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남매 12부
진혁은 인경의 손목을 잡더니 진혁이 가는 곳으로 이끌려 갔다. 인경은 무슨 영문인줄
몰랐으나 그냥 진이 하는데로 내버려뒀다. 진혁은 옷장앞에 서더니 인경에게 뭔가 원
하는 듯한 표정을 짖더니 옷장문을 열기 시작했다. 안에는 여러가지 변태적인 옷들이
있었고, 인경은 진혁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알고 있다.
-진혁아 설마 이걸 나보고 입으란 소리는... 아니...겠지?
-누나 한번만... 응?
진혁은 인경에게 어리광을 부리듯이 졸라 대었고, 인경은 여린 눈을 보자 망설여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엄마가 입은 옷을 자신이 입는다고 하니 기분이 야릿해졌다. 진혁은
계속 입어달라고 성화를 부리자 인경은 마음을 가다듬은 뒤 잠시후 옷을 입기 시작했
다. 고양이 모양의 변태적인 옷을 입으니 엄마가 누나와 체형과 생김새가 조금 흡사하
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인경은 부끄러운지 침대 씨트 안으로 숨어 얼굴만 빼꼼히 내
밀고 있었다. 진혁은 누나가 고개를 푹숙인 모습을 보자 미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진혁은 고개만 내밀고있는 누나에게 다가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인경도 동생의 혀
를 받아 공처럼 굴리듯 부드럽 게 키스를 해주었다. 진혁은 침대 안에 있는 누나를 껴
안고 밖으로 나오게 했다. 진혁은 누나의 그런 모습 을 보자 풋웃음이 나왔지만 왠지
모르게 나체를 보는 것 보다 더욱 야릿하고, 터질듯이 발기가 되어 있었다. 인경은 엉
덩이가 땅에 닿자 차가움을 느껴 움찔하였다. 진혁은 키스를 하며 다른 손으로 엄마와
아빠가 섹스하는 비디오를 재생하기 시작했다. 인경도 진혁의 속뜻을 알고 입을 떼고
는 고양이처럼 몸을 숙였다.
진혁은 누나가 고양이처럼 몸을 만들자 엉덩이부분과 성기부분만 안가린 것 때문인지
몸이 마구 달아올라 아빠가 하는것처럼 누나에게 그대로 달려들어 뒷치기를 하기 시작
했다.
-악~..앙...
-헉.. 헉..
인경은 진혁이 들어온다는 예고도 없이 들어와서인지 보지가 매우 아팠다. 다시 진혁
이 부드럽게 피스톤질을 하자 인경의 아픔은 덜해저 갔고, 그녀 역시 같이 호흡을 맞
춰 몸을 앞뒤로 움지이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행동에 엄청난 쾌감을 받았는지 그
대로 사정 해버렸다. 인경은 섹스를 시작한지 불과 5분도 안되 끝나버리자 오르가즘은
커녕 경련도 못느낀 상태였다. 동생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 인경은 황당함을 느꼈으
나 왠지 동생이 무기력하게 보이자 불쌍해 보였다. 진혁 또한 자신이 이렇게 빨리 사
정을 할줄 몰랐기 때문에 자신만 쾌감을 얻고 누나에게는 쾌감을 못 느끼게 해준 자신
이 부끄러웠다.
-누나 미안해.. 누나가 갑자기 앞뒤로 움직이는 바람에....
-괜찮아. 난 니가 엄마아빠랑 똑같이 하는줄알고 나도 엄마처럼 몸을 움직였던게..그
만...
진혁은 누나가 엄마아빠가 하는 비디오를 열중하면서 보고 있는줄은 알았으나 그렇게
유심히 보았는줄은 몰랐다. 진혁은 더이상 자지가 골릴때로 꼴렸는지 아니면 기가 죽
었는지 더이상 일어날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인경은 진혁이 자신의 자지를 발기시
키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는 가까이 가서 입으로 성기를 쓰다듬어 주었다. 성기에서
는 아까 전 인경의 몸에 덜 배출한 정액이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인경은 귀두에서 나
오고 있는 정액을 혀를 구슬 돌리듯 핥아 먹었다. 인경은 맛있다는듯 다시 손으로 뿌
리끝에서 귀두까지 쭉 끌어 올렸다. 자지는 점점 발기 되기 시작했고, 인경은 그런 자
지를 한번 입속에 넣은 뒤 빼고는 다시 고양이 자세
로 서있었다. 진혁은 자신감이 생겼는지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이리저
리 문지르고만 있었다.
인경은 흥분을 했는지 자지가 들어오지 않자 진혁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진혁아 뭐하는거야. 빨리 들어와
-알았어.
잠시후 진혁은 몇번 더 보지에 문지르다가 누나의 성기로 삽입 시켰다. 인경은 다시
보지안에 뜨겁고 커다란 것이들어 오자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가 또
다시 앞뒤로 움직일것을 예상했는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경 역시 아까전처럼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햇고, 진혁도 거기에 호흡을 맞춰 최대한 조심하게 천펀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경은 고개를 옆으로 돌려 보자 비디오 화면에서는 엄마와 아빠
가 자신들과 똑같은 포즈로 섹스하고 있었다. 인경은 뭔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을 받았
다. 옆에 엄마와 아빠가 섹스를 하고 있는
것 같아 꼭 그룹섹스를 하는듯했다.
