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0화 (80/177)

80. 그때 그 남자(2)

미숙은 온몸에 힘이빠져 더이상 서있을수가 없었다. 

미숙은 몸을 돌려 변기위에 털석 주저앉았다. 

"후~~ 우~~"

마치 볼일을 보기위해 변기에 앉듯이 앉아서 숨을 돌리고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앉아있는데 밑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느껴졌다. 

미숙은 놀라움과 궁금증에 자신의 엉덩이를 조금들어 밑을 확인해보았다. 

미숙의 보지에서는 좀전에 종업원이 사정한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늘은 양이 유달리 많아 종업원의 정액이 흘러 나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던 것이다. 

'아아... 저게 나오고 있었구나... 그사람 엄청난 양이야...'

미숙은 변기에 다시앉아 보지에 힘을 주자 종업원의 정액이 쭈우욱 밀려 나왔다. 

"뚝! 뚜둑!"

종업원의 정액은 미숙의 보지에서 흘러나와 변기에 고인 물위로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미숙은 불연듯 자신이 회식자리에 왔다는 생각을 떠올리고 서둘러 뒷처리를 하기 시작했다. 

속옷도 원래대로 입고 브라우스와 스커트도 단정히 정리를 하였다. 

그러나 아무래도 보지속에 있는 종업원의 정액이 신경이 쓰였다. 

미숙은 팬티안쪽에 화장지를 몇겹으로 접어서 생리대를 차듯이 한다음 팬티를 다시 입었다. 

그리고 그저 볼일을 보고 나오는 사람처럼 손을 씻고 화장실문을 나섰다. 

미숙은 일행이있는 방으로 서둘러 돌아가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뒤에서 미숙의 엉덩이를 '툭'하고 소리가 날정도로 치고 지나갔다. 

미숙은 깜짝놀라 뒤를 돌아다 보았다. 

그는 다름이 아닌 좀전에 화장실에서 정사를 벌였던 그 종업원 이었다. 

그 종업원은 미숙에게 윙크를 한다음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좀전엔 죽였었어... 후후후"

"어... 어서 비켜요..."

미숙은 주위를 둘러보며 종업원에게 길을 터줄것을 요구했다. 

다행이 주위에 사람이 없어 그장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는듯했다. 

"나도 그쪽으로 가는중이야... 술을 더 시켰더군..."

하며 미숙의 앞에서서 미숙의 일행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미숙은 종업원의 뒤를 따라 자신의 일행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이봐... 어딜 갔다가 이제야와~~~"

일행중 한명이 술이 건하게 취하여 미숙에게 물었다. 

"아~~~참! 화장실... 그래그래... 음... 그랬지..."

그사람은 술이 취해 뭐라고 연신 중얼 거리고 있었다. 

그사람뿐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두 술에 취해 있었다. 

김차장도 승진턱을 내느라 술을 많이 마셨는지 상당히 취해 있었다. 

미숙이 종업원과 정사를 벌이는 동안 미숙의 일행은 대다수가 술에 취해있었다. 

종업원이 가져온 술을 놓고 나가자 또다시 몇몇 사람들이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다시 방안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그 술도 어느덧 바닥이 나고 술을 마시던 사람들은 다시 술을 더 시키자고 했다. 

그러나 그중 한사람이 다른 제안을 했다. 

"자... 여기서 이럴께 아니라 자리를 옮겨서 한잔 하자구요..."

"그래? 그럴까..."

"그래... 그게 좋겠다. .. 다 다들 일어나지..."

"그렇게 합시다. 갈사람은 가고, 2차 갈사람은 가자고... 김차장님은 꼭 2차 가야합니다"

그렇게 정리를 하고 일행은 그 음식점을 나가기 시작했다. 

미숙은 빠져나갈 기회라고 생각하고 김차장에게 동의를 구했다. 

"차장님... 저는 여기서 그만..."

"아... 아니지... 무슨소리야..."

김차장은 혀가 꼬인 목소리로 미숙을 잡으려 하였다. 

그때 남자 동료직원이 김차장을 말리고 나섰다. 

"그래요. 차장님. 미숙씨 보내고 우리끼리 한잔 하자구요..."

"그래? 그럴까? 아닌데..."

"자. 미숙씨 들어가요... 차장님 가시지요..."

일행은 이미 술이 많이 취한 김차장을 부축하여 다른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미숙도 김차장과 일행들을 피해 서둘러 귀가를 하기로 했다. 

미숙은 근처의 큰길가로 나와 택시를 잡았다. 

"아저씨 XX전철역이요..."

"예... 알겠습니다. .."

하며 택시는 곧바로 출발했다. 

잠시후 택시는 XX전철역에 도착 하였다. 

미숙은 택시에서 내려 전철역으로 향했다. 

