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연희의 사랑 -8- 미지정 (8/12)

연희의 사랑 -8- 미지정  

연희는 인수의 품에 파고 들었다

자신의 품에 안긴 엄마의 알몸에서 완숙한 여자의 교태가 흐르고 있었다

인수는 연희의 품속에 안긴 연희의 머리를 뒤로 넘기며 그녀의 이마에 입술을 대었다

자기의 동정을 처음으로 바친 여자를 바라보는 인수의 가슴은 뭉클하였다

그는 연희의 작은 어깨를 더욱 끌어 안으며 온몸으로 그녀를 감싸 안았다

그러자 그녀도 온몸을 그에게 밀착 시켜왔다

부드러운 그녀의 속살이 그의 살결에 밀착 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그의 가슴에 눌려 기분 좋은 감촉이 전해져 오자 인수는 졸음이

 쏟아졌다

여자에게는 의지할 남자가 필요하다

남편이 죽은 후 인수만을 바라보며 억척스럽게 외길로만 살아왔던 연희는 생활의 안정

되자 자신을 뒤 돌아 볼 기회를 가졌다

아무리 아들이지만 남편을 대신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아들과 자연스럽게 몸을 섞고 나자 연희의 마음은 오히려 평온했다

인수의 품에서 그녀는 모처럼 단잠을 이룰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연희가 먼저 잠을깼다

연희는 인수의 품에서 눈을 떴다

남자의 품안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연희는 뿌듯한 행복감을 느꼈다

연희는 문득 자신의 배에 올려진 인수의 다리사이에 발기한 그의 페니스를 느꼈다

그녀는 손을 뻗어 그의 페니스를 만져 보았다

부드럽고 단단한 느낌이었다 아들의 성기 이지만 어제 밤 자신의 몸 속에서 자신을 만

족 시켜준 인수의 페니스를 깨물어 주고 싶도록 예뻤다

인수는 아직 잠에서 깨어 나지 않았다

연희는 인수의 다리를 밀어 내며 침대에서 일어 났다

그리고는 이불을 살짝 들추고는 인수의 하체를 보았다

어렸을 적 일찍 포경 수술을 해준 인수의 성기를 성장해서는 처음 본 것이다

어제 밤 자신의 몸 속을 휘젓고 다녔던 인수의 우람한 성기는 남편 것보다도 더욱 단

단해 보였다 

벗겨진 인수의 굵은 귀두를 보자 연희는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연희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여 인수의 귀두에 입술을 대어 보았다

기분 좋은 남자의 정액 냄새가 연희의 코를 자극했다

연희는 인수의 성기 밑에 달린 고환을 보고는 웃음이 나왔다

연희는 인수의 귀두에 뽀뽀를 하고는 고환을 슬쩍 손으로 쓸어 주었다

주름진 인수의 고환은 남편의 것과는 달리 무척 알차 보였다

연희는 인수의 귀두에 다시 한번 뽀뽀를 하고는 고환을 쓰다듬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연희는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 따뜻한 물로 어깨에서부터 샤워를 했다

손으로 음부를 문지르자 몸에 묻어 굳어있던 인수의 정액이 기분 좋게 풀리면서 미끌

미끌 한 감촉을 느끼며 물로 씻어 나갔다

연희는 바디 샴푸를 온몸에 문지르고 깨끗이 샤워를 했다

거울을 보니 자신의 얼굴에 생기가 도는 것이 느껴졌다

연희는 나신을 거울에 비춰 보았다

아직은 탄력이 있는 유방이 그녀의 가슴에 애처롭게 매달려 있고 그 밑의 아랫배는  

평평한 탄력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었다 

아랫배를 지나 울창한 숲속의 비너스 계곡 밑에 뻗은 다리는 균형을 유지 하고 있었다

연희는 아들과 결합된 부분을 손으로 만져보았다

조금 벌어진 그녀의 꽃잎은 도톰하게 질 구를 감싸고 있었다

연희는 허리를 숙이고 자신의 그곳을 쳐다 보았다

언제 보아도 그곳은 여자에게는 부끄러운 곳이었다

누구에게도 보여 주기 싫은 곳이었다 

그녀는 정성 들여 온몸을 닦았다

샤워 소리에 인수는 잠을 깼다

인수는 엄마가 벌써 일어나서 샤워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침대에 누워 있었다

잠시 후 욕실 문이 열리면서 연희의 벌거벗은 알몸이 나타났다

연희는 수건으로 머리를 훔치면서 나오다가 인수가 자기를 바라보는 것을 알고는 놀라

는 표정으로 두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어머……깼구나……”

아무리 몸을 섞은 사이지만 연희 에게는 자신의 알몸을 아들에게 보인다는 것이 조금

은 쑥스러웠던 것이다

그러나 인수는 똑바로 그녀의 나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가슴을 가리고 있는 그녀는 인수가 자신의 하체를 보고 있는 것을 알자 얼른 수건을 

펴서 아래를 가렸다

그러나 그런 연희의 모습은 인수에게 더욱 보기 좋았다

인수는 연희의 부끄러워 하는 모습에서 아직도 순수한 여자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연희는 벗어 놓았던 롱 드레스의 잠옷을 걸치면서

“피곤 할 텐데 ….좀 더 자지 그러니?”

