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 (12/20)

여름방학이 되면서 시골에 있던 사촌누나가 놀러왔다. 서울서 학교를 

다닐려고 학교를 알아보러 왔다는 것이었다. 집에 빈방이 하나 있어서 

그곳에서 자게 해 주었다. 그날밤. 석현이는 사촌누나 방으로 들어갔다. 

경숙이는 잠이 들지 않고 있었다.

"석현이니? 어서들어와."

하면서 이불을 들추어 주었다. 석현이는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경숙이의 잠옷위로 젖가슴을 만졌다.

"누나 안자고 있었네."

"응, 잠이 잘 안오는 구나."

다시 석현이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누나 나하고 씹하면 잠이 잘올거야."

"그래. 어디 우리 석현이 자지가 얼마나 컸나 볼까?"

경숙이는 석현이의 바지속으로 손을넣어 자지를 움켜 잡았다. 석현이의 

자지가 씩씩하게 일어서고 있었다.

"와, 많이 커졌네."

경숙이는 더커진 석현이의 자지에 대해 가벼운 흥분을 느끼며 석현이의 

옷을 벗기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도 벗어 버렸다. 전보다 성숙해진 

육체가 드러났다. 더욱 풍만해진 젖가슴에 석현이는 입을 가져다가 빨기 

시작했다.

"아흐응. 좋아 힘껏 빨어."

한손으로는 다른 젖가슴을 움켜쥐고 다른손은 밑으로 내려가 보지털을 

쓰다듬으면서 갈라진 살을 비집고 들어갔다.

"아흑, 음 짜릿해. 거기 조금 더.더.."

그녀는 석현이의 손가락이 보지를 파고 들어오자 희열을 느끼면서 더욱 

재촉했다. 혀로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손가락으론 음핵을 건드리고 

있었다. 경숙이는 짜릿짜릿한 쾌감에 몸이 절로 비틀어졌다.

"누나 나없을땐 누구 하고 했어?"

석현이가 고개를 쳐들면서 말했다.

"아흑, 남자 친구하고 허억. 했지."

그녀는 말을 하면서 석현이가 건드리는 음핵에 짜릿함을 느끼고 헛음을 

내뱉었다. 석현이는 손가락 두개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집어넣었다. 

동굴은 따스했고 손가락을 조이는 긴축감이 좋았다.

"누나 오늘은 엎드려서 해봐."

경숙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이내 자세를 바꾸어 엎드려서 무릎과 팔을 

세웠다. 그리고는 두다리를 약간 벌려서 석현이가 들어올수 있게 

해주었다. 석현이는 뒤에서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받쳐들고 그녀의 

보지에 갖다댔다. 보드러운 보지살은 두개가 맞물려 있었고 그사이를 

비집고 귀두가 들어갔다. 처음엔 구멍을 못찾고 그만 빠져 나왔으나 이내 

구멍을 찾고는 스므스 하게 집어 넣었다.

"하악. 자지가 더 커졌어 아흐응."

그녀는 보지를 찢을 듯이 들어오는 커다란 좆대에 입이 벌어지고 말았다. 

석현이는 빠듯하게 들어가는 자신의 좆대를 보면서 보지구멍이 간직한 

짜릿한 쾌감에 기분이 아주 좋았다.

"누나 보지는 정말 좋아. 그동안 씹도 하지 못했나봐."

석현이는 서서히 커다란 방망이 같은 자지가 쑥쑥 드나드는것이 정말 

기막히게 좋았다.

"어헝엉... 네가 없어서 어흐응.. 하지 못했어 아흐으응응... 너 만큼 자지가 

큰 남자가 없잖아. 어헉 으흥 나 미치겠어 으흐응응.. 보지구멍이 

기막히게 좋아.. 아흑 으허엉엉..."

그녀는 허리를 흔들면서 말했다.

"어헉 누나 보지를 좀 더 조여봐."

하면서 석현이는 손을 자신이 자지가 드나드는 보지구멍 바로 위에 

손가락을 대고 눌렀다.

"아흑, 어헝엉 좋아 보지가 미치게 좋아 네 자지는 정말 못 참겠어. 

아하앙앙..."

보지구멍에서는 음액이 줄줄 흘러 나오다 시피 쏟아졌다. 음액은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그런 허벅지를 석현이는 쓰다듬으면서 콱콱 

주물렀다. 손가락으로 보지구멍 윗부분을 쿡쿡 찌를때 마다 항문이 

오그라들면서 보지구멍이 자지를 무는 느낌에 하마트면 쌀뻔했다.

