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은 침대에 누워 어찌 해야 하나 고민이다. 도저히 잠이 오질 않는다.
'그래. 내일가면 더 어색해 질거야. 일단 오늘 엄마랑 얘기를 해야 겠어...장못했다고 용서를 빌어야지..' 정민은 마음을 먹고 엄마 진희의 방앞으로 갔다. 방손잡이를를 잡고 수십번 망설이다가 손잡이를 살짝 돌렸다.
엄마.... 손잡이는 돌아가고 문은 열렸으나 인기 척이 없다. 살짝 들어가 고개를 드밀어 보니 아무도 없다. 아마 씻고 있나보다.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만진 엄마가 손을 더럽다 생각하며 씻고 있는거라 생각 하니 더 더욱 엄마에게 죄송스러웠다.
그러다 침대 모퉁이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다 침대 머리 맡에 있는 일기 장같은것이 보였다. 거기에는 엄마의 필체로 쓰여진 일기가 보였다.
오늘 특별한 경험을 했다. 아마 정민이는 지금 잠이 들었을까 안들었을까?? 잠이 들었다면 엄마를 이렇게 애태우게 하고 잠만자는 못된 아들이고 잠이 안들었다면 엄마의 몸을 생각하며 잠을 못자는 것일까 아님 이 엄마가 화가 나서 걱정이 돼서 못자는 것일까...아들 정민의 꼬추를 보았다. 아니 이젠 고추가 아니다. 너무 우람한....차마 말로 못하겠다. 아들이 저렇게 건강히 잘 자라주어 고마웠다. 이녀석이 내 앞에서 자위를 한댄다. 난 다알면서 모른척 해줬다. 정민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니 내 밑이 다 움찔 했다. 내가 너무 오래 참긴 참았나 보다. 아들을 보고 흥분을 하다니...오랫만에 보는 남자의 꼬추..아니 꼬추는 아닌데...아이 그냥 꼬추로 하자...꼬추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내 가슴의 불을 지폈다. 숨이 막혔다.만져 보고 싶었다. 한번 만져 보고 싶었다. 용기내 말 했다. 정민이도 좋단다. 다행이다. 이 늙은 아줌마가 만져주는걸 좋아 하다니..따뜻했다. 그리고 컸다. 애 아빠 보내고 몇 년 만인지 모른다. 그동안 생각안났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잘 참아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만 아들앞에서 팬티가젖고야 말았다. 계속해 만져 주니 정민이 좋아한다. 나두나두..너무 좋았다. 빨고 싶었다. 너무 빨고 싶었다. 빨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정민이도 좋아 할까..싫어 하면 어쩌지...그 때 갑자기 정민이 날 덮쳐 왔다. 순간 정신이 들었다. 이건 아니다 생각 했다. 아니 어쩜 이거다 생각했다. 그래서 빨리 정민의 방을 나왔다. 아들만 아니면..아들만 아니면...아..내가 왜 이럴까..아..지금도 자꾸만 팬티가 젖어간다...
정민은 놀랬다. 엄마의 일기 였다. 엄마의 생각을 대충 알것 같았다. 엄마를 덮친게 후회 됐다. 가만히 있으면 엄마가 입으로도 해줬을 텐데...
정민이 여기 왜 들어 왔니? 진희가 샤워실에서 나오며 말을 했다.
어..엄마.. 정민은 일기장을 살짝 제자리로 밀어 놓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를 보았다. 아..너무 아름다웠다. 아까 그 잠옷 그대로 인데 다시 자세히 보니 속에 브래지어랑 팬티가 어렴풋이 보이는것이 너무 섹시하고 이쁘고 아름다웠다. 일기를 본 후의 착시인것일까...정민은 진희에게 다가 갔다. 진희도 정민이 오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나 엄마를 쉽게 본다거나 순간적인 욕구에서 그런것은 아니었어요. 정민은 진희을 살짝 끌어 안으며 귓가에 대고 말을 했다.
엄마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제가 그만 실수를 했어요. 그만 화푸세요. 엄마를 너무 사랑해요. 정민은 진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계속해 귓가에 말을 해갔다. 말은 사과의 말이지만 행동은 연인들의 모습이었다. 진희도 정민이 그렇게 나오자 더는 화를 낼 수가 없었다.
