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벌거벗으면 나약해 진다....
제잘난 맛에 자기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줄로만 알고 또래의
남자들을 우습게 여기며 살아온 최나혜 이지만
낮선곳에서 벌거벗은 채
말한마디 잘못하면 눈물이 핑 돌 정도의 매가 떨어지는데는
더이상의 자존심도 콧대높일 건덕지 도 없었다...
그저 빨리 이 지옥같은 상황을 끝내고픈 마음 밖에 달리 어떠한 생각도
들지 않았다....
다른생각을 하기엔
호준이 주는 공포감이 너무나도 컷던것이다....
"두손 뒤로 돌려서 엉덩이 잡고 활짝 벌려라..."
"내가 뒤에서 봐서 보지구멍이 제대로 안보이게 대충벌렸다...그럼 그다음은 네 상상에 맡기지..."
나혜가 머리를 침대에 묻고 두팔을 뒤로 벌려서 실뱀처럼 회초리자국이 부풀어 오른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혹시 자신의 보지구멍이 안보일까 겁나는듯
찢어져라 하고 활짝 벌렸다....
활짝벌어져서 갖잡아올린 붕어입처럼 뻐끔거리는 나혜의 보지구멍에
호준이 방금전 성인용품점에서 사온....
샾주인에게 물어보고나서 구입한 엄청난 크기와 굵기의......
외국여자들이나 사용할꺼 같은 검정색딜도를 밀가루반죽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뚧듯이
억지로 꾸겨서 집어 넣었다.....
"아~억..!"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어서 들어오는 야구방망이 같은 물건을 피하려고 하자 호준의
억센 손바닥이 엉덩이를 모질게 후려쳤다....
방금 회초리로 맞아 터질듯 부풀어 오른 엉덩이에 호준의 매운 손길이
다시 가해지자 보지로 들어오는 딜도의 묵직한 느낌보다 더 무서운
매질이 생각나서 나혜는 꼼짝도 하지 못하고
그큰 빅사이즈 딜도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모두 받아 드려야만 했다.....
"왜?...똥구멍에 넣어줄까?....궁뎅이는 왜 흔드는 건데?"
"경고하겠는데...한번만 더 피하려고 해라....그때마다 무조건 회초리 열대씩이다...알았어?"
"네...!"
보지에 느껴지는 뻑뻑한 이질감에 정신없는 최나혜라고는 하지만
대답안할경우에 떨어질 회초리가 무서워 반사적으로 재빨리 대답했다....
잠시동안 딜도를 보지속으로 넣었다 빼기를 서너번 반복하던 호준이 나혜의
국화같은 항문속으로 바이브레이터가 내장된....표면이 우둘투둘해서 보지에 주로 사용하는 딜도를
밀어넣자 나혜의 자제력이 순간적으로 무너져버렸다....
"아얏! 씨발...."
젊은애들이 입에 거의 달고사는 욕이라서 평상시 대화할때 수도없이
자신도 모르게 써먹던 말이
이번에도 아무의식없이 그냥 입밖으로 튀어 나왔다.....
"개같은년...."
톤을 높이지 않은 낮게 으르렁 거리는 듯한 단한마디.......
그리고 그후에 엉덩이를 벌리고 있던 팔목을 낚아채는 갈고리처럼 단단한손아귀.....
쏟아놓은 말을 줏어담기도 전에
나혜는 양쪽 발목과 손목 을 쌍쌍이 묶여 버렸다.....
강제로 입을 벌리게 하고
오늘 기대감에 들떠서 새로 갈아입고나온 장미꽃무늬가 앞부분에 큼직하게 박힌팬티를
입안에 쑤셔넣은뒤에 그것도 모자라 볼개그 로 완전히 나혜의 입을 틀어막아
놓고나서야 호준이 한마디 툭 던졌다.....
"쓰레기같은말만 주절주절 뱉어내는 네년 혓바닥을 잘라버리고 싶지만 이정도로 참는다..."
"다시는 그런말 못쓰게 버릇을 고쳐주지...."
각각 한쪽팔과다리 를 묶어놓아 엎드려서 발목을 잡고 있는 형태의
나혜는 입에 재갈까지 물려있어서 살려달라고 빌기는 커녕 비명조차 마음대로 지르지 못했다.
그런 나혜의 엉덩이에 하얀 박속같은 등나무회초리가 마치 우박처럼 연속해서 떨어져 내렸다...
'짜~악'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의 날카로운 고통이 엉덩이를 붉게물들였다.
'짜~악'
첫매의 고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번째.......
