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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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또 애기가 생기면 어떻해?"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너에게는 아직 애기가 생길 만큼 성숙된 정자가 없기 때문에 괜찮아."

"정자가 성숙되면 어떻해야돼?"

"그때는 피임을 하던지 아니면 보지구멍 밖에다 사정을 하던지 그것도 

안되면 여자의 멘스 날짜를 따져서 하면 돼."

"어떻게 따지는데?"

그녀는 자세하게 석현이가 알아듣도록 얘기를 해주었다. 석현이는 

뇌리에다 이모가 하는 말을 새겨듣고 있었다. 그러는 가운데 식었던 몸이 

다시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석현이의 자지를 교묘하게 매만지고 

있었기 때문에 작아졌던 자지가 다시 커졌다.

"이모, 또 하고 싶어."

"그래, 이번에는 재미있게 해보자."

"어떻게 하는 건데?"

"개들이 하는것 봤지?"

"응."

"바로 그러게 하는 거야."

"재미있겠다."

"자, 네가 뒤에서 집어 넣어 봐."

"알았어."

그녀는 엎드려서 두발을 벌려 주었다. 석현이는 그뒤에서 무릎을 꿇고 

보지를 어루만지다가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셨다.

"아흑, 흐으응"

그녀는 비음을 내었다. 이미 한번의 정사로 질펀해진 보지구멍은 

석현이의 손가락을 받아들이며 음액을 뱉어냈다.

"이모, 내 주먹이 다 들어갈까?"

"그건 너무 크다, 얘."

말은 그렇게 하면서 한번 받아들여 보고픈 욕망이 생겼다.

"그럼, 살살 한번 집어넣어봐."

"알았어."

석현은 손가락을 최대한 오므려서 집어넣었다. 세개의 손가락이 마디를 

삼키자 그녀의 입에선 비명이 나왔다.

"으학, 살살 집어넣어 아흑."

석현이는 손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조금씩 집어 넣었다.

"와, 들어간다. 들어가."

"아흐으응, 후퇴시키면서 넣어줘. 아음.."

손이 다시 후퇴 했다가 조금 더 전진하고 후퇴 했다가 조금 더 전진하고 

했다. 그녀는 보지구멍에 들어오는 석현이의 손이 빠듯하게 들어 

오는것을 느끼며 온몸에 긴장감이 퍼졌다. 그리곤 조금 더 쉽게 들어올수 

있도록 다리를 최대한 벌려 보았다. 그러자 그순간 쑥들어오는 주먹을 

느꼈다.

"아악, 아퍼, 가만 가만히 있어."

찢어질 정도로 벌어진 보지구멍을 바라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까는 자지가 아플 정도로 조이고 있었는데 주먹이 들어가는 것이 

요상하게 느껴졌다.

"이모, 많이 아파?"

"그래,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프다."

"그럼, 어떻해?. 뺄까?"

"아니 살살 움직여봐."

일단 손목까지 들어가자 더 빨아 당기는 힘이 있는 것을 알고 살며시 집어 

넣었다.

"아흑, 그만 그만 집어넣어."

이미 보지구멍은 팽팽한 근육처럼 긴장되어 있었다. 석현이는 더이상 

하고 싶지않아 천천히 잡아 뽑았다.

"아흑, 아파 아음."

그녀는 너무 커도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빠져나가는 석현의 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석현이는 아파하는 이모가 안되보여서 입을 가져다가 

빨아주었다.

"미안해, 이모. 많이 아팠지?"

"그래, 이제 괜찮아. 으흐음"

석현이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자 아주 기분이 좋아졌다. 석현이의 

까칠까칠 한 혀로 동굴입구를 빨다가 목이 마른듯이 코까지 쳐박고는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아악, 아우웅 좋아라 아으응흥..."

보지구멍에서는 연신 음액이 흘러 나왔고 석현이는 맛있게 빨아 먹었다.

"쭈욱쭈욱"

"음음 읍 음"

"아흐응응.. 어허엉엉... 미쳐어엉엉.. "

그녀의 몸이 마구 흔들렸다. 허리가 위아래로 격렬히 움직였다.

"나아앙, 어허엉 떻해애응.. 아응응 흐으윽 싸아알것 같아아앙 아흐윽"

석현이는 그녀의 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이미 절정에 올라버린 

것이었다. 그에 맞추어 석현이는 보지를 찌그러뜨리며 움켜 잡았다.

"아흑흑흑 ..."

아픔이 쾌감에 불을 지른것 처럼 더 한층 강렬한 절정을 맛 보았다. 그녀의 

상체가 서서히 무너졌다. 석현이는 아쉬운듯 자지를 재빨리 보지구멍에 

꽂았다. 콱콱 쑤실 때 마다 그녀의 상체가 퍼득 거렸다. 뜨거운 열기를 

토하고 있는 보지구멍은 또 색다른 맛이었다. 그러나 이미 절정에 도달한 

그녀는 온몸의 긴장이 풀어져 금방 시들해졌다.

"으음, 석현아. 그만해 이모가 입으로 해줄께."

석현이는 아쉬움을 가진채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잔뜩 성이 

나있는 자지는 음액에 번들거리며 끄덕이고 있었다.

"석현아. 이리와 여기 누워."

석현이는 그녀가 이끄는 데로 그녀 옆에 누웠다. 그녀는 잠시 여운을 

즐기고 나서 석현이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정성스럽게 석현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작은 젖꼭지를 입으로 애무 하면서 혀로 빨아 주었다.

"으음, 이모 짜릿한데요."

그녀의 입이 이곳저곳을 빨고다니며 혀로 빨아주고 핥아주고 했다. 

석현이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짜릿함에 몸을 비틀었다.

"아아. 그만 못견디겠어요. 어서 해줘요."

그의 자지가 한껏 부풀어 터질듯이 서있었다. 그녀는 입으로 귀두를 물고 

혀로 빨아주었다.

"아흑 좋아요. 이모 더 세게 빨아 줘요."

"흡흡음"

그녀의 머리가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보지구멍에 박듯이 입안에서 

해주었다.

"흡흡 흡흡"

거친 호흡소리가 석현이의 귀에 들어왔다.

"조금 더 세게 조금만 더 세게."

석현이는 안타깝다는 듯이 그녀의 머리를 잡고 눌렀다. 그녀의 

입안으로는 다 수용을 못해 목구멍을 이용했다. 뜨거운 자지가 목젖을 

뚫고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흑, 음"

"헙헙 음음 흡흡"

석현이의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렸다.

"이모, 이제 나올것 같아 아음 좀더 빨리 해줘."

주문대로 그녀의 목운동이 빨라졌다.

"어헉, 이모 나와 나와."

석현이의 몸이 퍼득거렸다. 입안에 정액을 그대로 받아 먹으면서 자지를 

꽉 움켜 잡았다. 석현이의 몸이 튕겨져 올라와 버팅기고 있었다.

"으헉, 으헉, 으헉"

한번 사정될 때마다 쾌감에 몸부림 쳤다. 그녀는 입안에서 혀로다 귀두 

끝을 빨아 주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받아 마셨다.

"음, 기분이 어때."

"너무 좋았어요."

그녀는 다정한 눈빛으로 석현이를 바라다 보았다. 그리고는 귀두 끝에 

달려있는 한방울의 정액마져 빨아 먹었다. 둘의 사이는 이렇게 해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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