그래 고맙구나. 아들...엄마를 이해해 줘서.. 진희는 정민의 품에 안긴채 말을 했다. 하지만 이 품이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엄마..이 아들 엄마랑 자야 겠다는 생각을 포기하지 않을래요. 정민은 진희을 품에서 떼고 얼굴을 마주 보며 말을 했다.
그..그게 무슨 말이니...? 진희는 당황한 눈빛으로 정민을 바라 보았다......
죄송해요. 본의아니게 엄마가 써 놓은 일기를 보고 말았어요... 정민은 진희의 어깨를 집으며 눈을 보았다.
그...그건.... 진희는 당혹했다. 그새 얼굴이 달아 올랐다.
엄마 부끄러워 하지 말아요.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한 여자이잖아요. 그리고 저도 다 컸어요. 엄마를 이해 못할 나이가 아니예요. 정민은 최대한 엄마가 수치스럽거나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 진희는 할말을 잃었다. 아니 어떤한 할 말도 없었다. 자신의 치부를 다 드러 내놓은 것 같은 부끄러움에 소름까지 돋을려 한다. 그 때 정민이 진희을 다시 한번 품에 안았다. 진희는 그대로 정민의 품에 안기었다. 포근했다. 부끄러웠던 마음들이 조금식 진정이 돼어갔다. 정민이 진희의 귀가에 걸린 머리결을 살짝 뒤로 쓰다듬으며 속삭인다.
엄마. 저 엄마랑 꼭 자고 싶어요. 엄마를 제 품에 안고 싶어요.... 정민의 말이 달콤하면서도 단호 했다.
하지만...정민아... 진희는 정민의 품에 안기어 진 채로 어떠한 말이라도 하고 싶었다.
엄마. 우리가 엄마 아들이란 말을 할려는 거지요? 알아요. 이게 얼마나 잘못되었다는 것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제가 얼마나 엄마를 사랑하는지 잘 알자나요. 엄마 역시 저를 사랑하잖아요. 정민은 진희을 애기 마냥 품에 안은 채로 머리결을 계속해 쓰다듬으며 말을 했다.
진희도 외로웠던 것일까...정민의 말이 자꾸만 달콤하게 들렸고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을 때마다 그 느낌이 좋았다.
그래도 정민아....
엄마. 엄마의 일기에서 보았듯이 엄마도 힘들었잖아요. 외롭잖아요. 전 엄마가 다른 남자에게 외로운 나머지 쉽게 넘어갈까봐 그게 걱정이예요. 물론 우리 엄마는 절대 그런일이 없겠지만요. 그래도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예요. 정민은 침대에 걸쳐 앉았다. 그리곤 진희을 자신의 무릎위에 애기 마냥 올려 앉혔다. 진희도 정민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 진희는 정민의 무릎에 다소곳이 앉았다.
엄마. 제가 엄마의 그 외로움을 달려 드릴께요. 제가 엄마의 남자가 되어 드릴께요... 정민은 진희을 가만히 품어 본다.
정민아... 진희는 정민이 자신의 남자가 되어준다는 말에 그만 보지가 움찔 거렸다. 짜릿했다. 그것은 쾌감이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엄마를 품는다면 저도 단지 제 욕구를 채우려 엄마를 범하는 다른 남자들과 똑같아 지잖아요...
그게 무슨 ... 진희는 알지 못한다는 얼굴로 정민을 바라 보았다.
엄마...이 아들이 이번 시험에서 10등안에 들면 엄마를 제 품에 안을 거예요... 정민은 진희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눈을 맞추었다.
...... 진희는 부끄러워 죽을것 같다. 아들에게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이 정상이 아니나 진희는 싫지가 않고 자꾸만 얼굴이 빨개져 갔다.
엄마...엄마도 아들이 10등안에 들면 좋겠지요? 정민은 진희을 볼을 자신의 손등으로 쓰다듬었다.
.............. 진희는 어떠한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마음속으로는 '꼭 10등안에 들어 이 엄마를 가져주렴...'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엄마 말 해 봐요. 부끄러워 하지말고 어떠한 도덕적, 윤리적 사고말고 엄마의 지금 솔직한 마음을 알고 싶어요...
