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21)

문기수는 다시 그녀의 닙에서 입술을  떼고 눈앞에 콱 다가오는 젖꼭지를 쭉쭉 빨

았다.

"아.... 너무 너무 좋아, 우리 오늘밤.... 오래 오래 기분내...."

여선생은 젖꼭지를 좌우  번갈아 가며 쪽쪽 빨아주는  옛제자의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여워 머리를 옆으로 틀고, 그의 귓속을 혀끝으로 

돌리면서 핥아 주고 있다.

"아.... 아...."

귀속 성감대가 그녀의  혀끝의 유연한 애무를 받고, 제자는 입에문  젖꼭지를 입술

가로 들어내고 어깨를 움추리면서 또 다른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떤다.

여 선생은 허리를 비틀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서로 보지와 자지를 빨아주기로 해!"

제자는 민망한  감이 선뜻 들었으나, 지금은  흥분할대로 흥분한 상태이고, 서로가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잡거나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애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럼 제가 선생님의 보지를 먼저 빨아드리겠어요."

여선생은 눈짓으로 좋다는 표현을 하면서, 서로 부등켜 안고 있던 육체를 풀고, 그

녀의 침실로 함께 가서, 침대 위에 양팔다리를 

옆으로 큭 벌리고 눕는다.

28세의 젊은 여선생의 몸은 마치  전에 술집에서 본 스트립쇼의 댄서처럼 군살 없

는 날씬하고 풍만하여 특히 언덕처럼 둥글게 치솟은 

유방은, 얼마 전에  제지가 부드럽게 주무르고 빨아준 탓에 탱탱한  탄력이 스프링

처럼 엿보였다.

부드러운 아랫배의 검은 숲은, 은어 같이 해맑은  사타구니의 접합부위를 음란하게 

역삼각형으로 무성하고, 양다리를 벌리고 치켜세워

 애무를 애타게 기다리는 그녀의 보지는 반짝이는 점막의 양문으로 주위를 가다듬

고, 그 한복판의 구멍은 흥분으로 불그스레하게 

충혈 되어, 벌써부터 음액이 꿀물처럼 촉촉이 흘러내린다.

'선생님의 어디를 어떻게 해드려야 좋아 하실까....'

여자의 자체가 애타게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 당장에 라도 동물처럼  달려들어 격

렬한 섹스를 하고 싶지만, 상대가 옛스승이므로 

조금은 신중하다.

"뭣해, 어서 무슨 짓이든 해봐, 난 다 좋아."

말소리가 약간 흥분으로 허스키의 떨린 목소리로,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젖꼭지는 빨아 드렸으니, 보지로 진출해야지....'

문기수는 침대 뉘에 올라가, 좌우로 크게 허벅다리를 벌리고  있는 한 복판의 보지 

구멍을 중심으로 얼굴을 파묻었다.

새큼하고 감미로운 성숙한 여자의 체취와 혀와 입술에 젖어드는 사랑의 물의 매끄

럽고 진한 감촉에 그만 이성을 잃은 동물처럼, 

전후 좌우로 혀를 돌리고 입술로 빨기 시작했다.

"아.... 아.... 그 위에, 조금 위에...."

허리와 엉덩이를 음탕하게 흔들면서  여선생은 제자에게 기분 좋은 부분을 가리키

면서 애무를 요청하는 것이다.

그의 입은, 보지의 구멍에서 다시,  서서히 검은 보지 털 바로 아래에 찢어진 점막

으로 덮인 음핵을 살살 찾아내고, 쪽쪽 빨아 주기 

시작했다.

"음,.... 음.... 아...."

선생은 두손에 힘을 주고 침대의 흰 시트를 꽉 잡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입술을 살

며시 연 채 거친 숨결을 몰아 쉬면서 쾌감의 

신음소리를 코와 입술사이를 통하여 내뱉는다.

그녀의 신음소리에 더욱  육체적 자극을 받은 그는  양손으로 찢어진 부분을 활짝 

좌우로 펴고, 빚어 나온 크리토리스를 입술사이에 

끼워 살살 문질면서 쪽쪽 빨기 시작했다.

"아.... 손, 손가락 두개로 구멍에 넣어...."

너무 흥분해서 눈도 뜨지  못한 채,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음성으로 제자에게 

말하면서, 치켜세운 다리를 더욱 가슴 쪽으로 

당겨 보지가 위로 확 드러나게 엉덩이를 밀쳐 올렸다.

문기수는, 스승이라는 사실도 잊고, 하나의 암내나는 동물처럼 음탕한 마음이 충동

되어, 시키는 대로 두손가락을 축축한 보지구멍에 

쑤셔 넣고 휘저어 주면서, 그 위의 음핵을 쉴새 없이 쪽쪽 빨고 있는 것이다.

