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후 여자를 바라보는 석현이의 눈은 달라졌다.
한집에 사는 큰집의 사촌누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벌써 중학교를 다니는 사촌누나의 이름은 경숙이였다.
그녀는 석현이보다 네살이나 많았고 석현이를 무척 귀여워 해주었다.
스스럼 없이 지내던 경아에게도 그날일을 말하지 않았다.
경숙이누나 하고는 별로 기회가 닿질않았다.
그것은 집안에 어른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토요일이었다.
학교 갔다 돌아온 석현이는 집안에 경숙이
누나가 혼자 집을 보고 있는 것을 알았다.
집안의 어른들은 친척 예식에 갔기 때문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날 따라 경아 누나도 따라간 것이었다.
석현이는 경숙이 누나방으로 들어갔다.
경숙이누나는 공부하고 있다가 석현이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어서와, 혼자서 심심하지?"
자상하게 묻는 경숙이 누나를 바라다 보면서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가슴을 바라다보았다.
"응, 심심해, 누나 나하고 놀지않을래?"
"음, 뭐하고 놀지?"
"누나 내가 의사하고 누나가 환자해."
"글쎄, 너 의사 할줄알아?"
"그럼, 나의사 노릇 잘한다."
"그래,그럼 어디한번 해봐."
"알았어. 누나는 여기에 눕고 내가 진찰할께."
경숙이는 깜찍하게 얘기하는 석현이 를 바라보면서
방안가운데 드러누웠다.
짝 달라 붙은 티에다 청바지를 입은 경숙이는
처녀의 티가 물씬 풍겼다.
석현이는 진찰기를 꽂은것처럼 귀에다 한손을 대고 한손은
그녀의 가슴에 올려 놓았다.
"음 심장박동이 이상한데. 어디가 아파서 왔죠."
"진찰하고 아픈곳을 찾아내는것이 의사 아닌가요?"
경숙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석현이는 대담하게 유방을 만지며 말했다.
"이상하군, 이렇게 딱딱 하다
니 어디한번 봅시다." 그러면서 그녀의 티를 올렸다.
그안에는 브라자가 유방을 감추고 있었다.
"이런게 있었군." 하면서 끄덕였다.
그모습을 올려다보면서 경숙이는 웃었다.
"누나, 나 누나 가슴좀 만져도 돼?"
"그럼, 의사는 환자의 몸을 만져 봐야 진찰하잖아."
그말에 용기를 얻은 석현이는 거침없이 브라자를 유방위로 올렸다.
그러자 그안에서 둥글게 솟은 유방이 튕겨져 나왔다.
"와, 크다. 경아 누나는 아직 작은데."
"경아도 나이 먹으면 이렇게 커져. 너 경아 가슴만지면서 자니?"
"응." 말을 하면서 석현이의 손은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어린손으로 주물럭 거리자 이내 가슴에서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손가락이 젖꼭지를 비빌때에는 입에서 탄성이 나올뻔했다.
묘하게 석현이가 주무르는곳이 아주 민감한곳을 주물렀다.
그의 손이 마법처럼 경숙이를 쾌감의 나락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그 작은 손은 그것으로 그치지않고 아래로 내려갔다.
넓은 배를 지나 배꼽에이르러 손가락으로 그곳을 눌러 보곤했다.
또다시 내려가던 손은 청바지의 단추를 풀러내며 자크를 내렸다.
그안에는 앙증맞은 꽃무늬의 팬티가 있었다.
경숙이는 이꼬마가 무엇을 할것인가 궁금히 여기면서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청바지는 쉽게 내려가지않았다.
"누나, 엉덩이좀 들어." 경숙이는 잠시 망설이다가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석현이는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주는 틈을 타서 힘겹게 청바지를 무릎까지
내릴수 있었다.
그리고는 팬티를 끌어 내리려 하자 경숙이는 당황했다.
"석현아, 팬티는 그냥두면 안돼니?"
"응, 자세하게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안돼."
경숙이는 어떻게 할까 망설였다.
"그러면 오늘 있었던 것은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알았지."
안심이 안되는듯 석현이에게 다짐을 받았다.
"알았어, 누나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께."
석현이는 누나를 안심시키고는 다시 팬티를 끌어 내렸다.
경숙이는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팬티가 내려가자 그녀의 삼각지대가 보였다.
이제 가뭇가뭇 한 털이나기 시작한것이었다.
처음으로 보는 털을 석현이는 신기한듯이 쓰다듬어 보았다.
