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9/11)

1-8. 강을 건너다...

그동안 근친에 관련된 동영상은 많이 봐 왔다.

그런 내용의 야동을 보면서 나 역시 그런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할까?...

하지만 곧이어 그 근친야동 속의 주인공에 엄마와 나를 대입하면,

여지없이 고개를 흔들어 버리기 일쑤였다.

그건 단지 연출된 내용일 뿐이라는걸 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내가 일주일전 실제로 엄마와 섹스를 했다.

물론 엄마는 그 상대가 나인줄 모른체 이루어졌지만,

난 상대가 엄마라는걸 알면서도 보지속 깊숙이 내 정액을 토해냈다.

사실 첫 번째 섹스는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우발적인 행동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엄마와 섹스를 하기 위해 사전에 계획하고 실행에 옴겼다.

말 그대로 이성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의 근친이다.

두 번째 역시 엄마는 그 상대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하지만 난 첫 번째와 다름없이 그 상대가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것도 흥분을 해서 이성을 잃은 상태가 아니다.

지금 엄마는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며 쇼파에 팬티만 입은체 누워있다.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섹시한 엄마의 자태 였지만,

지금난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이성에 의해 조금 흔들리고 있다.

지금 내가 엄마와 두 번째 섹스를 한다면,

아마도 세 번째 부터는 전혀 거리낌 없이 엄마와 섹스를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지금 도망을 간다면,

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한가닥 희망을 얻는 것이다.

평범하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그렇게 갈등을 하는 사이 엄마의 오르가즘에 대한 여운이 지나고 입을 열고 있었다.

“정말...알 수가 없네요...평생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당신하고만...벌써 두 번째네요...”

“.....”

“이번에는 제가...해드릴께요...”

엄마는 손을 뻗어 날 잡으려 하고 있었다.

난 우선 엄마의 손을 피했다.

“어...어디계세요...이쪽으로...오세요...제 손이 닿는 곳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그렇게 고민하는 사이 엄마의 손이 날 잡았다.

그리고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내 자지를 잡고는 그대로 입으로 넣고 있었다.

순간 내 마음속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이성은 그대로 사라지고 있었다.

“잠깐...누워 볼래요?...”

난 엄마의 요구에 따라 쇼파에 누웠다.

그러자 엄마는 내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오랄을 시작했다.

내 자지를 입에 물고는 혀로 귀두 부분을 핥다가,

입으로 쪽쪽 빨면서 손으로는 마치 자위라도 시켜주듯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자지 끝에서부터 귀두까지 혀로 쭉 핥기도 하고,

봉알을 입알에 넣고 쭉쭉 잡아당기기도 했다.

마치 엄마가 알고 있는 모든방법을 동원해서 오랄을 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런 엄마의 오랄에 난 당연히 엄청난 흥분을 느끼면서 이제 곧 정액을 발사하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

“사정하고 싶으면 하세요...당신...뜨거운 정액...입으로 받고 싶어요...”

엄마 역시 점점 단단해지는 내 자지를 보면서,

이제 곧 사정이 임박함을 느끼는 듯 했다.

엄마의 느낌대로 이제 더 이상은 튀어나오려는 정액을 막을 수가 없었다.

마지막에 엄마는 자지를 입에 물고는 손으로 빠르게 흔들기 시작했다.

“으...으...윽...윽...윽...”

내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엄마의 입속으로 쏟아지고 있었다.

엄마는 입을 떼거나 피하지 않고 정액들을 모두 입으로 받아 목구멍으로 삼키고 있는 듯 했다.

그리고는 마지막 남은 한방울까지 쪽쪽 빨아대고 있었다.

“우리...방으로...들어갈래요?...”

엄마의 요청에 따라 난 엄마의 손을 잡고 안방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침대에 같이 누웠다.

“아...너무...좋아요...이렇게...가슴이 두근거리는 기분...처음이예요...”

“.....”

“비록...당신과 얼굴을 맞대고...하지는 못하지만...그래도 상관없어요...”

“.....”

“만약...내가...당신 얼굴을 보는 날...우리 관계가 끝이 난다면...영원히 보고싶지 않아요...”

엄마는 내 손을 잡아 자신의 풍만한 유방에 가져갔다.

그리고는 손을 내쪽으로 뻗어 어느세 발기되 있는 내 자지를 잡고 비비기 시작했다.

“아...굉장해요...벌써...이렇게...아...아...더...세게...아...아...아...”

어느세 엄마의 유두가 꼿꼿이 일어서 있었다.

난 몸을 돌려 엄마의 유방을 입에 물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좋아요...아...아...너무 좋아요...아...아흑...아흑...아...아...”

“홉...홉...홉...쫍...쫍...쫍...홉...홉...홉...”

“정말 이대로 죽어버려도 좋을것 같아요...아흑...아흑...아...아...”

“홉...홉...홉...”

“아...아...아흑...아...아...당신...자지...빨고 싶어요...아흑...아흑...”

난 유방에서 입을 때고는 자세를 돌려 자지를 엄마의 입에 갖다댔다.

