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장
민수는 수미의 보지에서 그녀의 애밀에 젖어 번들거리는 손가락을 뽑아내고,엄마의 황홀해 하는 표정을 보면서,니트의 옷자락을 내려 가슴의 융기를 숨기고,허리까지 기어올라가 있던 미니스커트를 원래대로 만들었다.
아름다운 얼굴이 땀 투성이가 된 수미의 예쁜 귀밑머리가 땀에 젖어 찰싹 달라붙어있는 모습은 정말이지 요염했다.
그 선정적인 모습을 민수는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하지만,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곳에서 수미를 안는 것은 불가능했다.
단지,그녀의 입술에서 새어나오는 한숨이 점차 가라앉아 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겨우,수미의 몸에서 성적유희(性宴)의 뜨거운 열기가 사그러진 것을 깨닫자 민수는,엄마의 몸을 껴안고 그녀의 몸을 일으켰다.
「우…응,아아응…민수 주인님. 저는,너무나 부끄러워…」
「기분 좋았어?수미」
아들의 가슴에 온몸을 기댄채 요염한 얼굴을 한껏 붉게 물들인 수미의 머리를,민수는 사랑스러운듯이 가슴에 품어안아 쓰다듬었다.
수미는 두팔로 무릅을 껴안은채 아들의 팔의 안에 파고들며 찰싹 달라붙었다.
「귀여워,수미」
「민수님,…사랑합니다.」
수미는 아들의 어깨에 고개를 숙인채 그의 목덜미에 입술을 가까이 대고 사랑의 고백을 한다.
민수는 그녀의 고백에 대답을 하지않고,다만,수미의 몸을 꼭 껴안아 주었다.
어머니와 아들은 상대방에게서 느껴지는 온기에 기분 좋은지 한동안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돌아갈까,수미」
「네…」
수미는 고개를 끄덕이고,몸을 일으키는 민수에게 찰싹 매달려 붙어 함께 일어났다.
유원지에서 나와서도,두 사람은 찰싹 달라 붙듯이 서로를 얼싸안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의 열차안은 약간 혼잡했고 두 사람은 자신들이 내릴 역에 도착할 때까지 서로를 얼싸안은채로 서있었다.
수미는 열차의 구석에서 민수의 팔안에 가두어진채로 교태롭게 응석을 부리며 달라붙어 있었다.
민수는 유원지로 가는 열차속에서처럼 창피를 주려 하지않고,다만,예상외로 육감적인 엄마의 몸을 안고 수미의 탄력적인 피부를 쓸어올렸다.
그리고는 그 피부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에 취한 것처럼 꼭 껴안고 있었다.
집 근처 번화가에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날이 저물어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민수는 수미의 어깨를 끌어안으면서 길을 걷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체온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 떨어지기가 싫었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울 정도로,황홀한 기분이였다.
「자,수미,잠깐 어디로 좀 가볼까」
「네, 민수님」
민수는 집 근처 놀이터로 수미를 유혹했다.
어두컴컴한 공원에는 가로등이 켜져 있었지만,어두컴컴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데즈야는 엄마의 어깨를 안아 잡아끌며 벤치에 앉는다.
「네,민수님」
「수미…」
수미가 상냥한 얼굴을 하고 민수의 눈동자를 쳐다보았다.
민수는 수미의 턱을 손으로 떠받치고는 키스를 했다.
달콤한 입맞춤이였다.
두 사람은 밤의 암흑속에서 서로 얼싸안고 취한듯 서로를 애무하는데에 열중했다.
수미는 민수와 입맞춤을 거듭하면서 살금살금,아들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혀,바지의 앞자락에 우뚝 솟아있는 흉물을 쓰다듬었다.
애무를 계속 하면서 입맞추고있던 민수의 콧김이 점점더 거칠어졌다.
「민수 주인님,노예의 봉사를 받아주세요」
「아,수미…부탁한다」
수미는 입술이 떼어내고 아들의 무릅위에 엎드려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섬세하고 보들보들한 손가락으로 민수의 싱싱하고 힘찬 자지를 바깥의 차가운 공기에 노출시켰다.
그것은 수미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손가락과 전혀 닮지 않고 무척이나 징그럽게 생긴채 힘차게 아들의 아랫배에 달라붙고 있었다.
「아아응,매우 근사해,…훌륭해요 . 민수 주인님의 자지」
수미는 아들의 잔뜩 발기된 성기의 단단함에 대한 정직한 감상을 말하며,입술 가까이 잡아당겨 그 끝에 애정어린 키스를 했다.
