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윤사장과의 귀가

윤사장은 미숙을 정복한 정복감에 가슴 깊이 뿌듯해 하고 있었다. 

여자의 몸으로 섹스를 할수있는 모든 부위를 정복한 것이다. 

윤사장이 정복감을 느끼고 있을때 미숙은 설사를 하는듯한 불쾌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항문에서 윤사장의 정액이 흘러 내렸기 때문이다. 

항문에서 흘러 나온 정액은 미숙의 보지를 지나 보지 윗쪽에서 주르륵 흘러내려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윤사장은 미숙을 개울가로 끌고가 밑을 씻는것을 허락했다. 

"자... 깨끗이 해야지..."

미숙은 개울가로 가서 앞뒤로 묻은 윤사장의 정액을 닦아냈다. 

미숙이 윤사장의 정액을 다 닦아내자 윤사장은 미숙의 몸이 마를때 까지 여기 저기를 끌고 다녔다. 

미숙의 엉덩이가 다 마르자 윤사장은 넥타이를 끌어 미숙을 다시 차에 태웠다. 

그리고 미숙에게 다정스런 어조로 말을 꺼냈다. 

"이제 집으로 가봐야지... 내일 출근도 해야 할터이고..."

하며 미숙을 조수석에 앉게 했다. 

미숙의 모든 옷은 뒷좌석에 있었으나 앞좌석의 조수석에 앉게 하자 미숙은 다시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아... 도데체 뭘 어찌 하려고...'

미숙의 불안한 예감은 어김없이 적중하고 말았다. 

윤사장은 미숙의 집까지 옷을 입히지 않은체로 바래다줄 심산인 것이다. 

윤사장은 조수석의 의자를 뒤로 최대한 밀었다. 

그러자 조수석앞에 상당한 공간이 만들어 졌다. 

윤사장은 미숙을 조수석 앞쪽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들어가게 했다. 

"자... 이쪽으로 들어가..."

"시... 싫어요... 내가 왜 그런짓을..."

미숙은 윤사장이 또 무슨짓을 할지 두려움에 거절의 의사를 표명 했다. 

그러자 윤사장은 뒷좌석에 있는 미숙의 옷가지를 들고서 운정석의 창문을 열었다. 

"그럼 이걸 여기다 다 버리고 집으로 자가고..."

"아... 안되요..."

미숙은 하는 수 없이 윤사장의 말대로 조수석 앞쪽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들어가 웅크리고 앉았다. 

"그다음은 다리를 의자의 등받이에 올려..."

미숙은 좁은 공간에서 몸을 틀어 의자에 다리를 올려 놓았다. 

그러자 미숙의 머리와 등은 차 바닥에 닿고 엉덩이 부분은 간신히 의자의 바닥에 걸리는 형상이 되었다. 

미숙이 좁은 공간에서 이상한 자세를 취하자 윤사장은 미숙에게 다가와서 미숙의 양쪽 발목을 잡았다. 

그리고 미숙의 다리를 미숙의 머리쪽으로 이동시켜 양발을 자동차의 다시방 밑으로 짚어 넣었다. 

"뭐... 뭐하는 거예요?"

하지만 윤사장은 다음 행동을 계속 하였다. 

윤사장은 다시 미숙이 앉았던 의자를 앞으로 최대한 밀어 넣었다. 

그렇게 의자를 밀어 넣자 미숙의 엉덩이에 닿아있던 의자의 끝부분이 미숙의 허리부분을 지나 등에 닿았다. 

그리고 엉덩이가 치켜져 올라가며 미숙의 보지가 정확히 자동차의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숙은 불안한 마은에 그곳에서 빠져 나오려고 했지만 그안에서 나올수가 없을 것이다. 

의자와 자동차 몸체 사이에 꽉끼어있고 보지부분은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을뿐 이었다. 

"이제 날 풀어줘요... 그만하면 됬잖아요"

"흐흐흐... 그건 내가 결정할 문제야..."

하며 오른손으로 하늘을 향하고 있는 미숙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가로로 벌어진 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슬슬 문지르며 살짝살짝 미숙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윤사장의 의왜로 부드러운 애무에 다시 미숙의 몸이 뜨거워 지고 있었다. 

그 증거로 미숙의 보지는 서서히 애액으로 젖어들며 미숙의 클리토리스가

표피를 뚫고 나오려고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었다. 

미숙의 보지가 애액으로 조금씩 젖어들자 윤사장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훨씬 원할해 졌다. 

그렇게 몇번을 이동하곤 난 윤사장은 손가락을 세워 미숙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흐흐흐 벌써 이렇게 젖었다니..."

"흐읍... 그만..."

윤사장은 미숙의 애원을 들어 주려는지 미숙의 보지가 충분히 젖은 것만 확인 하고는

미숙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서 휴지로 손가락에 뭍은 애액을 닦아냈다. 

미숙은 속으로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이제 그만 하려나...'

하지만 윤사장은 그럴 의도는 없는듯 하였다. 

윤사장은 미숙을 그안에 두고 옷도 줄 생각도 하지 않은체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다. 

윤사장도 이제 더이상 자기몸을 혹사 시키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이제 미숙을 돌려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윤사장은 다시 딜도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그 딜도를 미숙의 보지 부분으로 가져 갔다. 

미숙은 지금 윤사장의 행동이 하나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불안 하기만 했다. 

