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신제품 테스트(2)
그날 김과장은 퇴근 후 사무실에 자동차 키를 놓고 갔다.
그래서 키를 가지러 사무실로 다시 올라 왔던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나갈때 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던 상미가 보이질 않자 찾아 볼려고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다가 사장실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안을 들여다 본 것이다.
김과장은 사장실의 문을 조금 열고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 보고 있었던 것이다.
'사장은 정말 대단해 저런 골치아픈 문제를 쉽게 해결해 버리다니...'
하며 감탄을 하며 소리가 나지 않게 사장실 문을 닿고 사무실을 빠져 나갔다.
다음날 그런 행위를 한 사람과 지켜본 사람 모두 아무일이 없었던 것 처럼 출근을 했다.
그런데 한 사람만이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김과장에게 일을 못한다고 찍힌 박미숙이 었다.
김과장은 글래머이긴 하지만 약간 어리숙한 미숙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몇일 전 미숙의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사타구니를 쿡쿡 찌르며 야단 칠때의
그 풍만한 감촉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아~~ 저걸 어떻게 한번 해봐야 되는데...'
하는 생각을 골똘이 하고 있을 때 미숙이 허검지검 사무실로 뛰어 들어왔다.
"이봐 미스박 뭐하는 거야?"
역시 김과장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김과장은 유난히 미숙에게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어휴~~ 몸은 쓸만한데... 골치 덩어리야...'
"죄... 죄송합니다"
"벌써 이번이 몇번째야? 응?"
미숙은 매일 넘치는 성욕을 이기지 못해 몇번씩 자위를 하느라 늦잠을 자는일이 많아 가끔씩 지각을 하곤 했다.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김과장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탓인지 언성을 낯추고 조용히 얘기했다.
하지만 김과장은 몇일전의 일을 생각하며 꺼낸 얘기였다.
"회의실에서 따로 얘기 합시다"
"예? 회... 회의실 이요?"
미숙은 당황한 기색을 숨길수가 없었다.
몇일전 회의실에서 김과장의 손이 가슴이며 엉덩이 이며 심지어 사타구니 까지 만져진 일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 엉큼한 놈...'
하며 생각을 했지만 대답은 실상 그렇지가 못했다.
"예... 알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었다.
"업무 정리좀 하고 10시에 회의실에서 봅시다"
"예..."
김과장은 오늘은 좀더 낳은 미팅을 위해 어떻게 할까 생각에 잠겨 있었다.
'아... 저걸 회의실 에서 어떻게 한다. ..'
그때 문득 어제 사장과 상미와의 행위가 생각이 났다.
'그래... 바로 그거군...'
하며 김과장은 사무실을 나갔다.
그리고 몇분 있다가 다시 사무실로 들어 왔다.
10시 미팅 시간이 다가왔다.
미숙이 먼저 일어나 커피를 타서 회의실로 들어갔다.
뒤따라 김과장이 들어왔다.
미숙은 잔득 긴장을 하고 있었다.
'저놈이 또 무슨짓을 할려고...'
하지만 김과장은 반응은 전혀 달랐다.
"미스박, 요즘 뭐 힘든일 있어?"
"아... 아니요. 그냥 좀 피곤해서요"
"그래? 난 요즘 무슨 고민이 있는 줄 알고..."
"그... 그런건 아닙니다"
"그럼 내 고민좀 들어 줄래?"
"예? 제가 무슨..."
"아냐 미스박 이면 할수 있을 거야..."
"뭔대요? 과장님의 고민이..."
"그럼 들어 주는걸로 알고... 이따 점심 시간후 옥상에서 좀 볼까?"
"옥상이요?"
"응... 여긴선 좀 곤란해서..."
미숙은 무슨일 일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알 길이 없었다.
미숙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곧장 옥상으로 향했다.
김과장은 식사를 빨리 마쳤는지 벌써 옥상에 서류봉투를 들고 서 있었다.
"어머... 벌써 오셨어요?"
"응... 한시가 급해서 말야?"
"도대체 무슨일 인데요?"
"응, 이거야"
하며 김과장은 들고 있던 서류 봉투를 미숙에게 건네 주었다.
"이게 뭔데요?"
"보면 알아..."
미숙을 봉투를 건네 받고 안의 내용물을 확인해 보았다.
"앗! 이... 이건..."
"다행이군 미스박도 아는 물건인 모양이지?"
미숙은 크게 당황 하였다.
자신에게 이런 걸 건네준 김과장에게 당황 하였고 자신도 모르게 이런 물건을 아는 척 한
자신에게 또 한번 당황 하였다.
"그... 그런게 아니고..."