“다 잤어요….나도 그만 일어 나야 겠어요…..”

“배고프지?”

연희가 이불을 정리 하면서 인수에게 물었다

“네 조금 배고파요……”

인수는 그 말을 하면서 침대 밑에서 팬티를 찾아내어 입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그래 조금만 기다려 곧 밥을 해줄게……”

연희는 잠옷을 걸치고는 팬티와 브래지어도 하진 않은 채 주방으로 나갔다

그런 연희의 뒷모습에 연희의 알몸이 훤히 보이는 것 같았다

인수는 욕실로 들어가서 시원스럽게 오줌을 싸고는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마친 인수가 연희의 방은 나서자 주방에서 일을 하는 연희의 뒷모습이 보였다

긴 머리에 롱 드레스를 입고 밥을 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마치 새색시 같았다

남편의 아침을 준비하는 엄마의 모습에 인수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

인수는 살금살금 연희의 뒤로 가서 그녀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두 손 가득 그녀의 유방을 잡고 그녀의 목에 입술을 대었다

“인수야……..잠깐만…….”

연희는 손에 물을 묻히고 있다가 갑자기 인수가 안아오자 엉거주춤 손을 들고 서 있었

“엄마…사랑해요…….”

인수는 연희의 귀에 입을 대고 뜨겁게 말했다

연희는 겨드랑이에 낀 인수의 팔을 몸을 오그려 안고는 그대로 있었다

연희의 엉덩이에 밀착된 인수의 하체가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풍만하고 부드러운 연희의 둔부는 인수의 페니스를 다시 자극했다

연희의 엉덩이 갈라진 곳에 인수의 발기한 페니스가 길게 맞추어 졌다

연희의 손은 물에 젖어 있어서 손을 들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인수야…그만 ……옷 젖겠다 …….그만……”

“엄마…….. “

인수는 연희의 몸에서 떨어졌다

“얘는 엄마가 지금 바쁘잖니?….우리 도련님 아침 드셔야죠….”

“엄마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그만 엄마…미안해요…..”

연희는 눈꼬리를 슬쩍 치며 올리며 입을 내밀고는 다시 아침 준비에 몰두했다

“그래도 조금만 …참아요……..있는 엄마 어디 도망가니?”

연희는 아침을 지으면서 행복을 느꼈다 꼭 죽은 남편이 살아 온 것만 같았다

아침을 먹고 연희는 미장원에 들러 머리를 하고는 정성 들여 화장을 했다

종업원들에게 인수와 함께 서울 간다는 얘기를 하고 집으로 오니 인수는 짐을 꾸려서 

밖으로 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날씨도 따뜻했다 연희는 짙은 청색의 짧은 스커트의 투피스 정장을 하고 그 위에

 모피 코트를 걸쳤다

인수는 엄마의 화사한 모습을 보자 환하게 웃어 주었다

고속버스 터미널 까지는 미스타 박이 운전을 하여 주었다

미스타박은 연신 연희를 백미러로 흘끔흘끔 쳐다보면서 그녀가 오늘은 유난히 아름답

고 밝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속버스에 인수와 나란히 앉은 연희는 모처럼의 여행에 들떠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어 한가한 뒷좌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인수는 연희의 스타킹을 신은 다리의 피부가 무척 아름답게 느껴져 연희의 다리를 손

으로 슬쩍 쓸어 보았다 

매끄러운 스타킹의 감촉이 인수의 손바닥에 느껴져 기분이 좋았다

연희는 코트를 벗어 무릎에 올려 놓고는 무릎에 얹어 있는 인수의 손을 잡았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여행을 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어제 무리했던 피곤함 때문인지 고속버스 안의 훈훈한 난방 때문인지 인수는 졸음이 

밀려왔다 인수는 연희의 어깨에 몸을 기대고 잠이 들었다

연희는 인수의 손을 잡고 인수가 몸을 기대기 편하게 몸을 조금 틀어 주었다

연희도 인수의 머리에 기대어 눈을 감았다

그러나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아들의 자는 모습을 바라보는 연희의 눈에서는 어느덧 이슬이 맺혀 있었다

오늘과 내일이 지나면 사랑하는 아들과 헤어져 살아야 한다는 현실이 연희를 더욱 슬

프게 만들었다 

인수와의 격렬한 정사를 떠올리며 연희는 인수와 헤어져 산다는 것이 두려웠다

나는 누구인가…인수의 엄마이자 그의 여자로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어제 밤 연희는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꼈었다

아들의 여자로서 아들의 페니스를 받아 들일 때의 쾌감이 지금도 생생했다

아직도 인수의 분신이 자신의 몸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연희는 남편을 생각했다 그리고 김갑수도 생각했다 인수는 그녀가 받아 들였던 세 번