아직 전철이 다니는 시간이라 미숙은 처음부터 전철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었다. 

미숙은 전철을 타기위해 서둘렀다. 

가까스로 미숙은 막차를 탈수가 있었다. 

술기운이 돌아 잠시 졸다보니 미숙이 내릴 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미숙은 정신을 차리고 내릴 준비를 했다. 

그때 건너편에 중년으로 보이는 남자가 어딘지 넋을잃고 보고 있었다. 

미숙은 그남자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눈을 옮겨보았다. 

그곳은 다름이 아닌 미숙의 치마속 이었다. 

잠결에 다리를 벌리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미숙은 재빨리 벌리고 있던 다리를 모으고 자리에서 일어나 문앞으로 갔다. 

드디어 미숙이 내릴 역에 전철이 도착하였다. 

미숙은 그 중년의 남자의 시선에서 멀어지기 위해 전철을 내리자 마자 뛰기 시작했다. 

역사를 나와 미숙의 집앞까지 단숨에 달려갔다. 

미숙은 집앞에 도착하여 문을 열려고 할때 문옆에 서있는 차에서 라이트가 켜젔다. 

'김차장이 벌써 와있나?'

미숙은 눈을 찌프리며 자동차쪽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라이트가 꺼지면서 자동차의 창문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라이트가 꺼지고 미숙의 시력이 회복되면서 자동차가 미숙의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 차는 김차장의 차가 아니었다. 

하긴 그렇게 술이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고 올수는 없을 것이다. 

창문으로 남자의 얼굴이 나오면서 미숙에게 말을 걸었다. 

"이봐... 잠깐 타지?"

"누... 누구..."

그사람은 바로 식당의 종업원 이었다. 

"여... 여길 어떻게..."

"비디오방 생각 안나?"

'아... 맞어... 그때 내 주민등록증에서 주소를...'

"어... 어딜 가게요?"

"일단 타봐..."

미숙은 주위의 이목도 있고 해서 일단 그남자의 차에 몸을 싫었다. 

미숙이 차에 오르자 자동차는 곧바로 어딘가로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자동차가 도착한 곳은 미숙의 일행들이 저녁을 먹은 바로 그 식당 이었다. 

"여... 여긴 왜..."

"응~~ 사실은 내가 오늘 뒤정리 담당이거든..."

"그... 그런데요?"

"니가 좀 도와 줬으면해서..."

"내가 뭘 어떻게...?"

"힘든건 아니야... 내가 혼자하면 심심해서... 넌 그냥 내가 시키는 것만 하면되..."

"주로 어떤걸..."

"힘든건 아니니까 일단 따라와..."

하며 차에서 내려 미숙이 앉은쪽의 문을 열어 주었다. 

미숙은 차에서 내려 그남자를 따라 식당으로 들어갔다. 

'힘겹게 김차장의 일행을 피해 집으로 갔는데 다시 여기라니...'

미숙은 어이가 없었다. 

일단 식당안으로 미숙이 들어가자 그남자는 식당의 문을 잠그고 홀의 조명을 밝혔다. 

식탁과 바닥은 말끔히 청소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기저기 의자들이 흐트러져 있는 곳도 있고 의자의 개수가 맞지 않은

식탁도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자 봤지 저기의 의자들을 나와 같이 정리를 하는거야... 알았어?"

"예... 그러지요..."

하며 미숙은 의자가 있는 곳으로 향하려 했다. 

그러자 갑자기 식당홀이 어두워 졌다. 

"뭐... 뭐예요?"

"이봐 그냥 하면 재미가 없잖아"

"그럼 어떻게..."

"자 옷을 모두 벗고 하는거야... 난 항상 그런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지..."

"......"

"나랑 같이 일하는 여종업원이 모두 옷을 하나도 입지않고 일을 하는거야..."

"벼... 변태..."

"뭐라고 해도 좋아... 자 옷을 모두 벗어..."

"시... 싫어... 어떻게..."

"그럼 나와 있었던 일을 모두 폭로해도 좋다는 말이군..."

"그... 그건 않되..."

"그럼 시키는대로 해야지... 불도 꺼 주었는데..."

미숙은 하는수 없이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홀의 불을 껐다고는 하지만 주위의 건물들의 조명과 차도로 간간히 다는 자동차의

조명에의해 식당의 홀은 충분히 사물을 확인할수 있을 밝기가 되었다. 

미숙의 옷벗는 모습을 보며 능글맞게 웃고 있는 종업원의 얼굴이 미숙의 눈에 들어왔다. 

'으~~~ 저 변태...'

미숙을 옷을 하나씩 벗어 식탁에 올려 놓았다. 

미숙이 팬티까지 모두 벗어 완벽한 알몸이 되자 그남자는

미숙의 옷을 낚아체듯이 집어들고 어디론가 가려했다. 

"이봐요? 어디가요?"