.............. 진희는 잠시 머뭇하다가 이내 가만 고개를 끄덕였다. 얼굴이 더욱 불그스램해졌다.
고마워요.엄마..정말 고마워요... 정민은 진희을 와락 끌어 안았다. 너무나 좋았다. 엄마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것이 또한 자신이 엄마를 품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행복했다. 진희또한 부끄럽지만 창피하지만 또 못할 짓이지만 아들과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고 행복했다.
엄마. 아들이 꼭 공부 열심히 해서 엄마의 멋진 남자가 되드릴께요. 정민은 진희을 끌어 안은채 말했다. 진희가 그 품을 벗어나 정민의 무릎위에서 내려와 옆에 앉는다.
대신 10등안에 못들면 지금가지 한 얘기는 모두 없던 얘기다. 진희는 정민의 볼을 꼬집으며 말했다.
엄마..이것 보세요... 정민은 진희의 손을 자신의 추리닝 바지위로 가져 갔다. 진희는 깜작 놀랬다.
엄마..지금 엄마를 얼마나 가지고 싶은지 엄마는 모를 거예요. 하지만 참을거예요. 꼭 공부 열심히 해서 엄마를 가지고 말겠어요...
진희는 정민이 이끄는 대로 자신의 손을 정민의 바지위에 가져다 댔다. 비록 바지 위였지만 딱딱함과 꼿꼿함을 그대로 느길 수가 있었다.
고마워. 아들..이 엄마를 위해 참아 줄줄도 알고... 진희는 진정 자신에게 고마운것인줄은 몰랐으나 왠지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저는 엄마를 단지 육체적으로 사랑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엄마의 모든것을 알고 싶고 가지고 싶어요.10등안에 드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줄 알아요. 하지만 전 꼭 해낼수 있어요. 정민은 진희을 잡던 손을 놓구 진희의 볼을 쓰다듬고 입술을 엄지로 매만졌다. 그것은 완전 연인의 행동이었다.
정민아..꼭 그렇게 해서 엄마를 가져줘..... 진희는 여전히 손을 정민의 바지춤 위에 얹어 놓은 채로 고개를 숙이고는 한없이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엄마... 정민은 그 말을 듣자 감격 스러웠다. 그것은 쾌감이 아니었다. 가슴이 복받쳤다. 정민은 가만히 자신의 입술을 진희에게로 가져 갔다. 진희는 가슴이 두근두근거려 미칠 지경이다. 정민의 입술이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머리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다. 심장이 터져 버릴것 같았다. 정민의 입술이 점점 자신의 입술로 다가 온다. 진희는 눈을 질끈 감았다.
쪽~~~ 정민은 진희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진희가 깜짝 놀라 눈을 떴다.
걱정마요. 엄마. 아들 꼭 그렇게 할께요. 그럼 잘자요,, 정민은 자리에서 일어 났다. 진희는 너무나 부끄러웠고 정민이 얄미웠다. 하지만 자신을 이토록 아껴주는 것이 너무나 고마웠다.
정민이 점점 방문으로 다가가 문고리를 잡았다.
정민아..잠깐.... 진희가 정민을 불러 세웠다.
네? 엄마. 정민이 문고리를 잡고 고개를 돌려 엄마를 돌아 보았다.
일루 잠깐만 와서 앉아봐. 진희가 자신의 침대 옆자리를 손으로 툭 치며 말을 햇다. 정민은 진희가 가르키는 곳을으로가 앉았다.
아들이 엄마를 이렇게 생각해주는데 엄마가 어쩧게 그냥 보낼 수가 있겠니? 진희는 정민의 발아래로가 무릎을 꿇었다.
엄마... 정민은 진희가 무엇을 하려는지 의아한 눈빛으로 진희을 내려다 보았다.
진희는 가만히 웃어 보이며 정민의 추리님 바지를 잡아 아래로 내리려 했다. 그러나 정민의 엉덩이에 걸려 바지가 잘 내려 오질 않았다.
어..엄마..이러지..않으셔도... 이번엔 정민이 당황한 얼굴이 되었다.
