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연희의 사랑 -7- 미지정 (7/12)

연희의 사랑 -7- 미지정  

두 모자는 아무 말없이 서로의 몸을 끌어안고 가만이 있었다

처음으로 여자의 몸에 정액을 쏟은 인수는 엄마가 자기를 받아 준 것이 몹시 고마웠다

인수는 엄마의 알몸을 느끼면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연희는 그런 인수의 어깨를 두 손으로 쓸어 주었다

연희의 부드러운 허벅지가 인수의 엉덩이를 포근히 감싸 안으며 서로의 살결을 비비며

스킨쉽을 하였다 

인수는 믿어 지지가 않았다 

엄마와 꿈속에서 있었던 정사이후로 늘 엄마를 생각하긴 했지만 엄마가 이렇게 쉽게 

자신의 몸을 받아 줄 줄은 생각지도 못했었다

연희는 인수와 헤어져 살아야 한다는 그 어떤 절박감에서 인수를 받아 드렸는지도 모

른다

“엄마…제가 이래도 되는 거예요?”

“응 인수야…..걱정하지마…..난….너만을 믿고 살아왔어…넌 내 전부야”

“사랑해요…엄마…..저도 엄마가 전부예요”

연희는 내일이면 헤어져 살아야 할 인수와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

팠다

인수는 엄마의 몸이 무척 작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연희는 작아진 인수의 성기가 자신의 꽃잎을 누르는 것이 너무 좋았다

비록 결합은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인수와 알몸으로 밀착되어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

일주일전 김갑수와의 정사보다도 더욱 짜릿한 느낌이었다

연희는 김갑수와의 정사를 후회하고 있었다 

아….인수야….엄마는 이제 너 없으면 못살아……정말 못살아….이제…우린 …어떻게 

되는 거지?…인수야…….아아…..연희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눈을 감고 인수의 등을 

쓸어 주었다

잠시 후 인수가 연희의 몸 위에서 내려왔다

인수는 엄마의 배에 다리를 올려놓고 손으로 엄마의 그곳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었다

둘의 몸에는 인수가 쏟아놓은 정액과 연희의 분비물이 묻어 있어서 몹시 끈적 거렸다

인수는 자기 몸에서 나온 정액이 엄마의 몸에 묻어 있는 것을 몹시 안쓰럽게 생각했다

인수는 연희의 몸을 놓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연희는 인수의 몸을 안고 있다가 인수가 빠져 나가려고 하자

“왜? …..어디 갈려고?”

“잠간만요…화장실좀…….”

연희는 인수를 안은 팔을 놓아 주었다

인수는 엄마의 침대에서 살짝 빠져 나왔다

연희는 침대에서 빠져나가는 인수의 뒷모습을 보았다

발가벗은 인수의 알몸을 보고있는 연희는 인수의 몸이 무척 아름다워 보였다

적당이 단단한 엉덩이며 잘록한 허리와 강인하게 보이는 등이 보였다

잠시 후 인수가 수건으로 앞을 약간 가리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연희는 인수의 벌거

벗은 상체를 전면으로 볼 수 있었다

인수는 연희의 곁에 누워 욕실에서 가지고 온 수건으로 연희의 몸에 묻은 정액을 닦았

“인수야…….……..”

“엄마…….괜찮으세요?”

“응…괜찮아……”

인수는 수건으로 연희의 몸을 정성 들여 닦았다

인수는 엄마에게 큰 죄를 짓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엄마…죄송해요…..저….”

하며 인수가 말을 더듬거리자 연희는 그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인수야 아무 말 하지마………”

하며 인수의 입술로 인수의 입술을 막았다

“인수야…..”

“네….”

“엄마는 아무래도 괜찮아…….”

인수는 연희의 말에 더욱 가슴이 메었다

아빠 없이 2년 동안이나 외롭게 자신을 길러온 엄마를 위로해주고 싶었다

엄마가 아무리 괜찮다고 말을 하여도 인수는 엄마에게 미안해 했다

“엄마….죄송해요….그만 ..참을 수 없어서…….엄마한테……”

“인수야…..넌 아무 잘못 없어…엄마가…..너한테 오히려 미안하단다…..”