'짜~악'
그리고 다시 세번째 회초리가 떨어져 내렸다.....
'짜~악'
목청껏 비명을 질러봐도 입에물린 재갈 때문에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짜~악'
조금이나마 고통을 잊으려 머리를 세차게 흔들었다..
'짜~악'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샘처럼 솟아 올랐다.....
'짜~악'
비명을 지르고 싶었다...그럴수만 있다면....무슨짓이라도 다 할꺼 같았다..
'짜~악'
엉덩이 가 찢어진듯한 느낌이 전해졌다....보지와 항문을 꽉채운 딜도의 느낌은
더이상 아무런 느낌도 주지 못했다....
항문안으로 세상이 다 들어온다 해도 기쁜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꺼
같았다.....
'짜~악'
나혜의 그런속마음을 마치 들여다 보기로 한다는듯이
서너대의 매를 연달아더 내려친 호준이
빨갛게 부풀어 올라 이젠 자줏빛 으로 변하여 핏방울까지 언뜻 비치는
나혜의 엉덩이를 한번 쓰다듬고 나서
아까의 그 바이브레이터 를 항문에서 뽀옥소리가 나도록 뽑아 내었다....
고통에 젖어
항문을 조이던 괄약근이 이완되어서 인지
아까 같은 뻑뻑함없이 그대로 쑤욱하며 딜도가 빠져나왔다....
보지에는 빅사이즈 딜도가박혀있고....방금뽑아낸 딜도로 인해 활짝벌어져 오그라들지 않은 항문을
하늘높게 치켜떠 올리고 있는 나혜의 모습을
그동안 나혜가 무시하면서 차버렸던 남자애들이 본다면
과연 어떤 생각들을 할까.....?
나혜는 속으로 내인생에 다시는 씨발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으리라 맹세했다.
호준이 나혜를 번쩍 들어올려서 뒤집어 놓았다...
자연스럽게 두다리는 하늘을 향해 들려지고 두팔은 그러한 두다리를
잡듯이 함께 묶여서 보지와 항문에 빡빡하게 들어찬 이물질때문에
오무리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벌어졌다.....
보지를 가득메웠던 딜도를 무어뽑듯이 쭈~욱 하고 뽑아내니
채 오무러들지 않은 보지구멍이 마치 동굴처럼 훤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갑자기 텅 비어버린 몸 가운데가 허전해서인듯 나혜가 다리를 오무리려하자
호준이 요가라도 시키는듯 두다리를 한껏 벌려놓으며 말했다.....
"그대로 있어..."
이제 호준의 명령은 나혜에겐 반드시 해야만 하는 지상과제 처럼 들렸다..
아무리 허전해도 절대 오무리면 안된다는듯 불편함을 참고
보지속으로 따뜻한 방안의 공기가 흐르는것을 느끼며 가만히 벌리고 있었다....
그런 나혜의 보지위로 가느다란 ...마치 실뱀같은 채찍이 떨어져 내렸다...
'짝!'
"주둥이로 내뱉은 거....역시 주둥이로 갚아야지....밑에 달린 입으로 갚아라...!"
"씨팔 이라고 했으니 열여덟대 네....."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 호준이 그럼 아까 맞은것은 뭐냐고 항의하는듯
재갈물린 입으로 웅얼거리는 나혜의 의사는 들어볼 필요도 없다는듯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해서 바로 행동으로 들어갔다.....
여체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에
부드러운 가죽은 사정없이 파고들며 고통의 발자국을 남겼다....
자신도 모르게 오무라 드는 다리를
오직 한대라도 덜 맞겠다는 의지로 간신히 벌린채
남은 채찍의 댓수 를 헤아리는 나혜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짝!'
'짝!'
'짝!~.........'
열여덟대의 매를 모두 맞으니 보지주변이 피가몰려서 빨개지며 마치 중국호빵처럼
새빨갛게 부풀어 올라왔다.
나혜의 입에물린 재갈과 팔다리를 묶은 밧줄을 모두 풀어주었다...
밧줄이 풀린줄도 모를정도로 넋이 반쯤 나간채 보지가 아파서 오무리지도 못하며
침대에 누워 천정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나혜를 침대모퉁이에 엉덩이가 걸치도록 잡아당겨서 두다리를
침대밖으로 내려놓고 호준이 자신의 자지를 부어오른 나혜의 보지속으로 삽입했다.....