우리 아들 엄마말 잘 듣지? 어서 엉덩이 좀 들어 주세요. 진희가 여전히 웃음띤 얼굴로 정민을 바라 보았다. 그 눈웃음이 너무나 이뻤다. 정민은 가만이 엉덩이를 들어 주어 엄마가 바지를 내리기 쉽게 도와 주었다. 바지가 내려가자 정민의 팬티위로 자지가 불끈 솟아 있었다.진희는 가만히 팬티위를 쓰다듬었다.
우리 아들 얼마나 컸나 좀 볼까? 진희는 정민의 팬티위를 쓰다듬었다.
어..엄마... 정민은 팬티위였지만 진희의 손길이 느껴지자 숨이 막혔다.
진희는 몇번 팬티위를 쓰다듬더니 팬티를 다시 정민의 발 아래까지 내렸다. 정민도 이번에는 알아서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정민의 자지가 튕겨져 나가기라도 하듯 하늘로 불끈 솟아 올랐다.
아.... 진희는 아들의 자지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엄마...
우리 아들 꼬추 많이 컸네... 진희가 애써 아무렇지 않은듯이 말을 했다.
엄마는..꼬추가 뭐예요..
꼬추가 꼬추지 그럼 뭐니... 진희는 정민의 말에 괜히 더 부끄러워 했다.그런 엄마가 정민은 너무 귀여웠다.
엄마..너무 귀여워요. 정민이 웃으며 말을 했다. 진희도 이 나이에 아들에게 귀엽단 소리를 들었으나 그 소리가 싫지는 않았다.
진희는 가만히 정민의 자지를 감싸 안았다.
따뜻해.... 진희는 혼자말로 중얼 거렸다.
아....엄마...... 정민은 진희가 자신의 자지를 잡아주자 쾌감이 몰려 왔다.
진희는 가만히 손으로 정민의 자지를 쓸어 담는다. 애 아빠 죽은 이후로 실제로 남자의 자지를 보고 만지니 저절로 진희의 다리 사이는 축축히 젖어가고 있었다.
허 헉....어..엄마... 정민은 한손으론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다른 한손으론 엄마의 머리를 감싸쥐었다.
정..민아..좋니..? 진희의 목소리도 점차 떨리어 가고 있었다.
네..어..엄마...너무 좋아요..허..헉 정민은 차라리 고통이 었다. 진희도 자신이 아들의 자지를 만지고 있다는 생각에 자꾸만 가슴이 쿵쾅 거렸다.
너무 크구나..그리고 .... 진희는 정민의 자지를 계속해 쓰다듬으며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흥분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 웠다.
어..엄마..너무..흥분돼요..헉..꼭..10등안에 들어 엄마를 안고 말..거예요..헉...
'욘석이 엄마도 품고 누나도 품을라고...' 진희는 속으로 말을 했다. 괘씸했다. 그리고 얄미웠다. 그러나 싫은것은 아니었다. 진희는 정민을 약올려 주려 맘을 먹었다.
정민아... 진희는 손놀림을 멈추고 정민을 올려다 보았다.
네..어..엄마... 정민은 진희의 행동이 멈추자 이내 아쉬웠다.
이 엄마가 지금 당장 몸을 줄 수는 없고.... 진희는 일부러 고개를 숙였다.
네? 정민은 다행이 이것이 끝이 아님에 안심을 하고 다른 무언가가 있을거란 기대에 다시 몸이 달아 올랐다.
엄마가...입으로..해줄까?...아니면 정민이가 엄마의 가슴..을 만지면서 정민이 손으로 할래? 진희는 자신이 말했음에도 너무나 부끄럽고 챙피했다. 말을 할때마다 다리에서 자꾸만 물이 흘러 나왔다.
어..엄마.. 정민은 진희의 말에 기쁘고 놀라웠다.
엄마가 둘 중에 하나 우리 정민이를 위해서 해줄께... 진희는 애써 정민이를 위해서란 말을 강조 했다.
...... 정민이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것은 너무나 어려운 질문이었던 것임을 알았다. 그러나 짧은 생각을 마치고는 진희을 일으켜 세웠다.
