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0화 (20/33)

  제 20장

갑자기 민수는 수미의 머리를 잡고 엄마의 입술에서 육봉을 빼냈다.

그와 동시에 폭발하듯이 튀어나온 자지끝에서 뿌옇고 새하얀 체액의 나머지가 수미의 얼굴에 뿌려졌다.

민수의 손이 단단히 수미의 머리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에 고개를 돌려 피할수가 없었다.

수미의 아름다운 얼굴은 민수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더럽혀졌다.

"아아윽…뜨거워요 …,좋은,느낌입니다…"

얼굴을 더럽히지면서 수미는 등골을 부르르 떨며 욕정의 통증이 등골을 치달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민수가 손을 놓자,수미는 거친숨을 내쉬면서도,아직도 그 단단함을 잃지 않고있는 젊고 단단한 자지에 다시 한번 혀를 댔다.

그 이성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않는 오직 성적인 본능에만 반응하는 비천한 성적노예로 타락해버린 모친의 모습에 민수는 가볍게 웃음을 지으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하아…흐윽흐흥윽…하아…아아앙,흐으윽…」

민수의 손이 정액을 방출한 자지의 뒤처리에 열중하는 수미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자,수미도 봉사의 기쁨에 정신을 잃어 아름답고 섹시한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는 너무나도 기뻐 황홀해하는 눈빛으로 가득 젖어있는 시선으로 자신의 주인을 올려다본다.

시선이 마주치자 민수는 수미에 웃어보여 주었다.

수미는 가슴 가득히 행복감으로 차오르면서 자지에 엉겨붙어있는 정액의 잔재를 섬세한 혀끝을 뾰족하게 내밀어 깨끗이 핥았다.

수미는 민수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고서는,아들의 발치에 세 손가락을 짚고 꿇어앉아 았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 수미,좋았어,매일 부탁한다」

「 네, 기꺼이 봉사해 드리겠습니다」

아들의 찬사에 발그스레 뺨을 물들이고 황홀한 미소를 짖는 수미.

「자,그러면 갈아입고 공부할게,나중에 해줄께. 수미」

「식사준비가 끝나면 제가 모시러가지요,민수 주인님」

「아」

민수가 자신의 방에 올라가자,수미도 옷을 갈아입으려고 침실에 들어갔다.

아들의 마중했던 의상을 벗어버리고는 이번에는 지금까지 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가터벨트와 브래지어를 벗어,알몸에 스타킹만을 신은 나신이 되었다.

아들의 체액으로 더럽혀진 아름다운 얼굴을 씻어 깨끗이 하고는 화장을 다시 했다.

그리고,수미는 속이 비쳐지는 시스루 브라우스를 입고,극단적으로 길이가 짧기때문에 약간만 몸을 구부려도 그 속의 아랫도리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초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거울 앞에서 정성들여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자신의 음란한 모습에 수미는 허덕였다.

「민수 주인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는데…」

스커트를 걷어올리자 그 아래는 노팬츠였기 때문에,조금 전의 입술 봉사로 스스로 젖셨던 보지틈새가 짓무른 것처럼 연한 핑크색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브래지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시스루 브라우스 아래로 새하얀 살결에 풍만하고 봉긋하니 예쁘게 솟은 유방이 부들부들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아무것으로도 가려지지 않은채 모두 훤히 들여다보였다.

스스로 선택한 옷을 입은 모습이 수미는 너무나도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곧바로 젖꼭지가 아플정도로 단단해져 브라우스위로 오똑 일어선 모습이 뚜렸하게 눈에 띄였다.

숨을 쉴때마다 젖꼭지가 까칠가칠한 브라우스천에 스치면서 수미는 헐떡헐떡대며 관능에 허덕이고 말았다.

「아아응,안돼…너무 예민해」

수미는 솟아 일어나는 관능의 통증을 참으면서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민수는 자기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아 오늘의 복습과 예습을 끝냈다.

수미를 자신의 것으로 삼은 일에 만족하고 있었지만,그 것때문에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그의 프라이드가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자신의 노예가 됐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수미를 어머니로서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수미를 즐겁게 하는 것은 민수에 있어서도 기쁜 일임에 틀림없었다.

「민수 주인님, 저녁 식사 준비가 끝났습니다」

「아아,알았어」

민수는 책상의자에서 일어나 뒤돌아보았다.