매질로 인해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는
어떤이유에서인지 질퍽하게 젖어서 호준의 자지를 빨아들이듯 받아들였고
나혜의 몸안에 깊숙하게 들어간 자지엔 바이브레이터 를 작동시켜서 항문에 꽂아넣은
진동이 그대로 전해졌다.
호준이 사납게 허리를 흔들어 아랫도리에 다시 충격을 주자 나혜의 몸이
꿈틀거렸다.....
허리를 숙이고 두손으로 젖꼭지를 잡아 비틀자 보지가 오무러 들면서
호준의 자지를 더욱거세게 압박했다......
눈앞을 캄캄하게 만들정도의 고통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어디에서
솟아났는지 모를 쾌감이 차츰차츰 눈덩이처럼 커가는듯 하더니 나중엔 태풍이되어
나혜의 온몸을 해일처럼 강타했다......
지금껏 살면서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쾌감이 나혜의 몸을 온통 감싸며 햇살처럼 온방안에 퍼져나갔다.
동시에 절정을 느낀 호준이 세번째 사정을 나혜의 빨갛게 부풀어오른
보지속에 쏟아 버렸다....
'비가오려나~ 눈이 오려나~억수장마 지려나 ....'
'만수산~먹장구름이 막몰려든~~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날 넘겨주소~'
정선아리랑은 아리랑중에서 가장 곡조나 가사가 슬픈곡 으로 일컬어 진다...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 이라는 소설의 주무대이기도 한 강원도평창 과
지근거리라 예로부터 메밀이 많이 생산되어서인지
막국수 가 특히 맛도 좋고 유명하기도 한데
기왕에 정선까지 내려와서 막국수 한그릇 못먹고 간다면 아쉬울것 같다
이틑날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호준이 나혜를 데리고 원조 정선막국수 라고 커다랗게 간판을 내걸은
식당을 찾은것은
거의 겨울해가 머리꼭지 위에 올라왔을 즈음 이었다.....
갈색빛 메밀국수를 따뜻하게 뎁힌 시원한육수를 붓고 갖은 양념으로
버물려 나오는 막국수 는
큼지막하게 썰은 무우김치 와 깔끔한맛의 백김치 를 곁들여서 먹으면
정말맛이 좋은데 특히 겨울엔 정말 별미중의 별미다.....
커다란 대접에 나온 막국수 한그릇을 간단하게 비운후 나혜를 데리고
식당을 나서려다 식당문을 사납게 밀치고 들어온 건장한 사내들과
나혜사이에 사소한 충돌이 생겼다....
벗어놓은 신발을 호준이 신기좋게 가지런히 놓으려고 허리를 굽혀
신발정리를 하던 나혜가 갑자기 밀치고 들어온문에 엉덩이를 받혀
앞으로 나뒹굴게 되었고 그바람에 짧은치마가 걷어올려지면서
앙증맞은 팬티와 하얀 살결에 시퍼런 멍이 가지런히 들어있는
허벅지와 종아리 의 매자국이
가뜩이나 지난밤 카지노 에서 주머니를 털려 기분상한 사내들눈에 들어오자
사내들의 잠재되어 있던 폭력성에 불을 붙이게 된 것이다.....
처음엔 그저 예쁘고 하얀 다리에 나 있는 매자국을 깜짝 놀란듯 바라보던 일행중 하나가
갑자기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나혜에게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 없이
욕부터 내 뱉었다.....
"이런 씨발년이...어디서 존나리 얻어터지구...이 씨발년 이거 변태아냐?"
호준이 묵묵히 나혜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운뒤 등뒤로 보내면서
사내들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아무잘못없이 사과하는 호준의 등뒤에 있던 나혜의 얼굴이 샐쭉했졌다.
별일 아니라는듯 나혜를 이끌어 식당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는데
뒤따라 나선 사내들중 하나가 호준을 불러 세웠다...
"야 거기 서봐~!"
유흥업소가 몰려있는곳이라면
꼭 이런부류가 있게 마련이다.....
시골동네 라고는 하지만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카지노 도시...
거기에 빌붙어서 흘러나오는 잔돈푼을 줏어먹고 기생하는 똥파리같은
양아치들.....
잔돈푼이라도 생기는 날엔 카지노도박에 몽땅 쏟아 부어버리고 나서
또다시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껀수 를 찾아 다니는 쓰레기같은 존재들.....
그런 사내들에게
조카정도 밖에 안보이는 나이어린 계집애를 데리고 다니면서
봉변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항의조차 못한채
묵묵히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려는 중년에 가까운 호준 이 완전
원조교제 하는변태새끼 에 호구처럼 보였을 것이다.......
