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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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엄마..." 

나는 놀라 까무러치는 것만 같았다. 내 손아귀 힘이 너무 세었던 탓일까. 맞아, 

여자는 유방을 세게 쥐면 아프다던데... 어쨌건 그녀가 잠꼬대를 하며 몸을 뒤척 

이는 바람에, 나는 엄청나게 놀라 손을 후닥닥 등뒤로 감추었다. 

너무 놀라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다가 그녀의 교복치마를 살며시 걷어 올리면서 

교복치마 옆의 훅크열고 쟉크를 조심스리 내렸다. 

이번에 내 시야에 들어온 것은 그녀의 하얀색 꽃무늬 팬티. 자그마한, 그러나 

제법 물이 올라 통통한 몸매에 잘 어울려 무척 귀엽게 보였지만, 그 모습을 

보자마자 나는 다시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이 불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저... 손바닥만한 팬티만 벗겨내면... 그녀의 가장 비밀스러운비경이 드러나는 것이었다. 

나는 다시금 갈등의 기로에 섰다. 저 조그만 천... 그 안에 감춰진 여자의 상징... 

그것을 단 한번의 동작으로 적나라하게 관찰할 수 있는 것이다. 아아... 나는 

다시 시험에 드는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냥... 팬티 위로 잠깐만... 만져보는 거야. 맨살에 닿지 않으니까, 

조금 전 유방을 만져볼 때처럼 깨지 않을지도 몰라. 가슴이 두방망이질치기 시작 

했다. 

치마를 천천히 위로 걷어놓고 조각같이 섬세한 그녀의 다리를 종아리를 거쳐 

무릎을지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어루만졌다. 

살며시 약간 벌려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나는 가만가만 조심스럽게 손바닥을 

전진시켜, 팬티로 가려진 그녀의 음부 위를 누르듯 손바닥으로 덮어 씌웠다. 

숨소리도 함부로 낼 수 없었다. 바로 그녀의 핵심부 - 가랑이 사이를 내 손이 

지긋이 덮고 있었다. 놀라웠다. 그녀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데도, 눈치채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슬슬 쓰다듬자 그녀는 약간 놀라는듯 하면서 다리를 

움츠렸다가 다시 약간 벌어졌다. 

너무나도 보드랍고 하얀 허벅지를 만지다 조금씩 조금씩 좀더 깊은곳으로 슬슬 

이동하기 시작했다. 허벅지 안쪽 두다리가 교차되는곳 까지 손을 넣어 어루만 

지다 좀더 용기를 내어 그녀의 팬티에 손을 살짝 갖다대며 그 두둑한 부분을 

다시한번 손으로 지긋이 눌렀다. 

한동안 보경의 도톰한 곳을 덮고 있다가 손을 작게 꼼지락거렸다. 손가락 하나가 

세워 꽉 낀 팬티때문에 선명하게 갈라진 보경의 계곡으로 슬며시 파고들었다. 

팬티위의 깊은 계곡을 손가락이 가볍게 훑고 지나갔다. 

순간 그녀의 그 부드러운 허벅지가 가볍게 떨리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다시 손을 

허벅지로 옮기며 "이젠 정말 모르겠다. 이렇게 된 이상 깨어난다 하더라도 어쩔수 

없다." 난 그런 마음에 더없이 용기를 내어 그녀를 탐하기 시작했다. 

벌어진 치마의 허리춤에 손을 살며시 밀어 넣어 그녀의 배꼽주위에 손바닥을 

살며시 얹어놓고 조심스럽게 밑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가슴은 쿵당쿵당 방망아질을 하고 나의 심장 박동소리는 거의 방안을 진동할듯 

크게 뛰었다. 숨을 크게 몰아쉬며 팽팽한 아랫배의 곡선을 따라 조심스레 움직이다 

팬티라인이 느껴지자 숨이 멈춰지는듯 온몸이 경직 되는걸 느꼈다. 팬티끈을 살며시 

들어올려 조금씩 손가락을 팬티속으로 밀어 넣으며 매끄러운 그녀의 피부의 감촉을 

느끼며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깊이 잠이 든것인지... 아까보다 숨을 더크게 몰아쉬며 

자는듯했다. 조금더 조금더 천천히 밀어넣자 곱슬거리는 그녀의 음모가 손가락을 통해 

만져졌다. 보드럽고... 매끄럽고... 후끈한 열기를 머금은듯한 느낌을 가져왔다. 