"아.... 세게 해줘."

마치 이성을 잃고 성욕의 노예가 된 것처럼 여선생은  온 몸을 비틀고 흔들어댔다. 

남자는 힘껏 요동하는 엉덩이를 한쪽 팔로 

누르면서, 보지 속의 손가락을 뱅뱅 돌리고, 한편으로는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면서 

혀를 음핵에 밀착하여 핥는 속도를 가해간다.

이윽고,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수축되기 시작하더니,

"아.... 나와.... 더 세게 눌러...."

무슨 말인지 모를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보지에 꽂힌 남자의 손가락을  꽉 

조여들었고 어깨와 배를 헐떡거리고, 머리카락은 

산발이 될 만큼 좌우로 휘저었다.

"어.... 음.... 어...."

그녀의 보지에서는 사랑의 물이 음란하게 흘러 나왔다.

남자는 손가락을 위로 치켜올려, 보지의 구멍 아래쪽으로  줄줄 흘러내리는 여자의 

물을 혀를 길게 내밀고 철벅거리며 핥아 나갔다.

그녀의 보지는 불그스레하게  양쪽을 빚어 나와, 구멍은 더욱 크고  명확하게 입을 

벌리고, 그 아래의 항문은, 쾌감으로 부르르 몸을 

떨 때마다 수축작용을 하고 있다.

거대한 엉덩이과, 크라이막스에서 뒤틀어 대는 온몸의 강력한 힘을 느끼면서, 새삼 

여자가 남자보다 섹스는 더 강하고 진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 음...."

마지막 쾌감의 여운을  즐기듯, 여자는 두다리를 척 팽개치고 머리를  양옆으로 살

랑 살랑 돌리면서 크라이막스의 절정감을 되새기고 

있는 것이다.

문기수는 광란의 애무를 담당하고 있는 동안에, 그의  자지는 최대한으로 팽창하여 

계속 꺼떡꺼떡 하면서 탐욕스러운 여자의 보지에 

들어 가고파 안달을 하고 있었다.

제자의 서비스를 받고 소용돌이를  맛본 여선생은, 이윽고, 몸을 일으켜 자신이 누

웠던 자리에 문기수 제자를 눕혔다.

하늘 찌르듯 돌출한 자지는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정액을 콱콱 싸버릴 듯이 흥분

할 대로 흥분된 상태에 있다.

문기수는 옛 여선생이 그의 몸을 서비스해 줄 것을 기대감과 사제지간의 민망함이 

교차된 미묘한 생각에 잠기면서 눈을 감고, 

가쁘게 뛰는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들으면서 양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남자의 옆으로 다가가, 역시 알몸인 여선생은, 허벅지에까지 흘러내린 그녀의 사랑

의 물을 닦으려고 않고, 바로 남자의 

육체에 애무를 개시했다.

그녀는 한쪽 다리를  제자의 가슴 위에 아무렇게나 걸치고 반대쪽으로  몸을 돌려, 

치켜선 자지를 한 손으로 세게 잡았다.

귀두가 검붉게 팽창하고 벌써부터 남자의 맑고 진득한 사랑의 물이 짜여 나왔다.

그녀는 혀를 내밀고 혀끝으로 귀두의 중심구멍에 스며 나온 남자의 물을 살랑살랑 

혀를 놀리면서 핥아 주는 동안에 한쪽 손으로서 

불알을 귀여운 듯이 감싸고 살랑살랑 돌려준다.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발버둥쳤으나,

"음.... 음...." 

제자는 스승이  핥아주는 혀끝 자극으로 관능기관이  꿈틀거리면서 온몸이 비틀렸

다.

"음.... 음...."

마치 공격이나 하듯이,  제자의 자지를 입에 품고 손으로 자지뿌리를  휘젓는 여선

생의 표정은, 또다시 흥분한 것처럼 적극적이다.

"아, 나 또 하고 싶어!"

제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전후좌우로  휘저으면서 여선생은 또 다시 몸속 깊은 곳

에서 움틀 거리는 섹스의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말을 잇는다.

"우리 서로 빨아주기 해! 이번에는 내가 밑에 들어갈게!"

기수는 끝없는 욕망의 불길을 태우는 28세의 젊은 여선생의 정력에 감탄하면서 몸

을 일으켜, 바로 아래에 양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고, 한시라도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이려고 입을 ○자로  벌려 살며시 보고 있

는 여선생의 얼굴 위에, 거대한 자지의 밑부분을 

오른손으로 잡고, 그 입술에 갖다 댔다.

