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5화 (45/177)

45. 매장의 막내 상미

그날 점심식사후 복장검사는 복장 검사만으로 간단히 끝냈다. 

아마도 손님이 많은 시간때 라서 그런 모양 이었다. 

저녘때 미정이의 복장 검사가 끝냈다. 

상당히 빨리 끝난 것 처럼 보였다. 

그런데 상미의 복장 검사를 아직 하지 않았다. 

'복장 검사를 잊었나?'

그렇게 생각하고 상미는 매장에서 계속 일을 하고 있었다. 

퇴근시간이 다되서 지배인이 상미를 불렀다. 

"상미씨가 이 매장의 막내이니 오늘 정리를 마무리 하고 퇴근하세요. 알았죠?"

"예, 그렇게 하죠"

다른직원들이 모두 퇴근을 하자 상미는 정리를 시작했다. 

디스플레이 된 옷들을 잘 정돈하고 바닥 청소도 하고 거의 다 끝나갈 때 쯤의 일이다. 

지점장실의 문이 열리며 지점장이 나오고 있었다. 

"아직 퇴근 안했어?"

"예... 정리좀 하느라고요"

"그래...?"

"지금 퇴근 하세요?"

"음... 그럴까 했는데 상미양과 저녘식사나 힐까?. 어때?"

"저~~ 그게..."

"별다른 약속이 없으면 같이 나가지..."

"예... 알겠습니다"

두사람은 근처의 식당에 가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했다. 

아침의 색마와 같은 지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식사를 마친후 지점장은 상미에게 술을 한잔 하자고 제안을 했다. 

상미도 응하여 둘은 호프집으로 향했다. 

"저~~~ 그런데 저는 술 잘 못하거든요..."

"괜찮아 조금만 마셔..."

호프 몇잔을 마시고 난 상미는 혀꼬브러진 소리를 내며 지점장에게 그만 일어 나자고 했다. 

"지점장님... 그...만 일어 나지요..."

"어허~~ 벌써?"

"딱 한잔씩만 더하자... 응?"

"그럼 따~~악 한잔 입니다~~~앙"

"그래. 그렇게 하자고..."

상미는 마지막으로 가져온 맥주를 마시고 탁자에 업어져 버렸다. 

지점장은 기회다 싶어 상미에게 다가갔다. 

"상미양 그만 일어 나야지..."

"으~~음... 이제... 집에 가요..."

"그... 그래... 그만 나가지..."

지점장은 계산을 마친후 상미를 부축하여 차에 태웠다. 

그리고는 가까운 호텔로 차를 몰았다. 

그때 까지도 상미는 술에 취해 인사불성 이었다. 

호텔에 도착하여 객실까지 상미를 엎다시피 하여 데리고 왔다. 

방에 들어온 지점장은 상미를 침대에 내려 놓았다. 

상미의 치마는 구겨지며 허벅지를 다 드러내 놓을만큼 말려 올가가 있었다. 

지점장은 그런 상미를 바라보며 담배를 한대 피워 물고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 

지점장은 성미를 흔들어 깨워 보았다. 

정신을 차릴 생각을 하지 않자 지점장은 샤워를 하며 땀을 식히기로 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지점장의 눈에 정신을 잃고 잠들어 있는 상미의 모습이 들어왔다. 

지점장은 상미의 옆에 알몸으로 앉아 상미의 유방을 가만히 만져 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브레지어의 감촉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이거 편하게 됬는걸...'

지점장은 이렇게 생각하며 상미의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르고 좌우로 펼처 놓았다. 

풍만한 상미의 유방이 바로 드러났다. 

이제 치마를 벗기기로 마음먹고 치마의 호크를 풀고 서서히 밑으로 치마를 끌어 내렸다. 

이제 팬티가 보일때거 됬는데 팬티가 나타나질 않았다. 

'후후... 굉장히 미니를 입었군'

하고 생각하며 치마를 계속 내렸다. 

치마가 골반을 지나 조금 밑으로 내려가자 상미의 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팬티를 입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점장은 그제서야 깨닭았다. 

상미는 근무를 할때 노브라 노팬티로 근무를 하다 지점장의 식사 제의에

미처 다 챙겨입지 못하고 나오게 된것이다. 