"으응..." 

순간 보경이는 몸을 뒤척이며 뱉어 낸 그녀의 웅얼거리는 소리에 놀란 나는 손이 슬쩍 

파고든 그녀의 팬티 속에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나의 손끝에는 그녀의 고슬한 음모들이 

예쁘게 시작하고 있는 계곡의 위쪽으로 그녀의 잔잔한 떨림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었다. 

내 온몸은 전기가 통한듯 자르르 전율이 흘렀다. 

순간 그녀의 호흡이 거칠어지며 눈까풀이 파르르 떨리는걸 느끼자 나는 황급히 손을 

빼고 살며시 그녀를 불렀다. 

"보경아.." 

"자니?... 깨었어?... 보경아..." 

"..................." 

"끄응..... 쩝쩝..." 

보경이는 다시 잠이 들었는지 입맛을 다지며 몸을 뒤척였다. 

"보경아...." 

다시한번 불러보곤, 반응이 없자 

"보경이 너 깨어 있었던거 아니니?.. 일부러 자는척 하는거 아냐?" 

일부러 자는척 하는 느낌에 다시한번 불렀다. 

- 깨어 있었는지도 몰라... 미안하니 모른체 자는척 하는지도 몰라- 

그런 생각이 들자 이젠 갈때까지 가보자 하는 마음에 용기가 솟아나왔다. 

그녀의 허벅지 깊숙이 손을 넣으며 나의 입술로 무릎부터 허벅지 안쪽까지 

큰아나갔다. 순간 그녀의 무릎이 움추러 들었다. 난 그녀의 무릎이 떨고 있는걸 

느끼며 손으로 양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나의 얼굴이 아리따운 여학생의 교복치마 

속에 들어가서인지 그속은 따뜻했고 냄새는 향기롭기까지 하였다.손바닥으로 

허벅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다 하얀팬티의 중앙부분인 그 두둑한 부분을 다시 

살짝 만졌다.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니 팬티위 세로선의 굴곡이 젖은듯 축축하게 

느껴지자 팬티 위인데도 미끄러움을 느낄수가 있었다. 나는 좀더 용기를 내어 

나의 입술로 그부분을 살며시 비비자 몸을 움찔대며 크게 심호흡을 하며 

"흑.... 아......"하는 알지도 못하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보경아..... 너무 사랑스러워..." 

혓바닥을 세워 팬티위 그녀의 젖어 있는 그곳. 세로선을 따라 살살 큰으니 그부분이 

괭장히 뜨겁게 느껴지며 팬티가 젖어 그 비너스의 형태가 보이는 듯 했다. 

그녀의 두다리는 활짝 벌어져 있고 그 부드러운 두다리가 벌벌벌 떨듯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였다. 팬티옆 고무줄을 당겨 손을 넣으려는 순간 그녀의 두다리가 

갑자기 오그라 붙는 것이었다. 

팬티위의 고무줄을 살짝 들추고 다시 후끈거리는 팬티속으로 손을 살며시 밀어 넣어 

수풀을 더듬으며 손을 뾰쪽하게 모아 그녀의 두툼한 계곡 아래쪽으로 조금씩 밀어 

내렸다. 계곡 아래쪽으로 쓰다듬으며 가운뎃손가락을 살짝 손바닥 안쪽으로 세워 

보경이의 갈라진 곳을 훑고 올라갔다. 그곳은 이미 엄청 뜨거웠고 미끈거리기 까지 했다. 

어헉! 보경이의 몸이 일순 움찔거렸다. 

"헉!...... 아.." 

"엄마야...!" 

"깨어 있었구나." 

그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손으로 입을 막은채 그냥 나에게 몸을 맞겨 놓은듯 

하였다. 가슴을 부레지어에서 조심스럽게 만지다 브라자를 들어 그속에 있는 유방을 

두손으로 감싸안았다. 

"오호... 세상에 이럴수가" "이렇게 부드러울수가...." 그녀의 가슴은 너무나 

탱탱했고 완벽했다. 손바닥 가득 유방을 어루만지자 그녀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지 입술을 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손가락으로 빳빳이 서있는 쪼금한 젖꼭지를 건드리자 그녀는 흠칫 놀라며 

쾌감에 어쩔줄 몰라 "아.....!" 하며 마치 잠꼬대 하는것 같이 몸을 들썩였다. 