우뚝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다시 나혜를 등뒤로 돌리자
세명의 사내가 어슬렁거리듯 다가와서
호준의 앞에 섰다.....
"아직 예기가 안끝났잖아...?"
"씨발놈 나잇살이나 찡겨같고...니덜 둘이 사귀냐?"
"웃~어? 씨발놈이 죽을라구...!!!"
거칠고 야비한 말을 내뱉던 한 사내가 본격적으로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전쟁터를 전전한 호준이보기엔 정말 하찮게 여겨져
그냥 단지 시끄러워지는게 싫어서 조용히 자리를 피하려했지만 이쯤되면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는 틀렸다고 생각하고 빠르게 끝내기로
마음을 궂혔다.....
흔히들 발 은 주먹의 3~5배 정도의 위력을 갖는다고들 알고있다....
하지만 액션영화에서 보여지는 주인공들의 화려한 발차기는
단지 보여주기 위해서 짜고치는 고스톱 일뿐....
실전에서는 거의 무용지물 이거나 아니면 상대를 견제하기 위한
하나의 보조수단일뿐.....
실제적으론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단,실력차이가 현격하게 나거나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조금 다르다.
숫자적으로 우위에 있는 상대가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상태.....
아무런 사전예비동작없이 또는 아무런 경고없이 날아드는 칼날같은
발차기는....?
호준이 슬며시 오른발을 뒤쪽으로 옮겨놓는듯 싶더니 옮겨놓았던 오른발이
느닷없이 예리한 호선을 그리며 날아올라
세명중에 가운데서서 조금앞으로 나선채 본격적으로 시비를 걸던
곱슬머리사내의 턱과 목을 가로질러 꽂혔다......
'쩌~억'
정강이와 발등에 한꺼번에 느껴지는 타격감!
통나무 처럼 앞으로 꼬꾸라 지는 곱슬머리는 바닥에 몸이 닿기도 전에
기절해 버렸다.
곱슬머리가 쓰러지는 순간 곁에있던 다른 곰같이 생긴 덩치만 커다란놈이 머리를 숙이면서
호준을 향해 무작정 몸을 던져왔다.....
발차기에 제대로 맞은 사내가 완전히 뻗어버린것을 곁눈으로 슬쩍
확인하면서 겨드랑이에 머리를 들이민채 팔로 허리를 감싸고 무식하게
뒤로 밀어젖히는 사내의 목을 겨드랑이에 끼우고 한손으로 밑으로 내려감아
가슴앞으로 오게한뒤 반대편 손으로 그립을 잡아 고정한채 밀어 젖히는힘을
저항하지 않고 뒤로 슬쩍 밀려 넘어지듯이 두다리를 들어올려서 상대의 옆구리 골반뼈 부근에
얹은채 호준이 뒤로 몸을 눕혔다......
서양에서 사형집행할때 사용했다던 '단두대'......길로틴 이다....
목을 잡힌 모양이 길로틴에 올려진 죄수모양 같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이 잔인한 목조르기 방법은
목과 몸을 수직으로 만들어 심장에서 두뇌로 연결된 경동맥을 차단하는
기술로써 무모하게 몸을 던져 태끌을 시도하는 상대방을 가장 손쉽게
처리하는 실전용 기술 '길로틴쵸크' 이다.
'프라이드F.C' 나 'UFC' 같은 종합격투기 경기 초창기 시절엔
땅바닥에 뒹굴면서 싸우는 무술이 있다고는 상상도 못할때
브라질 에 '그레이시'라는 성을 쓰는 한 가문에서 일본의 유도와 레슬링
기술을 혼재한듯한 '그레이시 유술' 이라는
땅바닥에 누워서 싸우는 신개념 무술로 전세계 격투기계를
발칵뒤집어 놓았던 적이 있었다.
사실얼마전 까지만 해도 큰 인기를 누리던 일본의 '프라이드' 경기역시
그 유명한 그레이시 가문의 장남이자 은퇴할때까지 패배를 몰랐던
'힉슨 그레이시' 와 일본 실전프로레슬링의 영웅 '다카다 노부히코'
의 이벤트성 '원매치'경기가 인기가 좋아서 쭈욱 이어져왔던 것이고
현재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UFC'역시 자기 가문의 강함을 증명하고싶었던 '그레이시'일가 가
처음 주최하여 열렸던 경기이다.
종합격투기 에서 '국민기술'이라고 까지 보편화된 이 간단하지만 위협적인기술을
불행하게도 이 시골건달은 전혀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