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용수의 두번째 노예 선영(2)
이번역은 역과 역 사이에 하나의 역을 더 만드는 공사가 진행중인 역 이었다.
따라서 내리는 사람이나 타는 사람이 다른역에 비해 훨씬 적었다.
용수는 선영을 부축해서 전철을 내렸다.
전철의 문이 닫히고 전철이 움직이자 선영은 용수를 향해 애원했다.
"이제 그만하고 날 보내줘요..."
"그래? 그래야지... 나도 계속 너를 잡고 있을수는 없지... 나도 학교에 가야
하거든..."
"그... 그러니까 이제 그만..."
"아니, 아니지... 그러니까 빨리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서로 갈길을 가자구..."
"네? 무슨 말인지..."
용수는 선영의 팔을 잡고 아직 공사중인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입구에 다다르자 선영은 용수의 의지를 알아체고 용수의 손을 뿌리첬다.
"시... 싫어!"
"그래? 이거 아쉽게 됬는걸..."
하며 선영의 알몸을 담고있는 사진 한장을 화장실 바닥에 떨어 트렸다.
순간 선영의 눈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며 바닥에 떨어진 사진을 주우려고
바닥에 웅크리고 앉았다.
그리고 빠른 손놀림으로 사진이 있는 장소로 손을 뻗었다.
그러나 바닥에 밀착된 사진이 쉽게 잡히지 않았다.
선영이 사진과 씨름을 하는 사이 용수는 선영의 등뒤로 돌아가 웅크리고 앉은
선영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치마가 들어 올려지자 반쯤 벗겨진 선영의 팬티가 드러났다.
전철안에서 용수가 선영의 보지를 만질때 조금 아래로 흘려 내려 상태 그대로 였다.
전철에서 내리자 마자 용수에게 이끌려 왔기 때문에 다시 고처입지 못한 상태 였다.
반쯤 벗겨진 팬티 고무줄 위로 선영의 희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반쯤 보이고 있었다.
사진에 정신이 팔린 선영은 용수가 자신의 등뒤로 온것을 치마의 뒷부분이 들여
올라간 후에나 알아 차릴 수 있었다.
"끼악!"
용수는 선영의 엉덩이 밑분으로 손을 뻗어 선영의 보지둔덕을 팬티와 함께 덥썩
움켜 잡았다.
"아악!"
용수의 손안에 선영의 팬티와 보지털들이 한웅큼 잡혔다.
"아... 아파요..."
선영은 보지틀들이 뽑혀지는 통증에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선영은 자신을 줍는일을 포기하고 보지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보지를 용수의
손쪽으로 내밀었다.
용수는 손을 더 앞으로 뻗어 선영의 보지털들이 계속해서 당겨지게 만들었다.
"어? 보지를 내 손바닥에 비비고 있네..."
"흐윽... 그런게 아니라... 아... 아파..."
용수는 손의 힘을 줄이며 선영에게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건냈다.
"내말 잘 들어 이 사진이 니가 다니는 매장입구에 뿌려지면 매출이 상당히
오르겠지?"
"앗! 그런..."
"그것도 남자 손님들이 많이 이용 하겠지?"
"아... 안되요... 그런일은..."
"그러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따르는게 좋을꺼야..."
"아... 알았어요... 그러니까 제발 그런일은..."
"좋아... 그럼 여기서 알몸을 만들고 싶지만 니가 반항을 했기 때문에 서로에게
별로 시간이 없군..."
선영은 용수의 말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래서 치마와 팬티만 벗는걸로 줄이지..."
"제... 제발..."
용수는 다시 손에 힘을 주어 선영의 보지털들을 다시 강하게 당겼다.
"아악!... 알았어요..."
선영의 대답에 용수는 다시 손에 힘을 풀었다.
선영은 치마 후크를 떨리는 손으로 풀었다.
그리고 작크를 내리자 선영의 치마가 바닥으로 흘러 내리다가 용수의 손에 걸려
있게 되었다.
다른손을 선영의 팬티 안으로 집어 넣었다.
"하악! 아... 안되..."
선영은 그말이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알면서도 반사적으로 튀어 나오게 되었다.
다시 용수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악! 크윽"
"아직도 각오가 안된 모양이군..."
"그... 그게 아니라 저도 모르게..."
다시 용수의 손에 들어간 힘이 서서히 풀렸다.
나머지 손이 계속해서 선영의 앞쪽으로 전진을 해서 팬티위로 보지털을 잡고 있는
손과 만나게 되었다.
용수는 팬티위로 잡은 손의 힘을 품과 동시에 나머지 손으로 선영의 보지털들을
집접 잡았다.
"하악!"
선영의 보지털들은 선영이 지하철에서 흘린 애액으로 질퍽하게 젖어있었다.
"뭐야? 왜 이렇게 젖어있어?"
"그... 그게..."
"오줌을 싼거야?"
용수는 일부러 선영의 수치심을 증폭 시키기 위해 엉뚱한 소리를 했다.
"그럼 보지물이야?"
"아... 그... 그건..."
선영은 그 두가지중 어느것도 선택할수가 없었다.
팬티위로 잡고 있던 손을 빼자 선영의 치마는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젔다.
"아앗!"
선영은 팬티차림으로 등뒤로 부터 남자에게 보지털을 잡힌체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팬티도 벗어야지... 안그러면 팬티가 엉망으로 더러워 질것같아..."