째의 남자였다  

연희는 인수의 장래를 생각하기도 했다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위해 인수에게 몸을 허락했지만 인수의 장래에 어떻게 그

것이 작용될지 알 수도 없었다

그러나 연희는 마음속으로 모든 것을 인수의 듯에 따르기로 생각했다

그러나 한번 불붙은 자신의 육체적인 갈증을 참아낼 수 없을 것 같았다

연희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인수를 가볍게 안고 그의 뺨을 어루 만졌다

고속버스는 쉬지않고 달려 서울에 도착했다

인수의 하숙집은 하숙을 전문으로 치는 집이었다

서울에 도착해서 연희는 인수의 방을 깨끗이 쓸고 닦았다

오래 비어 놓아서인지 먼지가 많았다

그러나 깨끗이 치워 놓자 그런대로 방안이 환해졌다

연희는 인수에게 더 좋은 방을 얻어 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인수야…..여기서 그냥 지내다가 더 좋은 방이 있으면 그때 다시 알아보자…..”

“괜찮아요 지낼 만한데요…..”

그러나 연희는 인수의 방이 맘에 들지 않았다

연희는 인수와 몸을 섞은 후 가끔 서울로 와서 인수에게 안길 생각이었다

지금의 하숙방은 인수와 같이 자기에는 남의 이목이 두려웠다

방을 깨끗이 치워놓자 주인 아줌마가 음료수를 가지고 들어 왔다

“어머니가 깨끗이 치워놓으니 방안이 한결 살아 나는 것 같아요 ……”

“네 여러 가지로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하숙집 아줌마는 40 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아주 수더분한 첫인상 이었다

“어머니가 아니라 누님같이 보이는군요…..이렇게 예쁜 어머니를 두어서 학생은 좋겠

다…”

“어머 ..별말씀을요….예쁘기는요…”

“아니 정말 이예요…둘이 같이 다니면 정말 남매 같이 보이겠어요……”

“아주머니도 …참…….”

연희는 싫지 않은 듯이 입을 가리고 웃었다

“오늘은 여기서 주무시고 가셔야죠?”

“예 그래야죠 벌써 날이 어두웠는데 내일 아침에 입학식만 보고 내려갈 예정입니다”

“학생도 아주 참하게 생겼어요……어머니를 닮아서…..”

“조금 있으면 저녁 식사 시간이니까 …식당으로 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잠시 후 인수와 연희는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10 여명의 하숙생과 인사를 나누었다

그 중에는 여학생도 둘이나 있었는데 그녀들은 같은 방을 쓰고 있었다 

나머지는 전부 남학생 이었다

여학생들은 대학 3학년으로 이 집에서만 1년 이상을 있었다고 했다

그녀들은 인수에게 관심을 보이며 이것 저것 물었다

연희는 여학생들이 인수에게 관심을 보이자 인수를 흘낏 쳐다보았다

인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녀들이 묻는 말에 꼬박꼬박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연희는 그녀들의 발랄함을 부러워 하며 인수의 서울 생활에 불안감을 가졌다

연희는 그 여학생들을 번갈아 보며 자기와 비교 하고 있었다

연희는 그녀들에 비해 나이가 많고 외모에도 자신이 없었다 

인수도 이제 대학생인데 저런 아가씨들과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인

수가 여학생과 연애라도 하면 자기에게 소홀 할까 보아 걱정이 앞섰다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오자 9시가 넘었다

연희는 옷을 입은 채 방바닥에 다리를 뻗고 비스듬히 누웠다

인수는 연희의 곁으로 가서 연희의 어깨를 주물러 주었다

“엄마 피곤 하시죠?”

“아니야….. 괜찮아….”

“누우세요…제가 주물러 드릴께요……”

인수는 연희의 몸을 눕혔다

연희는 인수가 시키는 대로 몸을 반듯하게 누웠다

인수는 연희의 종아리를 주물렀다

스타킹의 감촉이 느껴지는 연희의 종아리는 매우 부드러웠다

인수는 연희의 종아리를 두 손으로 힘있게 주물렀다

포동포동하게 살이 오른 연희의 종아리는 보기 좋았다

인수는 엄마의 종아리가 새삼 예쁘게 느껴졌다

종아리를 주무르면서 점점 무릎으로 인수의 손이 올라오자 연희는 그 어떤 쾌감을 느

끼곤 눈을 감았다

“아…시원하다 …인수야……”

인수의 손이 허벅지를 거슬러 오자 연희는 끄응 하고 긴 한숨을 토해 내면서 몸을 꼬

았다

인수는 매끄러운 연희의 허벅지를 손으로 누르다가 손바닥으로 허벅지 안쪽을 눌렀다

연희의 스커트가 조금 말려 올라가면서 연희의 팬티 끝의 레이스가 보였다

인수는 그것을 보자 침을 꿀꺽 삼키면서 연희의 스타킹 밴드를 만졌다

하얀 연희의 속살은 살색 스타킹에 가려 더욱 요염하게 빛났다

“인수야……”

“네?”