그 아래로 도끼자국이 선명히 찍힌것이 눈에 들어 왔다.
자그마한 손이 그아래로 내려가 도끼자국을 벌려놓고 그안을 바라보았다.
역시 여느것 과 다를 것이 없었다.
그래도 털이 났다는 신기함에 마냥 쓰다듬고 주물르고 했다.
경숙이는 자그마한손이 자신의 보지를 주무르는것을 느끼면서 서서히 달아
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윽고 석현이의 손가락하나가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놀랐다.
설마 거기 까지 알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의외에일에
당혹감을 느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지구멍에서 번져나오는 짜릿한 쾌감에 그냥
맡기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숙련된 솜씨 처럼 경숙의 몸을 뒤틀게
만들었다.
"아음, 좋아 그렇게 하면 안돼는 데."
"괜찮아,누나내가 기분좋게 해줄께."
경숙은 손을 뻗어 석현이의 아랫도리로 향했다.
거기에는 이미 커져버린 자지가 텐트를 치고 있었다.
손이 바지춤으로 들어가 자지를 잡자 또한번 당황하고 말았다.
어린아이가 이렇게 크다니'
"누나, 내거 크지 보여줄까."
석현이는 자랑스럽게 바지를 흩어내리며 자지를 끄집어 내어 보여 주었다.
눈 앞에서 끄덕거리는 자지를 보면서 그것이 자신의 안에 들어오는 생각을
빠뜨릴수없었다.
그순간 몸에서 전율이 일었고 자지를 잡을 손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내가 기분 좋게 해줄께."
경숙이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자지를 잡아 입안에 물렸다.
그리고는 혀를 이용해 핧기 시작 했다.
강력한 흡입력이 느끼면서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었다.
움찔움찔 하면서 석현이의 몸은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렸다.
"아흑, 누나 너무 좋아 악 나올려고해"
처음느끼는 짜릿함에 석현이는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입안에다가 사정을
해버렸다.
"악, 엄마 으흑"
석현이는 짜릿한 쾌감을 조금더 느낄려는 듯이 발버둥을 쳤다.
입안에 담기엔 너무커다란 자지는 경숙이의 목구멍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그 목에서 느끼는 감촉 또한 괘찮았다.
입안에서는 아직 비린내가 나는듯했다.
마지막 한방울 까지 빨아 먹은 경숙은 몸을 일으켜 석현이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나 자기의 정액을 받아먹은 누나가 더럽다는 생각을
할수가 없었다.
"누나, 미안해 그만 참을수가 없었어." "괜찮아,
다시 세우면되지 뭐. 그런데 너 어디서 이런것 배웠어?"
석현이는 자기 친구 누나 얘기를 해주었다.
" 조그만 놈이 안해본게없어"
"하지만 이런것은 처음이야."
"누나가 잘 가르쳐 줄께. 아무에게도 얘기 하면안돼 알았지."
경숙이는 다시한번 다짐을 받았다.
"넌, 자지가 커서 앞으로 어떤여자하고 씹을 해도 되겠어."
그러면서 경숙이는 걸치고있던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고 석현이 보고도 벗으라고
했다.
둘은 알 몸이 되어 방바닥에서 굴렀다.
"여기좀 빨아줘." 경숙이는 자신의 젖꼭지를 입에 물려 주며말했다.
석현이는 아기가 젖을 빨듯 아주 힘차게 빨았다.
다른 한손으로는 반대편 젖꼭지를 잡고 장난을 쳤다.
경숙이의 몸이 아까와는 달리 노골적으로 비틀기시작했다.
"아흠, 좋아 좋아 더 힘차게 빨아"
자기의 손으로도 유방을 주무르면서 주문했다.
젖꼭지에서 부터 유방으로 가슴전체에서 퍼져나 오는 쾌락은 주체하기가
힘들정도였다.
"이제 아래도 빨아줘."
그말에 석현이는 가슴이 콩쾅거렸다.
자신이 직접 보지를 빨아 볼수 있게 된 기회를 놓칠세라 얼른
그녀의 보지쪽으로 머리를 가져갔다.
경숙이는 석현이가 애무하기 쉽게 두다리를 벌려서 들어 주었다.
석현이는 먼저 보지를 벌리고 쳐다 보았다.
아직은 분홍빛을 띠고 있는 보지안에 속살은 이미 음액에 젖어 번들 거리고 있었다.
혀를 길게 내밀어 아래서 위로 핧아보았다.
"헉" 그녀의 몸이 움찔거렸다.
