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0)

 10세가 될까들 없는가의 무렵에 , 아버지와 어머니의 밤의 생활을 , 엿보기 해 버렸던 적이 있다. 

 그 밤--나는 , 화장실에 일어나 그것을 끝마쳐 1층의 복도를 걷고 있을 때에 , 부모님의 침실의 문이 가늘게 열어 , 거기로부터 희미한 오렌지색의 빛이 새고 있는 것에 깨닫았다. 

 그것만이라면 , 나는 , 보통으로 자기 방으로 돌아가 침실에 잠수 , 한밤중에 한 번 화장실에 일어난 것조차 잊어 , 아침을 맞이해 있었을 것이지. 

 그렇지만 , 문의 틈새로부터 빠지는 , 은밀한 소리와 숨결이 , 나의 발을 멈추게 했다. 

 어떤인가 은밀한 일을 하고 그리고 , 그것을 몰래 볼 수가 있다……. 어린이다운 호기심으로 , 나는 , 부모님의 방의 문에 가까워져 , 틈새에 눈을 대었다. 

 그때의 나에게는 , 성적인 지식은 거의 없고 , 정자와 난자가 어떻게 만나는가 하는 것에 대하여 , 마치 구체적인 이미지가 없었다. 

 아니 , 만약 어느 정도의 성 지식이 있었다고 해도 , 그때에 엿보기 한 광경의 의미하는 것은 , 몰랐던 것이 틀림없다. 

 아버지는 , 알몸으로 침구에 위로 향해 되어 , 다리를 열고 있었다. 

 그리고 , 어머니는 , 역시 알몸으로 , 아버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 쥐도록(듯이) 해서,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어 있었다. 

 어머니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 문에서의 각도에서는 , 아버지가 높아지고 살찐 몸에 방해되어 자주(잘) 안보였다. 

 그런데도 , 바쁜 듯이 움직이는 머리나 , 때때로 새는 약간 괴로운 듯인 숨결로부터 , 어머니가 , 아버지의 다리 사이에 있는 것에 , 입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 상상할 수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 당시의 나에게 빠져 있는 것으로 이해 불능이었던 것이지만--한층 더 이상했던 것은 , 아버지는 , 비스듬하게 일으킨 상체를 왼팔로 결려 오른손에 한디카메라를 지어 ,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던 것이었다. 

 아버지는 , 명백하게 흥분한 얼굴을 해서, 입가로부터 군침조차 늘어뜨리고 있었다. 

 그리고 , 평상시 이상으로 야비한 어조로 , 어머니를 힐책해 , , 희롱하는 것 같은 것을 말해 있었다. 

 어머니는 , 아버지의 천한 말에 , 흐려진 소리로 유순하게 대답을 하면서 , 그 행위를 한층 더 계속했다. 

 아름답고 , 품위있어 ,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지만 , 잡는 곳(중) 입어 티끌과 잡는 , 착실한 사람의 어머니가 , 그 아버지에 , 좋은 것 같게 희롱해지고 있다. 

 행위의 구체적 내용은 몰랐지만 , 나는 , 그 자리의 분위기에 , 확실하게 흥분을 느끼고--그리고 , 어느덧 , 팬츠{짧은 바지,팬티}안에 처음의 정액을 흘려 버리고 있었다……. 

 ……그 때는 , 무언가의 악몽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던 두 명의 은밀한 일의 내용물을 , 지금의 나는 알고 있다. 

 나의 중학 입학 직후에 어머니가 죽어 , 아버지는 한때 , 영혼의 빈껍질과 같이 되었다. 

 그리고 , 한디카메라와 그 기록 미디어를 불타지 않는 쓰레기에 나오려고 했다의 것을 , 나는 , 은밀하게 쓰레기 두는 곳으로부터 회수했던 것이다. 

 거기에 거둘 수 있어 있었던 것은 , 거의 모든게 , 어머니와 아버지의 바보모습이었다. 이른바 하메 촬영 비디오다. 

 동영상 파일안에는 , 그 밤--의 것인가 어떤가는 모르지만 , 그것과 거의 같은 플레이 내용의 것도 있었다. 