엄마..엄마가 저를 생각해 주는 마음은 너무나 감사해요. 하지만 그것은 둘다 저를 위한 것이 자나요. 전 저 혼자만 즐거운건 안할래요. 엄마랑 함께 좋아야지요. 정민은 진희의 두손을 붙잡았다.
정민아...그래도.. 진희는 정민을 골려주려 했는데 오히려 자신을 이토록 아껴주는 모습에 더 미안 하고 고마웠다.
엄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가 꼭 당당히 엄마를 품을게요. 정민은 진희을 가만히 안아주었다.
정민아..이토록 엄마를 아껴주니 고맙구나... 진희도 정민을 같이 안아 주었다.
하지만..엄마.... 정민이 진희을 여전히 끌어 안은채로 말을 하려다 멈춘다.
왜? 정민아..말해봐. 진희가 포옹을 품고 정민을 바라 보았다.
저.... 정민이 끝내 말을 못한다.
이 엄마도 아들에게 부끄러운 말 다 했는데 아들은 비밀이 있는거야? 그럼 엄마 삐쳐요. 진희는 정민의 볼을 꼬집었다.
엄마..엄마의 벗.....은 몸..을 보고 싶..어요. 정민이 눈을 질끈 감았다. 진희도 흠칫 놀랬다. 그러다 이내 또 다시 얼굴이 불그스래해졌다. 정민의 말에 너무나 부끄러 고개를 땅에 떨구 었다. 정민은 엄마가 기분이 상한 줄 알고 걱정 되었다.
엄마..싫으시면 안보여주셔도 돼요...
................. 진희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그것은 부끄럽고 창피해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아니예요. 엄마..제가 참을께요. 나중에 많이 보여 주세요. 정민이 진희의 얼굴을 들어 올렸다.
그게..아니고 엄마가 부끄러워 그렇구나...아줌마의 몸 볼게 어디 있다고... 진희는 괜히 미안해 졌다.
아니예요. 엄마.그렇지 않아요..지금 엄마의 몸이 얼마나 아름다운데요...잠옷입은 지금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 미치겠어요. 그래서 제가 욕심을 부렸어요. 괜찮아요 엄마..다음에 보여 주세요. 정민은 애써 진희의 마음을 풀어 주려 야를 쓴다.
놀리기 없기다... 진희는 소녀 같은 수줍은 표정을 하고는 정민을 바라 보았다.
쪽~~~ 정민은 진희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너무 아름다울꺼예요. 그 어떤 여자들 보다..그어떤 젊은 여자들 보다도... 정민은 웃음으로 진희을 안심시켜 주었다.
진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정민에게서 몇 발치 떨어져 걸어 갔다. 그리고는 뒤를 살짝 돌아 보았다. 자신을 애타게 보고 있는 아들을 보니 흥분과 부끄러움과 창피함등 만감이 교차 하였다. 다시 고개를 돌리고 손을 뒤로 하여 잠옷의 자끄를 내리자 잠옷이 스르르 발목 아래로 내려갔다. 이내 진희의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뒷모습이 정민의 시야에 들어 왔다.
아..아름다워요.엄마.....어무나도.. 정민은 논이 휘둥그래 졌다. 기대는 않았지만 엄마의 몸이 저리도 이쁘고 아름다울수 있다니...비록 뒷모습이지만 비록 잘록한 허리는 아니지만 목손에서부터 허리, 엉덩이를 지나 다리선까지 너무나 아름다웠다.
진희는 살짤 뒤를 돌아 보았다. 정민이 자신을 이쁘다 하자 뻔한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진희는 이내 안심이 되었다.
엄마..진짜로 너무 이뻐요...제 엄마 맞나요? 정민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 났다. 진희는 정민의 자지를 보았다. 아까보다 이내 더 커져있는 듯 하다. 진희는 아들이 자신을 보고 흥분해 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도 흥분이 되는지 다시금 다리가 축축히 젖어 가고 있었다.