"뭐 어때 괜찮아, 쑥스러워 할 필요 없어"
"그런데 왜 이걸 저에게..."
"아참! 내 정신좀 봐... 이번에 우리 회사가 급비리에 개발한 성인용품이야"
"그... 그래요?"
"그런데 실험을 할 수가 없었어"
"그... 그럼 제가..."
"그래, 맞았어"
"시... 싫어요... 어떻게 이런걸..."
"이봐, 이걸 거절하면 나에게 매일 시달리던가 직장을 관두던가 해야 할껄..."
"너... 너무해요?"
"그리고 사래도 줄수 있어, 회사에서 실험대상에게 지급할 대금을 타 놨거든...
그런데 대상이 있어 야지 말야..."
"......"
"그러니 미스박이 나좀 도와 줬으면 좋겠어... 부탁이야... 응?"
"그래도..."
"제발 나좀 도와줘..."
"그... 그럼 이번 한번만 입니다"
"그럼, 그렇고 말고..."
'넌 이게 걸려 들었다'
"어떻게 하면 되죠?"
"여기 제품들 중에 계란같이 생긴거 있지? 그걸 거기에 넣고 옷을 입은체로 자리에서 일을 하면되..."
"그렇게만 하면 되요?"
"응...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께..."
미숙은 생각 하기에 쉬운일 같았다.
"정말 그렇게만 하면 되지요?"
"그렇 다니까..."
미숙은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럼 이건 시키는 대로하고 나머지는 미스박이 보관 하고 있어"
"아... 알았어요"
"그럼 난 먼저 내려 간다"
미숙은 김과장이 내려간후 조금 있다가 내려와 화장실로 들어가 김과장이 시키는대로
작은 계란형 딜도를 보지에 넣고 팬티를 올리고 옷을 정돈한 다음 사무실로 들어 갔다.
걸을때 마다 딜도가 질벽을 조금씩 자극하여 상당한 이물감을 느끼게 했지만 그런대로 참을만 하였다.
미숙은 사무실에 않아 일을 하기 시작했다.
'뭐가이래... 아무것도 아니잖아... 스위치 같은 것도 없고...'
그때 김과장이 책상 서랍에서 리모콘을 꺼내 1번 버튼을 눌렀다.
그와 동시에 미숙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아악!"
그러자 김과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깜짝 놀라 미숙을 바라 보았다.
김과장은 놀라며 재빨리 Off 스위치를 눌러 딜도의 동작을 멈추었다.
"무... 무슨일이야?"
하며 옆에 있던 직원이 물었다.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쥐가 지나 간줄 알고... 죄송 합니다"
"원... 미스박도..."
하며 사태는 자연 스럽게 무마가 되었다.
'어휴~~~ 저게 미첬나?'
하며 김과장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김과장은 사무실이 정리가 되자 다시 1번 버튼을 눌렀다.
'흐윽... 이게 왜 이러는 거지?'
하며 김과장을 바라 보았다.
김과장은 모두 알고 있다는 듯이 입가에 가는 미소를 띄었다.
'혹시 저사람이 이걸 조정하나?'
하며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딜도는 가는 진동을 계속하며 미숙의 질벽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하~~~아... 아... 안돼...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서.... 흐~~~으윽'
하며 미숙은 안간힘을 쓰며 참고 있었다.
하지만 미숙의 그런 고충도 생각지도 않고 딜도는 계속 미숙의 질벽을 자극하며
미숙의 보지에서 애액을 짜내고 있었다.
미숙은 이재 얼굴이 창백해져 질 정도로 괘로워 하고 있었다.
그때 실장은 2번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미숙의 보지속에 있는 딜도는 잘께 떠는 동작을 멈추고 진동 안마기 처럼 미숙의
보지속에서 크게 진동을 하기 시작했다.
미숙의 질벽이 애액으로 미끄러워 딜도가 진동을 할때마다 조금씩 미끄러 지며 미숙의 보지속을 휘젔고 다녔다.
미숙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실 박으로 나가고 있었다.
김과장은 미숙의 걸음 걸이가 불안해 보이는걸 보고는 몹시 만족해 했다.
김과장은 미숙의 뒤를 따라 나가며 3번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미숙의 보지속의 딜도는 잘께 떠는 진동과 그게 울리는 진동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미숙은 아래배를 잡고 그자리에 주저 않고 말았다.
"미스박 왜그래? 어디아퍼?"
하며 김과장은 모르는척 하며 미숙을 부축 하는 척 했다.
그리고 귀가에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어딜 가는 거야? 약속이 틀리잖아?"
"죄... 죄송해요... 하지만 도저히..."
