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21)

1학때였다. 학교축제기간이라 주점에 모여 술을 지질라게 졸라 마셨다.먹다보니 친구

들은 뻗기시작했고, 하나둘씩 집에들어간다고했다. 캠퍼스를 보니 파장분위기였다. '

아..졸라마셨네..나도그만먹고가자..'애들에게 파장하자고 알리고 후문으로 애들과 함

께 노랠부르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내려갔다. 내가있는 자취방은 서쪽방향이고 약

간 멀다..같은과 기집애는 뻑간 선배를 집에데려다준다고 둘이서 끙끙되며 가고있었다

. 가는와중에 다른애덜은 하나둘씩 지네들 자취방,하숙집으로 흩어졌고.선배를 부축해

주던, 과기집애랑 맛간 선배랑..나..선배를 택시에 태워주러 길목에서 죽치고있었다.

아..졸라 택시 안오네.담배를 한데 물었다. 옆에 선배를 깨우려고 안감힘을 쓰는 과기

집애도 지쳤는지...피곤하다며, 먼저들어간다고 했다.들어가면서, 꼭 택시태워보내라

고 했다.(하긴 택시로 5분밖에 안돼니깐..) 그기집애도 가고, 나랑 선배랑 둘이 남았

다.아무튼, 난 계속 택시를 잡으려고했지만, 빈택시가 하나도 안지나갔다.젠장.... 그

런데 갑자기 선배가 오**를 하는게 아닌다.아..씨발...--결국, 등드려주고, 뒤치닥거

리를 해주고보니 옷이 더러워졌다. 이!

래가지곤 택시타기도 어려울꺼 같다.나도 지쳤고...내방은 거의다왔고, 안돼겠다. 술

을 깨우고 보내야겠다. 결국, 부축을 해서 내방에 데리고 왔다.그리고 내침대에 눕게

한후, 난 냉장고의 물을꺼내 먹고, 물을 선배머리맡에 놓았다. 그리고 샤워를 했다. 

반바지랑 티를 갈아입고, 선배를 깨우려고 침대로갔다.과간이군.. 선배의 반팔티가 더

러워졌다. 물수건으로 딱아주려고했지만, 냄새가 나.우선 벗기고, 다른걸 입혀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VOV쫄티를 벗기는데 졸라힘들었다...졸티를 들고, 세탁기에 넣었다

.그리고 선배에게 입힐 반팔티를 들고 갔다.흠....브래지어. 왜그럴까..기분이 몽롱하

다.아니, 우선,내방 형광등을 끄고, 스탠드를 켰다. 갑자기 선배가 물을 찾았다. 머리

맡에 물을 주고, 물을 벌컥벌컥 마시더니다시 잠들었다. 앤지금, 지가 옷을 안입은것

도 모르고있다.갑자기 웃겼다. 그리고 정말 술이라는게 신기했다.갑자기 선배의 유방

이 보고싶었다.후크를 떼어내고 브래지어를 떼어내었다.출렁~ 출렁이는 가슴이 봉긋하

게...탐스러웠다.살결도 하얗고 뽀앴다. 일본japan 모델처럼 살결이 깨끗했다.오른손

으로 살며시 잡아보았다. 주물럭..주물!

럭..그리고 유두를 입안에 넣고 물었다. 쭈웁..쭈웁...이미 나의 자지는 단단해졌다.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선배의 청바지를 벗겼다. 팬티가 시야에 들어왔다.손가락을 

선배의 보지에 넣어보았다.마치 쑥..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였다.따뜻했다. 수걱...수걱

..살살 집어넣었다.선배가 몸을 움치리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무릎을 접는것이였다.

 본능적인 방어인가..아니면 알아챈건가.. 팬티도 안벗겼는데..그리고 이불을 나까채

더니 덮는것이였다.술이 깼나보다.난감했다.야설이나 애덜이야기보면, 알아채지못하고

 할짓다하던데. 난 중간에 뽀록이 난것이다.졸라 ..졸라...난감했다.아..씨발..어쩌지

..그냥 바닥에 누워서..엎치락 뒤치락 했다.한마디로 쪽팔렸다. 이게 아니였는데..하

지만, 생각해보니 좀처럼 쉬운 기회가 아니였다.오늘같은 날은 날마다 오는게 아니라

는 생각에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차근차근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그리고 내 바지와 

티를 모두 벗고, 팬티도 벗었다.기분이 묘했다.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긴장이 되었다

.설레였다.두근 두근...선배의 어깨를 잡고, 옆으로 눕게했다.이런건 간단했다. 팬티

를 벗길려고 잡는순간. 선배의 왼손이!