그녀도 많이 흥분되었는지 가슴에서 땀이 배여 나왔다. 

브라자를 위로 젖히고 한손으로는 탱탱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입술로 천천히 빨았다. 

흥분에 겨워 바딱선 젖꼭지를 입속에 넣고 혀로 살짝 굴리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엄마야...!.. 흑!... 오.....빠... 그...그만!..." 

"으으으으..... 아...! ..헉헉... 아!..... 오빠..." 하며 나를 갑자기 끌어 안았다. 

유방을 베어물며 한손으로 치마를 들추어 허벅지 안쪽을 부드렇게 주무르니 

닫혔던 다리가 힘이 빠져나간듯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했다. 

손을 그 도톰한 비너스언덕으로 옮기며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두둑 전체를 만졌다. 

그녀의 팬티는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고 손가락을 밑으로 움직일때 마다 

가쁜숨을 내쉬며 그녀는 몸을 움찔움찔하며 몸을 떨었다. 

한쪽다리를 잡고 살짜기 밀어내자 그녀의 다리가 점점 벌어 졌다. 

내가 벌렸는지 그녀 스스로 벌렸는지 알수는 없으나 다리가 벌어지며 나의 

손이 조금은 자유스러워 졌다. 

그녀의 몸에 남아있던 모든힘이 다빠져 나가고 허물허물해 진것 같았다. 

팬티를 살짝 들추어 손가락을 밀어 넣자 다시 허벅지를 움츠렸다. 

"헉헉헉...아... 오빠..... .제발......" 

'아아,.... 안돼요. 오빠. 거기는.....' 

"아.. 제발.. 그만.. 오...빠.." 

그녀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눈을 꼭 감은채 말했다. 

아마도 아무도 건드려보지 못한 처녀림 이었기에 쉽사리 침입을 허락치 않을것 

같았다. 

"보경아....." 

"다리에 힘빼" 

"헉헉헉.. 오빠." "이제 그만 해. 응. 제발" 

"한번만 만져 볼께" 

"아.... 오빠.. 안돼. 이제그만.... 응... 오빠." 

그녀가 자지않고 있었고 극도로 흥분되어 있다는걸 눈치채자 나는 용기를내어 

"가만히 있어봐." 

"그것만은 지켜줄께..... 날 믿어... 한번만 만져 볼께..." 

"오...오빠. 안돼. 그곳은....... 아!....아!... 안돼." 

"아... 오빠... 나 무서워... 이런거 처음이란 말야.." 

"아...... 나 이상해.... 싫어..... 나.. 너무......이상해졌어....." 

"날 믿어봐. 내가 하늘을 두고 맹세 할께. 진짜 지켜줄께..." 

"보경아..... 한번만 만져 보자..... 응....." 

"안돼... 오빠가 만지면, 오빤 나 싫어 할거야...." 

"왜?......" 

"흑............ 몰라..... 묻지마...." 

"안싫어 할께..... 널 사랑해... 진심이야.." 

"......................." 

나는 그녀의 팬티속에 강제로라도 손을 넣고 싶었으나 꾸욱 참으며 

그녀의 협조를 구하며 다리를 서서히 벌렸다. 

팬티를 옆으로 들추어 손가락을 밀어 넣으니 그녀의 옹달샘은 후끈한열기와 

함께 축축히 젖어 미끈거렸다. 

"앗...엄마!.....오빠... 난몰라... 안돼......." 

"앗!.. 흑! ....아아아아.... 으흑..."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 

나의 손가락 두 개가 보경의 젖어 미끈거리는 계곡 속으로 파고들어 작은입술 

을벌렸다. 벌린 옹달샘 작은입술 안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슬며시 들이대었다. 

그녀의 그곳.. 꽃잎.. 한번도 남성을 받아들여 보지 않았던 순결한 소중한 미로 

속으로 파고들어가자, 보경의 깊은 곳에서 다시 뜨거운 샘물이 흘러나왔다. 

보경의 작은 입술 사이는 순결한 우물에서 흘러 넘친 샘물로 끈적거렸다. 

넘친 용암은 아직 식지 않은 채 나의 손가락을 적시고 하염없이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뜨거운 물이 주는 열기에 들떠 손가락을 슬그머니 

구부려 위쪽으로 훑고 올라왔다. 

