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 장
수미는 자신의 보지 속에서 다시 한번 아들이 자지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자기의 두 유방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민수의 머리를 언제까지나 상냥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민수는 안았던 엄마의 허벅지에서부터 엉덩이까지 긴장해 있는 피부의 감촉을 어루만지며 즐기면서, 그녀의 보지속에 찔러 넣고 있는 자지에 촉촉히 휘감겨오는 수미의 미육이 단단히 죄며 관능의 숨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을 기분 좋게 느끼면서, 새삼스럽게 손에 넣었던 수미의 근사함에 감동하고 있었다.
「으음 아…」
「아…하아아 아앗…아후, 하흑 민수님 아」
민수는 안고 있던 엄마의 다리를 놓아주고는 수미의 보지에서 완전히 다시 단단해진 자지를 뺐다. 수미의 질은 남자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저항을 보이는 듯하였지만 민수의 자지는 쭉하는 느낌과 함께 노예의 보지에서부터 빠져나와 정력의 찌꺼기를 엄마의 흰 배에 늘어뜨리고 있었다.
미모의 보지에서부터 자지를 빼내고는 그대로 조금 전까지 허리를 내리고 있던 소파에 느슨하게 몸을 기대었다. 그 무릎 사이에서 민수의 자지는 희뿌연 물방울을 튀기면서 크게 움직였다.
「수미, 뒤처리를 해라」
「네… 주인님」
수미는 거실의 바닥 위에서 나체를 일으키고는, 귀여운 아들의 다리사이로 가까이 기어 가서는, 머리카락을 위로 쓸어 올리고, 민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엄마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조금 전까지 자기에게 기쁨을 주었던 자지가, 그의 무릎 사이에서 자랑스러운 듯 움직이고 있는 것을 넋을 잃고라고 바라보다가, 그 근원에 엄마가 날씬하고 길쭉한 손가락을 내 뻗어서는 자지를 신중하고 부드럽게 감쌌다.
「민수님, 봉사하겠습니다.」
「아」
주인님의 용서를 얻고 수미는, 자기가 감싸고 있는 손가락가운데에서 힘차게 벌떡거리며 고동치고 있는 자지의 끄터머리를 그녀의 붉은 입술사이로 집어넣었다.
「음 아헉 아…으음 음 …좋아」
지금까지가 귀여움을 받았던 사례와 함께 애정을 가지고, 아들의 정액과 수미 자신이 흘린 애액 투성이가 된 민수의 자지를 빨면서 봉사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수미의 머리에 민수의 손이 다가와서, 끌어당기며 상냥하게 쓰다듬어 주었다. 아들의 애무에 수미는 자기도 모르게 아름다운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 음 아…수미의 애기 젖꼭지. 좋아…느껴져, 음」
「아 음…고 고맙습니다, 주인님…아흑, 하아」
민수는 허리를 관통하는 듯한 찌르르한 기분좋은 쾌감에 숨을 몰아 쉬며 엄마의 봉사를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었다.
수미도 민수에게 예속된 노예로서의 기쁨을 느끼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봉사하면서 예속의 기쁨이 달콤한 도취로 빠져 보지를 자극하였다. 봉사하면서 잘빠진 허벅지를 비비고 꼬면서, 수미는 자기의 보지 깊은 곳에 민수가 쏟아낸 좆물이 역류하여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며 벌벌 떨면서 몸부림쳤다.
「수미. 느끼고 있는거야」
「음, 네…민수님의 엑스가 밖으로 …하아아…새 새나와서」
몸을 일으킨 민수는 무릎 사이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앉아있는 엄마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채 자지에서 손을 떼고 나체를 움츠리고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는 요염한 모습을 감상했다. 수미는 질 안에서 바깥쪽으로 뜨거운 뭔가가 미끄러지고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그렇지만 그러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허벅지로 끈적끈적한 액체가 흘러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으쓱하며 목을 움츠렸다. 그 전부를 아들에게 감상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부끄러운 치욕에 휩싸여 수미는 전신을 위축시키고 핑크색으로 물들이며 달아올랐다.
「후후, 귀여워…새고 있는가, 수미」
「…네」
민수는 수미의 양팔을 잡아 당기면서 그대로 일어났다. 엄마는 큭하면서 나체를 아들의 팔에 기대면서 버텼다. 민수가 수미의 허리에 팔을 돌려 안자, 머리를 아들의 앞가슴에 기대었다.
수미는 울상을 하였다. 성숙하고 아름다운 미녀가, 소녀와 같이 작은 울음을 흘리는 것을 듣자 민수는 다시 한번 뜨겁게 음탕한 정욕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엄마는 가슴의 커다란 젖무덤을 아들의 가슴에 문질러 대면서 헐떡이고 있었다.
「목욕탕에 들어가자. 또 귀여워해줄거야」
「네…」
수미는 민수에게 잡아 당겨지며 목욕탕 안으로 발을 들였다. 뜨거운 물은 이미 끓고 있었다. 민수는 수미를 목욕탕의 의자 하나에 앉게 하고 자신도 자신도 엄마의 정면에 앉았다. 그리고 무릎을 맞대고 있는 수미의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수미는 조용하게 아들이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민수는 수미의 양다리를 발목을 잡아 들어올려서는 어깨에 걸치게 하고는, 엄마의 보지로 손을 뻗었다.
「아흑 아…음 아아…」
수미는 욕실이 찬 벽에 등을 기대고, 민수가 쑥하고 입구가 열려 있는 보지로 손을 뻗자, 엉겁결에 목을 뒤로 젖히며 숨을 크게 내쉬었다. 수미는 단정하지 못하게 물을 흘렸던 것처럼 짓무르고 있을 것같은 자신의 보지를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생생하게 감상되어지는 굴욕에 조금씩 숨을 거칠게 하고 있었다.
민수는 집게손가락과 중지로 수미의 보지의 음순부분을 양쪽으로 벌렸다.
「하아하아하아…거기는 아 아앗…」
편 손가락 사이로 수미의 보지속의 작은 그늘진 주름들이 얼굴을 들여다보게 만들었다. 엄마의 그 부분은 테쓰야의 시선과 세차게 내뿜어지는 숨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움찔거리고 있었다.
엄마는 세차게 숨을 몰아쉬는 아들의 관찰이 가져다 주는 끊임없는 수치와 굴욕, 그리고 민감한 점막을 만지작거리고, 용서가 없는 호기심 가득한 손가락의 움직임이 가져다 주는 쾌감을 참고 있었다.
민수는 이번에는 집게손가락을 한 개를 수미의 보지 중심에 찔러 넣었다.
「아 으음 아앗, 하아흑…아 아 으음 아아…」
쑥 하고 아들의 손가락이 뿌리까지 수미의 보지에 들어갔다. 수미는, 벌써 그정도로, 자지를 찔러 넣은 것과 똑같이, 한층 더 정렬적으로 끊어질 듯이 숨을 몰아 쉬며, 나체를 부들 부들 떨고 있었다.
「우후, 내가, 엄마…엄마의 여기에서 태어났지」
「하아…아아, 아니…민수님. 경칭을 생략하고 불러줘요…아흑!…」
수미는 아들에게 관능의 놀이개처럼 되어지면서 새삼스럽게 모친의 얼굴을 할 수 없어, 비명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