팬티를 딱잡고 안놔주는건지무릎을 접어서인지..어떻게 벌길려도 그게 안됐다.졸라 잔

머리를 굴렸다. 아..씨발..더워..팬티가 히프의 1/3밖에 안내려왔다.결국 내 식은 자

지와 열받과 더움때문에 졸라 답답했다. 열받아서 머리맡에 에어컨날개를 아래로향하

게 한후 세게 틀었다.담배를 하나 물었다.이런..병신같은... 졸라 어떻게 벗길까...어

떻게 벗길까...가슴만질땐 가만있는데그곳은 허용을 안한다는건가..휴... 우선 연습차

원에서 포즈만 취해봤다. 가슴은 여전히 뒤에서 만지면서..내 자지를 선배의 팬티위에

서 놀아나다가 팬티속으로 집어넣어봤다. 단단히 세워진 나의자지가 선배의 팬티로 들

어갔고, 나의 길이로 충분히그속으로 도달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의 귀두에 

온통 신경을 집중시키고 후장과 그곳과 앞을 더듬거리고살짝 살짝 찔러보다가, 축축한

 부위를 발견했다. 우후후..그렇지 너도 참는데도 한도가 있지.찾아낸 가운데과녁을 

향에 나의 자지를 쑥..집어넣어봤다.약간 삣사리가 난듯했지만, 정확히 들어갔다. 어.

..아........이기분인가..나의 설레임은 폭팔상승치 10000%..밀려오는 ...그...느낌..

 씨발.....40분만에 땀뻘뻘흘리며!

도달한 정상.졸라..기뻤다.포기할줄 알았는데.. 결국, 팬티를 안벗기고도 집어넣었는

데 성공했다는게 너무 기뻣따.그리고 내가 과에서 인기있고, 잘노는 선배를 따먹을수 

있다는 정복감와 친구들의 부러워할...눈치들..너무 기분이 좋왔다.생각해보니. 여선

배는 우리과에서 공주라면 공주였고, 아무튼, 타과에서도 미팅껀수가 항상들어오고...

남자애들, 선배들사이에서도 그선배랑 어떻게역어볼려고 무던히 알짱거리고 치근덕 거

리는걸 보았다. 하지만 그새끼들은 주변에서 모기처럼 알짱거렸지..난 그게 아니였다.

이러한 소시민적인 자만심이 나를 기쁘게했다.지금으로선..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보았

다.수걱..수걱...하지만 반밖에 안들어가..기분이 영 안났다. 그래서 선배의 다리사이

에 우선 내다리를 끼었다. 그리고 내다리를 올렸다.자연히 다리가 올라갔다. 포기한건

지..아니면 다시 잠든건지... 그다지 힘이 안들어갔다. 팬티를 잡던 손을 앞으로 떨어

뜨려놓고..난 내자지를 빼고, 팬티를 내려보았다. 반쯤내려갔을때 생각해보니. 내가 

선배의 다리를 벌렸기 때문에 빼기가 어려웠다.그래서 용기를 내서 침대에 앉아..팬티

를 쭉..손으로 한번에 땡겼다. 주!

르륵...내려오는 팬티..그녀의 발에서 팬티를 뺄때..그 성취감..졸라 신났다.앉아서 

완젼히 벗긴 그녀를 보니.너무 설레였다.두근..두근.. 또다시 발딱선 내자지를 빨리 

사용하고 싶었다.선배의 다리를 V자로 벌렸다.그리고 허벅지를 들어..그곳에 삽입했다

.수걱..수걱...우튓.... 맨처음 집어넣을때랑 설레임은 줄어들었지만..완벽히 삽입할

수 있었다.내자지가 따뜻했다. 자지만 들어갔는데도 느낌이 마치 내가 선배의 몸속으

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였다.그리고 가슴을 잡아보았다...키스까지 할려고 했지만..내

키지 않았다.아무튼 나의 허리를 요동을 치기시작했다. 생각보다 빨리 쌀것 같았다.아

..씨발...1시간동안을 할것 같은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쌀꺼 같았다. 버틸

때까지 땡기다가 결국..난 벌떡일어서서 휴지통을 향하여 나의 동정을 쏟아내었다...