지점장은 끓어 오르는 성욕을 애써 참으며 상미의 치마를 발밑으로 벗겨 내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미의 균형잡힌 몸매를 한동안 바라보던 지점장은

상미의 몸위에 올라타고 상미의 왼쪽 유방을 입으로 빨며 오른쪽 유방을 주물렀다. 

잠결에도 느끼는지 상미의 허리가 조금 뜨는걸 느낄수 있었다. 

지점장은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밑으로 내려 상미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감싸 안았다. 

보지털이 꽤 브드럽게 느껴젔다. 

위 아래로 손바닥 전체로 문지르다 가운데 손가락을 조금 구부려서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왠일인지 상미의 보지는 촉촉히 젖어 있었다. 

지점장은 얼굴을 밑으로 내려 상미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들여다 보았다. 

상미의 보지는 무언가를 몹시 갈구하는 모양으로 번들번들 젖어 있었다. 

지점장은 상미의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려 보지가 저절로 벌어지게 만든후

혀로 상미의 음핵을 아래에서 위로 핧아올렸다. 

상미의 허리가 위로 뜨며 허리를 비틀다 다시 내려왔다. 

'자면서도 느끼는걸 보면 상당히 밣히는 모양이군...'

지점장은 상미의 보지에 손가락을 끼워 보지 안쪽을 확인해 보았다. 

예상대로 충분히 젖어 손가락은 상미의 보지속에서 마음대로 헤엄을 칠수가 있었다. 

지점장의 손가락이 움직일때 마다 상미의 허리가 뜨며 뒤틀려 지고 있었다. 

지점장은 상미가 잠에서 깨기전에 일을 마치기로 마음 먹었다. 

지점장은 상미의 두다리를 들어 자기의 어깨에 걸친후 상체를 상미의 상체와 맞추었다. 

자연히 지점장의 자지는 상미의 보지 근처로 이동했다. 

지점장이 상미의 보지에 자지를 맟춘후 허리에 힘을 주자 상미의 보지 속으로

지점장의 자지가 '푸~~욱' 소리를 내며 자취를 감추었다. 

그때 상미는 보지의 포만감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으~~~음...'

"앗! 지점장님!. 여기가 어디에요?. 악! 뭐하는 거예요?"

"후후... 가만히 있어. 이렇게 젖어 놓고는 내숭은..."

지점장은 그렇게 말을 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하~~악!... 이러면 안되요... 싫어요..."

"흐~~윽... 가만히 있어... 이렇게 내 자지는 이미 너의 보지속에 들어가 있다구..."

지점장이 허리를 계속 움직이자 상미의 흥분이 점차적으로 증가해 나갔다. 

"으~~음... 하~~악... 아... 안되..."

지점장은 자기의 잎으로 상미의 입을 막아 더이상 말을 못하게 만들었다. 

"읍... 으읍..."

지점장의 허리의 왕복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퍼억, 퍼억, 퍼억...'

상미는 가파오는 숨을 참지 못하겠는지 지점장의 입으로 부터 자신의 입을 뗀후

가픈숨을 몰아 쉬었다. 

"하악, 하악, 하악.... 흐~~~음.... 으음"

"허억, 허억, 허억"

지점장의 피스톤 움직임이 무척 빨라졌다. 

"아~~~~아앙... 으~~~음... 지점장님..."

"흐으으~~~윽. 다 되간다. ..."

"하~~~악... 으~~~음"

지점장의 허리의 운동이 멈추고 상미의 질벅에 따뜻한 기운이 느껴젔다. 

"하악, 하악, 하악..."

"허억, 허억, 허억..."

한동안 가쁜 숨을 몰아 쉬던 두사람은 잠시후 평온을 되찾았다. 

"매장의 모든 여직원을 이렇게 했나요?"

"후후후, 거의 다 그렇지..."

"그래요?..."

"그건왜?"

"아니에요... 저 그만 갈께요. 술도 다 깨었구..."

"그래 그럼 내일봐..."

상미는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다시 나왔다. 

지점장은 이미 잠에 빠져 있었다. 

상미는 비서실로 찍힌 자기의 명함을 한장 남긴후 호텔의 객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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