"어흑, 너무 조이지마.나온단 말야. 으흠."

"싸지마하앙앙.... 어허엉엉.. 우리 이렇게 좋은걸 오래 해보자. 아하앙앙.. 

아이고 미치겠네. 하앙하앙하아아앙.."

"으흑, 누나 나도 좋아. 일어서봐 젖좀 만지자.응."

경숙이는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그러자 석현이는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젖가슴을 쥐었다. 말랑말랑한 감촉이 좋았다. 젖꼭지도 잡아 

돌렸다.

"하악 살살 으흐응응.."

말은 그렇게 하면서 자기 손으로 석현이의 손을 감싸고 힘차게 문질렀다. 

뒤에서 박아 대는 석현이의 자지는 깊이는 안들어 왔지만 비스듬이 찔러 

대고 있어 보지가 찢어지는듯이 뻐근했다. 석현이는 자신의 긴 자지가 

빠질것 같아 그녀의 엉덩이에 바짝 대고 밀고 있었다. 석현이는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구멍에 자신의 자지가 박히는 것을 손으로 만져 보았다. 

그리고는 보지살이 갈라진 틈으로 도톰하게 솟아오른 음핵을 손가락으로 

문질러댔다.

"아흑 흐응 헝엉엉... 짜릿해으흐응응응..."

석현이는 쾌감이 짙어 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더흔들었다. 

그러자 그만 자지가 보지구멍에서 빠졌다.

"누나 우리 더 재미있게해."

석현이는 그녀를 눕히고는 경아랑 했던 자세를 취했다. 경숙이는 

석현이의 자지가 더 깊이 파고 들어와 자궁을 쿡쿡 찌르는것이 느껴지며 

더욱더 세차게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아후윽 허엉 이렇게 좋을 수가아항앙앙..."

그녀의 허벅지는 최대한 대로 벌어져 있었고 그 사이에서 다리를 엇갈려 

누운 석현이가 사타구니를 맞대고 부비고 있었다.

"쩌억 쭈어억..."

흥건히 젖은 가랑이 사이에서 좁은 구멍으로 바람들어가는 소리가 났다. 

석현이의 커다란 자지가 최대한 대로 들어가 보지를 찢을 듯이 유린하고 

있었다.

"부욱쩌억 북쩍 부욱쩌억 북쩍..."

석현이는 한번은 천천히 한번은 힘차게 보지를 쑤셔 박았다. 그에 따라 

소리도 박자 맞추어 났다.

"아흐응응...좀더 세게 박아줘어허엉...나 더이상 못 참겠어허엉엉..."

그녀가 드디어 백기를 들었다. 석현이는 그 소리를 듣고 엉덩이를 높이 

쳐들어 부셔져라 하고 쑤셔박았다.

"쩍 쭉쩍 북쩍 뿍쩍 푹쩍...."

요란하게 살이 마주치면서 소리를 질러댔다.

"어허엉엉... 나앙항앙 ... 싸아안다하아앙앙...하악....크윽.."

그녀가 먼저 절정에 달한듯이 목에서 막히는 듯한 소리를 내었다.

"헉헉 헉헉 나도 나와아 아흑 큭 윽."

석현이도 절정에 달해 사타구니를 꽉 붙인채 터져 나오는 정액을 

경숙이의 보지안 깊은곳에 싸고 있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전쟁을 한번 

치렀다. 그야말로 광란을 방불케 했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숨소리 만 

들렸다.

"하아하아.. 누나 먼저 싸면 어떻해 같이 싸야지."

"미안해 참을수가 없었어. 터져 나오는 데 어떻하니?"

"누나도 뭐가 나와?"

"뭘라, 뭐가 나오는지. 그냥 기분에 나오는 것 같아. 그나저나 너 기술이 

상당히 늘었는데. 이런 자세는 누구한테 배웠니?"

"응, 내가 개발한거야. 앞으로 더 멋있는 걸로 개발할거야."

"그래. 정말 좋았어. 자지가 아주 깊이 들어 오더라."

석현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 말했다.

"누나 유방이 더 커졌어."

"아음, 네 자지가 더 커졌다. 뭐."