"아아... 걱정마 일이 다 끝나면 돌려줄테니까..."

그남자는 잠시후 다시 미숙의 앞에 나타났다. 

"자... 이제 정리좀 하지..."

하며 의자를 하나씩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미숙은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가리고 의자를 정리를 하기위해 이동을 했다. 

하지만 의자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어느손이든 사용을 해야만했다. 

미숙은 가슴을 가린손을 사용하여 의자정리를 시작했다. 

한손으로 하려니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삐틀어진 식탁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양손을 모두 사용을 해야만 했다. 

미숙은 하는수 없이 양손을 모두 사용하여 삐틀어진 식탁을 정리를 했다. 

"역시 보기가 좋구만... 흐흐흐"

이제 그 남자는 정리는 하지않고 미숙의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미숙은 그런 그남자 앞에서 알몸으로 식당홀의 식탁과 의자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만 했다. 

그남자는 이제 담배까지 피며 미숙의 알몸을 흥미로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낯에도 모든 여종업원이 저런 모습으로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흐흐흐'

한참 정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갑자기 홀이 대낯같이 환해졌다. 

미숙은 깜짝놀라 몸을 웅크리고 식탁사이에 몸을 숨겼다. 

창밖에 유턴을 하는 차의 조명이 식당안을 잠시 비추며 지나간 것이다. 

미숙은 이마에 흐른 땀을 닦으며 다시 정리를 하였다. 

그남자는 이제 미숙의 등뒤에 와서 미숙이 정리를 하는동안 양쪽 유방을 두손으로 감싸 안았다. 

"일할때 덜렁거리니까 불편하지... 내가 잡아줄께..."

"됬어요... 저리가요..."

"아니지 이렇게 큰 빨통을 달고 일을 하려니 얼마나 힘이들겠어... 내가 도와줄께..."

하며 여전히 코알라처럼 바짝 달라붙어서 계속해서 미숙의 유방을 주물렀다. 

미숙이 의자를 나르려고 할때 그남자의 양손이 미숙의 양쪽 젖꼭지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며 자그을 주었다. 

"하앗!"

미숙은 갑자기 온몸이 짜릿해 지면서 손에들고 있던 의자를 놓치고 말았다. 

'우당탕!'

"어허... 조심해야지..."

"그럼 날 놔둬요..."

"그건 안되지... 니가 조심을 하면 되잖아..."

미숙은 다시 의자를 짚기위해 허리를 숙였다. 

그러자 그남자의 손이 자연스럽게 미숙의 유방에서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미숙의 엉덩이가 그남자의 하체에 닿게 되었다. 

그남자의 물건도 흥분이 되어 뻣뻣하게 굳어있음을 미숙은 알몸의 엉덩이로 느낄수 있었다. 

'하~~~아... 대단해...'

그런 생각을 하며 의자에 손을 대는 순간 그남자의 손이 미숙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와 미숙의 보지를 감싸안았다. 

그리고 그손의 손가락은 곧바로 미숙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어왔다. 

"흐윽! 흐으~~~"

"너도 상당히 흥분을 했군... 내손가락을 그냥 빨아들이는데..."

"아... 아녜요... 그런게..."

그남자는 미숙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번에는 손가락 2개를 미숙의 보지속에다 밀어넣었다. 

이번에도 역시 미숙의 보지는 손가락을 '푸욱'소리를 내며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손가락을 구브렸다 폈다 하며 미숙의 질벽을 간지렵혔다. 

"하아악! 하으으으으~~~~~"

"이래도 아닌가?"

"흐으윽! 흐으으~~~ 그.... 그게..."

그리고 그남자는 손가락을 미숙의 보지에서 뺀다음 미숙의 눈앞에 들이 밀었다. 

그리고 두개의 손가락을 서로 붙였다 때었다 하며 손가락에 묻은

끈적끈적한 미숙의 애액을 미숙에게 보여주었다. 

"이래도 아닌가?"

"......"

미숙은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남자는 미숙의 정면으로와서 약간 몸을틀어 미숙의 보지에 다시 손가락을 끼워넣었다. 

그리고 미숙에게 계속해서 정리를 할것을 명령했다. 

"자... 계속 해야지..."

그남자가 약간 옆으로 비켜나자 미숙은 다시 정리를 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남자는 미숙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뺄생각을 하지 않았다. 

미숙이 움직일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계속 해서 미숙의 보지를 괴롭혔다. 

미숙은 엉거주춤한 걸음걸이로 여기저기를 다니며 정리를 계속했다. 

계속해서 미숙의 보지에 파고든 손가락이 움직이며 질벽에 자극을 주자

미숙은 다리에 힘이빠져 걷기조차 힘이들었다. 

미리고 미숙의 보지는 계속해서 애액을 흘려내고 있었다. 

