허억! 흐윽..."
다시 마찌다가 딜도에 힘을 빼고 상미를 조금 쉬게 만들어 주었다.
"이번에는 꼭 성공 하자구... 자, 간다. .."
하며 또 다시 딜도에 힘을 실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빙글빙글 돌리면서 상미의 보지에 딜도를 밀어 넣었다.
딜도는 이제 조금전 까지 성공한 1센티 가량 남은 선을 지나 거의 끝부분에 닿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두꺼운 부분이 상미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푸욱!"
정점을 지난 딜도는 급격한 속도로 상미의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흐윽! 컥! 마... 말도 안되... 어떻게... 하아~~~"
커다란 물건을 맞이한 상미는 지금까지 맞보지 못한 포만감에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든 상황 이었다.
"컥! 커억! 흐윽!"
그런 숨쉬기도 힘들어 하는 상미에게 마찌다는 딜도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꺼덕! 찔꺽! 찔꺽!"
"컥! 흐읍! 커억! 흐으윽!"
마찌다는 좀전보다 움직임에 속력을 붙이고 움직임도 크게 하였다.
"찔꺽! 찔꺽! 찔꺽!"
"흐윽! 흐읍! 흑! 흐으윽!"
곧바로 상미의 몸을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찔꺽! 찔꺽! 찔꺽!"
"흐으윽! 흑! 흐윽!"
상미가 절정에 달하기 바로 직전에 마찌다는 그만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아~~~ 무슨짖이야... 흐으~~~"
상미가 안타까운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불평을 했다.
몸은 제멎대로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며 안타까운 마을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이제 혼자 느끼라구..."
하며 마찌다는 딜도끝에 달린 뭉치에서 스위치를 켜고 딜도에서 손을 떼버렸다.
"위이잉~~~ 위이잉~~~"
딜도는 상미의 보지속에서 잘게 진동을 시작했다.
남성의 물건 모양을 한 딜도처럼 꿈틀거리지 안고 그저 잘게 진동만 할 뿐이었다.
그러나 그 잔잔한 진동이 상미를 절정으로 이끌고 있었다.
조금 가라앉은 상미의 쾌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그 속도가 너무나도 서서히 올라오자 상미는 안타까운 마음에 허리를 비비꼬며 보지에 자신도 모르게 힘을 주었다.
보지에 큰 힘을 주자 딜도의 움직임이 둔탁한 소리를 냈다.
"웅웅 우웅 우우웅"
상미는 절정이 다가오는지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온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지를 조여 더욱 진동을 느끼려고 하였다.
"하악! 이... 이제... 크윽!"
상미가 있는 힘을 다하자 딜도의 소리가 순간 멈추었다.
딜도가 멈추는 그 순간에 상미의 움직임도 멈추었다.
짭은 순간이 지나자 딜도가 다시 진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상미의 몸은 다시 움직이지 않고 허벅지 부분만 간혹 파닥 거리고 있었다.
상미는 이미 의식이 없고 허벅지 근육만이 무의식 중에 가끔식 경련을 일으키고 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