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33)

제 6 장

기분 좋은 허탈감에 빠져 있던 두사람 중 민수가 잠시 후 엄마의 보지에 박혀있는 자지를 뽑아냈다.  그의 자지는 방금 좆물을 쏟아 냈지만, 벌써 기력을 되찾은 듯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올랐다.

「하아 …아으응!」

민수는 수미의 옆에 벌렁 드러누웠다. 그의 얼굴은 엄마를 향하고 있었다.

수미도 아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민수, 엄마하고 섹스를 한 기분이 어때?」

「응, 최고야…엄마의 보지에 내 동정을 바쳤으니까」

「민수도 이제는 아이가 아니군」

수미는 아들의 자지가 한번 좆물을 쏟았으면서도 아직 힘을 잃지 않고 힘차게 맥박치며 끄덕이고 있는 것을 보며 가슴이 설레였다. 아들의 싱싱한 젊음이 사랑스러웠다.

민수는 엄마에게로 바짝 다가가서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가슴의 솟아오른 곳으로 손을 뻗었다.

「이제 엄마는 내여자야 그렇지?」

「민수, 나를 어떻게 하고 싶은거니?」

「좀더 엄마를 즐기고 싶어…」

방금 동정을 버렸지만 민수는 벌써 다음 사냥감에게 손을 댈려고 하였다. 아들의 탐욕스런 성에 대한 집착을 느낀 수미의 본능 오들오들 떨었다. 민수에게 유방이 마음껏 주물러 지자 엄마는 다시 한번 쾌감과 즐거운 봉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지가 쑤셔오는 것을 느꼈다.

「으응…이제 그만 용서해줘…」

「안돼 …엄마는 이제 내 여자야」

「아! 좋아, 엄마의 유방, 크고 부드러워」

「아 안돼 …적당히 해줘」

수미는 자신을 짓누르면서 가슴의 융기를 애무하고 있는 아들의 품에서 빠져나올 생각도 않고, 다만 헐떡거리며 거친 숨만 내쉬고 있었다.

「아앗…하아악…아으응」

민수가 수미의 유방을 계속 주무르면서 입술로는 엄마의 입술을 찾았다. 수미는 입술을 빼앗자 부르르 떨면서 온몸에서 힘을 뺐다. 민수는 엄마와 겹쳐진 곳에 손을 뻗어 수미의 하반신을 더듬었다.

「아음, 아으윽…싫어, 아우욱…」

「후후, 이렇게 단단히 조여주면서 …엄마 너무 섹시하다」

민수의 손가락이 수미의 질벽을 도려내듯이 후비자, 엄마의 보지는 그것을 자지로 착각했는지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아들의 손가락을 꽉꽉 세게 조였다. 그 때마다 수미는 등골이 빠져나가는 듯한 쾌감을 느꼈다.

「자, 엄마 …다시 박는다」

「하아, 아으윽…아 안 돼」

민수는 엄마가 거절하는 소리에 조차 가학욕을 부축이는 소리로 들렸다. 그리고 힘없이 늘어진 수미의 무릎을 벌리고는 엄마의 다리 사이로 침착한 태도로 허리를 집어넣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 입구에 대고 지긋이 눌렀다.

「안 돼…부탁이야」

「자자 엄마, 들어간다」

「아아앙…하으응, 아흑…싫어…아 아흐흑…안 돼」

수미의 말만인 저항을 무시하고 민수는 푸욱하고 엄마의 자궁을 향해 자지를 밀어넣었다. 조금 전의 성교로 축축하게 젖어있던 있던 수미의 보지는 민수의 침입을 쉽게 받아들였다.

민수는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히 집어 넣고는 허리를 위아래로 들썩이며 푸욱 푸욱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 좋아…엄마의 보지는... 아 기분 좋아」

「아흐응 아음…하아악 아아앙…하으응…아아 싫어, 아아」

힘차게 허리를 찍어대고 있는 민수가 어떤 기교도 없이 다만 힘으로만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미는 아들에게 무리하게 폭행당한다는 이상한 상황에 오히려 더욱 흥분이 되었다.

「아 요 수미…좋아 이제 수미는 내 여자니까 이제부터는 경칭을 생략하고 부를꺼야. 이봐 수미 좋지 응?」

「아흐응 아아 나 나 …아음…갈것같아…」

「나 나도 나와 수미」

수미가 절정에 도달함과 동시에 민수도 수미의 보지 깊숙히 좆물을 뿌렸다. 처음에 안았을 때보다도 쾌감도 훨씬 좋았다. 엄마를 경칭을 생략하고 부르고, 게다가 엄마를 자신의 테크닉으로 절정에 이르게 했던 것이다.

수미를 정말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만족감에 잠기면서 여전히 엄마의 보지를 도려내고 쭈욱 쭉 좆물을 쏟아냈다.

「아흑…아으음 …하아아…」

수미는 뜨거운 좆물을 자궁입구에 받으면서 절정감에 나체를 경련 시키고 있얶다. 아들에게 경칭을 생략한채로 불리면서 강제로 범해져서 절정을 맞이고는 축 늘어져 버렸다.

그러나 그녀의 음란은 육체는 자신의 의지와는 정반대로 민수의 자지가 가져다 주는 열락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온몸을 푸들거리며 떨다가,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지며 음란하도록 아름다운 얼굴을 옆으로 떨구며 의식을 잃었다.

「엄마…잠든거야?」

민수는 엄마의 얼굴에 입술을 가까이 갖다 대었다. 거칠지만 확실하게 숨소리가 들렸다.

민수는 엄마가 실신한 것 뿐임을 확인하고는 그대로 수미의 입술을 빨았다.

「아흐응…아아 으음」

수미는 눈을 감은채 아들에게 입술을 빼앗기고 있었다. 민수는 엄마의 입술을 빨면서 그녀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자지가 다시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며 두사람의 체액으로 질척거리는 엄마의 보지에 박아댔다.

「아흑…아으음…」

수미의 몸은 민수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다. 민수는 기분좋게 엄마의 알몸을 가지고 놀았다.

「헤헤 수미…실신할 정도고 좋아하다니, 나도 기뻐」

민수가 엄마의 유방을 주물러도 부들거리며 떠는 반응은 같았다. 민수는 즐겁게 수미의 알몸을 만지작 거렸다.

길고 늘씬하게 뻗은 다리를 크게 벌리자 음란하게 벌려져 있는 엄마의 보지에서는 민수가 쏟아낸 좆물이 넘쳐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렇지만 수미가 이대로 일어났던 때에 자신을 거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민수는 두려웠다. 그리고는 좋은 생각을 떠올렸다.

「그래 맞아. 수미를…묶어버려야 겠다. 저항할 수 없게…」

민수는 어머니를 침대 위에 놔둔채로 창가의 커텐을 열고 닫을 때 사용하는 끈을 손에 들고 되돌아 왔다. 수미의 알몸을 옆으로 돌려 바로 눕히고는 양팔을 잡아 뒤로 돌렸다. 그리고는 가는 손목을 포개고는 끈을 아프지 않도록, 그러나 풀리지 않을 정도로 감고 단단히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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