“아니예요 엄마…..아빠가 무척 보고싶죠?”

“인수야 ……앞으로 아빠 얘기 하지마…….알았지?”

연희는 남편에게 죄스러움을 느꼈으나 자신이 죽고 난후 인수 아빠를 만나도 할말이 

있을것 같았다 

“인수야……”

“네?”

“엄마 좋으니?”

“네 엄마 사랑해요…..”

“아니 그런게 아니고 “

“그럼 무슨뜻인지…….”

“엄마가 여자로서 어떻냐고 물었어….”

연희는 인수가 나이 많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몹시 궁금했다

“엄마..엄마는 제 엄마지만 엄마는 그 어떤 여자보다도 저에겐 더욱 소중해요…..”

연희는 인수의 그런 말을 듣자 감격했다

“인수야…..넌 지금부터 내 아들이지만 나에겐 둘도 없는 남자야……”

연희는 인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싶었다

이왕에 엎지러진 물 이었다

멀리 떠나 보내는 성장한 아들과 함께 잠자리를 한 것이 서로에게 이성을 느끼는 계기

가 될줄이야  

어쩌면 연희는 은근히 그러한 것을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갑수와의 정사이후 더욱 그리워 지는 남자의 몸이었다

그러나 사랑이 없는 남녀의 육체적인 결합은 오직 동물적인 교미일 뿐이었다

연희는 인수와의 섹스에서 육체적인 만족감은 못 느꼈으나 정신적인 그 어떤 만족감이

 육체적인 만족감을  상쇄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사랑하는 아들과의 정사에서 연희는 남편 이상의 정신적인 만족을 느꼈다

인수는 조용히 연희를 안고 온몸을 그녀에게 비비면서 그녀의 온몸을 더듬으며 애무했

“엄마…..…엄마를 영원히 사랑할거 예요……”

인수는 연희의 유방을 손으로 애무하면서 젖꼭지에 입술을 대었다

어릴 적 빨아온 엄마의 유방은 이제 인수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여자의 젖가슴이었다

“엄마…..”

“왜 인수야……”

“제가 이렇게 해 주는 게 좋아요?”

“그럼…인수야…..너무좋아….”

연희는 젖 무덤을 손으로 받치면서 인수의 입에 젖꼭지를  밀어 넣어주었다

인수가 입술로 젖꼭지를 물자 연희의 몸은 서서히 뜨거워졌다

아들과 같이 알몸으로 사랑을 나눈다고 생각하자 연희는 묘한 흥분에 사로 잡혔다

인수가 자기를 여자로서 싫어 하지 않는다면 연희는 자기를 희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인수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인수야…..”

“네?”

“엄마는….인수를 사랑해…..앞으로 ..엄마에게 인수가 하고 싶은 대로해….”

“엄마 ….”

“엄마는 인수만 좋다면 아무래도 좋아….”

인수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을 느꼈다

그렇지 않아도 엄마와 같이 섹스를 한다는 죄책감 때문에 망설였던 인수의 마음은 더

욱 활짝 연희를 향해 뜨거워 져만 갔다

“엄마……”

“응?”

“사랑해요…엄마…..”

“그래 나도 사랑해……”

“엄마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도 사랑해요……”

“아…인수야……엄마는 정말 행복해……우리가 서로 이렇게 된 거 죄의식 같은 거 같

지마..”

“아빠 한테 미안해서 그렇죠…….”

“인수야….우리둘이 있을 때 앞으로 아빠 얘기 하지말자…..아마 지하에 계신 아빠도

 이해해 주실꺼야…..이젠 너와나 단둘이야…..넌 내 아들이지만 지금부터는 너의 소

중한 여자가 될 각오가 돼있어…..그 동안 엄마는 너무 외로웠어…..아마 네가 없었으

면 딴 남자한테 벌써 시집 갔을꺼야……너를 안고 있는 지금…난..너무 행복해….”