이윽고 닿은 곳. 두툼한 계곡 안의 작은 입술. 그 위쪽에 위태롭게 자리잡고 

있는 새싹 하나. 여자의 욕망을 뭉쳐서 숨겨 놓은 아주 작은 새싹. 

나는 잠시 멈칫거리다 그녀의 새싹을 슬쩍 건들었다. 

'헉!' 

"엄마!... 엄마야!" 

"아흣, 하앗...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아!..... 난몰라...."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 

강한 전류가 새싹에서 피어올라 온 몸으로 흘려 퍼지는듯 보경이는 허리를 

비틀었다. 

다시 작은 새싹을 건들었다. 보경의 새싹이 물이 올라 도톰해졌다. 도톰해진 

새싹에서 열기가 피어오르듯 팽팽해진 느낌이 전해졌다. 

"헉!... 헉!... 아...... 엄마....." 

'어헝...' 

엄지와 검지를 모아 조심스래 그녀의 새싹을 집어 슬쩍 눌러보았다. 

'엄마야....!'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아악..... 윽.... 오..빠... 제발......" 

그녀는 엄청나게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손을 잡았다. 

"흑.... 오..빠... 아...아.... 난몰라....그만....." 

보경의 몸이 움찔 들썩였다. 

"아악..... 윽.... 오..빠... 제발......" 

손가락이 보경의 샘 주위에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보경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문. 

끊임없이 흘러내린 물로 젖어서 보경의 입구는 열탕이었다. 

'아아, 거기는 안돼요. 오빠. 제발... ' 

"오...오빠. 안돼. 제발...... 그곳은...." 

"오빠.... 싫어.... 아!..... 하지마... 그곳은......." 

그녀는 흥분에겨워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물었다. 

"오빠..." 

"오..빠..... 나 사랑하는거 정말이야?..." 

"아... 으흑... 아... 오..빠.. 정말 나 사랑해....?" 

"정말이야......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할꺼야...." 

내 고개가 숙여졌다. 보경이의 입술 감촉이 내 입술에 닿았다. 

"보경아..." 

작게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대답하듯 그녀의 입술이 조그맣게 벌려졌다. 이번에 

는 나의 혀가 촉촉한 보경이의 입술 사이로 파고 들어갔다. 

나는 정성을 다해 그녀의 입술과 혀를 녹여갔다. 곧이어, 점차로 달아오르기 시 

작하는 숨결이 느껴졌다.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래도 좋았다. 보경이와 나, 서로 아무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상대방의 입술과 혀가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아... 오빠..." 

잠시 내 입술이 떼어지자, 그녀는 정신이 없는지 온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갔는지 

가쁜숨만 몰아쉬고 가만히 있었다. 

이제는 막힘이 있을 수 없었다. 지금 이 순간부터는 내 본능의 봉사만이 존재할 뿐이다. 

내 손들은 이미 그녀의 윗도리를 벗기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어깨를 빼내고 나니 이제 

드디어, 꿈이 아닌 현실 속에서 그녀의 뽀얀 풍만한 유방이 드러나고 있었다. 

탱탱했다... 누워있는데도 그녀의 가슴은 탱탱히 솟아올라 흔들리고 있었다. 

"보경아...!" 

감탄의 목소리가 내 입에서 터져 나왔다. 나의 얼굴이 다시 한번 그녀의 상체 위 

로 숙여지고 있었다. 귓볼, 목덜미, 겨드랑이... 정신없는 내 입술과 혀가, 마음 

껏 그녀의 별천지를 핥고 빨아대는 동안에, 나의 양손은 어느새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 

위에 얹어져 가득 쥐고 터뜨릴 듯이 원을 그리며 주무르고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온몸을 맞긴체 허물어지고 있었다. 내 입술은 어린애가 젖을 찾듯 

그녀의 조그마한 젖꼭지를 찾았다. 

나는 한껏 입을 벌려 마치 잡아먹을 듯이 그녀의 조그마한 꼿꼿해진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내 입안 가득히,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들어와 있었다. 나는 최선을 다해 그녀의 조그만 

젖꼭지를 빨아올렸다. 그 동안 보경이의 입술에선 가쁜 한숨소리가 연달아 울려 나오고 

있었다.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혓바닥을 이용하여 꼿꼿해진 젖꼭지를 큰으며 사랑스럽고 조심스럽게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지듯 어루만졌다. 