석현은 다시 혀를 꼿꼿이 세우고 보지구멍을 찔러 보았다.
그때마다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느꼈다.
조금더 과감하게 입술을 구멍앞에다 대고 빨기시작 했고 그녀의 몸부림은 한층더
격렬해졌다.
"아흑,은 좋아 아 미치겠다."
때로는 혀를 깊숙히 집어 넣고 핧기도 하면 그녀는 아주 까물어 칠듯이
좋아 했다.
"아유-,미쳐 난미칠거야 "
그녀는 횡설수설 하고 있었다.
석현이는 보지구멍위에 돌출한 음핵이 조금씩 커지며움직이는것을 보았다.
그것을 본 그는 음핵을 빨아보고싶어서 음핵을 빨기 시작했다.
"아흑, 너무조오타아앙앙"
그녀의 몸뚱아리가 펄쩍 뛰며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조금씩 자라는것같은 음핵은 젖꼭지 만하게 자랐다.
그 음핵을 집요하게 빨아 들이다가 혀바닥으로 핧기도 하며 비비기도 했다.
이빨로 살며시 물어 보았다.
"악 ,아퍼 아야 물지마 거긴 아주 예민한데야." 그녀가 소리쳤다.
그바람에 석현은 머리를 들어 올렸다.
입에서 나온 타액과 보지구멍에서 나온 음액으로 보지는 번들거렸다.
보지구멍으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어 보았다.
한없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자신의 손가락으로는 그구멍 끝을 다다를수가 없었다.
그러나 옥죄는 힘이 손가락에 전해졌다.
이번에는 손가락두개를 겹쳐서 집어 넣어 보았다.
두개 라지만 일반 어른 손가락의 한개 밖에 되지를 않았기 때문에 별어려움 없
어 들어 갈수 있었다.
이번에는 세게를 오무려 집어 넣어 보았다.
"아흠, 장난 하지마." 그녀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어서, 자지를 넣어줘."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바람에 석현이 는 자지를 갖다대놓고 보지주위를 문질렀다.
"아흠, 좋아 어서 넣어."
준비자세를 마친 석현이는 힘차게 박아 넣었다.
"아흑, 아퍼 너무커." "아퍼 뺄까?"
불안한듯 석현이는 자지를 빼낼려고 했다.
"아냐, 계속해 괜찮아" 그녀가 얼굴은 찡그리면서 말했다.
조금더 힘을 주어 힘차게 박아 넣었다.
"아흑, 암..."
그녀의 눈이 돌아갈 정도로 몸에들어오는 자지는 큰만큼 강렬한 쾌감을 갖다
주었다.
그것은 뿌리칠수없는 것이었다.
이제 뿌리까지 박힌 자지는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아
흑,어흥으응응..."
그녀의 입에선 알지목할 소리가 흘러 나오고 몸은 뒤틀고 있었고 손은
땅바닥을 쥐어 뜯을 듯이 하고 있었다.
"북쩍 북쩍"
흘러나오는 음액에 살이 부딪쳐서 기이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뿌리끝까지 박힐때마다 그녀의 몸은 튕겨져올라왔다.
보지구멍에서 조이는 힘과 수천개의 흡판을 가진 듯한 감촉은 석현이의 사고를
뒤엉키게 만들었다. "헉헉, 누나 너무좋아. 나 나올려고해 ."
"조긍망 더 헝엉엉 .."
그녀는 발음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안돼, 못 참겠어 곧 나올거야.
아흑."
석현이는 더이상참지 못하고 마지막 힘을 다해 보지에 박아버리면서
경직되었다.
"아학, 아악,"
그녀도 비명과 더불어 마지막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더깊이 박히길
바라며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잠시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쾌감에 몸서리를 떨어야 했다.
아무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후 아주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신을 느끼면서 둘의 몸이 겹쳐져무너졌다.
"아아. 너무 좋았어. 이런건 네 가 처음이야."
경숙이는 사랑스러운 석현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나도 누나가 좋아.
다음에 또할수 있지."
"그럼, 아무도 없을때 하면돼."
석현이는 지친듯 숨을 가쁘게 몰아 쉬며 말했다.
"힘들지, 다음엔 누나가 해줄께."
그러면서 석현이의 입을 맞추고는 몸을 돌려 일어나 앉아 수건으로 자지와 보
지를 깨끗이 닦았다.
그리고는 옷을 입고 석현이가 옷을 입는것을 도와 주었다.
석현이는 아주 기뻐 하면서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누워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