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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14/41)

엄마랑 근친하는 썰 13

1월 중순. 학기가 끝나고 수험생으로 진화하기 위한 마지막 방학이 되었다. 시발... 씨바알!

아직도 수능 볼 생각에 ㅎㄷㅎㄷ 하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기분 개 좆같애서 쫄깃해진다 ㅋㅋㅋ

근데 아빠가 자리 비운 5개월 동안 엄마와 정말 개꿀 같은 시간을 보내서 그때만 해도 인생 내일 끝나도 상관 없었던 때였음

엄마랑은 이제 눈만 마주치면 옷부터 벗을 준비 할 정도로 많은 스킨쉽과 밀착 생활을 보냈다 레알 매미 유충 코스프레 한듯 ㅋㅋㅋ

손딸도 처음에 몇 주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생활의 일부분이 될 정도로 자연스러워진 것처럼 엄마는 대딸보다 펠라로 나를 

달래주는 횟수도 늘어났고 나도 엄마의 가슴을 시간과 틈만 나면 빨고 만졌음 오죽하면 엄마가 나 때문에 가슴이 시리다고 할 정도였음 ㅋㅋㅋㅋㅋ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어서 같이 잠을 잘 때는 괜히 춥다고 핑계 대면서 속옷만 입고 엄마와 부둥켜 안은 채로 잠에 빠졌다.

엄마도 내가 시험을 잘 보거나 기분이 좋을 때는 마찬가지로 팬티 한장만 입고 나와 잠을 잤다. 막말로 동굴 탐험을 빼고

나머지 연인 이상 부부 이하의 일들은 거의 다 했던 것 같다. 나도 엄마한테 보빨 해보고 싶다고 했지만 그것만은 절대로 싫다고 해서

결국 5개월 동안 못했다 ㅋㅋㅋ

아빠가 오기 전날까지 엄마한테 펠라를 받으면서 손과 입술에 정액을 싸면서 그 음란함과 배덕감을 즐겼는데

길고 긴 부재 이후 아빠가 돌아오는 날이 되자 갑작스럽게 기분이 다운 되었다. 또 다시 엄마와의 둘 만의 세계가 부서진다고 생각하니

속이 쓰리고 꼬추가 시렸음 ㅠㅠ

이 기간 동안 엄마도 정말 성심성의 헌신적으로 나를 돌보아 왔는데 아빠가 온다고 했을 때 상당히 기뻐했다. 그 모습이 너무 질투나서 속으로

씩씩 대면서 혼자 찌질거림 ㅋㅋㅋㅋㅋ

그런데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생겼음. 아빠가 분명 오는 날이 맞는데도 아빠가 돌아오질 않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막 걱정하면서 뭔일 있나 싶어서 전화하고 문자도 남겼는데 아빠가 돌아오는 날 다음 날에 전화가 왔다.

전화를 건 것은 뭐 당연하지만 아빠였는데 엄마가 전화를 받자 아빠는 집이 아닌 제주도에 있었다 ㅡㅡ;;;;

대강의 사정을 들어보니 5개월만에 돌아오자마자 아빠는 집에도 오지 않고 엄마에게 전화도 하지 않은 채로 친구들과 제주도로 직행한 것이다 ㅋㅋㅋㅋ

우리 아빠 행동력 ㅍㅌㅊ?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여행 기간은 또 1주일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이거 듣고 존나 빠갰는데 엄마는 정말 충격을 많이 받은 모양이었음

아빠 전화 받고 처음에 농담하냐 묻다가 막 화내더니 전화 끊고 세상 떠나가게 울기 시작하는 거임 ㅠㅠㅠ

정말 한시간 정도 목 놓아 우는 엄마 간신히 달래고 재웠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여행 간 것은 확실히 개노답이라고 생각했음 ㅋㅋㅋ

레알 그 아빠에 그 아들이었음 ㅋㅋㅋㅋㅋ

엄마 재우고 다음날에 봤는데 아침에 또 좀 울었는지 엄마 막 눈가 부어있고 하루만에 엄청 수척해보이는 거야;

엄마한테 괜찮냐고 물으니까 엄마가 또 막 눈물 글썽거리면서

아들...