거기에는 수미가 조금 전 자신을 마중할때와 똑같이 세 손가락을 짚은 모습으로 꿇어앉아 있었다.

민수는 수미의 옆에 한쪽 무릅을 짚고 이미 얼굴이 상기되어 있는 엄마의 턱을 잡고 들어올려 그녀의 눈동자를 보았다.

「좋았어,가정부인 것 같아. 내 전용의 」

「수미는 민수 주인님의 가정부이기도 하지요 」

민수가 수미의 매끄럽고 아름다운 턱의 라인을 쓰다듬자 기분 좋으면 목을 울리는 고양이 같이 수미도 황홀해하면서 그렇게 아들의 손에 자신의 몸을 맡기고 있었다.

민수가 팔을 잡고 일어서게 하자 수미는 아들의 가슴에 찰싹 달라붙으며 안겨왔다.

민수도 엄마의 몸을 끌어안고 고개를 숙여 촉촉한 미녀의 븕은입술에 입술을 댔다.

수미가 아들과 입술을 포갠채 눈을 감자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빨아대며 키스를 거듭했다.

「…하아윽…아응」

「오늘의 저녁 식사는 무엇이지?」

「햄버거와 버터를 바른 아스파라거스 고기튀김,그리고 나서 샐러드이지요 」

「흐음,맛있을것 같은데」

팔에 안긴 수미의 가슴 부분을 응시하는 민수는 밝은 오렌지색의 가칠까칠한 브라우스의 옷감 아래에서 풍만한 양쪽 유방이 서로를 밀치며 괴롭히고 있는 모습을 즐거운듯이 보고 있었다.

「수미의 몸,좋아해요」

「고맙습니다,민수 주인님」

수미는 아름다운 얼굴을 화끈 붉히고 허덕이면서도 감사의 예를 다했다.

발기된 젖꼭지에 퍼부어지는 아들의 시선을 아플 정도로 느끼고 있었다.

「이 옷도 매우 좋았어,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신다니 수미도 기쁩니다」

민수는 수미의 등을 감싸고있던 손으로 수미의 매끈한 등어리에서 잘록한 허리,그리고 미니스커트에 둘러싸인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얇은 공단천의 미니스커트는 그 아래의 수미의 몸이 욕정으로 고조된 상태의 감촉을 여실히 민수의 손에 전해주었다.

민수가 엉덩이가 두쪽으로 갈라진 골짜기를 따라서 손가락을 문지르자 수미의 한숨이 뜨거워져 갔다.

수미의 보지는 벌써 촉촉하니 젖어있었기 때문에 민수의 미니스커트 위로 해주는 가벼운 애무 조차도 민감하게 느끼고 말아,보지구멍에 가득차있던 음수가 그만 새어나올 것 같았다.

수미는 허둥대며 질에 힘을 주어 음즙이 새어나오지 않게 했다.

「하아윽…」

「벌써,참을수가 없는거냐?수미」

수미는 그렇게 조롱당하는 고통과 가혹할 정도로 깊어지는 유열에 고의적으로 자기 자신을 몰아넣어 갔다.

아들의 가학취미를 만족하게 하고,동시에 깊은 충족을 얻을 수 있는 행위에 수미는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었다.

「아,아니요…자제합니다,하아아…식사 하세요」

「후후,좋은 여자이다,수미. 나중에 많이 귀여워 해줄께」

얼굴에서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된채 비지땀이 배어나오는 수미의 잘록한 허리를 안고서 민수는 식탁이 있는 부엌에 들어갔다.

민수도 과연 식사중에는 수미에게 손을 대지 않았다.

민수가 요리를 맛있게 먹고있는 것을 수미는 기쁜듯이 지켜보고 있었다.

민수도 엄마의 그런 행복하게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

「차를 가져다 드리지요,거실에서 편히 쉬고계세요,민수 주인님」

「응,부탁해」

민수는 어머니가 손수 만든 요리에 만족하면서 식탁을 떠나 거실로 향했다.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의 리모트 콘트롤로 스위치를 켰다.

멍하니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오락프로그램을 보면서,수미가 오기를 기다렸다.

곧 수미가 쟁반에 두 사람분의 뜨거운 차를 들고서 거실에 들어왔다.

아들이 앉아 있는 소파의 발치에 꿇어앉아 테이블에 뜨거운 차를 올려놓았다.