기다렸다는 듯이 뿌리까지  한꺼번에 쑥 삽입하는 것을  위에서 내려다 본 문기수

는, 옛 여선생과의 음란한 육체의 향연이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흥분하여 그녀의 포동한 아랫배 쪽으로 뻗쳐 

검은 보지 털 아래의 아직도 매끈거리면서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 혀를 길게 뽑아 구멍 속에 넣고,  사타구니를 위로 

치켜세우기 위하여 양팔로 그녀의 거대한 

엉덩이를 감아 안고,  휙 위로 제치면서, 쪽쪽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빨기 시작했

다.

서로의 엉덩이를  양팔로 으스러지게 안아  당기고, 남녀의 가장 예민하고  육체적 

쾌감의 대상적 상징물인 자지와 보지에 서로의 

입을 대고 광적으로 서로를 빨아 주고 있는 것이다.

"아.... 아...."

"음.... 음...."

한편에서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꿈틀거리면, 다른  한쪽에서도 신음소리

와 함께 더욱 세게 상대방의 엉덩이를 안아 

당기면서 쉴새없는 애무의 광란이 진행되고 있다.

그녀의 검은 털 숲으로  들러 쌓인 보지의 구멍은, 7월의 커다란  장미꽃송이 처럼 

점막이 양쪽으로 균일하게 찢어져 한가운데의 

구멍은 남자의 혀가 꽉 박힌 채 아래위로 날름거리면서 구석구석이 애무 받으면서 

진득하게 사랑의 물을 흘리고 있고, 그의 자지는, 

여선생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악센트로 진행되는 입술과 혀,  그리고 깊이 삽입하

여 끝을 자극해 주는 그녀의 목구멍으로 다양한 

애무로 인하여 검붉은  색으로 귀두가 팽대하여, 표면을 여자의 혀끝이  핥아 맴돌 

때는, 땅에서 솟아 나는 듯한 남성의 괴성이 

진동한다.

그녀의 검은 보지 털이 기수의 목, 턱, 그리고  입주변을 설치면서 닿을 때는, 여자

의 보지를 빨고 있다는 실감이 더욱 선정적인 

쾌감을 더해주며, 여자도 남자의 큰 자지를 뿌리까지  탐욕스럽게 삽입하였을 때에 

얼굴에 닺히는 음모의 동물적인 선정으로, 

더욱더 몸의 심지가 불타는 쾌감에 젖는다.

"자, 이제 내가 엎드릴게, 뒤에서 내 보지에 네 자지를 마구 쑤셔 주는 거야."

제자의 자지를 살짝 입에서 뺀 여선생은, 그의 사타구니  사이에 눌린 얼굴을 옆으

로 돌리면서 말했다.

한참 기분이 절정에 가득할 때 중단되자, 제자는 인정사정  없이 그의 성난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내려 붙이고 마구 눌러 댔다.

얼굴 전체가 남자의 자지와 불알,  그리고 검은 음모에 짓눌린 그녀는, 말할 수 없

는 성의 흥분으로 손을 위로 올려 그의 근육질 

엉덩이를 부드럽게 안아 당기면서, 더욱 힘차게 눌려 있는 것이다.

두 남녀의 음부는  마지막 절정의 단계까지 와  있는 듯, 거꾸로 끌어안은  두개의 

알몸은 잔물결과 같은 경련을 마저 엿보인다.

그녀는 벌떡 일어나, 마치  암캐와 같이 무릎과 양팔을 침대 위에 집고  음탕한 자

세에서 거대한 엉덩이를 치켜세워,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이려고 안달을 하듯 꿈틀거린다.

기수는, 한시라도 지체할 수 없을 만큼 흥분하여,  거대한 힘으로 돌아서서, 양손으

로 힘차게 양쪽 살덩이를 잡고 좌우로

 천천히 벌렸다. 균열부분의  한복판의 보지의 구멍과 그녀의 항문이  동시에 벌어

져 노출되었다.

"음.... 아...."

여선생은 제자가 흥분하여 그녀의  가장 비밀스러운 육체의 부분인 보지를 벌리는 

동작으로 더욱 흥분하여 신음소리를 냈다.

"빨리, 보지 안에 넣어 줘!"

숨이 막힐 듯한  목소리로 재촉하자 마자, 문기수는 자기의 여선생이  촉촉이 젖은 

보리를 벌린 채 탄탄하게 불어난 그의 자지의

 끝을 구멍에 조정하면서 허리를 앞으로 콱 젖히는 순간에 거대한 자지를 보지 깊

숙이 쑤셔 넣었다.

"음.... 나 어쩌면 좋아...."

팔로 얼굴을 고이고, 힘을  위로 치켜세운 지세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가 으스러

지게 콱 물리는 순간 괴성을 지르면서 쾌감으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 좋아한다.