"도저히 뭐? 말을 해야지"
하며 미숙을 부축하던 손을 안쪽으로 몰아 미숙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흐~~윽..."
미숙의 입에서 자신도 모를 헛 바람이 세어 나왔다.
김과장은 주위를 살펴보고 복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하고 미숙을 부축하여 엘리베이터 앞으로 갔다.
잠시후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 열렸다.
김과장은 미숙을 부축하고 엘리베이터에 오른 후 맨 꼭대기 층의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옥상의 기계실 앞으로 미숙을 데리고 갔다.
그리고 관리인에게 빌린 열쇄로 기계실의 문을 열었다.
그러는 동안 미숙은 이미 아래배를 움켜잡고 다리를 가늘게 떨며 고통 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주저 앉아 있었다.
'고세를 못 참고...'
김과장은 미숙을 끌다시피 하여 기계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리고 기계실 벽에 미숙의 얼굴을 들이 밀고 양손으로 벽을 짚게 만들었다.
그리고 미숙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손을 더 밑으로 내려 딜도를 품고 있는 미숙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흐~~~ 으윽..."
"어때? 쓸만해?"
"뭐... 뭐가요... 흐으윽..."
"이거 말야..."
"모... 모올... 라요... 하아악..."
"어때 좋지?"
"제발 그... 그만 하세요...."
"좋아 그럼 약속위반의 대가로 딜도 대신 내껄 넣으면 어떨까..."
미숙은 김과장이 무슨말을 하는지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
"조... 좋아요... 어떻게 해도 좋아요... 제발 이걸 멈춰 주세요..."
"그래? 그럼 그렇게 하지..."
하며 미숙의 뒤로 돌아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미숙의 팬티를 벗기기위해 팬티줄에 손가락을 걸었다.
미숙의 팬티는 연한 분홍색에 비교적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숙의 애액으로 보지 부분이 흠뻑 젖은 미숙의 팬티는 상당히 자극적 이었다.
김과장은 서둘러 미숙의 팬티를 벗기고 아직도 미숙의 보지 속에서 요동치고 있는 딜도를 뽑아 내었다.
뒤에서 바라본 미숙의 보지는 움찔움찔 하며 안타까운 듯이 뭔가를 애타게 바라고 있었다.
김과장은 서둘러 바지를 벗고 팬티도 벗었다.
그리고 성난 자지를 미숙의 보지속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미숙은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다 보았다.
"뭐... 뭐하는 거예요?"
"뭘? 아까 한 약속을 잊었나?"
미숙은 그제서야 아까 자신이 무의식 중에 한말이 생각이 났다.
"그... 그건..."
"아무튼 약속은 약속 이니까..."
하며 서서히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하아악... 흐으음..."
미숙은 싫은 척 했으나 자신의 욕정을 풀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완강히 기절 하지를 못했다.
김과장은 왕복운동의 강도를 한 차원 높였다.
'퍽퍽퍽... 뿌작뿌작... 위이잉~~~'
기계실의 기계 소리와 김과장의 아래배와 미숙의 엉덩이가 부딫히면서 내는 소리가 함께 어울어져
기계실을 한층더 시끄럽게 만들었다.
"하으윽... 흐윽... 흐윽..."
"헉헉헉"
두사람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지면서 두사람의 체온이 올라 갔다.
미숙은 맘껏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김과장의 자지를 무의식중에 콱콱 물었다.
"아아앙~~ 아~~악... 흐으으윽..."
"하악 하악 하악... 이년 죽이는데..."
'뿌작뿌작... 퍽퍽퍽...'
"그... 그런말 하지 말아요..."
"정말 넌 명기야... 내가 보긴 제대로 봤어..."
하면 하체에 더욱 힘을 주었다.
미숙은 그런말을 듣자 수치심이 들면서 쾌감이 한층더 높아 졌다.
"하아악... 아아악... 으으으윽"
김과장도 거의 절정에 다다르자 허리의 운동이 과격해 지며 더욱 빨라졌다.
"아아악... 그... 그만... 하아악"
"이재... 다 되가..."
하며 허리를 강하게 밀어 붙이며 자신의 자지를 미숙의 보지속 깊숙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 몇번인지 꿈특거리며 정액을 미숙의 보지속에 쏟아 부었다.
그리고 나서 김과장은 자지를 꺼내 미숙의 엉덩이 골짜기를 따라 문지르며 간혈적으로
꿈틀 거리며 속에 남은 정액을 벹어 냈다.
그렇게 몇번인가 문지르던 김과장은 "후우우우~~~" 하는 한숨과 함께 미숙의 몸에서 떨어 졌다.
"아주 좋았어... 미스박..."
"......"
미숙은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