연희가 행복해 하자 인수는 모든 죄의식이 사라졌다

자신이 엄마에게 남자로서 다가간 것이 나쁜 일 만은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아빠가 못다 해준 사랑을 자신이 해주고 싶었다

인간은 모든 일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할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고 하지 않은가?

연희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인수는 연희의 풍만한 몸을 더욱 으스러지게 끌어 안았다

“엄마…..저도 엄마를 여자로서 사랑할래요….엄마……사랑해요…..”

인수가 사정을 한지 오래 되었다 

인수의 젊은 피는 금방 끓었다

연희는 자신의 아랫배에서 힘차게 일어서는 인수의 분신을 느꼈다

“어머…얘가 또 이렇게 금방…….”

연희의 몸은 아직 식지 않았다

인수가 자신의 몸에 삽입하기도 전에 사정을 해버리자 몹시 아쉬워 했지만 인수를 실

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한 엄마의 세심한 마음으로 아쉬움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

“엄마…..”

“응?”

“피곤하지 않으세요?”

“응 괜찮아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안고 있는데….피곤하긴……이대로 밤을 보내

고 싶구나…..사랑해 인수야….”

연희는 인수의 목을 끌어 안고 인수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인수는 한 손으로 연희의 젖가슴을 애무 하면서 연희의 입술을 빨았다

“아아…인수야…..”

“아…엄마…..”

서로의 입술을 탐하며 두 모자는 서서히 뜨거워져 갔다

인수는 한순 가득 연희의 가슴을 움켜 쥐고는 몸을 더욱 엄마의 몸에 붙였다

연희의 젖꼭지는 발딱 일어서서 인수의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수는 손가락으로 연희의 젖꼭지를 비비며 연희의 목덜미를 혀로 핥아 나갔다

“아아…아앙…..”

“으…으음….으….”

뜨거운 인수의 숨결이 연희의 목덜미를 떨리게 했다

한 손으로 연희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입술은 연희의 목을 지나 어깨까지 핥아 나갔다

연희는 인수의 어깨를 두 손으로 잡고 손톱을 세웠다

“아아…아앙….인수야…..아아……”

연희는 거의 앓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인수는 엄마가 흥분하면서 신음소리를 내자 더 참을수 없었다

“아아…엄마…사랑해요……’

“아아…인수야…사랑해…..”

연희와 인수는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의 몸을 애무했다

연희의 가슴을 애무 하던 손이 다시 연희의 아랫배를 지나 연희의 무성한 수풀에 닿았

손바닥으로 그 수풀을 다 가릴 수 없을 만큼 울창한 연희의 음모를 손으로 빗질을 하

며 밑으로 밑으로 나아갔다

급격히 경사진 연희의 치골을 넘어 인수의 손은 이미 홍건히 젖어 있는 연희의 연한 

살을 더듬으며 길게 갈라진 골짜기를 훑었다

“아아..으응….응…..”

연희의 입술에서 끓는 신음소리가 쉴새 없이 흘러 나왔다

인수의 혀가 연희의 유두를 한입 물었다

인수는 연희의 유두를 소리나게 빨았다

그러자 길게 길게 연희의 유두가 인수의 입으로 빨려 들어갔다

“쪽쪽…..쪼옥…..”

“아아…”

연희는 가슴을 위로 치켜 올리면서 인수의 등을 당겨 안았다

인수의 손이 연희의 허벅다리를 애무하며 무릎까지 내려갔다

부드러운 연희의 허벅지 살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인수의 손은 연희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두쪽으로 갈라진 엉덩이 틈새까지 애무해나

갔다

인수의 손가락 하나가 연희의 국화꽃 무늬의 항문을 건드리자 연희는 손을 뻗어 인수

의 손을 잡아 살며시 밀어 내었다

연희의 젖꼭지를 물고 있던 인수는 고개를 들어 연희를 바라보았다

무척이나 쑥스러워 하는 연희의 모습은 너무 아름 다웠다

인수는 연희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어 다시 연희의 입술을 찾아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

“쪼옥….쪽….”