“아까 그 여학생들……예쁘더라”

인수는 엄마의 말뜻을 알아 들었다

“예쁘기는요…….’

“너도 이제 대학생이니 여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사귈 것 아니냐?”

“엄마는 별 걱정을 다하세요…전 오로지 엄마 밖에 없어요…..’

“그래 인수야…..고맙다….하지만 네가 마음에 있는 여학생을 사귀어도 엄마는… 널.

. 원망하지 않을 꺼야….다만 네가 나중에 커서 장가갈 때 까지 만이라도 엄마를 사랑

해주기만 바래…..아무리 내가 엄마지만 넌 너대로의 삶이 있으니까….난 네가 행복하

게 사는 것만으로도 만족해…너는 앞으로 구 만리 같은 앞날이 있잖니……..나로 인해

서 네가 불행해 지는 것은 참을 수 없어….”

“엄마….그런 말씀하지 마세요…엄마도 나 때문에 이렇게 혼자 살고 계시잖아요….누

가 뭐래도 난 엄마를 사랑해요…..우린 ……엄마와 난…이제부터 예요……엄마…사랑

해요…그 누구도 우리 사이를 갈라 놓을 수 없어요….난 엄마와 같이 죽을 때 까지 사

랑하며 살고 싶어요…. 난…엄마를 내 여자로 생각하면서 살 거예요……”

연희는 그렇게 말하는 인수가 너무도 고마웠다

인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이불을 깔았다

방안에는 이불 두 채가 있었는데 조금 떨어져서 이불을  깔았다

“엄마 이제 그만 주무세요”

인수는 웃옷을 벗으며 연희에게 말했다

연희도 누워 있던 몸을 일으키며 옷을 벗었다

가져온 옷이 따로 없어서 투피스를 벗어 버리자 바로 슬립 차림이 되었다

연희가 스타킹 밴드를 풀려고 다리를 뻗고 허벅지를 드러낸 모습에 인수는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가 스타킹을 벗어 접어 놓고 슬립 차림으로 이불속에 누웠다 

인수도 자기 자리에 누우면서 불을 껐다

연희는 인수와 같이 자고 싶었으나 남들의 이목이 있어서 인수를 바라보고 누웠다

인수도 연희를 바라보고 누워 있었다

인수는 손을 뻗어 연희의 손을 잡았다

“엄마 사랑해요…….”

“인수야 나도 사랑해……”

둘이는 속삭였다 

인수는 몸을 조금 일으켜 연희의 곁으로 바짝 다가갔다

그리고는 연희의 귀에 입을 대고는

“엄마 사랑해요….안녕히 주무세요…..” 

“인수도 잘자….사랑해…..”

연희는 인수를 안고 싶었으나 옆 방과의 방음이 신경을 거슬려 매우 조심스러웠다

가끔씩 딴 방의 문 여닫는 소리가 들릴 정도 였다

연희는 빨리 인수를 조용한 원룸이라도 얻어서 내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인수도 연희를 안고 싶었으나 연희와 마찬가지로 하숙집의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했다

인수는 잠이 오지 않았다

연희도 그것은 마찬가지 였다

“엄마 주무세요?”

“아니 잠이 오지 않아……”

“저도 그래요……”

“인수야….”

“네?”

연희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잠깐만 이리올래?”

연희는 이불을 조금 들어 보이며 인수에게 속삭였다

인수는 조심조심 연희의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이불이 작았기 때문에 둘은 꼭 끌어 안고 있어야만 했다

인수는 연희의 작은 몸을 끌어 안고 그녀의 등을 어루만졌다

슬립의 끈이 느껴지며 연희의 브래지어 끈이 느껴졌다

인수는 등을 애무하던 손을 아래로 아래로 움직이면서 연희의 엉덩이까지 내려 갔다

부드러운 속옷 섬유의 감촉이 손끝에 느껴지자 인수의 불기둥은 불끈 솟아 올랐다

슬립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면서 연희의 엉덩이를 애무했다

“엄마…..사랑해요…….”

인수는 목소리를 죽이며 연희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속삭였다

연희는 얼굴을 돌리며 인수의 입술에 키스했다

부드러운 연희의 입술이 인수의 입술을 지긋이 눌렀다

혀와 혀가 엉키면서 서로의 뜨겁게 키스를 나누었다

인수는 연희의 혀를 빨며 연희의 거들 속으로 손을 넣어 맨 살의 엉덩이를 애무했다 

그러나 연희의 거들은 매우 단단히 연희의 몸을 조여 주었기 때문에 인수의 손은 매우

 불편했다

인수의 불기둥은 연희의 가랑이 사이에서 연희를 자극했다

인수의 손이 거들 밴드를 들추며 연희의 엉덩이를 애무하자 그곳에는 또 다른 옷이 한

 거풀 있었다 

몸에 착 달라 붙은 팬티였다 

인수는 엄마가 팬티 두개를 입고 있는 줄 알았다

“엄마 팬티 두개 입었어요?”