 아버지가 위로 향해 되어 , 그 다리의 사이에 어머니가 엎드려 , 아버지의 엉덩이를 어머니의 양손이 안고 있다. 

 그리고 , 어머니는 , 그 얌전한 입을 힘껏에 열려 , 아버지의 뻔뻔스럽고 흘립 한 남근을 물고 있다. 

「히히히 , 좀더 , 좀더다 , 소미……!」

 비디오는 , 라고 하는 추잡하게 습기찬 소리 모두 , 아버지의 흥분에 위 질질 끈 까불며 떠들어 소리를 줍고 있었다. 

「좀더 혀를 사용한다. 그렇지 않으면 , 주인님의 틴보는 더러워서 기분을 넣어 애기 젖꼭지 할 수 없는 것인가?」

「쪽 , , 하아하아 , 그런 것 없습니다……죄송합니다……」

 아버지의 불합리한 말에 , 일단 페니스로부터 입을 떼어 놓은 어머니가 , 눈썹을 튈 수 있어 사죄한다……. 

 어머니의 표정과 어조의 괴로움 , 음란함에 , 초면때의 나는 , 정통을 맞이한 밤과 같이 , 팬츠{짧은 바지,팬티}안에 사정해 버렸다. 

 그리고 , 나는 , 중학 , 고등학교와 부모님의 바보모습을 보는 것의 자위를 반복하게 되었다. 

 에로책이나 에로 비디오 등 , 입수하려고 조차 생각하지 않았다. 바뀐 것이라고 말하면 , 고등학교의 진학 축하에 사준 PC에 화상 파일을 옮겨 , 비디오 카메라의 액정화면보다 월등히 큰 디스플레이에 , 두 명의 관련을 비추게 된 것 정도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플레이 내용은 , 다방면에 걸치고 있었다. 때로는 기구를 사용하거나 줄로 묶거나 하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 어떤 것을 하셔도 , 어머니는 , 함수의 표정으로 쾌락의 훌쩍거려 울음을 흘렸다. 

 지금도 , 눈시울을 닫는 것만으로 , 암흑안에 , 요염하게 꾸불꾸불하는 하얀 몸이 소생한다. 

 아버지의 야무지지 못하게 느슨해진 거무스름한 육체에 휘감겨 , 전신을 사용해 애무하는 , 어머니의 모습. 

 그 중에서도 , 내가 제일 빈번하게 사용한 것은--그 밤에 본 것과 같은 , 위로 돌리고의 아버지의 페니스에 입술 애무를 베푸는 어머니의 동영상이었다. 

「쪽 , 쪽, , , ……하아 , 하아 , 하아……넬름 넬름 넬름 , , ……」

「오호, 있고 , 좋아 , 소미……그 상태다 ……」

「하후우……감사합니다……, , ……넬름, 넬름……」

 감사의 말을 말하고 나서 , 어머니가 , 정맥을 띄워 발기하는 페니스에 핑크색의 혀를 걸어 붉은 입술을 헛디딜 수 있다. 

 페니스의 끝부분으로부터 선액이 흘러넘쳐 어머니의 입가를 추잡한 미끈미끈으로 더럽혀 가는 것을 보면서 , 나는 , 여러번 스스로의 분신을 취급. 

「소미 , 손도 사용해라……후우 후우 , 주인님의 불알봉투를 아이 초콜렛 조 하는 것이다……!」

「아, 네, 네!……주인님의 , 와 , 와 , 불알봉투에도……웅 , 손가락으로 , 봉사하는……쪽, , ……」

 어머니가 , 아버지의 페니스에 키스를 반복하면서 , 그 손가락끝으로 음낭을 간질인다. 

「우호혹 , 좋아 , 좋아 ……간질일 뿐(만큼)이 아니고 , 나메나메도 해라……우우 , 그로부터(그리고) , 항문에도 키스 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 천한 희열이 소리를 높이면서 , 부끄러운 느낌도 없이다리를 들어 올려 스스로의 항문을 어머니에게 쬔다. 

