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3/41)

엄마랑 근친하는 썰 12

어서 자

엄마랑 같이 방에 들어가서 큰방 침대에 누웠음. 엄마한테 대딸 조르지 않기로 약속했으니 조를 수는 없었지만 엄마하고 같이 누워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로 함

근데 방금 전에 엄마한테 펠라를 받기까지 했는데 거기서 잠이오는 새끼가 있겠음? 내가 희대의 좆병신이지만 고자 새끼는 아니었음 ㅋㅋㅋ

엄마 한쪽으로 몸 돌려서 자고 나는 그냥 천장 보고 있는데 눈알 존나 대딸 받을 때처럼 개 초롱초롱했음 ㅋㅋ 그래서 막 뒤척이면서 있다가 슬쩍 엄마한테 달라 붙음

그리고 엄마 허리에 손 둘러서 배 살살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묻더라

안 자니?

어? 엄마 안 잤어?

너가 자꾸 움직여서 깼어 그리고 그렇게 배 만지고 있는데 잠 안오냐? 엄마 배 신경 쓰이니까 빨리 자

엄마가 형식상의 귀여운 짜증내면서 몸 막 비틈. 엄마가 너무 귀여워서 아잉 엄마 ㅋㅋㅋ 하면서 엄마한테 달라 붙으면서 더 엄마 배 만졌음

반팔 조금 위로 걷고서 맨살 만지작거리는데 엄마한테 더 들이대고 싶어짐.

문득 생각난 거였는데 그때까지 나는 엄마한테 대딸을 요구하고 나를 만져달라고 졸랐지만 정작 엄마를 만질 생각은 전혀 안했음.

그냥 대딸과 로션 딸, 키스 등등이 너무 충격적이고 내 정신을 홀라당 빨아 먹고 있었거든

근데 이렇게 누워서 조용히 배만 만지고 있다 보니까 엄마를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자?

... 아니

엄마

엄마 나 자위 해줄때 괜찮아?

뭐가..

기분 좋거나 뭐 그런거...

아들 좋으라고 하는 건데.. 이제는 별로 싫지 않아

엄마가 그렇게 말했다. 처음 대딸 받았을 때부터 엄마는 꽤 피곤한 모습이긴 했음 그도 그럴게 아들에게 대딸해주고 말짱한 사람은 아마 없을듯 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맨날 개같이

대딸 요구한 나 씹새 ㅇㅈ각?

내가 괜히 기분 상할까봐 좋게좋게 넘어가고 했지만 속으로 고생 많이 한듯.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고 익숙해진 건지 아니면 더 대담한 행위를 통해서

엄마도 나에게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한 건지 엄마도 나에게 기대는 시간이나 스킨쉽을 더 많이 그리고 오래 가졌음.

가장 크게 엄마가 더 성숙하고 화사하게 변한게 잠시 엄마가 나 멀리하고 나서 화해 했을 때 이후고 

두번째 펠라 이후로는 알게 모르게 요염함도 좀 생겼음

사실 내 눈에 씌인 콩깍지 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엄마의 행동하고 모든 게 가면 갈수록 아름답게 보이더라 ㅋㅋ

그리고 항상 씹창아 하고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아들~

하고 다정하게 부르는 것이 많더라. 은근슬쩍 엄마와 아들이라는 걸 강조해서 내 죄책감을 자극시키려고 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철저한 근친충이었기 때문에

효과는 무다무다 였다는 사실 ㅋㅋㅋㅋㅋ

엄마.. 가슴 만져도 돼?

...

진짜 용기내서 꺼낸 말이었음 자칫하다가 싸대기 막을 각오도 했음 그런데 방금 전에 그렇게 다정하게 펠라까지 했는데 약간의 희망을 가진 질문이었다

그런데 엄마는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말하더라

씹창아

아빠 너 방학 끝나고 9월에 캐나다 가시는 거 알지?

그때 대답은 했는데 그랬나? 했음 ㅋㅋㅋ

아빠 이번에 몇 개월 정도 계신데. 거기서 무슨 공장 관련해서 일이 많은데 좀 오래 걸릴 것 같다고 하시더라

어.. 응

우리 아들 엄마랑 안싸우고 잘 지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실 이런 관계 좋은게 아니잖아, 그치?

응..

엄마도 이전에 말한 것처럼 너가 공부 열심히 하고 말 잘 듣고 말썽 안 부리면... 엄마가 너 자위도 잘 도와줄게..

근데 엄마가 아들에게 성적으로만 보이면 좀 기분이 그렇긴 하드라 ㅎ

엄마가 그렇게 얘기 하니까 갑자기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 들더라. 이제까지 개짓거리 존나 했는데 양심 출타 ㅋㅋㅋㅋ

근데 순간 엄마가 좀 왜소해 보이고 아빠 없는 동안 내 상대 하느라 맘 고생 개 많이 하고 나 뒷바라지 한거 생각나서

엄마 껴안고 미안하다고 했음 그래서 엄마 조용히 있고 나도 그냥 가만히 안고만 있었는데 엄마가

아들이 원하는 거 최대한 들어줄거야. 그런데 선마저 넘으면 안되는 거 알지?