연희는 호호 하고 웃었다

“인수야 여자들은 스커트 정장 차림을 할 때는 거들이라는 몸에 조이는 옷을 팬티위

로 입는단다 그것은 여자의 몸매를 조여 주기 때문에 여자의 몸이 날씬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팬티속이 비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지…….”

인수는 손에 꽉 끼인 거들의 밴드를 손가락으로 들어 올리면서 물었다

“아 그렇군요..어쩐지 오늘 엄마의 몸이 무척 날씬하게 보였어요……”

연희의 정장 차림을 처음 본 것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자세히 엄마의 몸을 관찰 한적은

 없었기 때문에 인수는 엄마의 날씬한 몸매가 무척 아름답다고 느꼈었다

“엄마……제가 벗겨 드릴께요…..”

“아냐 내가 벗을게…….”

연희는 이불 속에서 몸을 일으켜 거들을 벗었다

아들 앞에서 옷을 벗는다는 묘한 기분이 연희를 흥분 시켰다

인수 또한 엄마가 자기 앞에서 거들을 벗는 것을 보고 엄마가 이제는 자기 여자처럼 

느꼈다

거들을 벗은 연희는 브래지어 마저 떼어냈다

연희는 슬립과 팬티 차림으로 인수의 곁에 누웠다

인수는 그런 연희의 몸을 안아 눕히며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며 연희의 젖 무덤을 애무

했다

기분 좋은 슬립의 감촉은 인수에게 연희의 알몸보다도 더욱 짜릿한 감동을 주었다

인수는 부드러운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며 그녀의 몸에 다리를 얹었다

“엄마…..사랑해요…..엄마……..”

“인수야…..나도 널 사랑해…..아아……너와 같이 있으면 엄마는 행복해……”

인수는 연희의 머리결을 뒤로 넘기며 그녀의 온몸을 애무했다

“엄마를 안고 있으면 나도 좋아요…..엄마…..사랑해요….”

“아아..인수야…엄마는 지금 너무 행복해…..사랑해…..”

연희는 인수의 겨드랑이에 팔을 넣어 힘껏 안고 인수의 뒷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인수의 손은 우모 같은 연희의 피부를 느끼며 허리를 지나 슬립 끝에 닿았다

부드러운 허벅지살이 인수의 쾌감을 배가 시켰다

연희의 그곳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인수는 팬티위로 연희의 도톰한 언덕을 손바닥으로 덮었다

팬티 위로도 연희의 음모가 무성한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아……아앙….으응……”

연희는 아들이 자신의 그곳을 애무하자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비릿한 엄마의 입 냄새는 인수를 더욱 흥분 시켰다

팬티위로 느껴지는 여자의 입구는 이미 젖어 있었다

팬티 사이로 삐져 나와 있는 연희의 대음순이 손가락에 느껴졌다

연희는 다리를 더욱 벌리며 인수의 애무에 몸을 맡겼다

아아…아들이 나의 그곳을 만지고 있어….엄마의 그곳을….연희는 도착적인 쾌감 속에

서 몸을 떨었다

아아..난…아들의 여자야….이제 인수는 나의 아들이 아니야…나의 남자야…난…아들

의 여자가 되었어….내 모든 것을 인수에게 주고 싶어……아아…….사랑해……인수야

…..

인수의 손이 연희의 팬티 끈을 잡고 밑으로 내리자 연희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벗기는

 것을 도와 주었다 

“아아…아들이 내 팬티를 벗기고 있어…..

한쪽 다리에 팬티를 걸친 채 연희의 다리가 바둥거렸다 

인수는 연희의 중심으로 손을 옮겨 그녀의 비밀의 문을 노크했다

풍요로운 여자의 중심에는 울창한 수풀과 비옥한 땅이 있었다

울창한 수풀을 지나면 급격히 폭포 같은 경사로 미끄러진 아래에 조그만 돌기가 있었

그 돌기는 매우 단단한 듯 하면서도 메말라 있다가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홍수에 젖어

 빛을 발 할 때는 윤기가 흘렀다 

그 밑으로 이어진 길에는 햇볕이 거의 들지 않는 매우 습한 곳이었다   

그곳은 길게 세로로 난 길이 있었다  

좌우로 병풍이 드리워진 그곳은 성역이었다

   

인수는 조심조심 손가락을 모아 연희의 꽃잎에 원을 그리며 애무했다

순간 연희의 몸에 강한 쾌감이 흘렀다

“아아…으응….음음……”

연희의 엉덩이가 위로 치솟았다 내려 앉았다 하면서 몸을 틀고 있었다

무언가 갈구하는 그런 몸놀림 이었다

연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인수도 연희의 그럼 몸부림에 더욱 흥분이 고조 되었다

연희는 가랑이 사이에서 자신을 향해 발기해 있는 인수의 페니스를 가만이 쥐어 보았

팬티위로 느껴지는 인수의 페니스는 연희의 손에도 작은 쾌감을 전달했다

연희는 인수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살 기둥을 가득 쥐었다

한 손 가득 쥐어지는 인수의 불기둥은 매우 뜨겁게 연희의 손에 전달되었다 

연희는 인수의 불기둥을 손으로 훑었다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인수의 살 기둥은 연희를 흥분 시켰다

연희는 귀두를 손톱으로 긁으며 인수를 자극했다

엄마의 손이 자신의 살 기둥을 애무하자 인수는 숨결이 더욱 거칠어 졌다

“아아…엄마 ……아아…….”

