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화 (19/21)

[아앙!]

그녀가 소리를 질렀다.

그녀의 다리가 비비꼬이며 시트에 커다란 주름을 만들어 놓았다.

철주가 그녀의 입술에서 자기 입술을 떼어 냈다.입술이 온통 침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그런 입술로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철주...]

유방이 물결쳤다.철주는 혀로 젖곡지를 희롱하였다.그녀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팬티의 중심부가 꿀물로 퍼져 나갔다.

철주는 뜨거운 입깁을 토해 내며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화초의 숲 저쪽.

숲 속 안으로 갈라진 것 같은 곳이 있었다.그것을 더듬어 가는 손가락.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았다.

그 끝.

피부가 없어지며 도톨하고 작은 것이 그의 손가락 끝에 닿았다.

그 순간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었다.

[아아..]

클리토리스였다.

그의 손이 팬티를 잡았다.그리고는 서서히 밑으로 끌어 내렸다.

검은 털이 모습을 나타냈다.

[너무 보지 말아 줘 응,앗 싫어!]

그녀가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소리를 질렀다.

이미 그녀의 몸을 감추어 주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자신의 팬티를 벗었다.

팽창한 좆이 튀어 나왔다.

그는 벗겨 버린 그녀의 팬티를 보았다.

중심부가 젖은 채 빛을 발했다.

[만져 보라구...]

그는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유도했다.

[어머나?]

자지에 손이 닿자 손을 놓고 뒤로 빼려는 그녀를 철주는 허용해 주지 않았다.

철주는 자기 자지를 그녀로 하여금 쥐게 하였다.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어...]

그녀가 신음하듯이 간신히 그런 말을 하였다.

[두려워....이렇듯 커다란 게...]

[다리를 벌려]

[부끄러워!]

[괜찮으니까,어서]

그녀가 천천히 사타구니를 벌렸다.

철주가 그 사이에다 얼굴을 묻기 시작하였다.

[뭣하는 거야,철주?]

[걱정 말어]

그의 머리 속에는 몰래 숨어서 본 의붓 어머니와의 성교장면이 떠올랐다.그렇지

아버님은 의붓 어머니의 성기를 혀로 애무했던 게 틀림없다.

철주의 눈 앞에 그녀의 보지가 나타났다.

핑크빛 클리토리스.충혈되어 커지고 있었다.

소음순은 작았지만 그것도 핑크빛이었으며 투명한 액체로 젖어 반짝이고 있었다.

그 사이로 작은 구멍이 보였다.그곳으로부터 쉬지 않고 흘러 내리는 그녀의 액체.

항문 주변까지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처음 보는 보지에 그는 어질어질해질 것만 같았다.달면서 약간 신듯한 냄새

-치즈와 우유와 섞였을때와 같은 냄새가 그의 폐로 흘러 들어왔다.

움찔하고 보지가 움직였다.

[싫어,철주는 심술장이,그런 델 보면 싫어...]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입으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쭈욱.....

벌떡벌떡하고는 그녀의 몸이 흔들렸다.

[아아..그러지 말어.그런 덴 안돼!]

철주는 보지를 혀로 낼름 빨아댔다.

그녀가 몸을 비비꼬며 시트를 꼭 쥐었다.

그는 소음순을 입술로 품고 살짝 빨았다.

주륵 주륵 쭉....

[아하...으응....!]

그의 입속으로 뜨거운 액체가 흘러 들어왔다.침보다 약간 진하고 약간 끈적거리는 

체액.약간 쌉쌀한 맛이 나는 것 같았다.철주의 침과 섞여가기 시작했다.

[꿀꺽...]

그녀의 사랑의 씹물을 그는 목구멍으로 삼켜 버렸다.독특하게 끈적끈적하여 목의

안벽에 눌러 붙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다.약간 목이 메는 것 같았지만 참았다.

그녀의 보지를 다시 한 번 빨아댔다.

쭈욱 쭈욱 쭉...

보드랍고 뜨거운 소음순의 감촉이 그의 입술을 요상하게 자극하였다.

그의 입 주위에는 그녀의 씹물과 자신의 침으로 뒤범벅 돼어 버렸다.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자지를 강하게 쥐기 시작하였다.

[철주?...내 그곳을 핥고 있는 거지..]

[싫어]

[아니 아...음..흑..]

그는 한층 더 격렬하게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좋아....으응..]

그녀의 손이 그의 좆을 훑기 시작하였다.

철주는 더욱 더 그녀의 보지를 핥고 빨곤 하는 일에 열중하였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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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riot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584  

 99-06-18 여자의 갈증2 (펀 글)   

소음순을 혀 끝으로 들쳐 올렸다. 

그리고는 그 중앙에 보드라운 부분을 혀끝으로 간지럽혔다.

작은 구멍이 있었다.

[아앙...]

[이게 뭐지?...]

그가 약간 심술 굳게 물었다.

[...아이 몰라...]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다시금 그는 요도의 입구에 혀끝을 갖다댔다.

[아앗,그런 데만...철주는 몹쓸 사람이야!...]

그의 혀가 요도의 바로 밑을 더듬었다.

입구가 있었다.

요도보다 크고 더 뜨거운 구멍,그는 그곳에 혀끝을 조금 들이밀었다.

[아악...으응...]

그녀는 이렇게 헛소리를 지르자 한 순간 몸이 경직되었다.

이곳이 여체의 입구란 말이지.

그녀의 따스한 체액을 모두 다 마셔버리고 싶었다.

[더 이상 못 참겠어!]

철주가 날카롭게 소리쳤다.

그녀는 머리를 두번 끄덕이고 나서 말하였다.

[철주 것으로 만들어 버려!]

그러자 철주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겹쳤다.

격렬한 키스.혀와 혀가 얽히며 소리를 냈다.

그는 자신의 좆을 오른손으로 잡고 그 끝을 흠뻑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에 갖다댔다.

[여기야?]

그녀가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조금 더 밑이야...]

그는 약간 좆을 밑으로 움직였다.

[맞아,거기야...]

[자아 밀어 넣을께?]

그는 허리를 조금씩 앞으로 내밀었다.

귀두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조금 들어갔다.

[아앗..느낄 수 있어]

꾸욱하고 힘을 주는 철주.

귀두 전체가 보지속으로 들어갔다.동시에 그녀는 심한 통증을 느꼈다.

[아파요!]

몸이 둘로 갈라질 듯한 통증.참기 힘들었다.그녀의 눈에 눈물이 넘쳐 흘렀다.

[아파,아파요,철주]

[그렇게 아프니,그럼 뺄까?]

[아냐 빼지는 말어.조금만 빼.]

철주는 그녀의 말대로 절반쯤 자지를 뺏다.

그러자 자지 옆으로 붉은 피가 흘러 바닥으로 떨어졌다.

처녀막이 찢어진 증거였다.그리고 그녀의 아픔은 파과의 아픔이었다.

한 미숙한 여인이 어른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순간이었다.

[아직도 아프니?]

[아냐 훨씬 덜해.조금만 움직여 봐.]

철주가 절반쯤 뽑았던 자지를 서서히 조금 밀어 넣었다.

[아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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