「부디,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응. …앗뜨거」

「우후후,민수님,괜찮습니가?허둥대지 마시고…」

민수가 차를 미시려 입을 대다가,차의 뜨거움에 깜짝 놀라 테이블에 찻잔을 내려놓는 것을 보고 수미가 미소를 지었다.

「차,조금 식혀줘. 수미가 입김을 불어서」

「예에?,… 네, 알겠습니다」

수미는 민수가 말한데로,민수의 찻잔에 입김을 불어 식혀갔다.

호오,호오하며 수미가 성실하게 입김을 부는 모습을 보고 민수는 즐거듯이 웃는다.

수미는 자신이 비웃음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수치심에 얼굴에 새빨갛게 된다.

「후후,귀여워, 수미」

「예에?…그,그런…저…민수 주인님?」

「이쪽으로 와,수미」

민수가 이끄는데로 수미는 그의 곁에 앉았다.

곧바로 아들의 팔이 어깨를 안고 끌어당겼다.

그가 웃음을 참고 있는것을 보고,겨우 자신이 놀림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민수 주인님,놀리신거죠…너무해요」

「하하하,어이없다…. 그러나,너무나 귀여웠어. 수미가 입김을 부는 모습이」

「시,싫다…부끄러워」

「수미…」

「아아윽,민수 주인님…」

뽀얀 얼굴을 빨갛게 붉히는 수미의 어깨를 꽈악 끌어당기면서 입술을 빨았다.

수미도 자진해서 입술을 포갰다.

서로의 입술이 포개진 순간,민수는 혀를 엄마의 입속에 찔러 넣고,수미의 혀를 잡아 가로챈다.

미모도 적극적으로 혀를 내밀며,흘러나오는 타액을 다 마셨다.

「흐흐윽…흐음…」

민수는 엄마와의 깊은 키스를 즐기면서,그녀의 브라우스위로 가슴이 부푼 융기를 잡고,난폭하게 주물렀다.

그리고,옆으로 안은채 소파 위에 수미를 눌러 쓰러뜨렸다.

아들의 손이 시스루 브라우스의 얇은 옷감너머로 유방을 주물러 괴롭히자,수미도 민수의 사타구니에 손을 대고는,청바지의 위에서 발기되 부풀어오른 그 젊고 싱싱하며 단단한 자지에 황홀해 하였다.

「흐흐,변함없이,좋은 몸이네구,수미. 귀여워 해줄께,물어라」

「예,네…기쁩니다. 봉사하겠습니다,민수 주인님」

수미는 민수의 가슴을 누르고 몸을 뒤집어 아들을 소파 위에 옆으로 눕혔다.

자신은 그 위에 몸을 포개 얼굴을 민수의 하반신쪽으로 하고는 아들의 발기된 자지를 청바지속에서 끄집어내 섬세하고 부드러운 손가락 끝으로 감쌌다.

수미는 자신이 부드럽게 새하얗고 가는 손가락으로 감싼 자지를 기쁜듯이 정열적인 눈길로 응시하면서,붉은 입술에서 작은 혀를 힘껏 내밀고,자지의 울퉁불퉁한 표면을 찹찹거리며 핥아갔다.

점점더 아들의 성기 전체에 타액으로 칠할수있도록 혀를 움직였다.

그렇게,아들의 젊고 싱싱한 흉기에 애정을 담고 봉사하면서,또다른 손을 보지틈새를 벌리고는 질속에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수미의 좁은 질속은 이미 준비가 되어있어 언제라도,몸속에 아들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아,좋아,…기분 좋다,수미」

「아아응,수미의 봉사로 쾌감을 느끼시다니…기쁘다…흐으윽,아음윽」

「교묘하다,너의 봉사도 …. 굉장해,좋아…느껴진다」

민수는 귀두 부분을 미묘하게 이빨로 긁어대는 수미의 봉사에 온몸을 꿈틀대며 쾌감으로 등골을 떨고,때로는 수미의 머리를 잡아 꾸욱하고 목구멍까지 자지를 찔러넣고 수미가 괴로워하는 숨결소리에도 성욕을 느겼다.

「좋았어,이리로 와라,…수미」

「네…」

이미 끝에서 이슬방울 같이 맑은 액채를 토해내고 있는 육경에서 입술을 떼어내고,수미는 아들의 젊고 단단한 육봉을 한손으로 잡아,민수의 허리위에 걸터앉으며,귀두를 자신의 보지틈새에 끼워넣다.

