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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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석현이는 이모가 노는 날을 택해 이모집에 놀러갔다. 아직도 

미숙이는 혼자 살고 있었다. 노는날이라 그녀는 집에서 간단한 청소를 

해놓고 쉬고 있었다.

"이모."

밖에서 부르는 소리에 그녀는 문을 열고 쳐다보았다. 대문 앞에서 

석현이가 부르고 있는 모습이 들어왔다.

"어머, 석현이 아냐? 언제 왔어?"

그녀는 말을 하면서 대문으로 달려가 문을 따주었다.

"며칠 됐어. 이모는 별일없었고?"

"나야. 뭐 그렇지. 부모님은 모두 안녕하시지?"

"응, 근데 이모 아직도 혼자 살어? 남자라고 하나 꼬시지."

"얘는 조그만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눈을 살짝 흘겼다.

"밤마다 외로워서 어떻게 살어?"

"아쭈, 이제 별소리 다하는 구나. 걱정하지마. 이모는 혼자 살아도 되니까. 

그리고 네가 이렇게 가끔씩 찾아오면 되잖아."

"내가 너무 오랜 만에 왔지?"

"이제 영영 안오는 줄 알았다."

이렇게 말하는 그녀의 얼굴에는 섭섭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나는 며칠있으면 올라 갈거야. 다음에는 자주 내려올께."

하면서 석현이는 그녀의 품안에 안기었다.

"우리 석현이 많이 커졌구나."

그동안 자란 키에 놀라면서 말했다. 이제 자신보다 얼마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커진 석현이가 대견 스러웠다.

"자자 우리 들어가서 얘기나누자."

그녀는 석현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부엌으로 가서 

먹을것과 마실것을 들고 들어왔다.

"그동안 다른 여자들도 많이 사귀었니?"

그녀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물었다.

"아니 아직 별로야."

석현이는 그녀가 깎아준 과일 조각하나를 입에 물면서 대답했다.

"이모는 집에 있으면서 심심할땐 어떻게 해?"

"뭐, 그냥 자위도 하고 그러지 뭐."

석현이는 미숙이의 등뒤로 돌아가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풍만한 유방을 만졌다.

"이모 유방은 정말커."

하면서 한손이 티안으로 들어가 브라자를 들추고 풍만한 유방을 

주물렀다.

"아흠 얘는 급하기는 천천히 해도 되잖아."

그렇게 말을 했지만 그녀도 열기가 오르는것을 느끼며 가만히 있었다. 

방안에는 전에 없던 침대가 하나 놓여 있었다. 석현이는 그녀를 침대로 

데리고 가 눕혔다.

"이모 내 자지가 무척 커졌다. 얼마나 커진지 궁금하지?"

"그래. 하기사 한참 자랄때는 점점 커지겠지."

석현이는 그녀의 옷을 벗겨 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옷도 벗어 버렸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좆대가 꺼떡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좆대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 졌다.

"어머, 너무 커진것 같다."

그러면서 손으로 가만히 쥐어 보았다. 손안 그득히 잡히고도 남을 

정도였다.

"어른것 보다 큰데. 아직 털은 자라질 못했구나."

그러면서 그녀는 입안에 좆대를 집어 넣고 빨아 주었다. 너무 커진 좆대는 

입안에 물고 있기도 힘들었다. 그러나 그녀는 내색하지않고 정성을 다해 

빨아주고 핥아주고 했다. 입안에 들어온 좆대는 목구멍을 쿡쿡 찔러 댔다. 

석현이는 자신의 좆대를 빨아주는 이모의 솜씨가 교묘해서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가 흔들렸다. 손을 뻗어 그녀의 머리도 잡고 흔들었다.

"이모, 너무 좋아. 아흑 짜릿해 으음."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잡고 흔드는 바람에 좆대가 더욱 거세게 목구멍을 

찔렀다. 그녀는 눈은 찔끔감고 목구멍으로 좆대를 넘겼다. 작은 

목구멍으로 좆대가 들어오자 목구멍을 불로 지진듯이 화끈 거렸다. 

석현이는 조그만 목구멍이 조이는 힘에 짜릿짜릿한 쾌감에 그녀의 

머리를 잡은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녀는 이제 머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목구멍으로 보지구멍을 대신해 주고 있었다.

"으흑 이모 아흑 나 나올려고해. 흐윽 크윽 윽 윽."