하면서 울상 짓는거야 

엄마 울어서 안쓰러운데 그 와중에 엄마 귀여워서 또 발기하는 씨발놈 클라스 ㅋㅋㅋ 엄마는 아빠 엄청 기다리고 항상 때처럼

막 이것저것 준비해서 기다렸는데 정작 아빠는 우리는 신경도 안쓰고 부랄 친구들이랑 술여행 ㅅㅂ ㅋㅋㅋㅋ 엄마 제주도 가본적도 없는데

혼자갔음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지금 떠올려도 존나 얼탱이 없어서 웃기다 ㅋㅋㅋㅋ 이것 때문에 약점 잡혀서 아빠 엄마한테 이후로

뭐라 한마디도 못함 ㅋㅋㅋㅋ

아빠 이타치 되서 제주도로 탈주 한 이후 엄마는 진짜 실연 당한 여인처럼 티비만 보는게 존나 안쓰럽더라

거기다가 또 꼬추 썩킹 해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존나 어떻게 해야 하지 머가리 굴리는데 엄마가 그러더라

이렇게 된 거 우리도 어디 놀러나 갔다 오자고. 티비에서 막 vj 특공대 같은 프로그램에서 겨울 여행 명소 이런거 나오고 있었는데

아빠한테 단단히 실망한 엄마가 홧김에 이야기를 꺼냈다고 나중에 이야기하더라 ㅋㅋ

이제 그런 놈 따위 몰라! 하는 심정이었대 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행동력 개 쩔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어디 갈만한데 찾아보라고 해서 인터넷 뒤지니까 여러 장소 나오기는 했는데 딱히 끌리는 데가 없었음

결국 몇가지 추려서 엄마한테 선택해보라고 보여주니까 좀 보던 엄마가 온천이나 가자고 함 ㅋㅋㅋㅋ

온천 가본적도 없는데 엄마 홧김에 온천 여행 가게 됨 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바로 전화 때리고 리조트 예약했는데 의외로

자리가 꽤 있어서 2명 예약했음. 그리고 다음 날에 엄마랑 아빠한테 연락도 안하고 온천 여행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한테 연락 안해도 괜찮아?

지금 니 아빠 얘기 하지 마라

엉...

진짜 엄마 딮빡 했는지 나한테 아빠 얘기 꺼내면 꼬추 찢어버리겠다고 함; 거기서 쫄아서 그냥 아가리 봉인하고 쫄보 새끼 마냥 엄마 눈치만 살핌 ㅋㅋㅋ

기차 타고 예약했던 리조트에 가니까 금방 아빠 걱정은 좆도 생각 안남 ㅋㅋㅋㅋㅋ 엄마랑 둘만이서 여행왔다고 생각하니까 씨발 기분 존나 째지는 거야

가서 방 예약한거 확인하고 방에 들어가니까 침대 두개 있고 그럴싸한 방 보였음. 

창문 보니까 하얗게 눈 보이는데 엄마가 그거 보고 기분 좀 풀린거 같더라

그리고 온천 왔는데 당연히 온천 들어가야 하지 않겠음? 엄마한테 빨리 가자고 하고서 바로 그 자리에서 온몸 다 탈의 하고 꼬추 딸랑이면서

수영복 입음 ㅋㅋㅋ 엄마가 막 남사시럽다면서 눈 흘기면서 엄마도 수영복 꺼내더라

예전에 부산 갔을 때도 입었던 검은 단색 비키니... 엄마도 그 동안 하도 내 앞에서 가슴 보여주고 만져지고 해서 화장실은 들어가지 않고 그냥 적당히 옷 벗더라