라고 하길래 거기서 엄마가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의 선까지는 나에게 허락을 해주겠다는 게 느껴짐 그리고 또 씨발 음란회로

이해 마치니까 좆대가리 풀기상 하더라 그 상황에서 ㅋㅋㅋㅋㅋ 엄마가 얼마나 속으로 기가 막혔을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스스로도 얼탱이가 없음

확실하게 엄마가 좋다고 말은 안했지만 무언의 승낙이라는 걸 깨닫고서 엄마 가슴 만졌음

이전에 이야기 했지만 우리 엄마 가슴 꽉 차는 A컵이라 작으면 작다고 할 수 있는데 확실하게 손에 잡히는 느낌은 있음

처음에는 옷 위로 만졌는데 말캉말캉한 감촉이 뭐라 말이 안나오더라 그냥 숨만 내쉬면서 엄마 가슴 만지다가 괜히

좆같은 근친 야동 생각나서 가슴 꽉 쥐었는데 엄마가

아파! 하면서 내 손등 때리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만지는데 얇은 티셔츠라고는 하지만 20% 정도 부족한 기분이 드는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옷 안에 만져도 괜찮아?

하니까 한숨 내쉬면서 이제 와서 뭘... 하더라

그래서 히힣 섹스! 하면서 엄마 옷 속에 넣어서 가슴 주물럭거림. 오른손으로는 가슴 움켜 잡고 왼손으로는 엄마 꼭지 살짝 잡았다 풀었다 했는데

내가 양쪽 꼭지 둘다 꼬집으면

흐.. 이러면서 몸 부르르 떨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꼭지가 조금 부풀면서 단단해지는 게 느껴지니까 엄마도 흥분하는 구나 하고 새삼 실감하게 됨

그래서 더 꼴려서 한참 동안 아무 말 없이 엄마 가슴 만지는데만 집중했음.

그 어두운 선풍기 하나 틀어놓은 방에서 간혹가다 엄마가 흑.. 으음.. 으.. 하면서 들릴듯 말듯한 신음 흘리고 내 숨소리가 들리는 그 순간이

정말 영원만 같았으면 좋겠더라

존나 거의 한시간 동안 엄마 가슴만 존나 만진것 같은데 진짜 남자가 여자 가슴에 매달리는 이유가 여자의 가슴은 정말 꿈과 희망이 가득한

디즈니 랜드 같은 마의 생물체이기 때문이더라

내가 내가 아니가 되버렷! 하는 기분 ㅋㅋㅋㅋ

이 기세를 몰아서 엄마 바지에도 손 넣고 싶었는데 방금 전 같은 대화 하고서 봉지 만진다는 건 미쳐도 너무 미친짓 같아서 그만둠

그리고 이후에 엄마한테 키스 해달라고 해서 엄마 뒤에서 안은채로 가슴 만지면서 엄마랑 키스함. 선풍기 틀어뒀는데 서로 체온 때문에 땀 존나 나서

무슨 사우나 하는 줄 알았다 나중에 옷이 땀으로 다 젖어서 결국 샤워 또 하고 잤음.

9월이 되고 아빠가 예정대로 떠났음. 엄마는 씁쓸하게 보냈지만 나는 그냥 그랬음. 물론 엄마와 둘이 남는 것도 좋지만 아빠가 예전부터 워낙 자주 나갔다 오셨던 지라

아빠가 자리를 비워도 커다란 공백감은 없었음. 게다가 이때의 출장이 아빠 출장 중에서 가장 길었던 5개월의 출장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1월 중순 정도에 아빠가 돌아올 때까지

엄마와 단 둘이 지내게 되었음

2학기도 되고 점점 나도 수험생으로 전직할 준비를 하게 되는데 결국 컴퓨터에 있던 대부분의 근친 컬렉션은 모두 지워버렸음. 이번에는 복구 프로그램 안 받았다 ㅋㅋㅋ

엄마가 옆에서 케어를 잘 해준 덕분에 아직도 섹스 섹스 하는 부랄들이나 여친에 허덕이던 꼬추 새끼들과 달리 그럭저럭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음

엄마가 원하던 대로 빡대가리지만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고 엄마가 시키거나 부탁하는 거는 거의 대부분 군말 없이 했기 때문에 엄마도 잘 웃어주고 내 스트레스

안 쌓이게 하려고 자위도 서슴없이 도와주었음.

샤워 하고 나서 옷 입기도 전에 엄마한테 펠라 받은 적도 있고 청소하던 엄마 뒤에서 껴안고 그대로 가슴 만지면서 대딸 받은 적도 있었다.

후에 엄마가 대딸을 해주면서 윗옷을 벗고 가슴을 만지게 해주며 펠라를 해주기도 했는데 이것도 쓰면 길어지니까

독자님들 위해 생략할게 ㅋㅋ

이때 동안 정말 엄마와 말은 안했지만 연인처럼 지냈던 것 같았음 거의 대부분 엄마하고 같이 잠 잤고 가슴 만지거나 키스 하는 것은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지

엄마의 말에 따르자면 아빠한테는 펠라 한 번도 안해줬다고 했는데 나한테는 꽤 열심히 해주었다. 엄마한테 정말 사정해서 입 안에 싼 적도 한 번 있었는데

엄마가 정액 먹고 사래 들려서 기침 하다가 눈물 질질 흘린 적도 있었음 ㅋㅋㅋㅋ

이 기간 동안 엄마에 대한 사랑을 키웠고 애정도 정말 많이 키웠다. 혹시 몰라서 엄마한테 막 나 사랑해? 이런 소리는 잘 안했다

혹시나 아니 라는 말 들으면 또 충격 먹어서 꼬무룩 할 것 같았거든 ㅋㅋ 애자 새끼 쫄보 ㅇㅈ?

엄마랑 껴안고 자면서 속옷만 입고 자는 일도 몇번 생기는 동안에 2학기가 지나가고 그 해가 지나갔다.

1월. 그리고 아빠가 돌아오는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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