"앞으로 더 커질건데 뭐. 지금은 털도 짧지만 털이 많이 자라면 자지도 더 

커질거야. 그때는 누나보지가 어떻해 당해낼래?"

"보지가 찢어져도 네 자지는 받아 줄테니 염려마."

경숙이는 웃으면서 석현이가 대견 하다는 듯이 바라 보았다. 석현이는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어 자지를 그녀의 입에다 

갖다 주었다. 그녀는 소중하게 가만히 입에 물고 석현이의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과 자신의 체액을 깨끗이 빨아 먹었다.

"아흑 짜릿해. 으음."

석현이는 짜릿함에 마지막 남아 있던 정액을 그녀의 입에 분출시켰다. 

입안에서 밤꽃냄새가 퍼졌다.

"으음, 석현이도 어른이 다되었구나. 정액이 뿌여진걸 보니."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그녀가 말했다. 석현이는 그녀에게 입맞춤을 

하고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꿈나라로 향했다.

그 다음날 경숙이는 집으로 내려갔고, 며칠후 석현이는 식구끼리 피서 

가기로 한 일정이 취소되었다. 그래서 누나하고 시골 집에 놀러 가기로 

했다. 일주일 있을 예정하고 옷이랑 차비랑 준비하고 시골로 내려왔다. 

시골에 내려 오니 반기는 사람이 있어 좋았다. 그날밤 석현이는 먼저 자던 

방에서 경아하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누나, 시골에 오니까 참좋다. 그지?"

"그래. 모두 반갑게 맞아주니까 나도 좋아."

경아는 이부자리를 피면서 대답했다. 그때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똑똑."

"누구세요?"

"응, 나야 경숙이 언니."

"어머, 언니 들어와."

경숙이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누나 어서와."

"혼자 있으려니까 심심 하잖아. 나 오늘 여기서 자도 괜찮겠지?"

"그럼. 누나 이리와 여기누워."

석현이는 잠옷 바람의 경숙이를 이부자리속으로 안내했다. 석현이가 

가운데 누웠고 경아는 석현이의 왼쪽에 누웠다. 세사람은 한 이불속에 

누워 지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야기를 한참하던 그들은 밑천이 

떨어진듯 잠시 조용했다. 그러자 석현이가 양손을 벌려서 경아의 보지와 

경숙이의 보지위에 올려 놓았다. 두사람은 잠시 움찔하다가 가만히 

있었다. 석현이는 두사람의 잠옷을 걷어 올렸다. 손이 볼록 내민 보지를 

덮은 팬티의 감촉이 닿았다. 가만히 만져보니 경숙이의 보지가 조금 

큰것을 알 수 있었다. 다시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나이가 많은 

경숙이의 보지털이 수북히 잡혔고 경아의 것은 아직 자라다 만듯한 

인상을 주었다. 두사람의 보지를 이렇게 한꺼번에 만지고 있으니까 정말 

좋았다. 두사람은 여전히 아무소리없이 가만히 있었다. 보지털을 

쓰다듬던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갈라진 살의 감촉이 손가락에 느껴지고 

꼭다물어진 부드러운 살점을 두개의 손가락으로 번갈아 가며 눌러 

주었다. 그녀들은 못참겠다는 듯이 석현이의 손을 붙잡았다. 석현이는 

웃으면서 두사람의 한손씩을 붙잡고 커다랗게 부풀어 있는 자신의 

좆대를 향해 가져갔다. 한가운데서 두손이 마주 잡자 두사람은 놀라며 

더듬어 서로를 확인해 보았다. 그리곤 고개를 돌려 서로를 쳐다보았다.

"너, 경아..."

"그럼, 언니도..."

잠시 할말을 잊고 석현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석현이는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번갈아 얼굴을 쳐다보았다.

"셋이 해보는 것도 괜찮잖아?"

"아이고, 요걸.... 경아하고는 언제 부터 씹했냐?"

"누나 하고 한 다음이야."

"그런걸 괜히 마음 졸였잖아."

"글쎄 말이야. 얘를 어떻게 할까."

경아도 한술 더떠서 말했다.

"오늘밤 아주 보내버리자 경아야."

"좋아."

두사람은 말을 마치고 석현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석현이는 알몸이 되어 있었다.

"그동안 몇명의 여자 하고 씹했어?"

"글쎄, 한번 알아 맞추어봐."

경숙이가 다그치자 석현이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대답했다.

"한 다섯명."