긴 자지가 피스톤처럼 삽입운동을 개시하면서, 보지에서 스며  나오는 사랑의 물로 

자지는 물론, 그 아래의 불알과 검은 털까지 

번쩍거리면서 젖어 들어갔다.

젊은 남자의 자지는 굵을 대로 굵어지고, 보지 깊숙이  들어갔다가 빼는 동작이 규

칙적으로 행해지는 동안에, 철벅 철벅 음탕한 

소리가 음악의 박자처럼 두 사람의  귀에 달콤하게 들리고 이에 따라 캐감의 신음

소리가 입술사이에 스며 나오고 있다.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살며시 벌린 채 섹스의 기분에 도취되고 있던 여선생이 꺼져

가는듯한 목소리로 갑자기 재촉한다.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서 살살 저어 줘!"

기수는 양손을 거대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그녀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삽입하는 운동을 계속하다가, 

지시에 따라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을  항문에 대고 누르면서 다시 보지에서 축축이 

새어나오는 여자의 사랑의 물을 손가락에 매끄럽게

 바르고 밀면서 안으로 쑤셔 넣었다.

"음, 나 죽어.... 콱 콱 박아 줘...."

무슨 말인지 잘 들리지도 않을  만큼 흥분하고 들뜬 목소리고 여선생은 앓는 소리

를 한다.

남자는 오른손을 부채처럼 활짝 벌려 그녀의 항문 바로 위의 척추 끝 부분을 덮어 

누르면서, 엄지손가락을 3센티 정도 항문에 넣어 

규칙적으로 휘저어 주면서, 그 아래의 축축이 젖은 보지에  깊숙이 파고 든 자지의 

삽입 운동을 계속한다.

두개의 구멍이 제자의 자지와 손가락으로 마구 삽입되고 있는 상태에서 남자의 성

에 압도 되는 듯한 쾌감의 파도에 휩싸인 여선생은,

 체면 불구하고 마구 음란한 소리를  지르면서 거대한 파도처럼 몸을 격렬하게 흔

들고 있는 것이다.

"아, 콱 콱 쑤셔, 나 죽어, 선생님 죽어, 아...."

음란한 말소리가 계속 그녀의 입에서 새어 나오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몸을 놀리

고 있는 제자의 기분은 말할 수 없는 공동 

죄의식과, 될대로 되라는 성적 충동으로 광란의 섹스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 후에 다시 여선생은 주문한다.

"한쪽 손을 이쪽으로 내밀어 엄지손가락을 내 입에 넣어둬!"

문기수는 다른 한 손을 길게 그녀의 엎드린 얼굴  쪽으로 내밀었다. 머리를 왼편으

로 돌려 위로 약간 치켜세우면서 뺨 가까이 까지 

뻗친 손의 엄지손가락을 옆으로 비스듬히 입속에 넣어 꽉 조여들었다.

남자의 손 하나는 그녀의 항문을  애무하고, 다른 하나는 그녀의 입에 물린 채, 좀 

거북스럽지만 섹스의 기쁨을 만끽하기 위하여 

보지에 깊숙이 들어간 자지의  삽입운동은 여전한 속도와 강도로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아, 미안해!"

여선생의 입에서 미안하다는 말이 나왔다. 제자로 하여금  일방적인 봉사를 하도록 

한 것이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문기수는 상상을 

초월한 음습한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마음으로 감격했다.

"젖꼭지 잡아 줘!"

여선생 김재희는 다시  부탁했다. 기수는 두손을 앞으로 뻗혀 그녀의  가슴으로 내

려 감각으로 젖꼭지를 잡고 살살 돌리면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서 음부에 박힌 자지는 계속 삽입동작을  해간다. 그녀의 유방이 불그

스레한 홍조를 띄웠다.

"아, 이대로 죽고 싶어, 너무 행복해, 아...."

여선생 김재희는 엉덩이를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등과 겨드랑이에는 어느덧 촉촉

이 땀이 스며 나왔다. 여자의 풍만한 육체에서 

풍기는 냄새가 남자의 성을 더욱 자극한다.

"콜라병 말아야?"

갑자기 여선생이 콜라병을 들먹여서 기수는 의아스럽게 되물었다.

"콜라병?"

"그래, 콜라병 좀 갖어와!"

역시 콜라병이 틀림없다. 자못 놀란 기수는 하던 행위를  멈추고 촉촉이 젖은 자지

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고, 침대 가에 있는 

콜라병을 들고 왔다.

엎드린 자세에서 다시 돌아누워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를  취하여, 그녀는 다시 양

다리를 음란스럽게 크게 좌우로 벌렸다.

"콜라병을 잡고, 넣어 줘!"

기수는 불안감을 지우지  못한 채 떨리는 손으로  콜라병의 주간의 굽어든 부분을 

잡고 음탕하게 버리고 있는 여선생의 보지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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