“아아……”

인수의 입술을 받으며 연희는 온몸의 신경을 인수의 애무에 집중했다

엉덩이를 쓰다듬던 인수의 손가락이 허리를 지나 다시 비경을 찾았다

인수는 조심스럽게 엄마의 꽃잎을 쓰다듬었다

그곳은 이미 축축히 젖어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연희의 풀숲을 지나 조금 밑으로 내려가자 조그만 돌기가 인수의 손가락에 걸렸다

인수는 조심스럽게 그것을 손끝으로 톡톡 치면서 주위를 애무했다

“아아….으응…..음……”

그곳을 지나 길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자 인수의 손가락은 작은 구멍을 발견했다

그곳에서 잠시 좌우로 원을 그리면서 인수의 손이 연희의 두툼한 화원을 덮어 버렸다

미끌미끌한 연희의 애액이 뿜어져 나와 인수의 손바닥을 적시었다

아…아들의 손이 나의 그곳을 ……연희는 더 미칠 것 같았다

인수의 품속에서 연희의 몸이 격렬하게 요동을 치고 있었다

연희는 눈을 감고 인수의 불기둥을 잡았다

뜨겁고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인수의 성기를 몸 속 깊이 받아 들이고 싶었다

손에 잡힌 인수의 성기는 연희를 더욱 뜨겁게 닳아 오르게 만들었다

연희는 인수의 어깨를 끌어 안으며 인수의 귀에 대고 말했다

“아아…인수야……엄마….이제…….”

인수는 엄마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리고는 그녀의 다리를 양쪽으로 조금 벌리며 연

희의 몸 위로 몸을 실었다

연희의 무릎이 활짝 열리면서 인수의 몸을 받았다

인수는 문득 엄마가 무척 귀엽기 까지 하였다

이제는 자기여자로서 느껴지기 까지 하였다

인수는 자신의 몸에 깔린 채 자기의 어깨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 연희를 바라보면서 무

한한 감동을 느꼈다

인수의 하체와 연희의 하체가 서로를 갈구하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연희는 아까처럼 실수를 하지않으려고 인수의 뜨거운 불기둥을 잡았다

커다란 귀두를 손으로 애무하면서 연희는 자신의 중심으로 인도했다

“엄마……”

인수는 엄마의 꽃잎을 귀두로 느끼면서 경이로움에 몸을 떨었다

그곳은 이미 질퍽 질퍽하게 젖어 있어 인수의 귀두는 연희가 쏟아놓은 애액으로 번들 

거리며 연희의 틈새를 파고 들었다

“아아….아앙…으음……”

“아아……”

어서 와 인수야 들어와..얼마나 기다렸는데…이곳은 너의 고향이야 네가 태어난 곳으

로 다시 들어 오는 거야  …..넣어줘 인수야 너의 분신을…..나의 몸 속깊이..넣어줘

….엄마는 너를 원해……..너도 날 원하잖아…우린 서로 원하는거야…..아아..인수야

…사랑해….

엄마…..제가 다시 왔어요…제가 태어난 곳으로….엄마……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요…

.

이제 엄마를 가질 거 예요…엄마의 아들에서 엄마의 남자로 다시 왔어요……아빠가 없

는 빈공간을 이 아들이 채워 줄께요……….엄마……사랑해요…..

귀두의 끝이 연희의 꽃잎을 반으로 가르자 꽃잎들이 인수의 귀두를 감싸며 안으로 인

도했다

귀두가 자기의 몸 안으로 밀려 올 때까지 연희는 인수의 불기둥을 잡고 있었다

인수는 부드러운 연희의 조개 살이 자신의 귀두를 감싸는 것을 느꼈다

아…이것이 여자의 몸이로구나……미끌미끌한 감촉에 인수의 귀두는 연희의 몸 속으로

 밀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 아들의 분신이 내 몸 속으로 들어 오고있어………. 어서 와……활짝 열

려있어..