“엄마가 만져 주니까 좋지?”

“네….엄마 엄마의 손은 너무 부드러워요….아아…엄마…..”

인수의 얼굴은 쾌감으로 잔뜩 찌푸려져 있었다

인수는 못 참겠는지 연희의 어깨를 잡고 반듯하게 눕혔다  

그리고는 팬티를 벗어 머리맡에 놓고 연희의 몸에 비스듬이 기대며 그녀의 유방을 애

무했다 

“아아….으응….으음……”

그녀는 유방에 전해지는 쾌감에 신음소리를 내며 인수의 귀두를 꼬옥 쥐었다

귀두 끝에 약간의 이슬이 맺혀 있었다

너무나 기분 좋은 쾌감이 인수의 몸에 전달 되었다

엄마가 자신의 페니스를 만지면서 애무하자 인수는 격정에 휩쌓였다

연희는 애교가 있고 귀여운 여자였다 모든 남자가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 이었다

인수의 손이 다시 연희의 아랫배를 지나 연희의 무성한 수풀을 빗질하듯 훑다가 이내 

계곡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

짧은 신음 소리를 내며 연희의 동굴에서는 애액이 흘러 넘쳐 인수의 손을 흠뻑 적셨다

그 순간 연희는 부끄러움을 느껴 인수의 페니스를 꼬옥 쥐었다

“아아….인수야……..”

인수는 엄마가 자신과의 결합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인수는 엄마와의 결합 보다도 엄마의 알몸을 애무하는 것이 더 좋았는지도 모

른다

그러나 인수도 이제 참을 수 없었다 

뜨겁고 부드러운 엄마의 몸 속에 자신의 페니스를 찔러 넣고 싶었다

“엄마……..”

“응?”

“엄마 …하고 싶어요…….”

“아아……인수야…..나도 널 원해……사랑해…….”

“아아…엄마…..헉헉…….”

“으음…..인수야……”

인수는 연희의 슬립을 배위로 밀어 젖히며 연희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는 잠시 그곳을 바라보았다

물기를 머금은 연희의 수풀은 검은 빛을 발하며 인수를 유혹하고 있었다

인수는 그곳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젖가슴까지 손을 훑어 올라가며 다리 하나를 연희의

 다리에 감고 조금씩 벌리며 하체를 연희의 다리사이에 넣고 연희의 하체에 밀착 시켰

부드러운 연희의 음모와 인수의 음모가 비벼지자 인수는 쾌감을 느꼈다

연희의 치골이 인수의 치골에 닿아 약간 딱딱한 느낌을 주었으나 부드러운 연희의 꽃

잎에 닿은 인수의 페니스는 더욱 단단해져 갔다

“아아….인수야…사랑해……..”

인수의 페니스가 자신의 꽃잎을 비비면서 미끄러지자 연희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인수

를 끌어 안았다

인수의 페니스가 연희의 꽃잎에 길게 누웠다

인수의 불기둥은 연희의 세로로 갈라진 곳을 마찰하자 연희와 인수를 더욱 흥분 시켰

“아아….아응……”

“아아 엄마…사랑해요…..”

연희는 인수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자 인수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주었다

연희는 인수의 귀두를 자신의 구멍에 맞추었다

“아아…인수야…..너를 원하고 있어….나….나…...”

“아아…엄마 사랑해요……엄마……아아……”

연희는 귀두를  질 구에 맞추고는 인수의 페니스가 삽입 되기를 기다렸다

  

인수는 연희의 손에 잡힌 페니스의 귀두가 연희의 입구에 조준하자 그대로 엉덩이에 

힘을 주고는 연희의 몸을 갈랐다

꽃잎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인수의 페니스가 연희의 살 속으로 서서히 모습을 감추었

인수는 엄마의 살을 느끼기 위해 천천히 연희의 몸 속으로 삽입을 시도했다 

“아아……”

“으음…..”

두 모자는 거의 동시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굵고 커다란 인수의 귀두가 연희의 꽃잎사이를 파고 들며 연희를 쾌감 속으로 몰고 갔

두 번째의 결합이었다 

연희의 몸에 깊이 삽입된 인수의 페니스는 온통 연희의 분비물에 젖어 번들거리며 연

희의 속살을 자극했다

자신의 질에 빈틈없이 깊이 박혀 있는 인수의 페니스에 연희는 황홀감을 느꼈다 

“아아…아앙……으응…..”