수미의 사타구니는 이미 보지에서 넘처흐르는 육즙으로 질척질척하게 젖어 있었다.

수미는 질속에 파고드는 아들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와 딱딱함을 충분히 맛보며 엉덩이를 내리눌렀다.

오똑하니 예쁜 수미의 코에서는 끊임없이 하응하응하는 정열적인 교성을 내면서 양쪽유방을 덜렁덜렁 흔들며 온몸으로 아랫도리에 침입하는 굵디굵은 이물질을 느끼고 있었다.

「야,야아…아아아…뜨거워,민수 주인님 아…굉장하다…타는것만 같에」

「크우우…마구 죄어댄다…수미의 보지가…」

걷어올려진 미니스커트 아래로 수미의 갈라진 틈새 중심에 거칠게 찔르고 있는 육경이 그 흉악한 모습을 살짝 내비치고 있었다.

음모를 헤치고 굵은 고깃덩이가 수미의 몸속에 푸욱하는 소리를 내며 파고든다고 생각하자,바로 그 다음 순간,엄청나게 많은 양의 애밀이 두 사람의 달라붙은 점막사이를 넘쳐흘렀다.

수미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흔들어,쾌락을 즐기며 아들의 육봉을 몸속에 삽입했다가,또 밖으로 꺼내고는,다시 한번 허리를 내려 맞아들이는 동작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좋아…정말 좋아…아아윽,느껴진다…아아흥,온다…」

「후후,음란한 암캐…그렇게 좋을까?나의 자지가」

「아아흥,좋아요…굉장히 좋아요,좋아 …이제,이쿠…」

아들의 가슴 위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쾌락을 탐내고 있다.

엄마의 욕정에 취해 엉망으로 흐트러진 모습에 민수는 만족하여 스스로 허리를 밀어올렸다.

시스루 브라우스는 비지땀에 젖어 피부에 찰싹 달라붙어 풍만한 유방을 요염하게 노출시켰다.

민수는 손을 뻗어 양손으로 수미의 양족 유방을 잡았다.

난폭하게 꾸욱꾸욱 주물러대자 얇디얇은 수미의 브라우스의 단추가 그만 떨어지면서 터질듯이 풍만한 유방이 쏟아지며 넘쳐나왔다.

「아아앙,하아윽…아흐윽…유방,좋아…안돼…」

「괭장하다,수미의 유방…기분 좋아」

「아아윽,하윽…수미는 유방도 느껴저요…좋아…좀더 주물러주세요」

수미는 상반신을 뒤로 젖혀 그 반동으로 엉덩이를 더욱 깊숙히 내리밀어 아들의 육봉과의 결합을 깊게 했다.

유방이 덜렁덜렁 흔들릴 때마다,땀방울이 흩어졌다.

퍼억퍼억 살과 살이 서로 부딪치는 추잡하고 외설적인 소리가 선명하게 거실에 울렸다.

두 사람은 함께 절정으로의 발걸음을 급하게 올라가고 있었다.

점막을 비벼댈때마다 허덕이는 소리를 내던 두 사람은 마침내 크게 신음소리를 지르며 절정의 느낌을 맞이하고 있었다.

「수미…아아…,이제,간다」

「아아응,민수 주인님…수미도 함께…함께」

민수는 수미가 간절히 애원하는 듯한 뜨거운 눈길을 받으며,그 때를 알린다.

이 때에도 수미는 오로지 민수를 만족시키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크으윽…나간다!…」

「아…뜨겁다…주세요,아아,이쿠…간다…이쿠우,이쿠」

쭈욱,쭈욱,쭈욱….

수미의 몸속 깊숙히 박혀있는 민수의 자지 끝에서 무지막지한 힘으로 열수가 뿜어져,수미의 몸속을 가득 채워갔다.

수미는 아들의 정액에 새하얗게 불살라지며 뇌리에는 온통 열락으로 채워져 갔다.

「히익,히이익…」

꿈틀꿈틀 실이 끊어진 인형 같이 나체를 흔들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수미.

민수는 수미의 등을 끌어당기며,입술을 요구했다.

수미도 엉덩이를 음란하게 내밀어 세우면서 아들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두 사람의 깊숙히 결합된 부분만이 별개의 생물인 것처럼 펄떡펄떡 살아움직이며 서로의 점막을 후벼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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