후...제길..너무 빨리 끝나버리는군.이게 아닌데.. 담배를 하나 물었다.불을 지필려고

 했지만, 여자앞에서 담배를 등보이며담배를 피면, 재수가 없어진다는 선배의 말에 베

란다로 옮겨 담배를 빨았다. 연기가 밤하늘을 향하여 피어오르고 있었다.축늘어진 내

자지가 볼쌍사나웠다.쪽팔렸다.뭐야.. !

이럴바에 건들지나 말것..완죤히..못먹는뭐..찔러나보자인가..난 이렇게 초라해지기 

싫어졌다.포르노든, 영화든..웹에서 본거든..배우들처럼.. 그렇게 할수있다고 나자신

을 철떡같이 믿었는데..열받았다.내가 이거밖에 안됐나...선배를 다시 보았다.계속 자

는것 같다.갑자기 목이 탔다. 그래서 선배머리맡에 물을 꺼내 벌컥..벌컥 마셨다.선배

를 덮은 이불을 재꼈다.에어컨이 계속 윙윙...찬바람을 뿌려되고있다.. 스탠드에 비춰

진 선배의 몸을 감상하고 있다.난..이대론 끝내기가 싫어졌다.----------------너무 

자세하게 쓴거 같네요 아직 할얘기가 졸라 많은데전 결국 이선배랑 스텔스미팅으로 과

애들에게 걸리지 않게, 한학기동안즐겼습니다. 횟수로 따지면 장난이 아니였죠. 생각

나면 후편을 마져올릴께요.너무 제가 븅신같죠 첨부터 잘하는놈은 많지않죠...참그땐 

왜이리 설레이고신났는지..그때래봐야..작년일이지만.-_-; 2 부겨울이였다.기말고사때

였다.내방보일라는 맛가, 냉방이였다.그선배j에게 삐삐쳤다. 공부를 같이하자고 했다.

 가방을 메고 졸라 뛰어갔다. 이러쿵저러쿵20분동안 공부하는척하다가 선배가 졸립다

며, 머리를 감고있었다.이윽고 샤워?

?하고있어다. 야설보면, 그화장실문을 열고..낚아챌텐데.. 난 아직 그단계까지 오르지

 못했다.하여튼..샤워하고 머리를 말리고 머릴묶은후, 바닥에나란히 엎드려 셤공부를 

하고있었다. 솔직히 공부가 안됐다. j는 열심히 책을 보고있었다. 방바닥은 뜨거워지

고몸도 나른하고, 이불속에 들어가 그녀의 두다리사이에 두손을 얹고 쓰다듬었다. 그

리고 오른손을 그녀의 티안으로 쑥...집어넣어보았다.'아..정말..이러지마..'"오..왜.

..왜그래...히힛.." 놀라운건 노브라였다. '아싸..졸라 신났다.!''나 졸라 피곤해, j

야 너도 보니깐 다해가는거 같은데...낼모레셤인데.. 일찍자자..지금 12시30분이야..'

안돼 이거 다해야돼....장난치지마..알았지..하고 내손을 잡아 빼내었다. 삐졌다.졸라

 ..난 삐졌다. "졸라 치사하다..에이..씨.."데구르르 굴러 구석에서 어떻게 하면 오늘

 또 놀까? 궁리를 하다가 그만 삑..졸아버렸다. 한시간정도 잤을까? 눈을 떠보니..j가

 그냥 엎드려 자버리는게 아닌가..아..씨..유방 눌릴텐데.. 벌떡일어나 똑바로 눕혔다

. 곤히 자고있다.아..깜직한것. 목욕후 너의 살결은 뽀예서 내가 졸라 기쁘지 않니..

크크크. 쪽...키스를 해주었다. 정!

말 자나보다 이빨이 닫혀있었다. 하지만,이내 나에게 오픈을 해주었다. 혀와 혀가 부

벼될때 몽롱함.. 그게 키스를 하는 이유일것이다. j의 냉장고에서 콜라를 갖고왔다.그

리고 한모금 먹고 다시 키스를 했다.콜라를 먹는 이유는 키스할때 후강의 냄새를 줄이

고, 달콤한 단맛이 나기때문에 좋와한다.물론,둘다 마셔야 제맛이 난다. 그녀의 반팔

티에 손을 집어넣고 두유방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솔직히 유방갖고놀기는 재미없다. 