난 이제 너의 여자가 되고있어….넌…내 남자야….아아..인수야….사랑해…..

연희는 인수의 그것을 더욱 몸 속 깊이 느끼려고 다리를 더욱 벌렸다

그러자 인수도 마지막 힘을 쓰면서 연희의 살구멍에 깊숙이 자신의 분신을 찔러 넣었

부드럽게 밀려 들어오는 인수의 불기둥에 온 신경을 집중하면서 연희는 가득 채운 인

수의 

분신을 조심스럽게 머금었다

커다란 인수의 성기는 아빠보다도 김갑수 보다도 더욱 힘차게 연희의 몸에 깊이 박혔

인수의 몸과 연희의 몸이 완전히 결합했다

인수의 페니스는 연희의 질에 깊숙히 삽입 되어 있었다

엄마의 질은 따듯했다 …..엄마의 질은 뜨거웠다…

뜨거운 질 속에 갇힌 인수의 불기둥은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연희는 두 다리로 인수의 하체를 감았다

몸 속에 있는 인수의 분신을 느끼려고 아래에 힘을 주자 연희의 조개살이 너풀거리며 

인수의 불기둥을 조여주었다

“아아…엄마……”

연희의 질은 살아 있었다 주름진 질 벽은 인수의 기둥을 수없이 조였다 놓았다 하고 

있었다

“인수야……”

“네?”

“좀 움직여 줄래?”

연희는 인수의 페니스가 자신의 질 벽을 자극해주길 바랬다

인수의 페니스가 서서히 연희의 질 벽을 건드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한번 사정했던 인수의 페니스는 오랫동안 연희의 몸 속에서 연희를 달구었다

“아아….으응……’

인수의 움직임에 맞춰 연희의 신음소리는 작아졌다 커졌다 하면서 방안을 울려 퍼졌다

인수가 연희의 질에서 페니스를 뽑아내자 연희는 속살이 딸려 나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다가 힘차게 엉덩이를 내려 찧으며 연희의 몸 속으로 깊게 찔러 넣었다

“아아아…아흑……으응….”

인수는 숨을 헐떡이며   조금씩 빠르게 움직여갔다

“철퍽 철퍽…”

인수의 허벅지와 연희의 허벅지가 부딛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아아…”

“헉헉..헉…아아…”

“으응..으으…아앙……”

“헉헉…..”

연희의 몸에서 땀이 흘렀다

미끌미끌한 연희의 알몸에서 흘러 내리는 땀은 인수의 살에 마찰되어 더욱 흥분을 고

조 시켰다

인수도 땀이 났다

연희의 젖가슴은 인수의 가슴에 눌려 납작해졌다

연희는 눌린 젖가슴을 인수의 가슴에 비벼 대었다

너무나 감미로운 감촉이 연희의 가슴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아아…여보…….”

연희의 입에서 여보라는 소리가 자신도 모르게 흘러 나왔다

인수는 엄마가 자기를 여보라고 부르자 연희를 힘껏 끌어 안으며 여자의 몸 속깊이 더

욱 지신의 페니스를 찔러대었다

“아아..여보…아아…..”

연희는 인수를 남편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자신의 질 속을 들락 거리는 남자의 페니스에 신경을 집중시켜 다리를 더욱 활짝 벌렸

“아아..엄마…..”

인수는 엄마를 부르며 집요하게 연희의 몸 속에 파고 들었다

인수의 젊은피는 온통 페니스에 몰려 있었다

격렬하게 연희의 연약한 속살에 커다랗고 굵은 성기를 왕복 시켰다

아무리 연희의 꽃잎에서 애액이 많이 흘러 나왔지만 인수의 불기둥은 연희의 질을 가

득 채우면서 연희의 질벽에 쾌감을 주고 있었다

“아아…아아….여보…..여보…여보…….”