고무공보다 더 탄탄하게 탱탱해져 있는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자 예쁜입술이 벌어지며 

가쁜숨을 내쉬었다. 

"아..아...아흣, 하앗...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 오빠... 아....아...아.... " 

그러나, 나는 여기서 멈출 수 없었다. 내 입은 또다른 목표와 사냥거리를 찾아 

움직여야만 했다. 나는 숫제 그녀의 유방사이에서 일직선으로 혀를 댄 채 아래 

로, 그 아래로 움직여갔다. 그녀의 교복치마와 팬티를 그녀의 배꼽사이에 혀를 

댄체 서서히 끌어내렸다. 

"아... 오빠.... 그건.... 안돼는... 아흣..." 

"오.....오빠... 무서워... 안....돼...." 

"아핫, 아, 안 돼...!" 

거부의 말과는 달리 그녀의 몸은 한끗 달아올라 벌겋게 상기 되어되어 

내 입술은 차츰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었다. 그녀의 조그만 배꼽, 그 우물을 

지나, 뽀얀 언덕같은 아랫배... 그리고 그보다 더 아래로... 

나는 내 입술 주변의 감촉으로, 이제 진정한 보경이의 그곳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로, 그녀의 숲은 다른 사람보다도, 아니 내 예상보다도 훨씬 적었다. 살포시 

뜬 내 시야에, 그녀의 그곳 옹달샘 주위의 전모가 숨김없이 펼쳐져 있었다.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그 순결한곳... 

그녀의 작게 벌려진 허벅지 사이에서, 나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가 과연 어떤지 

관찰할 수 있었다. 그녀의 음모는, 단지 그녀의 좀 더 작은 입술, 그 위쪽에 약 

간 심어져 있을 뿐이었다. 보경이의 꽃잎 주변에는 잔털 하나 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이에, 부끄러운듯이 감춰진 양쪽 입술이 세로로 감추어져 있었다. 

귀엽고... 뽀얀 하복부의 살결은, 그대로 그녀의 사타구니에 이어져, 그 잎새도 

연분홍 빛깔로 숨어 있었다. 

나는 살그머니, 두 팔로 그녀의 허벅지를 넓게 벌려보았다. 다소 망설이는 듯 했 

지만, 마침내 그녀의 엉덩이 사이는 완전 적나라하게 그 황홀경을 드러내고 있었 

다. 감춰졌던 꽃잎이 밖으로 드러나 이미 미끌거릴 정도로 젖은 그 속살을 드러 

내고 있었고, 그 질펀함은 그대로 내려와 그 바로 아래 국화꽃 모양으로 오무려 

진 뒤쪽문까지 번들거리며 반짝이고 있었다. 

흠뻑 젖은 그 비경에, 마찬가지로 촉촉한 내 입술이 닿자, 보경이의 벌려진 입술 

사이에선 금방 그곳의 접촉만으로도 뜨거운 숨소리가 뿜어져 나왔다. 

"엄마!.... 엄마야!....하....핫!" 

"아앗, 핫...!" 

"아, 거, 거기는...!" 

"어머... 몰라... 아앗,... 핫....!" 

"아, 아, 나, 난 몰라... 하하..핫!" 

"아핫, 아, 안 돼...!" 

나는 그녀의 중심을 원하는대로 유린할 수 있었다. 혀, 입술... 그 모두가 그녀 

의 벌려진 허벅지 사이에 밀착되어 파묻혀 있었다. 나는 천천히 혀를 내밀어 윗 

쪽, 그녀의 두 입술이 만나는 곳 - 그 구슬이 있는 곳까지 핥아 올라갔다. 

갑자기, 그녀의 두 손이 내 머리채를 붙들었다. 내 혀끝이 계속 그녀의 구슬, 음 

핵 주위를 맴돌 듯 머물자, 그녀의 허벅지는 마치 내 얼굴을 그 안에 가두려는 것처럼 

다급하게 오무려졌다. 

"아학, 핫, 아흑...!"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아아.... 하앗... 몰라.... 오줌마려.... 하웃..... 오......오빠...어떻게해....." 

"그........그만...... 아..악!... 헉헉...... 아흑!!.... 