경숙이는 옷을 벗으며 말했다. 경아도 따라 벗고 있었다.

"야. 누나 대단하다. 한번에 맞추네."

"누구야? 그여자들은?"

"나는 말 안하는 사람이라는 걸 아실텐데."

경숙이는 석현이가 말을 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었다. 두 

여자가 한 이불속에 누워도 모를 정도 였으니 석현이가 얼마나 비밀을 잘 

지키는지 알수 있었기 때문이다. 석현이는 두 여자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손이 닿는곳에 두고 보지를 만졌다. 경숙이와 경아는 엉덩이는 석현이의 

머리쪽으로 향한채 얼굴은 좆대가 서있는 곳으로 향했다. 두여자는 

자신들의 보지를 파고 들어오는 손가락을 느끼면서 얼굴을 맞댄채 

커다랗게 부풀어 있는 석현이의 좆대를 번갈아 가며 빨았다. 한사람이 

입안에 넣고 빨면 한사람은 혀로 기둥을 핥아 주곤했다. 석현이는 

두사람이 번갈아 가며 빨아주는 바람에 기분이 황홀해 졌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연신 보지를 주물르고 있었다. 두개의 손가락을 겹쳐 

보지구멍에 쑤시다가 다시 음핵을 톡톡 건드리며 문질르기도 하는 

석현이의 손가락은 마치 쾌락의 마술사인양 스치는 곳마다 엄청난 

쾌감을 느껴야만 했다.

"읍,음 흠흠흡."

"아흥응 미처 언니..으흥응.."

두사람은 서로의 손을 뻗어 상대의 유방을 주물렀다.

"아흠, 좋아 누나 짜릿해 어흑."

석현이의 손가락이 두개로 겹쳐서 집어 넣었다. 경아의 보지구멍보다 

경숙이의 보지구멍이 조금 밑에 있었다. 손가락은 금방 흘러나오는 

음액으로 인해 젖어 있었다. 다시 엄지 손가락을 집어 넣고 젖은 

손가락으로 음핵을 문질렀다. 보지살이 이리저리 밀리며 아우성 치고 

있었다.

"하악, 아흑, 으음 나미쳐."

"엄마아 아항앙.."

두 소녀의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렸다. 하늘을 향해 쳐들고 있는 엉덩이가 

흔들리고 그계곡에서는 음액이 흘러 내려 허벅지를 적셨다. 조그만 

항문이 검붉은색을 띠고 있었다. 석현이는 보지에서 손을 떼고 일어나 두 

소녀를 겹쳐 눕게 했다. 경숙이는 아래에서 다리를 벌리고 눕고 경아가 

그위에 올라가 경숙이의 다리 밖으로 다리를 내놓아 벌리게 했다. 

경숙이는 두손으로 경아의 팽팽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석현이는 커다란 

좆대를 흔들면서 겹쳐진 보지를 문질렀다. 그러다가 경숙이의 

보지구멍에 집어넣었다. 언제 쑤셔도 좋은 보지구멍은 석현이를 즐겁게 

해 주었다. 뿌듯이 들어가는 감촉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경숙이는 

보지구멍으로 들어오는 좆대에 입이 딱 벌어질정도 였다.

"아악. 어흑으흥응.."

석현이는 좆대를 쑤셔 박으면서 경아의 보지를 주물렀다. 보지구멍에는 

엄지 손가락으로 쑤셔대면서 나머지 네 손가락은 번갈아 가면서 속살을 

헤집고 들어가 음핵과 요도구를 문질러주었다.

"아학 으허엉..."

두소녀의 엉덩이가 아래위에서 들썩거렸다.

"보지는 언제 박아도 좋단말야."

석현이는 말을 하면서 좆대를 경숙이의 보지구멍에 쑤셔박았다. 

쑤실때마다 그녀의 몸은 퍼득거렸다. 경숙이는 쾌감에 미쳐 손아귀에 

잡힌 젖무덤을 일그려뜨렸다.

"아흑 어헝어엉엉... 나아 미쳐어헝엉.."

"으흥으흥응응... 언니.. 나도 미치겠어허엉엉.."

두 소녀는 쾌감에 미쳐 날뛰는 망아지 같았다. 경아는 보지구멍을 쑤시는 

엄지손가락이 질벽을 마구 찌르는바람에 내부에서 요동을 치며 

뛰쳐나올것 같았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문질르는 손가락은 예리하게 

쑤셔대는 짜릿한 쾌감에 오줌이 나올것만 같았다.

