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 장
「아!하아…아으음 …하아하아하아…아아」
민수는 무릎위에서 몸부림치는 엄마를 바닥으로 밀어 떨어뜨렸다. 거실 바닥에 지체가 굴려지며 엎어지고, 크게 튀어나온 가슴의 커다란 유방이 찌그러지며, 가슴을 압박하는 난처함과, 살속을 파고드는 줄의 아픔에 농락당하였다. 그렇지만, 그 괴로움 조차도 달콤한 관능의 쑤심에 빠져들게 하였다.
수미가 뒷로 결박당한 나체를 부들 부들 떨면서 뜨거운 열기에 헐떡이는 것을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내려다보면서 민수는 엄마의 엉덩이에 손을 뻗고, 엉덩이의 양쪽 두툼한 언덕을 위로 끌어올렸다.
「아 아앗, 민수님…아흑, 부끄러워…」
수미는 결사적으로 얼굴을 돌려서, 자기의 보지를 들여다 보고있는 아들에게 호소하였다. 엄마의 보지에는 꿀꺽거리며 애액이 넘쳐 홍수와 같이 되고 있었다. 민수는 수미가 마치 소녀처럼 소리를 치며 수치스러움을 호소하는 모양에 흥분이 되어 자지의 끝을 엄마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 구멍에 갖다대고 내리 꽂았다.
「아 아…하아하아 아흑!…아앙, 좋아요…아, 민수님 아」
「후후, 너의 여기도 매우 좋아, 자」
굵은 자지가 힘있게 보지를 질척거리며 때려 박아질때마다 질펵 질퍽하고 음수가 젖은 보지에서 외설스러운 소리가 울려퍼졌다. 수미의 전신에서 흘러 떨어지는 비지땀이 뚝뚝하고 손을 뒤로하여 묶인 부드러운 살갗 위를 미끄러지면서 떨어졌다.
아들의 자지가 자기의 보지를 힘껏 쑤셔댈때마다 수미는 뇌수가 빠지는 것같은 열락에 빠지며 견디기 힘든 헐떡임을 흘리면서도 머리끝까지 관통하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정욕을 최대한 받아내려고 하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흔들며, 아들이 자신의 가장 깊은 곳까지 꽂아 세우기 쉽게 엉덩이를 쑥 들어올리고 수미는 자신이 음탕한 여자인지, 아니면 모친이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인지 알 수 없었다.
손을 뒷짐을 진채 결박은 당한 아름다운 지체를 비비 꼬게 하고, 엄마를 고통에 일그러지게 하면서도 쾌락을 탐하는 수미의 모습은 민수에게 흥분을 부채질하였으며, 보다 자랑스럽게 하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요염한 자세를 하였다.
형태가 좋은 엄마 엉덩이의 양 언덕을 안고는, 도막 도막 끊어지고 우는 수미의 헐떡이는 소리를 들으면서 뒤에서 쑥 쑥 허리를 내밀어 계속 질컥거리는 모친의 보지를 쑤셔대는 민수는 자지의 완급을 자유 자재로 조정하며 아름다운 엄마의 육체의 감촉에 빠져들었다.
「우후후, 좋아…자, 수미…수미 아…최고야」
「으음 아앗 아흑 아으응 아흑…하아윽, 민수님…」
「아, 간다, 수미」
「네 아흑…싸요 아으응 아흑…오음, 주세요…」
등골을 최대한 뒤로 젖히고는 부들부들 허리를 흔들며고, 힘껏 꽂혀들어오는 자지를 받아내면서, 소년의 마지막 정점을 예감하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고는 쭈욱하고 자지를 조였다.
「아우우우…나 나온다! 우우, 수미 아…」
「하악…아 아…싸줘요…수미의 보지에…뜨거운 좆물을…」
수미는 뒤에서 허리를 내미는 테쓰야를 버티기 위해 바닥위에서 찌부러져 있는 커다란 유방에 힘을 느끼며 최후의 순간을 기다렸다.
민수는 허리에 전류와 같은 쾌감이 달리는 것을 느끼면서, 마지막 순간을 목표로 최후의 힘을 쏟았다. 퍽 퍽 하고 엄마의 엉덩이에 때려 박는 소리를 울리며 자지의 끄터머리에를 마지막 순간에 엄마의 보지 가장 깊은 곳에 찔러 넣었다.