혀로 칭칭 감고 입술로 빨아주고 목구멍으로 조여주는 바람에 석현이는 

그만 참지 못하고 목구멍에다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좆대쪽으로 바짝 붙이고는 깊숙히 사정을 했다. 이윽고 사정을 다한 

석현이는 좆대를 빼내고는 미안한 얼굴로 미숙이를 바라보았다.

"미안해 이모 참을 수가 없었어."

"괜찮아 너는 아직 어려서 금방 또 커질테니까."

그녀의 눈가엔 고통에 못이겨 나온 이슬이 한방울 맺혀 있었다. 석현이는 

그녀의 눈가에 맺힌 이슬을 혀로 빨아주고는 예쁜 입술에 입을 맞추고 

빨아주었다.

"으음, 읍,"

입을 맞추면서 그녀의 몸을 눕혔다. 그리고는 입을 아래로 옮겨 가면서 

빨아주고 핥아주고 했다. 이윽고 입술이 젖가슴이 이르렀고 석현이는 

물을 찾듯이 젖꼭지를 물고 힘차게 빨았다. 그녀의 유두는 

어린아이것처럼 작았다. 풍만한 유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오히려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한손을 뻗어 다른 젖무덤을 잡고 

주물렀다. 젖꼭지도 손가락 사이에 넣고 살살 비틀기도 했다. 그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비틀었다.

"아흐응 좋아 석현아. 좀더 세게... 으흐응..."

석현이는 다른 한손을 뻗어 무성히 자란 털들을 잡아 보았다. 까칠한 

감촉이 좋았다. 그리고는 허벅지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녀는 다리를 벌려 석현이가 애무하기 편하게 해 주었다. 

다물어진 보지살 위에서 손가락으로 쿡쿡 눌러 보았다. 부드러운 

보지살이 일그러 지면서 아우성을 쳤다. 석현이는 입술을 아래로 

옮겨갔다. 보지털을 입안에 넣어 씹어 보기도 하고 갈라지기 시작하는 

부분을 열심히 빨아보기도 하고 혀를 내밀어 보지살을 파보기도 했다. 

까칠한 보지털이 입안에서 놀았지만 개의치않았다. 손가락으로 보지살을 

벌려놓고 쳐다보았다. 검붉은 색을 띤 속살이 눈에 들어왔다. 석현이는 

혀를 내밀어 보지구멍에 집어 넣을려고 했으나 자세가 불편해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엎드렸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보지구멍을 쑤셨다. 

보지구멍에 혀가 들어올때마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어흐응 좋아 으흥응.."

석현이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구멍을 쑤셨다. 포근하면서도 

따듯한 느낌과 함께 빠듯하게 조여오는 힘을 느낄수 있었다. 주름이 잡힌 

질내를 이리 저리 찔러 보면서 혀로 속살을 핥아올라갔다. 혀가 요도구를 

핥아주자 몸이 움찔거렸다. 조금위에 붙어있는 클리토리스는 검붉은 

색을 띠고 번들거리고 있었다. 혀로 핥아주자 짜릿짜릿한 쾌감이 뇌리를 

울렸다. 입술로 물어 보기도 하면서 빨아 들이기도 하다가 혀를 밀착시켜 

문질러주자 그녀는 까무라 칠 지경이었다.

"아흑, 너무 짜릿해 어헝엉엉...."

그녀가 몸둘바를 모르고 안절부절 했다. 두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쥐어 

짜고 있었다.

"아흑 미쳐어허엉엉..."

석현이는 머리를 흔들면서 혀로다 겨세게 음핵을 비볐다. 길게 내놓은 

혀가 아래위로 다니면서 클리토리스를 갈아 버릴듯이 문질르고 있었다. 

그녀는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까칠한 혀가 강렬하게 문질르자 주체할수 

없는 쾌감에 미쳐 버릴 지경에 이르렀다.

"아학 아하앙앙앙아..."

온몸을 비틀면서 쾌락의 소리를 질렀다. 그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집요하게 문질르면서 손가락 세개를 겹쳐 그녀의 보지구멍에 찔러 넣어 

마구 쑤셔댔다.

"하아악."

그녀의 몸이 경직 되면서 쾌락의 절정에 달했다. 그순간 요도구에서 

걸찍한 액체가 쏟아져나와 석현이의 얼굴을 적셨다. 유방은 터질듯이 

쥐어 짜고 있었고 허리는 번쩍들린채 다리는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요도구에서는 멀건 액체가 흘러나와 보지살에 맺혀 떨어졌다. 석현이는 

그녀가 절정에 달한 것을 알고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여 마지막 쾌감에 

부채질을 더했다. 이윽고 그녀의 몸이 무너지며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일어나 석현이의 얼굴에 묻은 액체를 혀로 핥아 먹었다.

