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미숙의 변태행위
미숙의 집...
미숙은 욕탕에서 나와 알몸대로 방에서 편안히 쉬고 있었다.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과장놈 그렇게 까지 화내지 않아도 되는데 여러사람 앞에서 무슨 망신이야'
'그래도 단둘이 있을때는 나도 조금 흥분했었지... 후후'
'추근 대는것은 아니고 그런식으로 성희롱을 하다니...'
'오늘은 정말로 차피 했지만 흥분한 었어'
'과장에게 나의 실수를 지적 받고도 흥분해 버리다니...'
미숙은 거울을 꺼내 가랑이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처다 봤다.
미숙의 보지는 입을 벌리고 막대기 처럼 생긴 것이면 무엇이든
먹어 치울것 처럼 보였다.
미숙의 보지는 마른린 먼로의 입처럼 보지둔덕 옆에 콩알만한 점이 있었다.
마치 마른림 먼로의 입처럼 섹시해 보였다.
'과장이 손가락으로 여기를 만졌어.
옷 위이긴 했지만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었지.'
미숙은 펜을 잡고 자신의 보지속에 넣었다.
"과장님, 모... 모두가 보고 있어요... 아흐~우..."
미숙은 그때의 흥분을 생각해 내면서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아아... 나의 보지를 보여주고 싶어."
"아아... 그래."
미숙은 뭔가를 떠올리고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꺼냈다.
"얼굴이 비치면 안되지... 나를 금방 알아 볼테니..."
미숙은 붉게 물든 보지를 카메라로 들여다 보았다.
꽃잎이 열리고 애액을 늘어뜨리고 있었다.
보기에도 음탕한 모습 이었다.
미숙이 힘을 주자 꽃잎이 씰룩씰룩 움직인다.
"으으응~~ 하~아... 움직여... 보지살이..."
엉덩이의 구멍도 또렷이 비치고 있었다.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자신의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고 또한장 사진을 찍었다.
여러장의 사진을 찍으면서 자위를 계속 했다.
"아아악~~ 아아.. 미칠것 같아... 흐으흑"
자위의 절정에 오른자 카메라를 아무렇게나 팽겨치고 잠이들었다.
다음날 미숙은 화장실 청소당번 임으로 일찍 출근했다.
공동화장실에 밤에 찍었던 사진을 남자 칸의 변기의 위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옆칸으로 가서 조용히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전에 누군가 남자쪽에서 뚫어 놓은 구멍으로 남자칸을 들여다 보았다.
"과장님 안녕 하세요?"
창원과 과장이 서로 인사를 주고 받았다.
"그래, 일찍 왔군..."
2사람이 미숙이 기다리는 화장실로 들어왔다.
'과장과 창원씨 잖아'
미숙은 긴장하며 조용히 동태를 살폈다.
"과장님, 이게 뭐죠?"
미숙은 자기가 가져다 놓은 사진을 발견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어떻게 이런 사진이 여기있지?."
과장이 말했다.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굉장한 사진 인데요."
창원이 말했다.
"자자, 어서 치우고 자리로 돌아가게..."
라고 과장이 말했다.
창원은 사진을 휴지통에 넣는척 하더니 안쪽 호주머니속에 숨겨 두었다.
그리곤 과장을 따라 사무실로 향했다.
'으이구~~~, 과장은 끝내 도움이 않되는군...'
미숙은 다시 나가서 자신의 보지가 잘나온 사진을 다시 변기 위에다가
올려 놓고 되돌아 왔다.
잠시후...
자재부의 짐을 나를때 가끔 본적이 있는 젊은 청년이 들어왔다.
아마도 거래처 납품을 오는 사람인듯 했다.
청년은 미숙이 들어간 화장실 옆칸으로 들어갔다.
볼일을 볼려구 바지를 벗고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려다가 미숙이
가져다 놓은 사진을 발견했다.
아까 벗을때는 몰랐었는데 이 청년의 자지가 굉장히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숙의 사진을 보자 자지가 크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굉장히 크게...
미숙은 그런 남자의 자지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린후 변기에 앉아 남자 화장실을 훔처보며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아아... 남자의 자지가 저렇게 부풀어 오르다니...'
남자는 마숙의 사진을 보며 자신의 자지를 흔들어 대며 얼굴에 인상을 쓰고 있
었
다.
'아아... 나의 보지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어...'