「수미 아…」
「아 아 아흑 음…뜨거워 아…싸줘요 내 보지에 아으응…아흐흑!!」
푹 푹 쭉 쭈우우욱…。
수미는 보지 깊숙히 찔린채 자궁입구에 죄다 쏟아지는 뜨거운 좆물의 느낌에 온 몸이 타는듯한 뜨거운 쾌감에 전신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듯한 열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수미의 보지는 그 자체가 하나의 생물체인양 탐욕스럽게 테쓰야의 자지를 꽉꽉 조으며 정액의 최후 한 방울까지 짜내려고 하는 것처럼 수미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움찔거리고 있었다.
수미는 몹시도 거친 숨을 모아 쉬면서, 전신의 힘을 빼고 등에 쓰러려오는 아들을 받아 냈다. 서로 땀 투성이가 되고 타는 듯이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서로 대고 있으면서, 수미 자신도 깊은 충족을 느끼고 있었다. 가장 사랑하는 아들과 몸을 하나로 합쳤다는 기쁨에 마음이 떨리며, 자연스럽게 눈물이 넘쳐 흘렀다.
뜨겁게 달아올라 하얗게 빛나는 엄마의 등에 몸을 기대면서 민수는 깊은 쾌감과 함께 기분좋은 피곤함에 싸이고 있었다. 수미의 커다랗고 아름다운, 그리고 지금은 찌그러져있는 유방에 손을 뻗고, 볼륨있고 멋지게 부풀어 올라있는 엄마의 부드러운 살갗을 만족스럽게 주물렀다. 그것은 민수의 전부를 감싸고 허락해 주는 아름다운 어머니의 온화함 그 자체였다.
한때, 엄마를 능욕하는 동물과 같은 추잡한 정욕이 희미해지고 온순한 기분을 되찾은 민수는 매력적인 수미의 유방의 젖무덤에서 손을 떼고, 손을 뒤로해서 단단히 묶고 있던 구속을 해방시켰다. 밧줄의 매듭이 느슨하게 풀고는 민수는 그 한쪽 끝을 휙하고 잡아당겼다.
「아!…하아악…아흑…」
양팔의 구속이 풀린 수미는 포박당했던 팔을 힘 없이 늘어뜨리고, 민수를 뒤돌아보았다. 아직,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은 채 수미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표정을 들여다 보았다. 그는 온순하고 평온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수미는 왠지, 온순한 기분이 넘쳐오르며 눈동자에 물기가 떠올랐다.
「민수님…아」
「수미, 키스하고 싶군」
「네…하아!…아 으음」
민수는 수미의 아름답고 기다란 다리를 잡아 올리고, 몸을 반전시켰다.
엄마는 다시 한번 보지속을 휘어파는 느낌을 느끼며, 일어나는 관능의 쑤심에 부르르하고 나체를 떨었다.
억지로 몸이 뒤집혀져서 정학하게 정상위가 되었다. 민수는 수미의 허벅지를 끌어당기면서, 가슴과 가슴을 마주 붙였다. 수미도 민수의 목에 가늘은 팔을 휘감았다.
「아 음 으응 아흑…아, 민수님」
「수미…귀여워, 사랑해」
민수는 아까까지의 거칠은 행동을 보이지 않고, 어디까지나 상냥하게 엄마에게 말을 걸었다. 수미는 세차게 사랑받았던 후의 여운에 기분 좋게 온훈한 말에 전신을 달콤한 기분에 빠져들고 있었다. 기쁘고 뜨거운 기쁨의 눈물이 넘쳐흘렀다.
「아아…기 기뻐요…아흑 음」
입술을 맞추면서 민수는 어머니의 달콤한 피부의 향기를 탐하였다. 수미도 적극적으로 입술을 합치면서 서로의 혀를 마주쳤다. 입술이 떼고는 민수는 수미의 두유방 골짜기로 얼굴을 묻었다. 볼에 느끼는 풍만하고 부드러운 유방을 탄력을 느끼면서, 그것을 손에 넣고는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