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용수의 복수(8)
용수의 사정이 끝나자 용수는 정양의 보지에서 자신의 물건을 뽑아냈다.
정양은 용수의 물건이 빠저나간 지금도 절정의 여운에 빠저 있었다.
정양의 보지는 용수의 물건이 빠저나가 생긴 틈으로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용수의 물건에 막혀 빠저 나가지 못한 애액이 봇물이 터지듯이 쏟아저 나왔다.
"하아~~~ 흐으~~~"
용수는 그대로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였다.
정양의 애인은 분노와 후회의 눈으로 용수를 바라보았다.
정양과 두 여인들은 아직도 천정에 추한 모습으로 메달려 있었다.
고등학생인 용수의 물건은 다시 서서히 힘을 찾고 있었다.
그런 용수의 모습을 상미가 놓칠리가 없었다.
"뭐해? 다음으로 넘어 가야지...?"
"어휴~~~ 좀 쉬고요..."
"벌써 기운이 남아도는 것 같은데..."
"후후후"
용수는 상미의 칭찬에 멎적은 웃음을 흘렸다.
다음은 안양의 차례였다.
용수는 동일한 모양의 새로운 딜도로 콘돔을 바꿔 끼웠다.
그리고 서서히 안양에게로 다가갔다.
안양도 약효로 보지가 따끔 거릴 정도로 흥분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옆에서 당하는 정양의 모습에 공포도 느꼈지만 그보다는 자신도 빨리 느끼고 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들고 있었다.
안양의 보지는 용수의 다른 애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젖어 있었다.
용수가 안양의 다리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자 안양은 거부의 의사를 밝혔다.
"아... 안되... 오지마..."
"그래? 정말이야?"
하며 안양의 보지 윗쪽의 클리토리스를 검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겼다.
그러자 정양은 자신도 모르게 거친숨을 내벹었다.
"헉!!! 흐으윽!!"
그와 동시에 안양의 몸은 일순간 경직이 되며 하체에 힘이 들어갔다.
그러자 보지속에 차있는 애액이 쭈루룩 흘러 내렸다.
"하~~~ 이... 이건..."
안양의 입은 용수를 거부 하고 있었지만 몸은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상대가 누구 이든간에 상관이 없는 그런 바램 이었다.
용수가 안양의 보지에 흘러내린 애액을 닦으며 말했다.
"그럼... 이건뭐지? 오줌인가? 하하하하"
안양은 아무런 말도 할 수 가 없었다.
다만 빨리 자신의 성욕을 풀고 싶을 뿐 이었다.
용수의 물건이 이번에는 안양의 보지로 파고 들었다.
'푸~~ 우~~ 욱'
"허어억!!! 흐으~~~"
안양은 보지에 가득차는 포만감에 정신이 아득해저 갔다.
용수의 허리운동이 다시 시작됬다.
용수가 막 허리운동을 시작했을때 상미가 수하들을 불렀다.
"누가 위조?"
"예? 아... 제가..."
"그럼 저년을 범해 주실수 있나요?"
"하이고... 저야 고맙지요..."
하더니 벌써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정양에게로 달려드는 수하를 상미가 붙잡았다.
"이걸 써야지야요..."
하며 또다시 콘돔을 건내 주었다.
"전 없이 하는게 좋은데..."
"시키는 대로 하세요... 저만 믿고..."
정양의 보지에 또다시 애인 이외의 다른 사내의 물건이 들어왔다.
양쪽에서 두명의 남자가 2명의 여자를 범하고 있었다.
그녀의 애인들은 그냥 그 모습을 지켜 보고만 있었다.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정양은 또다시 하체에 자극을 받자 다시 몸이 뜨거워 지고 있었다.
약효 때문인지 아니면 보지의 자극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인지 자신도 알기가 어려웠다.
안양은 용수의 계속되는 허리운동에 얼굴을 붉히며 애써 신음을 참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안양의 인내는 오래 가지 않았다.
"흐으음~~~ 흐으으~~~ 하아~~~"
정양의 입에서도 다시 뜨거운 신음이 흘러 나왔다.
거실은 2쌍이 교접을 하며 내는 소음으로 가득했다.
