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2화 (9/41)

엄마랑 근친하는 썰 8-2

아들.

엄마 아직도 좋아?

싫으면 안 이래

... 하아

미묘한 한숨 소리에 또 흠칫함. 설마 다시 냉전체제인가. 시발놈의 성욕 때문에 한달만의 기회가 날아가는 건가 싶어서

피눈물을 삼키고 있는데 엄마가 돌아 누워서 나 보더니

간만에 아들한테 키스 한 번 받아 보자

이럼 ㅋㅋㅋ

그때 5초 정도 정색 빨다가 바로 엄마한테 안편 태클 걸음 ㅋㅋㅋㅋㅋ 엄마 막 껴안으면서 키스하니까 엄마도 받아주긴

하시드라. 그래도 조금은 불편해 하는 기색이 없잖아 있었는데 시발 그런게 눈에 들어올 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엄마, 사랑해 엄마

ㅇㅈㄹ 하면서 엄마한테 키스하고 혀 넣고 믹스믹스 하고 있었음. 꽤 오랫동안 누워서 키스만 하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엄마, 해줘..

하니까 엄마가 피식 하고 웃대. 근데 그 웃음이 지금까지 본 엄마 미소 중에서 역대급 탑 5순위 안에 드는 미소였다.

알았어 일어나 봐

그 말 나오자 마다 바로 기립 부동 해서 각 잡고 차렷 함 ㅋㅋㅋㅋ 그러니까 엄마 간만에 내 앞에 무릎 꿇고 앉으심. 

오늘은 키스 대딸 아닌가 해서 조금 실망했는데 엄마가 직접 내 팬티 아래로 내리셨음.

와... 정말 진짜 엄마가 직접 내 팬티를 내린 사실이 1달만의 대딸 이라는 사실보다 더 꼴리고 흥분되었음.

내 아들도 간만에 엄마 봐서 기뻤는지 존나 45도 각도 맞춰서 서 있더라 ㅋㅋㅋㅋ

존나 빳빳하게 서 있는 내거 보고 엄마가 웃더니

오랜만이네.... 씹창이 고추...

하면서 잡음. 그 손 감촉이 너무  좋아서 존나 부들부들 떨음 ㅋㅋㅋㅋ 엄마가 내 고추 눈 앞에 두고서 천천히 왕복 운동

해주는데 입에서 진심 신음 소리 흘러나옴. 막 흐윽, 흑 엄마아.. 흑 하는 시발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존나 고막 테러 귀갱인데 절제가 안되는 거야. 내려다 보니까 엄마랑 눈 마주침.

내 좆 잡고 올려다 보는 엄마의 모습. 텐프로 걸레들이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다 꺼지라고 할 정도로

엄마 매력 ㄱㅆㅅㅌㅊ 였음.

간만에 하니까 어때?

좋아...

맨날 이런 것만 생각하고... 너 엄마가 안 해줬다고 공부 빼먹거나 그러지는 않았지?

빼먹기는... 야동만 좀 봤어.

으이구 이 화상

그렇게 말하다가 엄마가 내 꼬추 대가리에 입으로 바람을 훅 불더라

거기서 존나 소름 돋으면서 깜짝 놀라 순간 엄마한테 니킥 때릴 뻔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엄마가 이런거 해주는 것도 다 너 위해서야 공부 열심히 해야 해

알았어...

공부만 열심히 하고 말썽 안 피우면 너가 싫다고 할 때까지 엄마가 계속 해줄테니까...

대딸 받으면서 이런 저런 대화 좀 나누나가 느낌 올라와서 엄마 싼다고 하니까 엄마가 손바닥 대면서 어서 싸 하더라.

그래서 그냥 내질렀더니 엄마 손에 하얀 오아시스 고임 ㅋㅋㅋㅋㅋ

이전처럼 뿌리부터 쫙 밀어줘서 남은것도 빼주고 엉덩이 쳐주더니 이제 가서 낮에 숙제하던거 마저 하고 자라면서

꼬추에 또 바람 한 번 불어주더라. 거기서 한 번 더 빼달라고 하려했는데 엄마랑 사과한 기념으로 말 듣기로 하고 방에

들어갔음.

그후로 엄마랑 집에서 키스도 자주하고 대딸의 범위가 좀 넓어짐. 그리고 6월 되기 전에 아빠가 집에 돌아오셨는데 

여름 방학에 가족끼리 바다 여행 가기로 했음. 이때 엄마하고 사이가 좀 더 가까워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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