「하 , 하이……와 , 불알봉투……핥지 않는 하는……후우 , 후우……그로부터(그리고) , 주인님의 엉덩이의 구멍……웅 , 케 , 케 , 항문에도……키스 , 하는……후우 , 후우 , , 쪽……」

 그러한 결정이 되어 있는 것인가 , 어머니는 , 언제나 아버지의 입에 하는 말을 반복한다. 

 그리고 , 스스로가 선언한 대로 , 뺨을 붉게 물들이면서 , 불결한 털 벗기는은들의 부위에 혀를 기게 해 입술을 꽉 누른다. 

「쪽 , , ……는 , 하아아……쪽 , 쪽 , 쪽……, , ……후우 후우……쪽 , ……」

 음낭으로부터 좁은 산길 , 그리고 , 주름과 털에 덮인 추접스러운 항문에까지 , 어머니가 혀를 옮긴다. 

 어머니의 손가락끝이 아버지의 고육을 나누어 열어 , 혀끝이 열심히 항문을 빠는 모양을 , 비디오 카메라는 , 집요한까지 뒤쫓아 촬영하고 있다. 

「아아……어머니……그, 그런 곳까지……하 , 하 , 하……」

 두 명의 바보모습을 응시하면서 , 나는 , 무심코 한심한 헐떡임을 흘려 버린다. 

 그런 나의 소리도 , 시선도 , 화면의 저 편의 과거의 어머니에게는 닿지 않는다. 

 내가 그 동영상 파일을 봉인한 것은 , 죄악감으로부터가 아니고 , 그 허무함 이유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 그 허무함을 기억하는 것은 , 모두를 방출하고 나서의 이야기--자독의 쾌감에 빠지고 있는 동안 , 나의 시각은 , 그대로 카메라의 렌즈가 되어 , 어머니의 입술 봉사를 추적한다. 

「쪽 , , , ……흐응 , 흐응, 이, 이봐 주위입니다……쪽우우……주인님의 엉덩이의 구멍……케 , 항문……맛있는 ……, 쪽~」

 소녀와 같은 수줍음의 표정을 남기면서도 , 어머니는 , 점차 봉사의 기쁨에 취해 가는. 

 어떤 플레이의 한중간이라도 그렇다……. 어머니는 , 아버지의 변태적인 요구에 모두 반응……그리고 , 거기에 쾌락을 느끼고 있다……. 

 괴로울 만큼의 질투와 함께 , 나는 , 아버지가 요구하는 것의 하나 하나가 , 나의 잠재적인 욕망과 겹치고 있는 것에 , 깨닫는다. 

 나나……나도 어머니에게 이런 일을 하고 싶었던……어머니에게 , 이런 표정을 , 하고 싶었다……. 

 그런 생각이 위험일 정도로 나의 자아를 침식 해 , 이윽고 , 나는 , 비디오 카메라와--그 촬영자와--일체가 되어 가는. 

「어머니……좀더 , 좀더 추잡한 얼굴 해……천한일 정도로 소리를 시켜 , 구강 성교해……!」

「, , 총으윽~! , , ……! 하 , 하 , , 자지국물 , 맛있다입니다……주고 받음주고 받음, , 우웃! 아아 , 자지 , 자지……!」

 넋을 잃고 한 얼굴로 , 어머니가 , 아버지의 외어를 충실히 반복한다. 

 그 , 너무나도 평상시의 어머니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천한 말이 , 나의 욕망과 흥분을 점점 부추긴다. 

 그리고 , 아버지도 , 흥분에 넋을 잃은 것처럼 ,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비참하게 잡아 ,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 우욱! ! 아, , 푸우……쪽 , 쪽쪽, ,!」

 입안에서 날뛰어 목 안쪽에까지 침입해 오는 페니스를 , 어머니가 , 열심히 흡인한다. 

 페니스에 달라붙어 , 추잡하게 형태를 바꾸는 어머니의 입가--그것이 , 나의 뇌 중(안)에서 클로즈업이 된다. 

 그때에는 , 이제 , 나는 , 어머니가 물고 있는 남근이 , 아버지의 것인가 , 그렇지 않으면 나의인가 모를 정도 가 되어 있다. 

「어머니……어머니……어머니……!」

 퓩! 

 고형물에 가까울 정도 에 진한 정액의 덩어리가 , 수정관을 달리고 오름--어머니의 입속 안으로 튄다. 