연희는 다리를 인수의 몸을 휘감으며 인수에게 매달렸다

인수도 그런 엄마의 온몸을 몸으로 감싸 안으며 힘차게 연희의 하체에 부딛쳐 갔다 

“철썩 철썩…”

인수의 몸이 연희의 몸에 부딛치는 소리와  젖어있는  질 구에서 인수의 페니스가 왕

복운동을 하면서 서로의 살이 부딛치는 소리가 났다

두툼한 연희의 살집은 인수를 쾌감으로 몰고갔다

“어머….아아….인수야……”

연희의 목소리는 작지만 그녀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는 인수의 몸에 매달려 온몸으로 인수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행복했다 아들과의 결합에서 그녀는 정신적으로 만족을 느꼈다

인수는 연희의 몸 속에 페니스를 깊이깊이 찔러 넣고는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엄마와 

결합된 곳을 바라보았다

연희의 다리는 활짝 열려 있고 음모사이로 자신의 불기둥이 뿌리까지 깊이 엄마의 질

안에 박혀 있는 모습에 인수는 비로소 엄마가 자신의 여자가 된 것을 실감했다

아…엄마를 가졌어…이제 엄마는 내 여자야…..난 ..엄마를 위해서….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엄마 …사랑해….엄마는 이제 내 여자야…… 아아…이렇게 엄마와 하나

가 되었어….

연희는 인수가 움직이지 않자 감고 있던 눈을 떠 인수를 바라보았다

인수는 지금 자기의 몸 위에서 자신과 결합된 곳을 보고 있었다

그래…인수야 ..너와 나는 이제 한 몸이 되었다 ….난..너를 사랑해….넌…영원히 나

의 남자야…..이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의 아들이자 내 남자야…..사랑하는 사

람 …인수야….

엄마를 버리지 말아…….난….너 없이는 살 수가 없어……사랑해…..사랑해….사랑해

….

두 모자의 마음은 서로에게 깊은 맹세를 하며 뜨거운 육체를  불태웠다

갑자기 인수의 몸이 격렬하게 방아를 찧었다

“헉헉…헉헉…..아아….엄마…..”

“아아…..인수야….아앙…….”

연희의 몸도 인수의 움직임에 맞춰 리드미칼 하게 움직였다

인수의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리며 페니스를 연희의 몸 속에서 빼낼때 연희의 엉덩이

는 인수를 따라 히프를 치켜 들며 인수의 페니스가 다시 올 때까지 그대로 있었다

다시 인수의 엉덩이가 내려 찧을 때 연희의 몸도 밑으로 가라 앉으며 인수의 페니스를

 몸 속 깊이 맞이했다

“아아….여보…..여보…….사랑해요……”

연희는 정신없이 남편을 불렀다

인수는 자신의 몸에 깔려 황홀해 하는 연희에게 무한한 사랑을 느꼈다

“아……엄마…사랑해요……” 

인수를 껴안은 연희의 손은 인수의 등을 위 아래로 애무했다

연희는 이제 더 이상 인수를 낳아준 엄마가 아니었다

연희에게 있어서 인수는 당당한 한 사람의 연인 이었다

연희는 인수의 몸 전체를 양손으로 애무했다

연희의 몸 속에서 인수의 분신은 남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었다 

연희는 자신이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해 무한한 행복감을 느꼈다

여자가 몸을 허락한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였다

아무리 싫은 남자라도 일단 몸을 허락하면 그 남자는 평생 잊지 못하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사랑하는 남자의 분신을 받아 들일 때의 희열을 남자

는 느끼지 못할 것이다

삽입 전에는 부드러운 애무에 여자는 흥분하지만 일단 남자와 결합이 되면 자신을 갈

기갈기 찢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인수는 숨을 헐떡이며 연희의 육체를 유린했다 

“아…..여보…여보…아……”

그 순간 연희는 인수를 남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만큼 연희는 남편에 대한 사랑이 깊었다 그 사랑이 깊을수록 연희는 그가 남기고 간

 분신인 인수에 대한 사랑 또한 깊었기 때문에 인수를 남편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인수는 엄마가 자신을 여보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지만 그것은 엄마의 오래된 습관임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엄마가 여보라고 부르는 것이 싫지 않았다

“아아…엄마…..아아…..사랑해요…엄마….아아……”

인수도 연희의 신음 소리에 맞춰 연희에게 사랑의 밀어를 쏟아 부었다

인수에게 있어서 연희는 이제 한 사람의 여인이었다

연희는 사랑스러운 여자 이었다 

비록 자기를 낳아준 엄마지만 이미 자기에게 몸을 허락한 여자로서 다가온 연희를 사

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두 남녀의 몸은 빈틈없이 달라 붙어 있었다

“허억…..아아…..”

“으응…아아…앙……아아…..여보…아…여보…”

“아아…엄마 사랑해요…..”