거기서 불쑥 솟아서 엄마 가슴 만지작거리니까 엄마가 머라함

좀 떨어져... 온천 가자면서 왜 또

엄마가 너무 예쁘잖아 ㅋㅋ 그러게 왜 내 앞에서 벗으셔

지는... 아 빨리 놔 옷 못 입잖아. 엄마 진짜 온천 꼭 들어가야 되니까 빨리 저리 가

엄마 철벽 방어 하면서 엄포 놓길래 꼬리 내리고 구석에 짜짐 ㅋㅋㅋ 엄마 옷 다 입고 위에 간단한 다른 옷 걸친다음에 온천으로 ㄱㄱ함

바깥에도 탕이 있고 실내도 있었는데 우리는 밖으로 나감. 수영복하고 간단하게만 입고서 밖에 나가니까 존나 이빨 떨림 ㅋㅋ

야야 빨리 가자 추워!

ㅋㅋㅋㅋㅋ 엄마 빨리 와 ㅋㅋㅋ

그때는 정말 사심 없이 엄마랑 즐거웠던 것 같다. 탕에 들어가는데 드문드문 사람들이 좀 있었다.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고

남녀 커플도 있었고 할아버지 할머니 효도 여행 온 것 같은 분들도 있었다. 엄마랑 무슨 황토색 온천에 들어가서 있는데 문득

저기서 남녀 커플이 시시덕 거리는게 보이는 거야

시발년놈들 ㅡㅡ 이러면서 엄마한테 팔짱 낌 그러니까 엄마가 밖에서도 이러지 마..  하더라 ㅋㅋㅋ 커엽한 거 보소

그래서 물속으로 엄마랑 깍지 끼고 손 잡은 채로 앉아 있었음

엄마 기분 좀 풀렸어?

우리 아들이랑 둘이서만 오니까 속 씨원하다 ㅋㅋ

ㅋㅋㅋ 아빠 지금쯤 제주도에서 좋다고 술마시고 있겠네

너 아빠 얘기 꺼내지 말라고 했지? 죽을래?

ㅋㅋㅋㅋ 미안 ㅋㅋㅋㅋ

그리고 너 이제 수험생이잖아. 이번에 스트레스 좀 풀고 그래라 나중에 힘들다느니 뭐하느니 찡찡대지 말고

... 아  거참 꼭 이럴때 그런 얘기를 해야 쓰것나

그래도 너 걱정 많이 했는데... 공부 열심히 하고 엄마 많이 위로해주고 도와줘서 고맙다 엄마한테는 우리 아들 밖에 없어~

하면서 엄마가 웃더라 ㅋㅋ 거기서 진짜 사람들만 없었으면 키스하면서 엄마 입에 꼬추 밀어 넣었을지도 모르겠더라

그래도 엄마가 나 성적으로 많이 풀어줘서 다른데 스트레스 안 받고 눈치도 안 받고 할것만 신경써서 성적도 꽤 좋았었음

반에서 3등 했을 때 엄마가 눈물까지 흘렸었는데 그날 엄마랑 처음으로 서로 팬티만 입고 준 나체 상태로 껴안고 잤엇음 ㅋㅋ

엄마랑 온천 여기 저기 다니고 밥 먹고 나니까 금방 시간 가더라. 1월 중순이라 그런지 막 5시 되니까 해 넘어가고 있었음 ㅋㅋ

그래서 완전히 어두워 질 때까지 주변 산책 좀 하다가 깜깜해져서 방에 들어감.

방에 돌아와서 옷 다시 갈아 입는데 엄마가 피부 뽀송뽀송 해진 것 같다고 막 좋아함 ㅋㅋㅋㅋ 그래서 냉큼 엄마 뒤로 가서 가슴 주물거리면서

여사님 진짜 피부 짱짱해진거 같애 나랑 동갑이라 해도 믿겠다 ㅋㅋㅋ

하니까 엄마 막 자지러지듯 웃으며 좋아하더라 ㅋㅋㅋ 진짜 행복했다 이때.