진희는 다시 손을 뒤로해 브래지어 호크를 풀었다. 진희의 등에는 진희의 흰 살 외에는 어느것 하나 없었다. 그리곤 바로 다리를 들어 팬티를 벗어 자신의 다리 옆에 가만히 내려 놓았다. 그러고는 다시 고개만 뒤로 해 정민을 바라 보았다. 정민은 그만 넋을 놓고 말았다. 자신의 엄마의 몸매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미쳐 몰랐다. 살은 희 백설기마냥 희고 등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곡선은 어느 미스코리아 못지 않는 다고 생각 햇다. 엉덩이 또한 적당한 크기에 당장이라도 가서 쓰다듬어 보고 싶을 만큼 앙증 맞았다. 다리곡선 또한 어느 아줌마들과는 달리 그리 굵지도 않은게 한마디로 너무나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어..엄마..너무 아름 다워요...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정민은 자신의 발목에 걸려 있던 자신의 추리닝과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한걸음 진희에게 다가갔다.
놀리지 않기로 했자나..엄마 너무나 부끄럽다. 진희는 다시 고개를 돌리며 말을 했다.
아니예요. 놀리는거 아니예요.정말 너무나 아름다워요 엄마.. 정민은 어느새 왔는지 진희을 뒤에서 끌어 안았다.
정말이니? 진희는 기분이 좋았다. 뒤에서 정민이 안아주는 것도 좋았다.가만히 정민의 손을 잡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엄마를 ..아니 여자를 가질 수 있다니..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가 뵈요.. 진희의 에깨게 가만 고개를 기대 본다.
시험이나 잘 보구 말하세요... 진희가 웃으며 말을 한다.
정민이 가만히 진희을 돌려 세운다. 진희가 살짝 돌아 선다. 한손은 가슴을 가리고 다른 한 손은 자신의 은밀한 숲속을 가린 채로..진희의 앞모습이 정민의 시야에 들어 왔다. 가슴에서 부터 살짝나온 배...그리고 검은 숲까지...
정민이 진희가 가슴을 가리고 있던 손을 잡이 밑으로 가만 내렸다. 진희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인 채로 손을 정민이 이끈느 대로 자신의 허리 옆으로 내렸다.
어..엄마... 정민은 진희의 가슴을 보자 그만 숨이 턱 막혀 왔다.
너..너무 이뻐요..가슴..너무 이뻐요...보는 것만으로도... 정민이 두손을 진희의 어깨에 얹어 놓구 가슴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보지마..엄마가 부끄..럽잖니.. 진희의 얼굴이 계속 빨개져 갔다.
아니예요. 엄마..너무 이뻐요..지금 당장 빨아 보고 싶을..정도로...
엄마 창피해 죽겠다...
정민이 이번엔 진희의 은밀한 숲을 가리고 있던 손을 잡아 옆으로 치웠다. 검은 숲으로 무성한게 정민의 숨을 조여 왔다.
아..엄마....고마워요.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해주어서요. 정민은 진희을 끌어 안았다. 진희의 가슴이 물컹거리니 정민의 가슴으로 전해 왔다.
이쁘게 봐 주니 이 엄마가 고마울 따름이지.... 진희도 가만 정민을 끌어 안는다.
엄마..엄마의 벗은 몸 다 보여 주기로 하신거죠? 정민이 진희을 다시 바라 보았다.
그래서 이 엄마가 다 벗었잖니.... 진희는 의아해 했다.
정민은 진희을 침대에 앉혔다. 그러고는 진희의 양 허벅지를 잡고 옆으로 벌리려 했다.
저..정민아... 진희는 정민미 무엇을 할려는 지 알고 당황되고 부끄러웠다.
어..엄마..보기만 할거예요..엄마의 몸을....보고 싶어요... 정민이 진희의 허벅지에 손을 얹어 놓구 진희을 올려다 보았다. 진희는 잠시 생각 하다 가만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요..엄마....
정민이 진희의 양 허벅지에 조금 힘을 가해 양쪽으로 벌렸다. 진희는 두손을 뒤로 하고 자신의 몸을 지탱하였다...
정민아.... 진희가 자신의 팬티위를 만지고 있던 정민의 손을 위에서 덧 잡았다.
예..엄마... 정민은 진희을 바라 보았다.
보..보기만 한다고 했...자나... 진희가 말 자체 만으로도 부끄러운지 고개를 옆으로 돌려 정민의 시선을 피했다.
