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6화 (16/21)

경숙도 극치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신음을 질러댔고 두손과 두다리를 진호의

목과 다리에 휘감으며 몸전체를 진호의 몸에 마찰시키면서 거대한 히프를

앞뒤로 흔들어 대며 진호의 허리운동을 자신도모르게 도왔다.

" 어..헉 선생님 어헉 나나와요 으윽"

" 아흐흑 .. 나나좀 어...엉 나미쳐....."

진호가 어느한순간 하체를 경숙의 사타구니에 강하게 퍽소리가 나게 밀어 붙히

고 온몸을 부르르 떨며 경직되자 경숙도 나죽다는듯 비명을 질러대며 풍만한

히프에 힘을 주며 진호와 같이 몸을 떨어댔다.

잠시 숨을 고르던 진호는 경숙의 몸위로 엎어지며 가만히 경숙의 유방을 쥐었고

경숙은 쾌감의여운이 서서히 밀려나자 자신의제자와의 정사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 선생님 미안해요......"

진호가 경숙의 귓가에 입을같다대며 광수가 안들리게 조용히 말하고 침대

밑으로 내려같다.

방바닥으로 내려오는 진호의 자지에는 정액과 경숙의애액으로 번들거렸고

경숙의 사타구니에도 뜨거운정사의 여운이듯 시커먼음모가 물기에젖어

피부에 달라붙어 있었고 보지에서는 진호의 정액이 실낱같이 항문쪽으로

흐르고있었다.

경숙은 진호가내려가자 광수가 자신의남근을 흔들어대며 침대로 올라오자

두려움을 느꼈다.

" 제 ..제발 그만해 응 얘들아"

"금방 끝낼깨요 "

"아안돼... 제발"

" 아 .. 금방끝낸다니까.. 쟤는주고 나는 안주나!"

광수는 경숙의 애원을 귓가로 흘리며 누워있는 경숙을 뒤집어서 엎드리게

했다.

그러자 경숙의 드넓은 등허리가 드러나며 잘록한 허리 밑으로 허연 궁둥이가

급경사를 이루며 풍만함을 뽐냈고 히프밑에는 한아름됨직한 허벅지와

통통하고 늘씬한 종아리가 보였다.

경숙이 얼굴을 들고 광수에게 애원하며 고개를 돌리자 허리가 비틀어지며

엉덩이가 더욱 솟아오르자 풍만하다못해 거대했다.

오히려 뒷모습이 더욱 쎅시하고 육감적이었다.

경숙은 자신의 애원을 무시하며 자신의 몸을 뒤집어 엎드리게한 광수가 원망

스러웠지만 어쩔수없다는 생각에 몸을 맞기고 빨리시간이 가기만 빌었다.

엎드린상태에서 경숙은 등뒤로부터 광수의 뜨거운 눈길을 알아채고 두려움

과 기대반의 심정이대며 식었던 육체가 또다시 뜨거워짐을 느꼈다.

광수는 경숙의 허벅지에 다리를벌리고 앉으며 허리에서부터 확퍼진 히프의

굴곡을 쳐다보며 넓다란 히프의 살집을 손바닥으로 짝 소리나게 때렸다.

" 아 얏"

경숙이 비명을 지르자 광수는 재밌다는듯 두손으로 철석소리가나게 양손으로,

양쪽히프를 번갈아 가며 때리며 히프의 풍만한 감촉을 손바닥에 느끼는것

같았다.

손바닥이 히프를 때리자 살집좋은 경숙의 히프는 육감적으로 흔들리는모습이

광수의 눈에 들어오자 광수는 두손으로 경숙의 양쪽히프를 떡주무르듯

주물렀다.

그러자 히프의 갈라진부분이 벌어지며 털이항문까지 돋은게 보였으며 경숙의

보지가 시커먼음모에 가려진모습이 보였다.

광수 는 경숙의 털이난 보지를 엉덩이쪽에서 쳐다보며 계속 경숙의 히프를

큰원을 그리듯 손을 돌려가며 주물렀고 커다란히프가 광수의 손아귀에

잡혀 마구주물리며 벌어지듯 움직이자 항문과 보지의 모양이 조금씩

바뀌며 움직였다.

경숙은 광수가 자신의 히프를 손바닥으로 많이아프지 않게 때려대자 처음엔

따끔했지만 점점쾌감이 밀려왔고 히프를 터트리듯 주물르며 빙빙돌려가며 

만져대자 아까의 쾌감이 살아나며 자신도모르게 신음소리 를 냈다.

"아,,,아 아........"