민수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수미는 일단 육봉 전체를 손아귀에 쥔채,혀로 핥아 타액을 칠한 뒤,이번에는 섬세한 혀를 자지에 휘감고,할짝거리며 애무했다.
그 사이에도 우아하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육봉을 잡아당겼다.
「응,맛있다…민수 주인님의 좆물,맛있어」
「우욱…수미,기분 좋아」
「기쁘다…. 수미는 민수 주인님께 봉사할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수미는 데즈야의 자지에 정열적으로 혀를 휘어감고,단단하고 곧은 살덩이를 잡아당겨 가며 충실한 여자노예로서의 행복을 주인님께 호소했다.
사실,수미는 민수가 자신의 봉사로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수미에 있어서,아들에게 봉사하는 것은 기쁨이였다.
그리고 아들이 기뻐해주는 것은 더할나위 없는 행복임에 틀림없었다.
「수미,너를 범해주겠다…내 안에 넣어주겠어」
「아응,민수 주인님…아무쪼록,수미의 몸을 즐겨주세요」
민수는,천천히 일어나,수미를 벤치에 업드리게하고는 허리를 잡아당겨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그리고,밑에 아무것도 가린게 없는 미니스커트 자락을 걷어올려 벌거벗은 궁뎅이를 쓰다듬으며,잔뜩 발기해서 단단한 좃막대를 수미의 기름진 엉덩이의 갈라진 곳에 쑤셔넣었다.
「뜨거워…수미의 피부는. 게다가 벌써 젖어있고」
「아응,아무래도…민수 주인님의 사랑을 받을수만 있다면…언제나 젖어버리고 말지요 」
수미가 말하는 동안,엄마의 음부(媚肉)은 순식간에 활활 불타올라,남자를 받아들이는데 충분할 정도로 축축해져 있었다.
민수의 시선이 엄마의 항문에 꽂힌다.
수미의 항문이 아들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는지,움찔움찔대며 꿈틀거리고 있었다.
「수미,여기는 아직 처녀이겠지」
「아흑,아아윽,흐윽…안됩니다…히이익」
민수는 보지틈새로 스며나온 애액을 손가락 끝에 묻혀 수미의 야누스에 칠하면서 항문 주위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수미는,민수의 예상밖의 공격에 소녀같이 부끄러워하며,엉덩이살이 부들부들 떨렸다.
이윽고 민수는 불같이 뜨거운 자신의 자지를 수미의 뒷구멍에 갔다대었다.
「내가 가질께,흐흐,수미의 처녀를」
「너,너무해요…아아윽,그런…」
수미는 항문에 들이밀어진 자지의 열기에 엉덩이가 불태워지는 것처럼 힘겨워하며 온몸을 비비 꼬며,허덕였다.
하지만,비탄에 젖은 엄마의 반응에 기분이 좋은 민수는 허리에 힘을 넣어서 수미의 항문에로 귀두를 박아넣었갔다.
격렬한 고통으로 허덕이고 있는 이 아름다운 미녀의 항문은 무참하게도 무리하게 쑤셔대는 육봉에 찢어졌는지 아날 주위의 주름에 피가 방울방울 맺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민수의 가학욕을 일깨웠다.
새빨갛게 번져가는 피를 보고있자니 어머니의 능욕하며 항문의 처녀성을 강탈하고있다는 실감에 심취해 있었다.
「으으윽…아아윽,아흑…아프다…아퍼…용서해주세요,민수 주인님」
「후후,너는 나의 애완동물이다,내가 네몸을 어떻게 하든지 내 맘이야」
「하악,하아윽,하악…아윽,뜨거워…민수 주인님,엉덩이가 타는것 같에」
수미는 비록 보지(媚肉)를 유린당하고 있지는 않았지만,등골을 들쑤셔대는 오한을 견디고 몸의 중심을 잡아 찢으며 꿰뚫여지는 격통과 충격을 참으면서 민수의 흉악한 범행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들어갔다,수미. 네 항문의 처녀는,내가 가졌다」
「흐윽,아흐윽…뜨거워,싫어…」
아들의 자지가 끝까지 뒷구멍에 파고들자,수미의 사타구니가 뜨겁운 통증으로 달아올랐다.