유두만 딱딱해지고. 시시하다. 힘은 힘대로 들고..츄리닝 반바지를 벗기는건 너무 간

단했다.오늘은 블랙팬티를 입고있었다. 팬티를 뱃길때마다 기분이 몽롱해져서 행복하

다. 벗길때 서서히 드러내는 j의 털이 나를 설레이게한다. 이젠 손가락을 집어넣는고 

장난하는것도 안하기로 했다. 벌려놓고 집어넣는다지만 유방빨때와마찬가지로 별로다.

물론, 보지가 어떻게 생겼나 실컷보고나면 이짓도 재미없다. 보지를 빠는것도, 털이 

입안에 몇개씩 들어와 빨고나서테테..휴지로 뱉아내야한다. 물론, 혀끝이 그녀의 클리

스토퍼를 찌를때 시큼한맛은 있지만..인간의 침은 아밀라아제라고, 단백질인지 몬지..

아무튼 녹이는 그러한 성분이 있어. !

여자의 그곳에 침을 많이 발라놓고 손가락갖고 장난치면,더 빨리 헐어진다. 그래서 모

하냐, 보기흉하지.팬티를 벗겨놓고, 양사이드 허리와 가슴은 맛사지하면서, 허벅지를 

잡고 단단해진 내 자지를 삽입했다. 손가락으로 통보하지 않고, 오홋..귀두가 약간 버

겹다는듯하다가 쑤욱...들어가버렸다. 으허... 허리를 움직여 내자지를 운동시켰다. 

내자지가 j의 그속에서 들어갔다 나왔다하는게 신기했다. 쑤욱...쑤욱...쑤욱...쑤욱.

.. j가 신음소릴 안내니깐, 재미가 없었다."야..소리좀 내봐..재미없잖아.."그러자 약

간 어색한듯...아..아..하다가.. 내가 자지를 넣으면서 손가락도 같이 넣고 돌리니깐.

.."으음..으흠...싸아...아하葡..." 오옷..기분 좋은데..내웃통을 벗고..무릎을 꿇고 

그녀의 힙은 내 무릎위에올려놓고 땡겼다...그런데 자연스럽게 난 그녀를 안게되었다.

. 아..맞다..영화에서 본 포즈다.그렇다..의도는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이포즈가 나왔

다.난그저 편하게 할려고 땡겼는데..하여튼 인간의 본능은 놀라웠다.난 내 자지에 일

부러 힘을 넣어 딱딱해지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최대한 치솟아 올리도록 했다. 그리고

 내 왼팔을 바닥에 대고(받침대역?

?가만히 있으니깐, j가 내어깨에 두손을 얹고, 고개를 뒤로하고 (j는 오랜지색+갈색,

브릿지한생머리다.머리길이 허리약간위)아..정말 째졌다. 영화에서 하는 포즈중 하나

를 취하니깐. 그녀의 유방이 출렁이고 있었다.가만둘리가 없다. 나도 정신없이빨기시

작했다...쭈업...쭈업..쩝쩝....낼름..쩝쩝.. 오른손으로 주물렀다가..그녀의 허리부

터 유방까지 쓰담아 올렸다가...아..졸라리 행복했다.그냥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게

다. j의 너의 모습도 환상이다..넌 졸라 탐스러워...좀더..좀더...끁읍..아큁...둽...

둁하..아..하.... 난 그녀의 머리뒤를 쓰담으면서 내입에 갖다되었다.그리고 계속 내

자지를 그곳에 주시하면서 키스를 했다.오른손으로 콜라를 갖고와 한모금 마셨다. 그

러자 j가 콜라를 낚아채더니, 자기도 한모금 마셨다.그리고 키스와 자지의 삽입과 입

안에 찬 콜라를 뿌려주며 키스를 했다. 콜라맛이 진하게 나다가 혀와 혀를 부빌때..몽

롱함과 내자지의 따뜻함과 설레임..그리고 내허리의 긴장.. 저려오는 왼팔..그녀의 계

속 움직이는 힙...그녀의 가운데속으로 들어갔다.나왔다 하는 내자지..출렁이는 유방.

