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화 (20/41)

엄마랑 근친하는 썰 16.75

살짝 입 맞추니까 눈 감고 있던 엄마도 조금 입술을 삐쭉 내밀어 주더라 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겁나 귀여워서

엌ㅋㅋ 하고 웃었는데 엄마가 한 쪽만 실눈 뜨더니 엄마 쪽팔린데 쪼갤래? 이러길래 알았어 ㅋㅋ 하면서 다시 키스해줬음

으음.. 음...

살짝 입술만 부딪히면서 버드키스 하다가 벌어진 틈으로 혀 넣으니까 엄마가 하아 하고 한숨쉬면서 바로 혀를

받아줬음. 이빨도 닦았는지 화~ 하는 치약향이 풍겼는데 개인적으로는 평상시에 하는 걸 더 좋아함.

엄마한테서 나오는 특유의 단내가 진짜 달콤하고 향긋하게 느껴졌거든. 내가 약간 냄새 페티쉬가 있긴 한데

아가리 썩창 냄새 좋아하는 건 아님 ㅋㅋㅋㅋ

내가 양팔 베개 아래로 넣어서 엄마 머리 살짝 안듯이 잡으니까 엄마도 내 목에 팔 둘러서 적극적으로 키스 받아주더라

엄마는 키스하는 걸 갈 수록 좋아했음. 나도 키스하는거 좋아하기는 하지만 엄마는 특히나 더 그런 경향이 있었음

언젠가 엄마한테

엄마는 내가 키스해주면 잘 받아주네?

하고 물었더니

사랑 받는 기분 들잖아...

하면서 웃더라 ㅋㅋㅋㅋ 하 씨발... 하루 종일 입술 박고 싶더라... 전편에서 말했듯 아빠는 보수적이라서

엄마한테 애정을 눈에 띄게 드러내는 일이 정말 씨발 존나게 적었음. 뭐가 있어도 잘했어~ 예쁘네~

대충 이런식으로 말로만 하고 행동으로는 잘 안했음. 오죽했으면 내가 엄마 볼에 뽀뽀 한 번 박았더니

사내 새끼가 남사시럽게 뭔 지랄이냐고 할 정도였으니까 ㅋㅋㅋ 그러다 보니 엄마는 더 눈에 띄게 애정을 표해주는 걸

좋아했고 키스만큼 간단하면서도 그걸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없었으니까.

덕분에 나는 엄마한테 더 적극적으로 키스 받고 할 수 있었으니까 땡큐 베리 감사 아빠한테 그랜절 오지게 박겠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

눈 감고 키스만 하고 있는데 엄마의 향기랑 살결, 숨소리, 머리카락 감촉 등등 온갖 것들이 내 감각을 다 장악을 하더라

엄마가 엄마가 아니라 정말 내 연인처럼 느껴졌고 지금순간 만큼은 내가 엄마의 남자처럼 생각되어서 아까 욕실에

이어서 꼬추가 정은이 대포동 미사일처럼 부동자세 취하더라 ㅋㅋㅋㅋㅋ 내 키가 엄마보다 좀 크다보니까 엄마 다리에

꺼츄 막 부비대면서 감고 있던 팔 중 하나 풀어서 가슴 잡았거든

그러니까 엄마가 하으... 하면서 작게 신음하더니

갈수록.. 이상한 것만 늘어나...

하면서 눈 흘기더라.. 씨바 이런 요오망한 엄마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입 떼고서 천천히 가슴 만지다가 한쪽 가슴 빠는데 엄마가 몸을 파르르 떠는거야

맛있냐?

웅 개꿀맛 밥 3공기 쌉가능 ㅋㅋㅋ

개소리한다 크지도 않은 거 뭘 그리 좋아한다고...

원래 크든 안 크든 남자는 가슴이니까 좋아하는 거라니까 그리고 난 엄마라서 더 좋은 거고 ㅋㅋㅋㅋ

자랑이다 진짜... 이런 게 아들이라니 참...

내가 맨날 이렇게 만져주면 커지지 않을까? 매일 만지면 커진다던데

뻘소리 한다 또

평범한 얘기하는 듯 싶은 목소리지만 대화 내용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전혀 평범하지 않은게 페이크 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몇 분 빨면서 만졌을까 엄마가 슬쩍 묻더라

엄마가 해줘..?