하..하지만..엄마... 정민이 진희의 팬티위에서 손을 떼고는 진희가 고개를 돌린 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갖다 데어 눈을 맞첬다.
진희도 정민이 자신을 만져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좋았다. 자신의 몸도 정민을 원했다. 하지만 너무 쉽게 허락해 버리면 정민이 행여 자신을 단지 섹스파트너로만 생각할지 모른다는 생각과 정민이 공부에 소홀 해 질것을 조금은 걱정했다. 그리고 자신도 정민이를 남자로 느끼는 것인지 아님 단순히 남자의 손길이 그리운 것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 였다.
엄마와 약속했잖니... 진희는 이번에는 시선을 피하지 않고 정민을 다정한 눈빛으로 보았다.
하지만 엄마...만지기만 할꼐요.. 정민은 엄마의 그 눈빛에 외려 더 만지고 싶다는 욕망이 간절했다.
저번에도 잘 참았잖니..아들이 엄마 만질려고 한다면 엄마 그만할래요. 정민씨. 그렇게 말하며 바지를 들어 입는 척을 했다.
정민은 당황했다. 이렇게 끝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스스로 자신을 원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진작부터 생각했다.
아니예요. 엄마..제가 실수 했어요.엄마의 몸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아들소자는 황공할 따름입니다. 정민은 진희가 들고 있던 바지를 뺐어 들었다. 그리고는 웃으며 엄마를 보았다. 어색하지 않고 밝게 이 분위기를 이끌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괜찮겠니? 진희가 자신의 바지를 곱게 접고 있는 정민을 보았다.
그럼요. 성적표가 나오는 그 날까지 엄마의 몸을 고이 야껴 둘께요. 하지만 성적표만 나오면...확~~ 정민이 진희을 덮치는 시늉을 했다.
악... 진희가 몸을 움츠려 놀래는 기색을 한다. 정민은 그런 엄마가 마냥 귀여워 보였다.
정민이 진희에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앉았다. 그리고는 귀에다 살짝 속삭인다.
엄마..보고 싶어요..엄마의 가장 아름답고 깊고 소중한 곳을....
................ 진희의 얼굴이 또 확 빨개져 오른다.
엄마...보여 주실꺼죠? 정민이 그말을 하고는 진희의 입에다 자신의 입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혀를 내어 진희의 입술을 벌렸다. 진희도 정민과의 키스가 방금전 한번과 지금이 두번째인데도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신의 입술을 열어 아들의 혀를 받아 준다.정민의 혀가 다시 자신의 자리로 들어가고 입술로 진희의 혀를 달콤하게 감싸주자 진희는 자신의 두손으로 정민의 목을 감싸 안았다. 그렇게 얼마간 엄마와 아들이 날이 환한 오전에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보여 주실꺼죠...엄마. 정민이 자신의 입술을 진희에게서 떼어내고는 진희의 턱을 들어 물었다.
헉.... 진희는 아들과의 키스의 여운이 남아 있는지 조그맣게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머리를 한번 쓸어올리고는 눈을 뜨고는 정민을 바라 보았다.
응...아들이 엄마를 보아줘.엄마의 소중한 곳을 보아주었으면 좋겠어...
정민은 진희의 얼굴을 한번 쓰다듬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진희의 허리 춤에 걸쳐 있는 팬티끝을 잡고는 살짝 아래로 당겼다. 진희는 아들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본다는 부끄러움과 흥분된 마음이 어지럽게 교차하고 있었다. 진희는 살짝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정민은 진희의 팬티를 다리 아래까지 조심스럽게 내렸다. 진희는 다리를 한쪽씩 들어 마침내 자신의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이 되었다. 진희는 조심히 다리를 오무렸다. 정민은 진희의 팬티를 진희의 바지위에 올려 놓구 진희의 얼굴을 보았다.
고마워요. 엄마...
챙피해 죽겠어... 진희가 정민의 품을 파고 들었다. 정민이 그런 엄마를 잡고 일으켜 세울려 했다.
뭐..뭐할려구.. 진희가 놀란 눈으로 정민을 보았다.
엄마의 몸을 전부 다 볼려구요... 정민이 진희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웠다.
못됐어.정말.. 진희도 못이기는 척 정민을 따라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