"아흥, 나좀.. 나좀 해줘 어헝엉... 쌀것 같아아항앙..."

경아는 도저히 못참겠다는 듯이 애원했다. 석현이는 경숙이의 보지에서 

좆대를 꺼내 경아의 보지에 찔렀다.

"쑤욱"

보지구멍을 파고 들어오는 좆대에 경아는 실신할것 같았다. 석현이는 

빽빽히 들어간 좆대를 무자비하게 쑤셔 박았다.

"아흐응응... 엄마아항앙앙..."

경숙이도 가세해 젖꼭지를 잡아 비틀며 쾌감에 부채질을 했다. 경아는 

까무러칠정도로 미칠 지경이었다.

"하앙하앙하앙헝엉엉엉...나와앙 하악 악 아흑..."

경아는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에 달했다. 그런 경아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셔 주었다. 경아의 몸은 절정의 쾌감에 굳어 버렸다. 

보지구멍도 석현이의 좆대를 짤라버릴듯이 조였다. 은은한 통증을 

느끼면서 석현이는 한번더 쑤셔 박았다. 경아의 몸이 퍼득대다가 이내 

경숙이의 옆으로 쓰러졌다.

"아흐응 석현아 얼른 나도 좆대를 쑤셔줘어 미치겠어허엉.."

경숙이는 몸이 달아 얼른 석현이를 끌어 당겼다.

"알았어 보지에 콱콱 쑤셔주지."

석현이는 먼저 했던것처럼 다리를 엇갈려 누웠다. 그리고 자신의 좆대를 

잡아 보지구멍에 맞추고는 힘차게 쑤셔 박았다. 순식간에 뿌리 까지 박힌 

좆대는 자궁안으로 들어갔다.

"아학, 너무 커어흑 흐응흐응.."

그녀는 좆대가 사정없이 박히면서 자신의 자궁안으로 들어오자 입이 

딱벌어졌다. 석현이는 다시 엉덩이를 들어 또다시 사정없이 박았다.

"아흑 흐응"

그녀의 몸이 좆대가 박힐때 마다 물 밖에 나온 물고기 모양 퍼득 거렸다. 

자궁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좆대는 감촉이 훨씬 강했다. 석현이의 좆대가 

빨라지면서 정신없이 쑤셔대고 있었다. 경숙이는 석현이의 좆대가 

자신의 보지를 부셔 버릴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커다란 좆대는 

그녀의 머리속을 하얗게 탈진 시켰다. 아무생각도 나지 않고 오직 

밀려오는 쾌감만 느낄뿐이었다.

"북쩍북쩍...."

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헉헉... 누나 나 나와 으헉 크윽 끅."

석현이는 자궁깊숙이 좆대를 쑤셔넣고 꿈틀거리면 정액을 화려하게 분출 

시켰다.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보지안에서 쏘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경숙이도 절정에 달했다.

"허억, 흐윽 흑."

그녀의 몸이 경직 되면서 보지가 오그라 들었다. 석현이는 

보지구멍내에서 꿈틀대면 자신의 좆대를 조이는 힘에 한번더 사정했다. 

그렇게 사정을 하고 석현이는 가쁜숨을 내쉬며 그대로 무너졌다.

"하아하아... 누나들 좋았어. 누가 내 자지를 빨아줘."

"이리와. 내가 빨아줄께."

잠시 쉬고 있던 경아가 다가오면서 말했다. 석현이는 경숙이의 보지에서 

좆대를 빼내서 경아의 조그만 입에 물려 주었다. 경아는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 주었다. 입안에서 밤꽃냄새가 퍼졌다. 커다란 

좆대는 입에 다들어가지도 못했다. 그러나 경아는 눈을 질끈 감고 

목구멍으로 자지를 집어 넣었다. 목구멍이 움츠러 들며 자지를 조이자 

석현이는 짜릿한 쾌감에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을 분출시켰다. 뜨거운 

액체가 목으로 넘어가는 것을 느끼며 나머지 부분도 깨끗이 빨아 먹었다. 

그리곤 혀로 핥아 주었다. 석현이는 경아가 입에서 자지를 빼내는 것을 

보다가 경아의 머리를 잡고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경아의 입술은 

달콤했다. 세사람은 이렇게 해서 한바탕 치르고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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