당장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이 그녀의 가쁜 소리가 들려왔지만, 내 고개를 쥔 그 

녀의 손은 나를 밀어내거나 하려 하지 않았다. 도리어 더욱 가깝게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끌어 당기는 듯 했다. 허리를 들썩이며 휘어질듯 꺾여지는걸 느끼는 순간 

"그, 그만! 오, 오빠야, 제, 제발 그만! 하악...!" 

"아앗... 오...빠.. 아앗!!....나.... 오줌마려...아아핫.. 어떡해......"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몰라....난몰랏!!!!.....엄맛!!.." 

"아아.... 하앗... 아휴.... 하웃.....아...휴..아앗!.. 오......오빠..." 

"아앗!!!!... 엄마!!!.... 하웃!!!!... 하웃!!!.... 오....빠!!!.... 난몰라..... 아악!!!..." 

"오빳!.... 아하.... 하웃!!! .... 사랑해!.... 하앗!!!....어...엄맛!!!!...." 

자지러지는 그녀의 신음을 확인하고서야, 나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서 고개를 

들었다. 고정되어 있던 내 얼굴이 떼내지자, 그녀의 부끄러운 부분은 더욱 부풀어 

올라 벌겋게 충혈되어 홍건히 젖어 번들거리는 모습으로 한숨을 돌리고 있었다. 

처음으로 절정을 느꼈는지 가슴을 크게 들썩이며 가쁜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얼굴에는 땀방울이 맺혀있고, 눈에는 쾌감의 극치로 인한 눈물이 맺혀 있었다. 

"헉...헉...아... 오...빠.... 사랑해..." 

"오...빠..... 학!...학!...학!..." 

이젠 됐어. 난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이제 정말로, 가장 중요 

한 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허리를 세우며 윗도리와 바지를 허겁지겁 벗어던지자, 그녀는 아직도 헐떡이는 

숨을 고르고 있었다. 

한껏 치솟은 나의 불기둥은 힘줄을 불끈거리며 하늘을 향해 

힘차게 끄떡이고 있었다. 

내가그녀의 상체 위로 몸을 올리자, 그녀는 감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으흑... 헉헉.... 아.... 오빠... 사랑해..." 

"아아...기분이 너무 이상해... 이런 느낌... 정말 처음이야...." 

"나에게... 이런게.... 오빠.... 꿈같아.... 아아아..." 

보경이의 속삭임에, 나의 불기둥은 더욱 힘을 더하고 있었다. 나는 보경이의 다리를 

넓게 벌렸다. 

그녀는 그자세가 부끄러웠는지 한숨을 쉬며 몸을 비틀었다. 

한번의 절정을 느껴서인지 세로로 갈라진 그부분은 그녀의 몸속 깊은곳에서 흘러나온 

미끄러운 용암으로 번들거렸고 부풀어 오른듯 충혈되어 있었다. 

애액이 흘러 넘쳐 이미 미끌거릴 정도로 젖은 숨어있던 꽃잎이 밖으로 드러나 그 속살을 

드러내어 열기를 품어내고 있었다.. 

나의 그 하늘을 향해 치솟은 단단한 불기둥이 그녀의 허벅지를 스치자 그녀의 몸은 

흠칫 놀라는듯 부르르 떨었다. 

"아!!... 오.....빠......." 

만져도 만져도 질리지 않을것만 같은 그녀의 탄탄해져 있는 유방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주무르며 꽃꽃이 서있는 쪼끔한 젖꼭지를 입으로 물었다. 

"아..아...아흣, 하앗... 하읏..." 

"아아.... 하앗... 하웃......" 

"오, 오빠... 아....아...아.... " 

"헉...헉...아... 오...빠.... 사랑해..." 

그녀는 이제 곧 닥쳐올 변화에 대해 막연한 기대와 호기심.. 두려움에 몸이 굳는듯 

하였다. 나의 무릎을 그녀의 허벅지 속에 밀어 넣으며 떨고있는 보경의 다리를 넓게 

벌렸다. 나는 서서히 흥분으로 단단해진 그것을 잡고서 꽃잎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기위해 방향을 잡고 있었다. 

축축하게 젖어 있는 은밀한 그곳에 나의 불기둥이 닿자 보경이는 야릇한 쾌감을 

느끼는지 꼭감은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며 몸이 떨려왔다. 

"아흑 !...." 

"마음을 편하게 먹어… 자, 지금이야!" 