"미안해, 그런일이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나왔어. 너무 흥분해서 

그런가봐."

"괜찮아 이모, 이모가 좋았으니까 그런거 아냐. 나도 기뻐."

하면서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다시 그녀는 열기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젖꼭지도 비틀어 보았다.

"아흑, 살살 으흐음."

석현이는 그녀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다가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쑤셔댔다. 질퍽하게 젖은 보지는 미끈거렸다. 클리토리스도 

문질러주었다.

"아하앙.. 좋아진다하앙.."

그녀가 다시 쾌감에 젖어 들자 석현이는 그녀의 몸을 눕혀 놓고 다리가 

엇갈리게 엎드렸다. 미숙이는 석현이가 하는대로 맡기고 있었다. 자신의 

다리가 벌어지고 한쪽다리가 석현이의 다리사이로 들어가자 그녀는 

석현이가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를 알았다. 석현이는 자세를 갖추고는 

자신의 좆대를 보지구멍에 집어 넣었다.

"아하앙.. 이렇게 좋을 수가 아하앙..."

그녀는 커다란 좆대가 자신의 보지를 파고 들어오자 몸을 활처럼 휘었다. 

이윽고 뿌리까지 들어온 좆대는 자신의 자궁을 찌르는 것을 알수 있었다.

"어후욱 너는 자지만 컷구나 아흐응응.."

한치의 틈도 없이 찔러 넣은 석현이는 보지가 좆대를 휘감아 빨아들이는 

것 같은 쾌감에 짜릿했다. 조여오는 힘은 은은한 통증을 갖을 정도 였다. 

석현이는 길게길게 그리고 천천히 쑤셔 박았다. 좆대는 음액에 젖어 

번들거리면서 보지를 드나들고 있었다. 석현이는 자신의 좆대가 

드나드는 것을 보면서 손으로 만져도 보고 보지도 벌려 보았다. 좆대가 

드나들때 마다 음액이 흘러 내렸다. 손가락으로 음핵을 문질러 주었다. 

미숙이는 이제 미칠것 같았다. 커다란 좆대는 자신의 보지를 찢을듯이 

드나들고 있었고 손가락으로 문질러대는 클리토리스는 강렬한 쾌감을 

주고 있었다.

"아하앙앙.... 나 미치겠어 어허응응응..."

석현이는 그런 그녀를 보고 다리를 내려 놓고 본격적으로 쑤셔박기 

시작했다.

"북쩍북쩍..."

살부딪치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면서 좆대는 뿌리까지 박아 들어가고 

있었다. 높이 솟구쳤다. 박아 대는 좆대는 자궁마져 부실듯 했다. 자신의 

보지구멍 깊은곳의 자궁을 찔러대는 좆대에 그녀의 몸은 펄쩍 펄쩍 

뛰었다. 엉덩이는 높이 솟구쳐 올라갔고 자신의 유방을 잡고 쥐어 뜯고 

있었다. 헝크러진 머리카락이 얼굴의 땀에 달라붙어 있었다.

"어헝엉엉엉... "

"헉헉헉 이모 나올것 같아..헉헉.."

석현이는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보지에 쑤셔박아대는 좆대는 

더욱 빨라졌다.

"북쩍북쩍..."

"헉헉... 나온다 윽. 크윽 끅"

이윽고 석현이는 자궁에 좆대를 쑤셔박고 정액을 토해 내었다. 그녀도 

자궁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액체를 느끼면서 또한번 절정에 달했다. 두 

사람의 사타구니가 한치의 틈도 없이 붙어 절정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잠시후 정적이 흐르고 두사람은 그대로 퍼져서 가쁜숨을 몰아 

쉬었다.

"하아하아 이모 어땠어?"

"하아 너무 좋았어."

석현이는 좆대를 빼내어 그녀의 입에 갖다 대었다. 그녀는 정액과 자신의 

체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아 먹었다. 짜릿한 

쾌감에 석현이는 한번더 사정을 했다. 목구멍으로 들어오는 따듯한 

정액을 느끼면서 나머지 부분도 깨끗이 빨아주었다. 그리고는 석현이의 

입술을 찾아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두시간 후에 석현이는 이모집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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