"......"
선영은 아무런 대답도 없이 반쯤 내려간 팬티를 서서히 벗기 시작했다.
반쯤 노출을 하고 있던 선영의 엉덩이가 완전히 드러났다.
"햐~~~ 죽이는데..."
하며 용수는 선영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썩 소리가 나게 내려 첬다.
"아앗!"
선영의 엉덩이는 잠시 용수의 손바닥에 의해 일그러 젔다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가늘게 출렁 거리다 금새 움직임을 멈추었다.
"탄력이 장난이 아니네... 헤헤헤"
용수는 선영의 팬티를 주머니에 넣고, 치마를 가방에 대충 구겨 넣었다.
용수는 선영이 이제 도망가지 못한다고 판단이 들자, 털을 잡고 있던 손을 거두었다.
그리고 선영의 보지를 양쪽으로 가르며 손가락을 다시 밀어 넣었다.
"하아~~~"
선영의 입에서 뜨거운 입김이 세어 나왔다.
"전철 안에서 무척 좋아하던 나의 손가락이야..."
"아... 아니예요. 좋아한적 없어요..."
그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용수의 손가락이 다시 과격하게 움직였다.
"하아악! 흐윽! 흐으응~~~"
"이래도 아니야? 니 보지는 다시 만날걸 무척 고마워 하는데..."
"하아~~~ 그... 그런게... 아~~ 아니... 흐윽!"
'찔꺽! 찔꺽! 찔꺼덕!'
선영의 보지는 다시 음탕한 소리를 내면서 선영의 말이 거짓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니 의지는 관심없어... 이놈이 증명해 주니까..."
하며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 크고 빠르게 했다.
"하아~~~ 흐으윽! 흐응~~~ 아~~~ 앙~~~"
선영은 용수의 애무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쾌락의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렇게 이성과 본능의 싸움에 정신이 없는 선영의 귀에 자크가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등뒤에 서있는 남자의 바지 작크가 내려가는 소리였다.
'서... 설마... 여기에서...'
그러나 선영의 엉덩이 사이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살기둥에 그것이 현실임을
깨닭았다.
용수는 선영의 머리를 눌려 허리를 숙이게 만들었다.
당연히 선영의 엉덩이는 뒤로 더 빠지게 되고 보지도 뒤쪽으로 서서히 노출이 되고
있었다.
용수가 계속해서 선영의 머리를 누르자, 선영은 몸의 중심을 잡기위해 설치가 체
끝나지 않은 변기에 양손을 집었다.
그러자 선영의 육체는 남자의 물건을 뒤에 받아들이는 완벽한 포즈가 되었다.
중심을 잡기위해 손을 집자 마자 용수의 물건이 선영의 보지를 꽤뚫고 들어왔다.
미처 반항도 해보지 못하고 용수의 물건을 보지속으로 받아 들었다.
그건 선영이 반항할 틈이 없었던 것도 이유가 되지만 무엇보다도 질퍽하게 젖은
선영의 애액이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악!"
곧바로 용수의 왕복운동이 시작되었다.
'철퍽! 철퍽! 철퍽!'
'찔꺼덕! 찔꺼덕! 찔꺼덕!'
선영의 엉덩이가 용수의 하복부에 의해 짖이겨 젔다가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는
동작이 한동안 반복 되었다.
얼마가지 않아 용수의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용수는 여려명의 여자와 섹스를 하는 동안에 사정의 시간을 늘리는 테크닉도
연마하게 되었다.
보통때 같으면 사정의 시간을 늘었을 태지만 지금은 등교가 급하기 때문에 곧바로
사정을 하기로 했다.
"크윽! 흐으~~~"
"하아~~~ 하아앙~~~ 흐윽!"
선영은 조금만 더 하면 절정을 맞을수 있었지만 용수는 그걸 기다리지 않고 선영의
보지속에서 폭발을 일으켰다.
선영은 절정의 아쉬움에 자신도 모르게 보지가 콱콱 조여들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움직이며 용수의 물건을 보지속에 묻은체로 질벽을 마찰 시키고
있었다.
그걸 본 용수가 급하게 선영의 보지에서 물건을 회수했다.
"하아~~~ 너... 너무해..."
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그런말을 내 벹었다.
"뭐가 안되... 이 색녀야... 누구 지각하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
그말에 선영은 자신이 한 말이 무슨말 인지를 깨닳고 얼굴이 뜨거울 정도로
닳아올랐다.
'아... 내가 무슨말을...'
그리고 자신도 그리 시간이 많지 않음을 깨닳았다.
"어이? 색골... 내가 나중에 다시 즐겁게 해줄께..."
하며 가방에 들어있는 치마를 선영에게로 던젔다.
그리고 바지에서 선영의 팬티를 꺼내 자신의 물건에 묻은 선영의 애액과 자신의
정액을 닦아 냈다.
그리고 그 팬티를 선영의 손에 쥐어주고 나서 옷차림을 정리했다.
"잘 썻어... 그럼 나중에 보자..."
선영은 애액으로 범벅이 된 팬티를 보자 노팬티로 가야 한다는 사실에 또다시
절망에 빠져 들었다.
'아직도 5정거장이나 남았는데...'
용수는 가방을 매고 그녀를 남겨둔체 다시 플레폼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