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5)

『엄마의 발』- 2 

난 집에와서 씻고 숙제을 하다 지환이가 빌려준 빨간책이 생각났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나의 자지는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커져만 갔다

난 팬티속에 손을넣고 자지을 만져봤다 어렸을때 포경을 하여 귀두가 만져졋다 끈끈한 액체가 

뭍어있는걸 느끼면서 난 책을 계속 보았다

아들이 잠을 자고있는 엄마 잠옷속으로 손을 넣고 다리을 만지고 팬티앞을 만지면서 보지라인을 따라

손으로 비비고 팬티을 벗겨 보지을 입 과 혀로 빤다는 내용이었다 나도 그래보고싶다는 충동을 느끼면서

몇시간뒤 엄마와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형민이는 계속 팬티속에 손을 넣고 자지을 주물렀다

그런 아들의 자극에 첨에 완강히 거부하던 엄마가 희열을 느끼고 끝내는 아들의 유혹에 넘어가 섹스까지

했다 그런 관경을 몰래 훔쳐보고있는 딸이 있는지도 모르고 엄마 와 아들은 서로 몸을 탐닉하면서 섹스에

열중하였다 딸아이는 잠을 자다 낮에 엄마와 남동생 사이에 이러난 일에 충격을 가졌지만 왠지모를 

자극으로 자위을 시작했다 그러다 새아빠한테 들켜 끝내 새아빠와 섹스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나중엔 동생 과 누나 까지 섹스을 했다

난 도저히 참을수없는 욕구에 바지을 내리고 1년전부터 가끔씩 해오던 자위을 시작했다

엄마의 알몸을 상상하면서 자위을 시작했다 자극적인 책을 보아서인지 금방 사정이 대었다

난 화장지로 나의 정액들을 닦고 화장실로 가는데 엄마가 오셨다

깜짝놀란 나의 모습에 엄마는 "왜 그리 놀래" 하면서 의아해 하셨다 난 갑자기 나타나니 그렇치 하면서

화장실로 도망을 가듯 드러갔다 

난 내몸에 뭍은 정액냄새을 없애기 위해 샤워을 하였다 

형민이가 샤워하는 사이 엄마는 아침에 청소을 못한 아들방이 신경이 쓰여 청소을 하러 드러갔다 청소을 하다 침대 머리맡에 있는 빨간책을 발견하였다 엄마는 무슨책일까 하고 책을 살펴보고 놀랬다

아직 어린애같던 아들이 이런책을 보고 있었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그러고 보니 방에서 밤꽃향의 정액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했다 형민이가 화장실앞에서 놀랜 이유을 알꺼 같았다

아빠라도 있었으면 어찌 하겠지만 그럴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러다 한편으론 아들이 벌써 컸나 하고

기특한 생각도 들기도 했다

엄마는 정옥이하고 의논을 할 생각으로 아들방에서 나왔다

박정옥 34살 나랑 동갑인 15살짜리 아들이 있다 엄마처럼 미인은 아니지만 멋쟁이 미시라 할수있다

그날 저녁 형민이는 잠이 오질않았다 무언가 알수없는 욕구에 형민이는 통 잠을 잘수가 없었다

그 책이 자꾸 생각났다 엄마 와 아들의 섹스 ...............

형민이는 고민하다 일단 엄마방으로 갔다 엄마는 무슨책을 보다 형민이을 보고 빙그레 웃으시면서

"왜 출출하니 모 좀 줄까?"하신다 난 "아냐 그냥 오늘 엄마하고 같이 자고 싶어서"

난 가끔 엄마랑 같이 잔다 천둥번개가 친다던지 그럴땐 엄마가 무섭다고 같이 자자고 하였다

난 태연히 엄마한테 말하고 엄마옆으로 갔다

엄마는 아들방에서 청소하다 발견한 책을 보고 아들이 전 처럼 보이지가 않았지만 아들한테 내색을 

하지는 못하고 평소처럼 침대에 아들의 자리을 마련해주었다

전 같았으면 팔을 벌려 아들을 안으면서 반겨겟지만 오늘은 그런행동을 할수가 없었다

나는 엄마 옆에 누웠다 가슴이 띠었다 그 소리가 넘 크게 들리는것 같았다

난 가슴을 진정할려해도 심장박동 소리는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렷다

엄마는 그런 형민이가 신경은 쓰였지만 그 나이땐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시계초침 소리가 들리고 엄마의 고른 숨소리가 들렸다

형민이는 엄마의 자는 모습을 보았다

몸매가 드러나는 짙은 분홍색계열의 잠옷이 형민이을 더 자극 시키기 충분했다

파인 잠옷 사이로 젖가슴이 보였다 자주색브라자 사이로 Y자 모양의 젖가슴두개가 편안히 누워있다

형민이는 침이 고이는걸 느꼈다 이불을 살짝 둘추니 엄마의 다리가 잠옷으로 보였다

무릎팍까지 올라와있는 잠옷 그 밑으로 앙증맞게 뻐더있는 엄마의 종아리와 발

형민이는 엄마의 잠옷을 살짝 드러보았다 침이 넘어갔다 곱게 뻗어있는 엄마의 허벅지 그속에 

감춰져있는 자주색 팬티가 눈에 드러왓다 형민이는 자지가 잠옷사이로 티어나올 정도로 커지는걸 느끼며

엄마의 발을 살짝 잡았다 

그순간 엄마가 몸을 뒤척이면서 형민이쪽으로 누우면서 오른쪽 다리을 가슴쪽으로 끌어올리고

왼쪽다리는 쭉핀자세로 자세을 바꾸는거였다

형민이는 엄마가 깬줄알고 너무 놀라 그자리에서 굳어 버린것 처럼 움직이질 못했다

그러다 엄마의 고른 숨소리에 맘을 진정시켰다 

형민이는 다시 엄마의 오른쪽 발을 잡고 발등에 입맞춤을 해보았다 촉감이 넘 좋았다

형민이는 더 용기을 내고 발바닥을 잠옷사이로 커질대로 커진 자지에 대어보았다 자지가 저절로 

움직이는것 같았다 사정할때 느끼는 괘락직전의 느낌이 올려는걸 간신히 참고 바지속에서 자지을 꺼내

발바닥에 대어보았다

형민이는 자지끝을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훍으면서 비볐다 투명한 액이 엄마 발에 뭍혀지는걸 볼수

있었다 형민이는 엄마 발쪽으로 내려가 엄마 원피스속을 보았다 허벅지 깊숙히 자리잡은 보지을 가린

앙증맞은 팬티을 볼수가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무릎쪽부터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올라갔다 

허벅지 깊은곳까지 올라간 형민이 손이 드디어 팬티까지 손을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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