미숙은 자신의 보지에 무언가 닿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느낌은 그리 낯설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바로 미숙의 보지속을 몇번이나 드나들던 바로 그 딜도 였던 것이다. 

"앗!... 또?"

윤사장은 충분히 젖은 미숙의 보지속으로 딜도를 밀어 넣었다. 

충분히 젖은 미숙의 보지는 딜도를 빨아들이 듯이 맞이하였다. 

윤사장은 미숙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딜도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크흐윽! 그만... 이제 그만..."

'아... 저놈은 언제까지 날...'

윤사장은 미숙의 보지에 박힌딜도를 움직이며 자동차를 움직였다. 

아마도 미숙을 집으로 바래다 주면서 계속 딜도를 가지고 미숙을 괘롭힐 생각인 것이다. 

윤사장의 차는 오토이어서 왼손은 운전중 한가한 편이다. 

그손을 이용하여 계속 딜도를 미숙의 보지속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미숙을 유린하고 있었다. 

미숙은 차동차의 몸체와 의자에 끼어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밖의 상황을 전혀 볼수가 없었다. 

다만 차의 요동이 심하다가 멈춘것으로 보아 강가에서 나와 일반 도로를 달린다는 것을 짐작으로 알 뿐이었다. 

그렇게 딜도를 계속 움직이며 윤사장의 차는 미숙의 집으로 향해 달리고 있었다. 

몇분을 달리다 큰도로로 나왔는지 옆으로 차가 지나는 소리가 들렸다. 

"흐으윽... 흐윽... 하아악... 하악"

윤사장의 계속되는 공격에 미숙의 몸도 상당히 많이 달아 올라 있었다. 

"지~~이~~잉"

갑자기 모터의 진동음이 들렸다. 

그리고 미숙의 엉덩이와 보지가 시원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윤사장 미숙이 앉은쪽의 윈도우를 내린 것이다. 

옆차선에 차가 있다면 아마 미숙의 엉덩이와 보지에 박힌 딜도를 볼수 있을 것이다. 

'아... 어떻게 해... 누가 보면...'

"이봐 미숙씨 집이 어디라고 했지?"

"흐으읍... XX동 이여... 흐으읍"

"그래... 알았어..."

윤사장은 계속 창문을 열어 놓은체로 차를 몰고 갔다. 

그러다 차가 속도를 줄아더니 마침내 멈추었다. 

그리고 깜빡이 키는 소리가 들렸다. 

"딸깍 딸깍 딸깍 딸깍"

그리고 옆차선에도 누군가 차를 멈추는 소리가 났다. 

"부우우~~~ 끼익!"

아마도 신호 대기를 하는 모양이었다. 

그때 갑자기 윤사장이 자동차의 클락션을 울렸다. 

'빠방'

그리고 윤사장이 옆차의 운전수에게 뭐라 말을 걸었다. 

"저기 XX동을 갈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그러자 옆차의 운전수가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저... 저기... 쭈욱 직진 하시면..."

아마도 운전수는 미숙의 모습을 본 모양이다. 

운전수의 목소리가 상당히 당황스러워 하며 더듬고 있었다. 

그렇게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도 윤사장의 손은 계속 딜도를 움직이고 있었다. 

'찔꺽 찔꺽'

미숙의 보지는 갑자기 많은 애액을 내뿜고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마도 다른 사람이 자신의 수치스런 모습을 본다고 생각을 하니 갑가기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 나온 모양이다. 

'찔꺼덕 찔꺼덕'

"예... 감사합니다. .."

하며 윤사장의 목소리가 멀어졌다. 

다시 운전석으로 온 모양이다. 

하지만 윤사장은 미숙이 앉은쪽의 윈도우를 닿을 생각은 하지 않고 신호가 바뀌자 다시 차를 움직였다. 

미숙의 보지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애액이 흘르고 미숙의 몸은 더욱 달아 올랐다. 

미숙이 흘린 애액은 미숙의 배쪽으로 흘러 내렸다. 

그렇게 보지에 차가운 바람을 쐬면서 안쪽은 뜨겁게 달아오른체로 미숙은 미숙의 집앞에 다달았다. 

윤사장은 미숙의 보지에 박힌 딜도를 빼내고 의자를 뒤로 밀었다. 

그리고 미숙을 그 안에서 꺼내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구부정한 자세로 있던 미숙은 금방 허리를 필수가 없었다. 

그렇게 조금씩 허리를 펴고 정신을 차린 미숙은 차가 멈춘 곳이 자신의 동네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집이 어디야?"

"아니요? 여기서 부터 저 혼자 갈께요?"

"그래? 후회 안하지?"

"후... 후회라니요?"

"두고 보면 알지..."

하며 윤사장은 미숙의 옷을 창밖으로 던저 버렸다. 

그리고 미숙의 가방도 던져 버렸다. 

"아악! 안되요!"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렸다. 

윤사장은 차를 한 10미터 정도 전진 시킨후 차를 다시 멈추었다. 

"자... 이제 내려도 좋아... 후후후"

"그... 그럼 집앞까지..."

"이미 늦었어... 자 내려..."

하며 자동차 안의 실내등을 켰다. 

갑자기 차안이 밝아지면서 미숙의 알몸이 훤하게 드러났다. 

"앗!"

"자... 누가 보면 어떻게 할려구..."

미숙은 윤사장이 이미 생각을 굳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