그리고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일어나서 나 눕히고 내 아래로 내려갔음

당연히 분기탱천한 내 자랑스러운 소중이가 바위에 꽂힌 성검마냥 꽂꽂하게 서서 엄마한테 자기자랑 하더라 ㅋㅋㅋㅋㅋ

니 꼬추는 대체 언제 수그러 드는 거니?

엄마 없을 때랑 잘때 정도?

진짜 답 없다 넌...

엄마가 내 하반신에 살짝 기대고는 귀두에서부터 천천히 잡고 위아래로 만져주더라

욕실에서부터 너무 흥분해 있던 상태라서 바로 한 발 나올거 같은 거야 뻨킹!

그래서 엄마한테 너무 그렇게 자극하면 금방 쌀거 같다고 하니까 엄마가 피식 웃더니

그러면 빨리 싸게 하고 엄마도 쉬어야겠네~

하면서 천천히 입으로 삼키더라

아으 씨발... 그때 진짜 홍콩 갈 뻔 했다

가족끼리 바닷가 놀러간 날 처음 받고서 이후 아빠 출장 기간 동안 여러번 펠라 받으면서 엄마도 나름의 스킬? 노하우?

이런 게 생긴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매번 엄마가 내 꼬추 물고는 침 범벅으로 만드는 거 볼 때마다 얼마나 꼴리는지..

내가 귀두에서부터 기둥 뒤쪽에 요도관 쪽? 그 부분 핥아지는 걸 존나 좋아하는데 엄마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아는지

귀두 부분 적극적으로 빨다가 혀로 기둥 훑어주면 진심 청룡열차 받는 기분 들어 ㅋㅋㅋㅋㅋ

가끔은 엄마한테 이런 걸 받고 있는 현실 자체가 얼탱이도 없고 현실감도 없어서 진짜 우리 모자 지간이 맞나? 싶기도

한데 막상 꼬추 물리면 존나 그딴 생각 다 날아감 엌ㅋㅋㅋㅋ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않으면 손해라구 BOY?

꼬추가 존나 침범벅 되서 번들거리는 거랑 계속 앞에 가리는 머리카락 뒤로 넘기면서 꼬추 빠는 엄마 보고서

쥬니어 : 아빠 나 터진다아아앗!

하는 감각이 드는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나 그만.. 이제 하고 싶은데...

했더니

나올 거 같애?

응...

쭈글해져서 대답하니까 엄마가 또 파하하 웃더니 다시 침대에 눕는거야 그리고 아까 사온 콘돔 하나 떼서 주더니

그거 씌우는 법 알아?

묻길래 ㅇㅇ 하고서 받았음

그리고 콘돔 씌우고 나서 살짝 엄마 다리 벌리고서 아래로 내려가는데 엄마 균열이 번들번들하더라

엄마도 펠라하면서 흥분했는지 스스로 만지면서 적시고 있던 모양이었음

그거 보고 엄마한테

엄마 나도 엄마꺼 한 번 빨아봐도 됨?

하니까

지랄하지마 절대 안 돼

웅...

하면서 다시 쭈글해져서 다리 사이로 들어갔음 그리고 꼬추 잡고서 엄마 안에 넣으려고 하는데 기껏해야 전 날에 한 번 했던

찐따인데 바로 홀인원 가능하겠누?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구녕 제대로 못찾아서 어버버 하니까 엄마도 좀

얼탱이 없었는지 에휴 하고 작게 한숨 쉬더니 내 꼬추 잡아서

여기야... 천천히 해..

하고 맞춰주더라

엄마 사랑해 진짜...

하면서 들어가니까 엄마가 

하윽! 윽... 천천.. 히... 흐으..음..!

하고서 신음 뱉었음. 엄마 말로는 전날에 했는데 그래도 좀 안풀려서 그런지 살짝 욱신거린다고도 하더라

그야 엄마랑 아빠랑 한지 엄마 본인도 기억을 제대로 못 할 정도였으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천천히 앞뒤반동 주면서 움직이고 몇 번 심호흡 뱉던 엄마가 조금 익숙해졌는지 이마에 땀 닦으면서 그랬어

이제.. 괜찮아... 해도 돼..

그 말에 봉인 해제하고서 풀 악셀로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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