연희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남편을 불러 대었다

인수의 귀두는 거의 밖으로 까지 나왔다가 다시 힘차게 연희의 몸 속으로 자취를 감추

다가는 다시 힘차게 연희를 갈랐다

그러기를 수 십 차례 인수는 격렬하게 방아를 찧었다

“철썩 철썩~~철썩…..”

“아아 아아..으윽……”

“아아…아응….아앙….여보… 여보…여보…아아….”

연희는 거의 정신이 없었다

질 벽을 마찰하는 인수의 페니스의 감촉은 연희를 무아지경 까지 몰고갔다 

아무리 한번 사정했다고는 하지만 연희의 신음소리와 몸부림에 인수는 다시 절정을 맞

이 할것 같았다

땀에 젖어 있는 연희의 알몸에서 풍겨 나오는 중년여인의 몸은 윤기가 자르르 흘러 내

렸다

“아아…엄마…..저….못 참겠어요….”

인수는 순간 연희의 몸 속 깊이 하체를 밀어 붙인 채 정지했다

한순간 인수의 페니스가 팽창 하는 듯 하면서 연희의 몸 속에서 폭발했다

“아아…아앙…..으응……….”

뜨겁고 세찬 물줄기가 연희의 자궁까지 뿌려졌다

그 순간 연희는 온몸을 사시나무 떨 듯 파르르 떨면서 인수를 안은 등에 손톱을 세웠

인수는 엄마의 절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인수는 사정과 함께 대단히 만족했다………..

자신의 몸으로 엄마를 만족시킨 인수는 이제야 자신이 엄마를 여자로서 만족 시켰다는

 기쁨에 마지막 남은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연희의 몸 속에 쏟아 부었다   

“아아………아아………..”

긴 신음 소리와 함께 연희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오르가즘을 맞이했다

연희의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쏟아지면서 인수의 몸을 적셨다

세상에…이런일이…..지금까지의 어떤 섹스도 지금과 같은 황홀감을 느껴보지 못했었

인수도 연희의 몸을 가득 안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연희는 다시 한번 몸서리를 치며 팔을 떨어뜨린 채 고개를 뒤로 젖혔다

인수의 페니스는 사정한 후에도 연희의 몸 속에서 꿈틀거렸다

인수는 엄마가 피곤해 하는 것 같아 연희의 몸에서 페니스를 뽑으려고 허리를 들려고 

하자

연희는 다시 인수의 어깨를 안으며

“아…조금만 더 그대로 있어줄래?……..”

하면서 인수의 입술을 찾았다

인수는 그런 엄마의 입술에 입을 맞추어 주었다

연희의 계곡에서는 쉴새 없이 인수가 뿌려놓은 정액이 인수의 페니스 사이로 넘쳐 흘

러 침대를 홍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인수는 그런 자세로 손을 넣어 엄마와 결합된 곳을 만져보았다

이미 작아진 인수의 페니스는 아직도 연희의 몸 속에 박혀 있었다

연희는 아들과 언제 까지나 이대로 있고 싶었다

연희는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탈진해 있었다

“엄마…사랑해요……..”

“인수야…..아….나도 사랑해……이제….난……너 없이는 못살아…..”

“나도 엄마 없으면 못살아요……사랑해요…엄마……”

인수는 연희의 몸 위에서 내려 와 팔벼개를 해주며 연희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둘의 몸은 땀과 정액과 연희의 분비물로 온통 젖어 있었다

“씻어야지요?”

“아냐…그냥 이대로 자……”

연희는 일어 서려는 인수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인수는 연희의 머리를 가슴 가득 끌어 안고 빈틈없이 연희의 온몸을 다리로 감았다

한 손은 연희의 엉덩이를 애무하다가 연희의 긴 머리결을 빗질도 하면서 연희의 둔부

를 끌어 안고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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