미숙의 보지에서도 질척질척 소리를 내며 미숙의 보지를 적시고 있었다.
두사람이 한참 자위에 몰두 하고 있을때 창원은 아까 전철에서 만난
여학생의 팬티와 브레이지어를 정리하기 위해 화장실로 가방을 들고 왔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타를 꺼내다가 실수로 라이타를 바닥에 떨어 트리고 말
았
다.
창원은 라이타를 줍기위해 허리를 숙였다.
그런데 여자 화장실 문앞에 빨간색의 구두 앞콕이 보이고 있었다.
미숙이 자위에 열중한 나머지 다리를 최대한 벌리려다가 자신의 신발끝이
문밖으로 나가 있는걸 모르고 있었다.
창원은 그신발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것 같았다.
궁금해진 창원은 문앞에 귀를 귀울여 봤다.
'찔꺼덕, 찔꺼덕'
'흐으읍...'
작은 소리였지만 뭔가 질척 거리면서 가쁜숨을 내쉬는 소리가 분명했다.
창원은 신발이 나온 문밑의 틈으로 최대한 얼굴을 가까이하고 안쪽을 들여다 보
았
다.
그곳에는 어굴은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 여자임에 틀림없는 사람이
다리를 한껏 벌리고 자위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다 창원은 문득 아침에 주운 사진이 생각났다.
사진을 꺼내보자 보지 옆의 콩알 만한 점이 찍혀 있는 보지의 모습이
안에서 자위를 하는 여자의 보지와 동일 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창원은 그 다음칸 화장실 문을 소리가 나지 않게 연다음 변기를 딛고
올라가서 옆칸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자 미숙이 남자 화장실로 난 구멍을 들여다 보며
자위에 열중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앗! 이럴수가 쑥맥인줄 알았는데...'
창원은 자신의 눈이 밑어 지지가 않았다.
은근히 마음에 두고 있던 여직원이 저런 변태적인 행위를...
'그래... 미숙씨의 신발 이었어...'
미숙은 창원이 내려다 보는줄도 모르고 몸을 벽의 구멍 쪽으로 돌리고
손가락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흐으으음~~, 하아앙, 흐으윽'
미숙은 애써 소리를 죽여 가며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창원의 눈에 미숙의 보지에서 흘러 나온 애액이 보였다.
창원은 뭔가 또다른 음모를 머리속에 떠올리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창원은 경미의 팬티 2장과 브레지어 한장, 그리고 학생증 사본을 서류 봉투에
납짝하게 정리를 하고 화장실을 나와 밖에서 미숙을 기다렸다.
잠시후 남자 1명이 나왔다.
'크크큭. 널 보면서 자위를 하는 여자가 있었어'
창원은 속으로 비웃으며 남자를 바라 보았다.
그리고 몇분후 미숙이가 나왔다.
"미숙씨 어디가 않좋아? 굉장히 않좋아 보이는데...?"
"아... 아니예요..."
'그래?. 아니긴 뭐가 아냐...'
창원은 미숙을 보낸후 미숙이 들어 갔던 화장실로 들어가 미숙의 애액을 닦은
휴지를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작은 상자에 포장을 하고 그속에 편지를 한장 넣었다.
그상자를 아무도 몰래 미숙의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
잠시후 미숙이 그 상자를 발견 하고는 뜯으려고 할때 작은 메모를 발견했다.
[아무도 몰래 열어 보시오]
미숙은 탈의실로 가서 그상자를 열어 보기로 했다.
탈의실에 도착한 미숙은 상자를 열어 보았다.
상자를 열자마자 뭔가 비릿한 냄새가 미숙의 코를 찔렀다.
바로 미숙의 애액을 딱은 휴지에서 나는 냄새였다.
미숙은 불쾌감을 느끼며 상자 위에 붙은 편지를 꺼내 보았다.
[난 당신이 화장실에서 무슨짖을 했는지 알고 있다. ]
무슨 영화 재목 같았다.
[그 사실이 회사에 알려지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그리고 아침에 화장실에서 발견된 사진의 주인공과 누가 갔다 놨는지도...]
미숙은 순간 납품처의 청년이 떠올랐다.
[오늘 밤 1시까지 OO아파트 단지에 있는 XX공원으로 나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보면 알지...]
미숙은 눈앞이 캄캄해 졌다.
자신의 순간적인 변태 행위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미숙은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