'철퍽 철퍽'
'퍼억 퍼억 퍼억'
여인들의 엉덩이와 남자들의 아래배가 서로 다른 박자로 부딛히면서 내는 소리였다.
잠시후 두명의 남자가 사정을 시작 하였다.
"크윽!!!"
"우우욱!!!"
이번에는 두명의 남자가 바닥에 누워 있었고, 역시 두명의 여자가 보지에서 애액을 바닥에 흘리고 있었다.
나머지 수하 한명이 그들을 부러운듯 보고 있었다.
이번에는 용수의 회복이 시간을 두고 서서히 이루어 젔다.
2번을 해서 그런지 회복이 더디게 되고 있었던 것 이다.
그러나 혈기 왕성한 10대의 정욕을 누가 당하랴...
용수의 물건은 다시 힘을 되찾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김양의 차례였다.
"용수야... 이번에는 그냥해... 마지막 이니까..."
"그리고 당신은 그 옆의 년과 해주세요..."
"아... 예..."
그리고 상미는 그들을 부러워 하는 나머지 수하에게 정양을 맡겼다.
"모두 그냥 하세요... 그년들의 보지에 정양을 듬뿍 싸주세요..."
상미는 처음부터 모두에세 기회를 주려고 하였다.
그래서 여인들의 청결에 신경을 썼던 것 이다.
이제는 3쌍의 남녀가 교접을 벌이고 있었다.
소리도 좀전보다 요란하게 들리고 있었다.
모두 6명의 남녀가 내는 신음 소리는 예술이었다.
상미도 그들의 소리에 또다시 흥분이 되고 있었다.
상미의 머리속에 예전에 용수와의 관계가 떠오르고 있었다.
용수와 처음으로 침대에서 정상위로 하던 장면, 뒤에서 갑자기 자신을 덮치던 장면...
그렇게 상미가 회상에 빠저 있을때 어드덧 3명의 남자들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모두 사정이 끝났다.
세명의 여인들의 보지에서는 자신들의 애액과 남자들의 정액이 뭉처 떨어지고 있었다.
좀전의 모습보다 더 추하고 자극적 이었다.
그녀들의 애인들은 모두 허탈한 표정으로 멍하니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어때 니놈들의 애인이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분이..."
상미가 묻자 세명의 남자들은 가만히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게임의 순위에는 의미가 있었다.
3등은 세명에게, 2등은 두명에게, 그리고 1등은 한명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 것 이다.
상미가 가까스로 옷메무세를 추스린 수하에게 명령을 했다.
"저년들을 내려 주세요"
"예... 그렇게 하지요..."
수하가 벽에 묶인 로프를 풀자 세명의 여인들은 비명과 한께 바닥에 나뒹굴어젔다.
"아..."
"아악..."
"윽..."
김양이 상미를 향해 외첬다.
"그만 용서해 주세요..."
"뭘? 뭘 잘못했지?"
그녀들은 자신의 애인들이 무슨짖을 했는지는 짐작으로 알 수 있었다.
상미와 그들의 대화나 상미가 하는 일들로 보아 짐작 할 수 가 있었다.
"예... 대강은... 저들이 당신을..."
"그래 그랬지..."
"그럼 저희들을 어떻게 할 작정이죠?"
"우리도 너희들을 계속 붙잡아 두기는 싫어..."
"그럼... 용서해 주시는 건가요?"
"용서는 아니지... 하지만 돌려 보내주겠다"
6명의 남녀는 상미의 말에 희망을 가졌다.
"정말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냥은 안되지..."
"그... 그럼?"
6명의 남녀는 각자의 연인들과 눈을 맞추고 다시 상미에게로 시선이 쏠렸다.
"또다시 게임을 하는거지..."
"......"
6명의 남녀는 또다시 긴장하고 있었다.
"이놈들을 눞혀요"
"예..."
수하들은 세명의 남자들을 발길질을 해가며 뒤로 눞혀 버렸다.
"아악!"
여인들은 비명을 지르며 자신들의 애인들이 발가 벗겨진채 뒤로 눞혀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여인들을 하나씩 어긋나게 남자들 앞에 배치했다.