..이모든게 너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키스후의 달콤함과 시원함...온몸의 땀들..그런데..신호가 오기시작했다.'아..나올것

같애..' 안돼..더하고 싶어..더시간을 끌어야돼...더..더...난 그녀를 끌어안은채 이

불위로 쓰러졌다. 내위로 올라온 그녀는 아직 내자지를 삽입한채...내가슴을 빨고, 키

스를 했다...너무 기분이 째졌지만, 안에다 싸면 안됐기에 슬펐지만.그녀의 힙을 들어

올렸다.그리고 난 내 낭심과 배꼽사이에 쭉!~~ 동정을 쏘아버렸다.오늘은 재미를 톡톡

히 봐서인지 강하게 쏘은것 같았다. j는 아쉬운지 내배위에서 내려오지 않고,으음...

흠........"가운데를 쓰윽...쓰윽..쓸고있었다.아씨발...좀더 버틸껄..3 화: 뒤로했던

날. 첨엔 내허리운동에 의해 그녀의 힙가운데를 삽입할때, 가슴에서 출렁이는 유방과 

들썩이는 j의 힙때문에 앞에서만 해왔었다. 하지만 이짓이라는게, 평범한건 반복될수

록 진부해짐과지루함을 안겨준다. 오늘은, j가 삐삐도 안치고 연락이 없었다. 폭탄삐

를 치고나서야 겨우 메세지를남긴 j, '응..나야..나..오늘 하루종일 누워있었어...늦

게연락해서미안...(생략)'또 졸라리 뛰어갔다. 집에가보니, 그냥, 음악들으면서 계속 

디비잤었던것 같았다.왜그러냐고 물?

咀릿歐? 그냥 이상하게 몸이 안좋다고 했다."흠...혹시...." 요근래 시내나가서 놀지

도 않고, 서울집에도 안올라가고, 미팅도 안하고,그러더니만지루한 때문에 생긴 꾀병

이라고 추측했다."야..나가자." "밖에 춥잖아...""아..빨리 ...내가 오늘 너한테 뭐사

줄께 있어..""아이..싫은데........" 라고 분명히 말한걸 들었는데, 세수하러 화장실

에 들어간다.여자들이란 웃긴다.제이가 뎶고, 화장하는 사이에, 난 현급출납기에서 돈

을 뽑으러 갔다. "쓰벌....오늘도 돈 깨지는군...비밀번호...527?"지갑을 두툽하게 채

운후, 콤비콜라 두개를 사들고, 다시 제이방으로 들어왔다. 거의 외출할준비가 되었나

보다.외출준비를 마치고 택시를 잡았다. 기분낼겸, 때마침 나타난 모범택시(그랜져)를

 잡았다.(내가 미쳤지..--;) 하여튼, 몸아프다는 제이는 거짓말처럼 오늘도 블랙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내가 그녀의 가방을 들어주었다.근데 삐삐가 왔나보다핸드백안에 있

는 삐삐를 찾기위해 제이가 가방에 손을 넣고, 찾는데 그부분이 내 자지의 위치와 일

치했다. 분명 삐삐는 어디있는지 알고있을텐데.. 내 자지부분을 손톱으로 긁어주는것 

같았다. 간지러우면서 동시에 꼴리?

?시작했다.(아...내차안이였다면 카섹을 하고싶었는데..) 오랜만에 시내로 나와, 인형

도 사주고, 먹고싶은거 사주고, 아이쇼핑도 같이해주고 단골카페에가서 밀러와 버드도

 마시고, 포켓때리고, 하여튼 킬링타임을 즐기고12시가 넘어 택시를 타고 제이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다...아..졸라리 퍼붓네..뭉탱이

로 쏟아지는 함박눈.. 그새 얼어부튼 길바닥을 조심스럽게 걷기위해 내팔에 꼭 매달린

 그녀를데리고 방으로 들어왔다. 제이가 옷을 갈아입는동안 밖에 몰래 나가 눈덩이를 

만들어 들어왔다. 그리고 던졌다. 마졌다. 방안에 눈덩이 파편이 튀었다.으홋홋..제이

가 내가사준 인형으로 나를 때린다. 난 그녀를 뒤에서 감싸앉았다. 장난을 한참치고나

니깐 숨이 가파올랐다.둘이 헥헥..거리며, 이불위로 벌러덩 누웠다. 난 더운나머지 윗

통을 벗어던졌다.그걸보더니 제이도 같이 윗옷을 벗어던졌다.(now one fight!) ...그

래 한판 떠보자.. 내앞에서 공개적으로 벗는 용감한 태도를 보고, 기분이 묘했다.여지

껏 내가 분위기잡고? 벗겨주었는데.. 내가 반바지를 벗길려고 하자 다리로 내가슴을 

치며 장난을 친다.아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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