그런데 막 웃고 나서 잠시 가슴 주물주물 거리고 있는데 좀 조용해짐. 그래서 엄마 좀 더 껴안으면서

엄마 나 엄마랑 단 둘이서 여기 와서 너무 좋아 이유야 뭐 좀.. 그렇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ㅎㅎ

어이구 그렇게 좋으셨어? 진즉에 엄마랑 같이 좀 가자고 하지 그랬냐

그야 그때는 시험도 있엇고...

그래 ㅋㅋ 인정 ㅋㅋ

가벼운 대화 좀 나누면서 엄마 가슴 만지는데 예전부터 엄마는 유륜 주변을 손 끝으로 살살 건들이면 몸을 막 흠칫흠칫 떠는데 거기가 성감대 같더라

내가 엄마 거기 좀 건들면서 엄마 목에 키스하고 빨고 하니까 엄마 입에서 하으... 하는 신음이 흘러나오더라

이미 물건은 최대치로 풀발기 해서 엄마 엉덩이 비키니 찌르고 있었음 ㅋㅋㅋ

잠시 애무 좀 하다가 내가 엄마한테

엄마.. 우리 꼭 신혼 여행 온거 같다 ㅋㅋ

이러니까 엄마가 피식 웃더라

엄마가 그렇게 좋니

어 진짜 엄마 밖에 없다 진짜 학교에서 다른 여자애들 눈에도 안 들어오더라

말이나 못하면... 흐으... 아들..

어 엄마

엄마 있잖아 이번에 정말 아빠한테 실망 많이 했거든. 솔직히 이제까지 엄마랑 너랑 둘이 두고서 출장만 줄창 가다보니 그깟 여행

가는거는 화도 나지 않아. 하지만 엄마한테 아무런 말도 없이,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그러는게 너무 속상하고 힘들더라

고작 엄마가 아빠한테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 싶어서...

그러면서 엄마가 우울한 목소리로 말하니까 왠지 여기서 엄마가 또 다운 되면 좋은 분위기 다 망칠것 같아서 엄마 막 가슴 더 거칠게

만지고 그럼 ㅋㅋㅋㅋ

아 엄마 진짜 나한테 아빠 얘기 하지 말라고 했으면서 엄마가 더 그러면 어떻게 해 지금 엄마랑 있는건 나잖아 나만 보면 좀 안돼?

ㅋㅋ 그러네 아들이랑 신혼 여행 왔는데 아빠 얘기하면 안되겠네 ㅋㅋㅋㅋ

그러면서 엄마가 웃더라. 거기서 더 이상 못 참겠어서 엄마 들어서 침대위에 눕히고 그 위로 올라감

이미 내 수영복 바지는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고 엄마는 내 손길을 마다하지 않더라

가슴 만지면 그대로 내어주고 느껴주었음. 나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고 엄마는 비키니 팬티만 남은 채로 있었는데

거기서 엄마한테 키스하면서 혀 섞으니까 바로 받아줌 진짜 침 옆으로 질질 흘러도 키스하면서 가슴 만지고 그랬는데 내 꼬추가 엄마

허벅지랑 막 찌름 ㅋㅋㅋ

계속 키스하면서 막 숨 헐떡이면서 엄마한테 달라 붙었는데 그때 정말 미치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엄마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엄마를 가지고 싶었음 ㅋㅋ 그래서 헐떡이면서 엄마 비키니 잡고서

엄마...

하니까 엄마가 잠깐 내 손 잡더니 잠깐 내눈 마주치면서

진짜 신혼 여행 같네 ㅋㅋ

하면서 손 놔주더라 그래서 거기서 엄마 비키니 내렸음

몇 번 언뜻 보기는 했지만 그때 처음으로 적나라하게 엄마의 갈라진 계곡을 보게 되었다.

엄마랑 처음 하던 순간이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음

이전에 처음으로 엄마한테 경험했던 것들 하고 이후에 대학 합격하고 이것저것 기쁜일들 모두 합쳐도

이것보다 강렬한 것은 없었음

이때 엄마한테 완전하게 빠져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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