마침내 미숙이 흘린 애액은 미숙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너란 계집은 엄청물이 많은년이군..."

"흐으윽! 흐으으.... 하악!"

미숙은 온몸에 땀이 나는듯했다. 

이렇게 짖굿은 애무를 받으며 일까지 하고 있으니 당연한 현상이기는 했다. 

미숙은 자동차의 불빛에 신경을 쓰며 종업원의 애무를 참아가며 겨우 정리를 끝마쳤다. 

"헉!헉!헉! 이봐요... 같이 하기로 했잖아요?"

"난 오늘 너의 주인이고 넌 나의 종업원이야... 그러니 니가 하는게 맞는것 아니야?"

종업원은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태도로 나오고 있었다. 

'아... 이녀석이...'

하지만 이제 미숙은 옷까지 모두 빼았겼으니 이제 다른 방법이 없었다. 

"자.. 이제 옷을 돌려주세요"

"아니야... 하나만 더..."

"뭐지요?"

"자... 저쪽 너희 일행이 식사를 한 방으로 들어가지..."

미숙은 종업원이 가르킨 그 방으로 들어갔다. 

종업원이 미숙의 뒤를 따라 들어와 방의 전등불을 켰다. 

"앗!"

미숙은 깜짝놀라 양팔로 중요 부위를 가렸다. 

"이봐 두번이나 관계를 가졌는데 뭘 그러나..."

"그... 그래도... 싫어..."

미숙은 몸을 가린체로 방안을 둘러 보았다. 

하지만 그방은 마끔히 정리가 되어 더이상 정리할 일이 없어 보였다. 

"여... 여긴 깨끗한데..."

"그래... 여긴 깨끗하지..."

미숙은 순간 이남자가 무었을 원하는지 알수가 있었다. 

"좀전에 아까 화장실에서 했잖아요?"

"그래... 화장실..."

"그런데 또?"

"난 예전부터 여자들 쉬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어... 가까이에서..."

미숙은 그남자의 의도를 알고 종업원을 밀치고 밖으로 뛰어 나갔다. 

하지만 홀에서 더이상 도망칠수가 없었다. 

지금 자신은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완벽한 알몸이었다. 

미숙은 다시 방안으로 들어 가야만했다. 

"난 네가 돌아올줄 알았지..."

"그... 그런건 할수 없어요..."

"나도 실지로 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아..."

"그... 그럼..."

"여기서 잠시 기다려..."

하며 그남자는 방을 나간후 잠시후 다시 들어왔다. 

그남자의 손에는 미숙의 양말이 쥐여저 있었다. 

"자... 이걸 신어..."

미숙은 아무 생각없이 양말을 신기 시작했다. 

그 동안 그 남자는 방안에 있는 상 2개를 50셑티정도 띄운후 나란히 만들었다. 

그리고 미숙을 바라보며 말을 꺼냈다. 

"자... 이위에서 볼일보는 자세로 앉아봐..."

"뭐... 뭐라고..."

"어서... 빨리끝내고 쉬어야지..."

미숙은 하는 수 없이 그남자의 말대로 2개의 상위에 알몸으로 소변을 보는 자세로 앉았다. 

상과 상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 미숙의 양쪽 다리가 M자 모양으로 벌어지며

입을 다물고 있던 미숙의 보지도 그만 조금씩 입을 벌리게 되었다. 

그남자는 그런 미숙의 모습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 창피해... 이게 뭐야...'

그남자는 앞에서 보는게 성에 차지 않는지 상과 상사이에 누워서

얼굴을 미숙의 보지쪽에 위치하게 만들었다. 

그 남자의 눈에 미숙의 벌어진 보지와 항문까지 가까이 들어왔다. 

"호오... 내눈으로 니보지는 처음본다. 내물건은 2번이나 맞을 봤지만..."

그말에 미숙이 긴장을 하여 자신도 모르게 아래부분에 힘이들어갔다. 

그러자 미숙의 보지와 항문이 수축을 하는 모습이 그남자의 눈에 들어왔다. 

"하하하 움직이고 있어... 너의 보지와 항문이... 흐흐흐"

"아흐... 제발 그만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어서 그런지 미숙의 다리에 힘이 조금씩 빠지고 있었다. 

그리고 양말을 신은 미숙의 다리는 상위에서 조금씩 미끄러지며 다리가

조금씩 더욷더 넓어지고 있었다. 

미숙은 다리에 있는힘을 주어 오므리려고 했지만 양말을 신은 미숙의 다리는

조금씩 더 벌어지기만 하였다. 

'아... 양말... 그래서 이남자가 양말을...'

미숙은 그제서야 그남자가 양말을 신게한 이유를 알개 되었다. 

'아아... 어떻게... 다리가 자꾸만...'

미숙의 이마에는 다시 땀이 베어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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