".............." 

나는 그녀의 뜨거운 꽃잎 가운데에 불기둥을 고정시키고 서서히 계곡속으로 

밀어 넣었다. 

미끈한 애액속을 헤엄치듯 들어가는 나의 불기둥의 머리부분이 그녀의 몸 속의 빈 

공간을 가득 채우며 따스한 감촉을 전해 주었다. 

내 물건의 끄트머리가, 그녀의 처녀지 관문을 누르듯 압박하기 시작했다. 

"어어… 어머! 어머!" 

"헉" 

"오...빠..... 헉!.... 아...아.....어떻게!!..." 

보경이는 마치 작살맞은 물고기 마냥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아... 나는 눈을 감고 허리를 힘껏 전진시켰다. 거부하는 몸짓을 무시하고 그녀의 

용암 속으로, 막혀있던 처녀의 얇은막을 뚫고 내 불기둥이 서서히 그녀의 꽃잎속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악!!!!!...... 아악!!!....." 

"엄마!!!!!!....엄!!!!......아....... 아......... 악!!!!!! ..." 

"아...... 파....... 악!!.!!... 헉... 헉..." 

"하악...오....오..빠!!.....음..으으....음!!!...." 

역시, 다소 고통스러운지 눈을 꼭감은 그녀의 얼굴이 찡그려진다. 

처음엔 너무나 힘들게 조였던 그 문이, 이내 가만히 내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조금씩, 

귀두를 삼키기 시작했다. 

너무나, 너무나 매끄러운 그녀의 음부는, 막혀있던것이 뚫리자 마치 미끄러지듯 내 

불기둥을 서서히 삼키고 있었다. 

"아....... 아......... 악!!! ..." 

하지만 여전히 도리질을 치는 그녀의 얼굴. 어깨를 감싸안은 내 두 손에 땀이 배일 정도 

인데도, 그녀는 이를 악물고 참아내고 있었다. 

"마, 많이 아파...? 

일 세티, 이 센티... 밀려 들어가는 기둥은 정말 대단한 용광로의 조임을 받고 있었다. 

도리어 빼낼 때가 걱정 될 정도로 단단히 물려 들어서는 내물건이었다. 

그 안 - 그 곳은 생각보다 훨씬 근사한 촉감을 전하고 있었다.은근히 매끄럽고도 

뜨거운 속살의 느낌이었다. 나는 조금이라도 그녀에게 있을지 모르는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최대한 천천히 전진해갔다.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이 걸려 거의 뿌리 끝까지 

들어선 그 순간... 

"하, 하앗...!" 

"아!!...오빠...!!" 

그녀의 잔뜩 젖혀진 고개, 벌려진 입술에서는 가쁜 탄성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괘, 괜찮니....?" 

보경은 몸안쪽으로 퍼지는 고통을 참기가 힘들었는지 이를 악물고 있었다. 

묵직한 기둥이 몸 속에서 요통쳤고, 그것이 전하는 쾌감에 편승한 나의 육체가 

파도처럼 꿈틀댔다. 보경의 팽팽져 있는 젖가슴을 한손으로 더듬으며 

"됐어! 됐어... 조금만 참아… 이제, 괜찮을 거야… 아아… 넌 정말 굉장해! 너가 

나에겐 처음이야… 아아…" 

"아야...오..빠......아...퍼...." 

"아... 아....오..오..빠..". 

"느낌이 어때?" 

"이상해… 내몸속에 뭔가 가득 차 있어...." 

완벽한 삽입이었다. 보경이의 입술이 한껏 벌어져, 무언의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조금만 참아… 이제, 괜찮을 거야… 아아…" 

그 좁은 동굴 속으로 움찔움찔 내 기둥이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보경이의 깨물린 

입술 새에서는 안타까운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움찔대는 그녀의 계곡속에 들어있는 나의 불기둥은 그속의 열기와 조이는듯한 

느낌에 금방이라도 불기둥이 터져 나갈 것만 같았다. 그렇지만 그것은 굉장한 

흥분과 쾌감을 가져왔다. 보경의 계곡에선 미끈한 액체가 샘처럼 솟아났다. 

"핫, 하앗...!" 

그러나 내 허리가 살짝살짝 움직일 때마다 숨이 멎을 듯한 그녀의 헐떡임. 