몇분후 인경은 첫번째 오르가즘을 맞은뒤 진혁도 좀금씩 사정할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
다. 진혁은 비디오를 보면서 아빠가 사정할때 자기도 똑같이 사정을 하려고 하는지 끝
까지 참고 있는듯했다. 잠시후 화면에서 엄마에게 아빠가 사정을 하자 진혁도 그모습
을 보고는 똑같은 시간에 사정을 했다. 인경은 꼭 아빠가 자신에게 섹스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느낌이 색달랐는지 몸을 심하게 부르르 떨기시작했다. 진혁도 누나의 몸에 정
액을 끝까지 다뿌리고는 침대로가 쓰러지듯이 누웠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누나는 고양이옷을 벗은채 나체로 자고 있었다. 진혁 또한 피곤했
는지 나체로 잤었다. 진혁은 누나를 깨우기 시작했다. 따듯한 햇살에 인경은 일어났고
, 둘은 나체로 거실등을 돌아 다닌뒤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인경은 나체로 앞
치마를 두루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자 자지가 또다시 발기가 되었
다. 잠시후 밥을 먹기 전 또다시 격렬한 정사를 치룬 둘은 밥을 다먹고 속옷만을 입은
채 밖으로 나가 해수욕을 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없어서인지 둘은 자유롭게 놀수 있었
다. 오늘따라 따듯한 햇살이여서인지 둘은 시
간가는줄 모르고 해수욕을 즐기기 시작했다.
-누나 우리 좀 쉬었다 하자. 힘들어 죽겠다.
-그래 나두.
-누나 아무도 없으니가 수영복 없이 수영해도 좋고 넓어서 좋다. 그치?
-그래. 근데 여기 정말 사람이 없는거야?
-그럴꺼야. 우리가족끼리 오면 이때까지 사람 본적이 없었잖아.
-그건 그래. 그래도 좀 겁나잖아. 우리 그냥 수영복입고 할까?
-귀찮아 그냥 놀자.
인경은 내심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이때까지 여기오면서 사람들을 본적이 없어 그냥
걱정없이 속옷 바람으로 입고 있었다. 둘은 저번여름에 아빠가 만들어 둔 테이블 의자
에 앉아 썬텐을 하며 누워있었다.
-진혁아 여기와서 등에 오일좀 발라줘 살 다타겠다.
-그러지 뭐.
진혁은 돌아누워있는 누나의 등에 오일을 바르고 문질러주었다. 그전에 놀면서 조금탔
는지 브라자 끈을 풀자 그 자리에는 하얗게 되어있었다.
-누나 좀 탔네?
-뭐 탔다구?
인경은 저 작년에 썬텐을 안하고 수영을 하다가 그만 검었게 그을려 피부가 벗겨지고
그랬기때문에 내심 걱정하 였다. 진혁은 잘안타는 체질이라그런지 썬텐을 안하고 놀아
도 썬텐한 인경의 피부하고 똑같을 정도였다.
-어. 근데 그냥 이쁘게 그을려졌어.
-응.. 넌 좋겠다. 마음놓고 놀수 있어서.
-후후..
-저기 누나 우리 어릴때처럼 발가벗고 수영할까?
인경은 4학년 때까지만 해도 진혀과 발가벗은채로 수영을 하였었다. 근데 4학년 겨울
방학때 생리가 시작되더니
5학년 때는 음모가 나자 더이상은 옷을 벗고 수영하지 않고 수영복을 꼭 입고 했었다.
그때 진혁은 아직 어렸기
때문에 나체로 수영을 곧 잘하곤했다.
진혁의 말을 듣고는 인경은 의심쩍은지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려 보더니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 인경도 옛날 생각이 났는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었다. 진혁도 누나의
모습을 보자 씩 웃더니 팬티를 벗기시작했다. 인경은 아까 약간 그을린것 때문인지
가슴과 엉덩이, 음부 부위에만 하얗게 되어있었다. 진혁은 누나의 모습을 보고 한바탕
웃기 시작했다. 인경은 진혁이 자신의 몸을 손짓하며 웃자 자신의 모습을 고개 숙여
보았다. 인경도 그모습을 보고 부끄러운지 뒤로 돌았고, 또다시 진혁은 누나의 엉덩이
를 보고 더욱 크게 웃음을 내기 시작했다.
인경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뒤로 몸을 뒤틀어 엉덩이를 보았다. 인경은 부끄러
움에 신경질을 내며 속옷을 입기 시작했다.
-누나 미안해 이제 안웃을께 응?
-....
-안 웃는데두...
-....
인경은 속옷을 입은뒤 썬그라스를 쓰고 다시 의자에 누웠다. 인경은 씩씩 거리면서 애
원하는 진혁의 눈을 꼬라 보았다. 진혁은 누나가 화를 안풀자 옆으로서서는 자신의 자
지가 발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경은 조그맣던 자지가 툭툭 거리며 발기하는 모
습을 보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는지 웃음을 내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웃는 모습
을 보고는 자지가 덜렁덜렁 거리면서 누나곁으로 왔다. 그모습을 본 인경은 다시 크게
웃기 시작했다.
-누나이제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었으니까 화풀어 응?
-...
인경은 그래도 자존심이 있는지 화를 풀고 싶어도 가만이 있었다. 진혁은 누나의 마음
을 알고는 누워있는 누나의 속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손을 잡고는 바닷
물속으로 들어갔다. 인경은 다커서 발가벗고 해수욕을 한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진혁의 자지는 누나의 모습을 보자 또다시 발기가 되었고, 인경은 진혁의 곁으로 가더
니 자지를 잡고는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욱~! 짜..
-하하..
인경은 몇번 빨더니 침을 뱉고는 다시 빨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 올리고는 키스를 해준뒤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빨기 시작했다.
-누나 것은 더 짜다. 하긴 들어가는 곳이니까...헤헤
-짖꿋긴..
진혁은 누나의 성기안에 있는 소금물을 모두 뱉어내고는 다시 빨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