"지금 니년들의 앞에있는 놈들이 오늘의 섹스 파트너이다"
그말에 6명의 남녀들은 머리속이 텅 비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각자 애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게 되는 것 이다.
그것도 친구의 여인들과...
상미는 게임의 밥법을 계속 설명해 나갔다.
"제일먼저 남자를 만족시키는 여자에게 3점, 다음은 2점, 꼴찌는 1점을 얻는다. "
여인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상미의 말의 의미를 되세기고 있었다.
애인의 남자친구를 최대한 빨리 만족을 시켜야 하는 것 이다.
"그리고 제일 늦게까지 참는 남자에게 3점, 다음은 2점, 1점의 순으로 점수를 얻는다. "
그리고 남자들은 최대한 이성을 갖고 참아야 하는 것 이다.
그들은 사상 최대의 비참하고 비인간적인 게임을 해야했다.
세명의 여인들은 양손이 묶여 있으므로 두개의 입으로 남자를 만족 시켜야 했다.
위의 입과 밑의 입...
"자~~~ 시작..."
상미의 시작 구령이 떨어저도 여인들은 주저하며 서로의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어허~~~ 집에가기 싫은 모양이지?"
그말을 들은 남자 한명이 잎을 열었다.
"어서해... 어쩔수 없잖아..."
그러자 그의 애인으로 추정되는 여인이 먼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의 물건을 향해 앉았다.
그리고 그의 애인을 바라보았다.
"미안해요..."
그리고는 파트너의 물건에 입을 가저갔다.
그러자 나머지 여인들도 서로 각자의 파트너 앞에 앉았다.
세명의 여인들은 양손을 뒤로 묶인체 무릎을 꿇고 파트너의 물건을 정성스럽게 핧았다.
'추즙! 추읍'
'츠즙! 쩝... 쩝... 쩝...'
남자들은 최대한 이성을 갖고 참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의 물건은 여인의 애무를 받으면 자동으로 서기 마련이다.
잠시후 세명의 남자들의 물건이 모두 천정을 뚫을 듯이 솟아올랐다.
"하~~~ 으으~~~ 아... 안되..."
그러자 여인들은 그들의 물건위에 쭈그리고 앉아 그들의 물건을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푸우욱!'
'푸북!'
'찔꺼덕!'
각자 다른 음색을 내면서 남자들의 물건을 아래입으로 삼키었다.
그리고는 있는 힘을 다해 상하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퍼벅! 퍼벅!'
'철퍽! 철퍽! 철퍽!'
'퍽! 퍽! 퍽!'
여인들의 엉덩이와 남자들의 아래배가 부딛히는 소리로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허억! 허억! 허억!"
"하악! 하악! 하악!"
"흐윽! 흐윽! 흐윽!"
여인들은 자신의 파트너를 빨리 만족을 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고
남자들은 애써 사정을 참고 있었다.
"으윽... 그... 그만..."
"아... 안되..."
"하아악.... 이... 이제..."
한명이 벌써 절정에 다다른 모양이다.
그런 남자의 반응을 본 여인은 더욱더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악... 으~~~~"
그러자 남자는 참았던 이성이 무너지며 절정을 맞이 하였다.
"크으~~~ 윽!!!"
남자의 정액이 그녀의 질속을 강타하며 안으로 뿜어젔다.
"하아악!!!"
여인도 정액이 안으로 밀려 들어오자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그 여인은 정양 이었다.
"니가 꼴찌를 하더니 정신을 차린 모양이군..."
상미는 정양을 바라보며 3점을 주었다.
나머지 여인들도 분발하며 파트너를 절정에 달하게 만들었다.
세쌍이 모두 절정을 느끼며 사정이 끝나자 점수가 나왔다.
하지만 상미는 별로 점수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저기 여자들만 모두 풀어주고 우리는 갑시다"
"그... 그럼... 점수는?"
정양이 물었다.
"가는 마당에 점수는 무슨... 하하하하"
여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브끄러웠다.
'다른 남자를 남족시키기 위해 그렇게 정성을 다했다니...'
자신들의 애인에게도 그렇게 해주지는 안았는데...
상미일행은 허탈감과 죄책감에 빠저있는 연인들을 뒤로하고 그 별장을 빠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