경숙이 조그마한 신음소리를 내자 광수는 용기백배 하며 경숙의 히프의갈라진

틈에 자신의 자지를 같다대며 경숙의 등부분에 상체를 숙이며 엎드렸다.

자지가 계곡에 꼭끼듯이 끼이고 자신의 하체가 경숙의히프 전체를 덮듯이

밀착시키자 부드럽고 탱탱한 경숙의히프, 감촉에 광수는 흥분했고 자지와

하체를 경숙의 히프에 더욱 밀착시키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경숙의 히프에

비벼댔다.

경숙은 광수가 자신의 히프에 뜨겁게발기된 남근을 마찰시키고 하체를 히프

에 비벼대며 문질러 대자 새로운 쾌감에 몸이떨리며 신음을 토했다.

히프에 닫는 남근의 뜨거움과 묵직한 느낌에 쾌감이밀려왔고 히프를

맞사지하듯 자신의 하체를 경숙의 히프에 부딛쳐오는 광수의 행동에 어린

학생의 행동 이라고는 믿어지지않았다.

광수는 몸을 반쯤일으키며 경숙의 허리를 잡고 일으키며 경숙의커다란 히프

를 높이 쳐들게 하고 마치동물의 네발달린 자세로 경숙을 만들었다.

" 아 .. 창피해 빠 빨리...어서..."

경숙은 광수가 자신을 동물같이 엎드리게하고 두손으로 침대를 집게해서

엉덩이를 쳐들게하자 흥분과 동시에 부끄러웠다.

남편과도 해보지않았던 자세였고 제자인 광수가 엉덩이계곡을 쳐다보자

더더욱 창피했다.

" 우와 선생님 히프 진짜크다 코끼리 엉덩짝같네 흐흐흐"

" 아아 창피해 어서해 ....응"

"와 이털은... 굉장한데 ..... 존나게 시커먼네"

광수가 음탕한 소리로 말하자 경숙은 자신의 유난히 많은 음부의털을 원망하며

싫지만은 않았다.

광수가 우뚝선 자지를 경숙의 높이 들려진 히프의 계곡 사이로 가져가자 경숙은

흥분에 몸을 떨며 처음해보는 체위에 긴장했다.

드디어 광수가 경숙의 허리를 잡고 자지를 보지에 진입시키자 경숙은 히프가

둘로 쪼개지는 고통을 맛봐야했다.

정상위 보다 후배위의 자세가 여자에게는 깊은쾌감을 주는지 경숙은 몰랐던

것이다.

광수가 엉덩이를 피스톤운동을 하듯 진퇴를 거듭하자 경숙도 광수의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댔고 광수도 경숙이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자신의 율동에 보조를 맞추자 손바닥으로 경숙의 커다란 엉덩이를 

때려가며 빠른속도로 피스톤운동을 했다.

" 퍽퍽 퍼퍼퍽... 철썩 철썩.. 퍽퍽"

"아악 나나미쳐 어엉... 어엉엉....."

광수의 굵은 자지가 경숙의 보지를 사정없이 공격하며 내는소리와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가어우러져 요상한소리가 방안을 가득매웠다.

진호두 옆에서 광수가 영어선생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공략하며 광수의 자지

가 경숙의 보지를 쑤셔대는 모습이 보이자 더이상 참지못하고 침대로 올라같다.

침대로올라간 진호는 경숙의 얼굴쪽으로 가더니 자신의 발기된 남근을

경숙의 벌려진 입술로 가져같다.

경숙은 진호의 우람한 자지가 입술로 다가오자 무슨짓을 하려는지알고 얼굴을

돌려가며 그짓만은 못하겠다는 듯 완강히 거부했다.

말로만듯던 패라치오를 진호가 하려하자 경숙은 한번도해보지 않은 행위에

진져리를 치며 입술을 꼭다물며 진호의 자지를 거부했다.

하지만 뒤에서 광수가 무지막지하게 자신의 보지를 공격하자 경숙은 밀려

드는 쾌감에 입이 벌어지며 신음을 토해냈다.

진호는 영어선생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자지를 경숙의 입술에 문질러대다

경숙이 순간적으로 입을벌리자 경숙의 입속으로 발기되서 커질대로커진 

자신의 남근을 밀어넣었다.

자신의 남근이 경숙의 작은입속을 가득매우며 들어가자 진호는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경숙의 입속에서 진퇴시켰다.

경숙은 신음으로 인해 벌어진 입속으로 진호의 남근이 밀려들어오자 목구멍에

서 심한 욕지기를 느끼며 뱆어내려시도했 지만 진호가 머리를 잡고 있어

불가능했고 남자의 자지를 자신이 입에 물고있다고 생각하니 또다른 쾌감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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