그리고는 엄마의 허벅지를 빨면서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홉...홉...홉...악...악...너...너무 좋아요...악...홉...홉...홉...”

어느세 엄마의 보지에서는 보지액이 흘러나와 보지가 질척거리기 시작했다.

난 허벅지와 보지를 번갈아가며 빨아댔다.

얼마나 힘차게 빨아댔으면 허벅지에 쪼가리 씹힌 자국이 서너군데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도 나도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았다.

“아흑...아흑...좋아...아흑...아흑...여보...아흑...아흑...이제...넣어주세요...아흑...아흑...”

“.....”

“아흑...제발...아흑...내 보지...당신...자지로...아흑...아흑...제발...아흑...아흑...”

난 다시한번 엄마의 요구에 따라 자세를 바꿨다.

드디어 내가 우려하던 두 번째 섹스가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젠 멈출 수가 없었다.

난 잔뜩 발기해서 꺼떡꺼떡 거리기까지 하는 자지를 잡고 엄마의 보지입구에 가져갔다.

자지를 잡고 보지에 비비자,

“질걱...질걱...질걱...”

정말이지 자극적이고 음탕한 소리가 날 더욱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아흑...아흑...제발요...아흑...아흑...죽을것만 같아요...제발...제발...아흑...아흑...”

엄마의 보지속에 귀두를 삽입시켜 놓고 살살 힘을 주자,

그때처럼 어느순간 내 자지가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그리고 내 자지에 느껴지는 보지속 부드러운 질벽의 압박...

엄마는 보지속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꽉 조였다 풀었다는 반복하고 있었다.

이대로 삽입만 하고 있어도 얼마않가 사정할 것처럼 보지속 조임은 굉장했다.

“아흑...좋아...좋아...아흑...아흑...너무좋아요...아흑...아흑...”

난 내 어깨에 올려놓은 두 다리의 허벅지 부분을 잡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악...거...거긴...악...악...그...그렇게...하면...악...악...악...”

내가 허벅지를 주무르며 허리를 움직이자,

엄마는 금방이라도 오르가즘에 도달하려는 것처럼 다소 놀란 듯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아흑...아흑...안돼...안돼...악...악...그만...제발...그러다가...악...악...”

난 허벅지에서 손을 놓고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고 허리도 천천히 움직였다.

“아흑...아흑...좋아요...아흑...아흑...너무 좋아요...아흑...아흑...”

“.....”

“아흑...아흑...제...제가...위에서...아흑...아흑...해 드릴께요...아흑...아흑...”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를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애인이나 남편이라도 되는양

엄마는 이제 능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난 엄마의 요구에 따라 보지속에 깊숙이 박혀있는 자지를 빼고 침대에 누웠다.

내 위로 올라온 엄마는 자지를 잡고는 그대로 엉덩이를 아래로 내려 눌렀다.

“아흑...”

“윽...”

정상위 자세나 뒤에서 하는 자세 보다도 더 깊숙이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느낌이다.

엄마는 내 자지가 깊숙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 시작하자,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지속 질벽을 빙빙 돌면서 훑어 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마치 개구리 같은 자세를 취하고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당신...자지...아흑...너무 크고...단단해요...아흑...”

“.....”

실제 섹스보다도 엄마의 입으로 토해내는 자극적인 말들이 나를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흑...아흑...너무...좋아요...아흑...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

엄마는 손을 아래로 내려 내 봉알을 만지며 날 더욱더 자극시키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행동에 한번의 사정을 했지만 다시한번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흑...아흑...당신...자지...아흑...아흑...더...딱딱해 졌어요...아흑...아흑...아흑...”

“으...윽...으...으...”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입밖으로 내 뱃고 말았다.

“아흑...아흑...좋아요...당신...신음소리...아흑...아흑...너무 자극적이예요...아흑...아흑...”

“으...으...윽...으...으...”

내가 신음소리를 흘리자 엄마는 자극을 받았는지 더욱더 엉덩이를 흔들면서,

손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짓누르며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좋아...더...더...아흑...아흑...엄마...악...아흑...아흑...아흑...악...”

“으...으...으...윽...윽...”

엄마는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나 역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의 보지속으로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첫 번째 보다 더욱더 강한 쾌감과 흥분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 절정의 쾌감과 희열속에서,

이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느낌이 내 기분을 묘하게 만들었다.

“오늘...같이 있으면...않되나요?...”

옷을 입고 있는 난 뜻밖의 얘기에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언제 또...당신이 날 찾아 줄지...기약없이...기다린다는거...너무 힘들어요...”

“.....”

“오늘...같이 있으면...않되나요?...”

솔직히 나 역시 좀전에 느꼈던 엄청난 쾌감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었지만,

만에 하나 상대가 나라는 걸 알기라도 하는 날에는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난 대답없이 집을 나왔다.

엄마와 가졌던 두 번의 섹스에서 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겪어보지 못한 감정들을 경험했다.

그런 감정을 알아버린 이상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런 생각과 동시에 인구가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또다시 엄마가 인구네 집에서 뒹구는 일따위는 절대 막고 싶었다.

아니 인구놈을 영원히 엄마에게서 때어 놓아야 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