나는 아주 천천히 내 몸을 그녀의 몸 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고통을 최대로 줄여주고 쾌감의 자극을 주기 위함이었지만 만약 그렇지 

않으면, 나의 그 부분이 녹아 흡수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내려다 보였다. 

그녀의 뽀얀 아랫배로, 내 하복부가 닿았다가 떨어지고, 다시 닿았다가 떨어지고 하 

는 중이었다. 

"아흑, 흑, 오빠, 오..빠..아...!" 

내 피스톤운동이 계속될 때마다, 고통은 사라졌는지 입술이 한껏 벌어져, 무언의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서서히 온몸에 쾌감이 번지고 있는듯 했다. 

"보경아....이..젠... 안아프지?" 

"아핫...윽...학학...몰라...오빠아...난몰라....아학, 핫, 아흑...!" 

"아!!... 기분이 이상해..."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보경의 들려진 허벅지 사이로 내 허리가 왕복을 거듭함에 따라, 그녀와 나의 살이 

맞닿는 곳엔 어느새 굵은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땀방울로 인해, 

나의 불기둥이 그녀의 질펀거리는 계곡사이에 부딪쳐갈 때마다 철썩거리는 야릇한 

소리를 한층 더하고 있었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하핫...아... 오줌... 또.. 오줌마려....기분이.... 이상해... 하웃... 하웃...아아...!!" 

"아....학!!....하웃...아.... 이상해....." 

나의 정성스런 행위에 그녀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것 같았다. 

"으흑... 헉헉.... 아.... 오빠... 사랑해..." 

"아아...기분이 너무 이상해... 이런 느낌은 정말 처음이야...." 

"나에게... 이런게.... 오빠.... 꿈같아.... 아아아..." 

"하악, 이,..이상해, 미, 미칠 것 같애, 학, 아학, 나, 나 이런 것 처음이야...!" 

그녀의 헐떡거리는 신음소리도 더욱 거세게 방안을 울리고 있었다. 나는 이미 그 

소리만으로도 정신이 아뜩하게 흥분하는 기분이었다. 

"아학, 핫, 아흑...!"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오빠..... 오......빠.......학.!!!!" 

"조금만,..... 조금만 더..... 하웃..."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 

그녀의 격한 헐떡임은 이미 도를 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내 허리를 휘감은 

허벅지와 종아리도 점점 조여들고 있었다. 나는 정복자의 쾌감을 맛볼 수 있었 

다. 내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고개가 이리저리 돌려지며 젖혀졌다. 

"얼른, 학, 그만, 더, 좀 더...!" 

'헉!' 

"엄마!... 엄마야!" 

"아흣, 하앗... 하읏..."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오빠..... 오......빠.......학.!!!!" 

"조금만,..... 조금만 더..... 하웃..."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 

"엄마..... 아!..... 난몰라.... 좀더... 그...만... 더...!!!"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 

보경이는 절정이 가까워졌는지, 이제 그녀의 벌려진 입술 사이에선 뜻도 모를 

교성이 어지럽게 새어나오고 있었다. 나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느낌이었다. 

아마 그녀에게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의지가 없었던들, 나는 벌써 한계를 넘었을 

것이다. 헉, 헉,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마지막 펌프질을 하려는 찰라였다. 

그 순간이었다. 그녀의 팔이 거세게 나의 상체를 끌어 당기며, 등이 활처럼 굽혀 

졌다. 동시에 그녀의 꽃잎속이 강하게 밀착되며 조여드는 느낌이 왔다. 전희 

가 길었던 탓일까. 그녀가 먼저 절정에 도달한 것이었다. 

"악!!!!.........아윽, 오.... 오,오빳!!!!!... 나, 나 죽어... 하으윽..." 

"오빠..... 오......빠.....엄마!!!!!.......학.!!!!" 

"아앗!!!!...앗!!... 엄마!!!.... 하웃!!!!... 오....빠!!!.... 난몰라..... 아..아..아.." 

"아, 아, 나, 난 몰라... 핫!" 

"아... 보경아!!" 

분명,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믿기지가 않았다. 오르가즘을 아 

는 여자도 처음 보았거니와, 단한번의 처음의 교접으로 절정에 다다를수 있다는 

게 사실같지가 않았다. 내게서 그것을 느낀 사람도 이 학생이 처음이었던 

것이다. 그녀의 질속이 격렬하게 수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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