그것은 서서히 참기 어려운 것이 되었고,수미는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숨막히는 듯한 고통과 사타구니에서 느껴지는 근질근질하고 아릿한 통증에 크게 숨을 들이마시며 심호흡을 했다.
「아아윽,아흥…무,뭐지?이상해져…수미의 몸,이상하다…」
항문에서 느껴지는 불가사의한 통증보다도 사타구니에서 느껴지는 근질거림이 더욱 커져만 갔고,마침내에는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것보다도,아들의 육경이 파묻여 있는 부분이 가혹할 정도로 뜨거웠고,그곳에서 퍼져나오는 열기는 점점더 수미의 음핵(女芯)을 쑤시게 만들었다.
민수는 밑으로 손을 뻗어 수미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농락하며 범했다.
수미의 사타구니(秘唇)는 벌써 질척질척하게 녹아내려 용암과 같이 뜨거운 애밀로 넘쳐나고 있었다.
「수미의 보지,이미 젖어서 축축한게 아닐까」
「아…아아,응…으윽…,안돼,안돼…느껴져…」
수미는 확실히 처음과는 달리 고통의 호소가 아니라 기쁨으로 가득한 신음을 지르며 항문으로도 맹렬히 느끼고 있음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젠,더이상 스스로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아들에게 꿰뚫여진 항문이 고통스러웠고,그곳에서 퍼져나온 통증은 수미의 보짓두덩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 통증은 단지 아프기만 한게 아니라 그 강도가 더할수록 오히려 수미에게는 쾌감으로 다가왔다.
「움직인다,수미」
「예,네에…아무쪼록,수미의 엉덩이를 찢어…주세요」
「후후,찢어도 좋아요?수미」
「아…좋아요,찢어줘요…민수 주인님,아아,수미는 엉덩이에도 느낌이 옵니다」
수미는 자신도 모르는새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민수는 수미의 허리를 부여잡고 항문에 찔러넣었던 자지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빠져나가려는 민수의 육봉을 수미의 속살이 감싸 붙잡고 항문은 조여대며 저항했다.
그것을 민수는 무리하게 빼내고는 다시 한번 끝까지 찔러넣었다.
「으응,으윽…좋아,좋아…뜨거워…히익,하으으」
「크윽,…굉장하다,보지보다 좋은데,수미의 항문」
주의를 둘러보던 민수의 눈에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음료수대의 끝이 둥근 수도꼭지가 보였다.
그것은 끝이 둥글게 되어있고 구멍에서는 물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수미,앞이 허전하지. 앞구멍도 박아줄께」
「에윽…으으윽,아흥」
테쓰야는 엄마의 다리를 부여잡아 수미와 뒤로 연결된채 여체를 안아 올렸다.
그리고는,움료수대의 수도꼭지가 있는곳까지 수미를 안아 운반했다.
그리고,수도꼭지가 정확하게 수미의 보지구멍 위에 오자,안고있던 수미의 허리를 밑으로 내려 은밀한 구멍에 수도꼭지를 살짝 집어넣었다.
「하아윽,무,무엇을 …히익,히이익」
「기분이 좋지?앞뒤로,범해지고」
「아윽,아아…차다…아후윽,안돼 싫어…」
민수는 수미의 항의를 무시하고 엄마의 허리를 수직에 내리고 간다.
푸욱하고 음료수대의 수도꼭지가 수미의 보지구멍으로 들어갔다.
「싫어,싫다아…아아아…」
「그렇게 좋은가,수미. 후후,참지 않아도 좋아」
민수는 엄마의 체내에 은빛으로 빛나는 수도꼭지가 틀어박힌 것을 확인하고,수도꼭지의 밑둥치에 달려있는 밸브를 열었다.
순식간에,수미의 몸속에 박혀있는 수도꼭지에서 힘차게 찬 물이 분사됐다.
물은 수미의 질속을 깨끗히 닦아내고 넘쳐 나와, 마치 수미가 오줌을 싸고있는 것처럼 보였다.
「큭,굉장하게 조이는데」
「아아아…수미,으윽…으으윽…」
「나도 싼다」
민수는 안아 올린 수미의 몸이 학질을 일으켰던 것처럼 벌떡벌떡 흔들리는데도 불구하고,그녀의 직장이 깊숙히 새하얀 정액을 쏟았다.
수미는 뒤에서는 뜨거운 수컷의 엑기스를,앞으로는 세찬 물의 분류를 받으며,음란하게 입을 벌리고 허덕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