“여보..여보..여보…아..여보……”

연희는 거의 단말마적으로 인수의 몸에 매달려 질 벽에 느끼는 쾌감에 정신이 아득해

져 갔다 이럴 수가 없었다 남편도 지금까지 연희에게 이런 황홀감을 느끼게 해준 적이

 없었다

연희와 인수는 그야말로 속 궁합이 맞아 떨어지는 한 쌍의 연인이었다

  

연희는 인수의 몸에 매달려 마지막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인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연희의 꽃잎이 인수의 사타구니에서 부드럽게 떨리며 인수의 쾌감을 상승 시켰다

“으음…..으…아아……엄마……”

“아아..여보….여보…여보….”

인수의 몸 동작이 급격히 빨라지면서 연희를 더욱 밀어 붙이고 있었다

“헉헉…..아………..”

“아앙….아….여보….여보…여보….아……”

인수는 더 참을 수가 없었다

엄마의 몸 속 깊이 박혀있는 페니스가 부풀어 오르면서 사정을 시작했다

“아아….엄마….아아……”

“아앙….아아…….”

연희는 인수의 정액을 온몸으로 받고 있었다 

인수는 연희의 몸 속에 조금이라도 더 들어 가려는 듯이 연희의 질 구를 하체로 압박

하며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연희의 몸 속 깊이 쏟아 부었다

“아아….아앙……으응………………..아……………….”

“아아..허억….”

인수가 사정을 마칠 때까지 연희는 인수의 목을 더욱 거세게 끌어 안았다

인수가 사정을 마치자 인수를 안고 있던 팔을 힘 없어 축 늘어 뜨렸다

너무나 황홀한 여운이 연희의 몸 전체에 퍼져 나갔다

인수는 그런 연희의 만족한 모습을 보고 연희의 몸 위에서 퍼져 버렸다

인수가 뿜어댄 정액의 양은 연희의 질을 가득 채우고도 남아 밖으로 흘러 나왔다

연희는 흘러 내리는 정액이 아까운 듯 다리를 오무리며 막으려 했으나 워낙 많은 양의

 정액이 연희의 몸 속에 뿌려졌기 때문에 연희의 질에서는 계속해서 정액이 흘러 내려

 두 남녀의 하체를 몽땅 적셔 놓았다

“엄마 사랑해요……”

인수는 땀에 젖어 있는 연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나도 사랑해…인수야….넌 이제…..나의…남자야……세상에 어쩜 이렇게 엄마를 황

홀하게 할 수가 있니?”

연희도 인수의 등을 애무하면서 대답했다

“나도 좋았어요….엄마……엄마는……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여자….예요…..

“그래 인수야……사랑해……난 네 여자야……넌 내 남자고……아아…행복해 인수야…

..”

“엄마….아아…너무 좋아요….엄마를 갖게돼서….이제…”

인수는 연희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했다

연희도 입을 조금 벌리며 인수의 입술을 받았다

아직 인수의 불기둥은 연희의 몸 속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연희는 조용이 손을 뻗어 인수와 결합된 곳을 만져 보았다

자신의 질에 박힌 인수의 페니스가 느껴지자 연희는 이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실

감했다

연희는 하체에 힘을 주어 인수의 페니스를 느낄려고 애를 썼다

“아아…사랑해…인수야…..난…..난……”

“엄마…사랑해요…..아아……….”

“아아..나도 사랑해…인수야……”

사정을 마친 인수의 페니스는 연희의 질 안에서 작아져 갔다

두 연인은 결합을 풀지 않은 채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이윽고 인수의 몸이 연희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인수는 연희를 껴안은 채 연희에게 팔 벼개를 해주며 그녀의 이마에 뜨거운 키스를 하

였다

그녀는 행복한 얼굴로 눈을 감고 그의 품에 안겼다

“사랑해 인수야……나는….너 없이 못살 것 같아….”

“엄마 나도 엄마를 정말 사랑해요….”

“아….인수야…..너는 나를 가졌어….난 너에게 모든 것을 다 주었어….”

“네 알아요 엄마…..엄마는 정말 좋은 여자예요…..”

“그래…인수야….너에게 사랑 받는 좋은 여자가 되고싶어….”

“나도 엄마에게 좋은 남자가 되고 싶어요….이제 ..우린 …..”

“그래….우린…이제…..부부나 마찬가지야….넌..이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내 남자

야 …..나도 너에게 좋은 여자가 되도록 노력할게…..”

인수는 엄마의 소중한 남자라는 말에 너무나 가슴이 벅찼다

“아…엄마….사랑해요…”

“나도 사랑해….인수야…..죽을 때까지 너만을 의지하며 믿고 살아 갈거야”

그날 밤 인수와 연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다음날 입학식을 마치고 연희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집으로 왔다

저녁무렵 집에 도착한 연희는 또 다시 혼자가 됐다는 서글픔에 눈물이 흘렀다

인수와의 정사가 꿈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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