「우욱! , , 윽……우우 , , , 우우 우우……」

 -! -! (와)과 계속해서 흘러넘치는 정액을 , 어머니가 , 눈초리에 눈물을 띄우면서 , 목 안쪽으로 받아 들인다. 

「……흐응 , 흐응……후우, 후우, 후우……, 으욱……꿀꺽 , 꿀꺽 , 꿀꺽……, 꿀꺽……」

 그리고 , 어머니는 , 어딘가 만족인 얼굴로 , 입 속 안에 모인 질퍽질퍽의 sperm를 , 군침이 돌아 삼켰다. 

「은 , 는 , 는 ……어머니……」

「쪽 , 쪽부부부, …………아아 , 큰 나무 ……」

 ――――! 

 그 , 어머니의 그것과는 분명하게 다른 나에게로의 호소에 , 혼란하고 있던 시간과 공간이 한층 더 뒤집혀 , 진역상이 되어--현실에 돌아온다. 

 ……꿈……! 

 그래. 그렇다. 그거야 그렇다. 꿈이다. 꿈으로 정해져 있다. 꿈으로 밖에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지금 , 달빛이 찔러넣는 나의 방에서 , 아직 흘립 한 채로의 나의 페니스를 앞에 두고 , 생긋 웃고 있는 것은……. 

「다이키상……간신히……간신히 엄마라고 불러 주었어요……」

「아 , , 그……사키자 상……지금은 , 그……」

「알고 있습니다……이지만 , 비록 착각이라도 , 나 , 굉장히 기뻤어요」

 그 상냥한 얼굴에 떠오르는 미소가 , 오와의 꽃이 탄같게 , 크게 된다. 

 그렇게……지금 , 위로 향해 되어 있는 나의 퍼진 다리의 사이에 엎드리고 있는 것은 , 잊혀지고도 없고 , 사키자 상이었다. 

「사라져 버리는 것을 각오로 , 다이키상의 꿈 속을 봐서, 정말로 좋았던……우후후후후……」

 일어나기 빠지고 저지르기 때문에 있던 시야가 점차 클리어가 되어 , 사키자 상의 멍하니 한 윤곽이 확실한 것이 되어 가는. 

 아니……그런 게 아니라……이것은 , 설마……퇴색해 있었던 것은 시야가 아니고 , 사키자 상의 존재 자체가……? 예네……? 

「맛있었던……다이키상의 정액……. 실은 , 나 , 그 사람의 것은 받을 수 밖에 용서되지 않아서……입으로 후끈할 수 있던 것은 , 이것이 처음이랍니다……」

 어딘가 , 부끄러워하는 같은 어조로 , 사키자 상이 말한다. 

 그 어림을 느끼게 하는 귀여운 표정과는 정반대로 , 사키자 상의 입술은 , 내가 발했지만 잔재로 , 음란하게 젖고 있었다. 

 그것을 , 핑크색의 혀가 , 치로리와 빨고 취한다. 

「, 사키자 상……어째서……」

 나는 , 꽤 혼란하면서 , 잘 돌지 않는 입 뿐만이 아니라 시선과 표정으로 , 설명을 요구했다. 

 사키자 상이 , 납죽 엎드림이 되어 , 나의 몸에 지워진다. 

 나는 , 이런 때라고 하는데 , 중력에 끌려 풍부한 방추형이 되어 있는 사키자 상의 유방의 움직임을 , 눈으로 쫓아 버렸다. 

 그런 나의 시선의 움직임 등 전망이라고 말하듯이 , 사키자 상이 , 후훗하고 웃는다. 

 그 미소는 , 어느 새인가 , 나의 얼굴의 바로 옆까지 강요하고 있었다. 

 몸안의 여기저기의 피부에 , 사키자 상의 체온을--존재 그 자체를 , 느낀다. 

「다이키상……나……사실은 , 인간이 아닙니다」

 나의 귀에 숨을 내뿜도록(듯이) , 사키자 상은 말했다. 

「은……?」

「나는 , 전조 상이 , 죽은 부인인 소미 상의 추억을 핵에 소환한 음마……서큐버스입니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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