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머신: "자 문제 나갑니다.... 이것은 코 입니다 가 영어로 뭐게요? 세글자로 답해주세요"
초록 : ........................! "디스 이스 노우즈"?
쿨링머신 : "땡~! 세글자로 답하라 그랬지?.....한번더 기회를 주께..틀리면 약속대로 젖꼭지 만질꺼야!"
초록 : "췌~! 거기서 내껄 어케 만져요?"
쿨링머신 : "다 방법이 있지~ 얼른 문제에 대답이나 해 알아 몰라?"
초록: " 모르겠어요~"
쿨링머신 : "디스코!"
초록: " 켁~! 그딴게 어딨어?"
쿨링머신 : " 맞잖아?... 잔소리말고 빨랑 브레지어 들어올려...."
초록 : "순 엉터리야 싫어 안할래요~!"
쿨링머신 : "그래? 첨부터 약속해놓고....규칙을 어기면 뭐 게임자체가 안되잖아...그럼 재미없지"
초록은 어차피 지금 체육관 수련시간때문에 호준이 밖으로나오지 못해서 직접올수 없다는걸 알기에
한편으론 제까짓께 어떻하겠냐 싶어서 순순히 호준의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
초록 : "알았어요....자 올렸어요...오셔서 실컷 만져요...ㅋㅋㅋ"
쿨링머신 : "흐음 직접만지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으니까 ....."
쿨링머신 : "가게에 서류용 찝게 있지? 그중에 젤 약한거 아무거나 찾아서 오른쪽 젖꼭지에 찝고 있어"
초록 : " 켁~ 얼마동안이나요? 꼭 해야되요?"
쿨링머신 : "다음문제 맞추면 빼는거고 못맞추면 다른쪽에 또 하는거고...약속은 약속이니깐..."
초록: "알았어요 대신 나도 문제내고 오빠 못맞추면 난 오빠 거기에 찝게 찝어야지...."
초록: "거기 찝고 내가 빨아주는 거라고 생각해요....ㅋㅋㅋ"
매사에 이런식이었고 그날 초록은 양쪽 젖꼭지 는 물론이고 보지주위에 네게의 찝게를 더 찝고
심지어 클리토리스 까지 찝게로 점령당하고 말았다.
처음엔 약간 거북할뿐 별느낌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양쪽젖꼭지는 물론
특히 클릿에 찝어놓은 찝게에서 오는 통증이 장난아니었는데 엉덩이를 의자에서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자극이 너무 심해서 초록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이상한것은 그리도 불편하고 아픈데도 불구하고 찝게를 빼고 싶지 않았고
결국 견디다 못해 찝게를 빼고 난뒤엔 젖꼭지와 보지주변에 남은 아릿한 통증에 왠지모를 아쉬움 같은걸 느꼈다.
일요일...
가을비가 마치 안개처럼 뿌옅게 내렸다.
모처럼 시간이난 초록을 차에태운 호준은 목적지를 정하지도 않고 무작정 외각을 향해 엑셀을 밟았다.....
자동차 앞유리 에 부딯치는 빗방울을 와이퍼 로 닦아내면서
인적없는 도로를 달리던 호준이 초록에게 문득 브래지어를 벗어줄것을 요구 했다.
초록은 약간 망설이다가 아무말 없이 윗옷을 벗지도 않은채
마치 마술처럼 브래지어를 풀러 쇼핑백에 집어 넣었다....
"티셔츠 들어올려서 유방 좀 보여줘 봐....."
"사람들이 보잖아요?....*.* "
초록이 난색을 표명했다...
"여기 사람이 어디있다고? 그러지말고 네 그 하얀 유방이 지금 너무 보고싶어서 그래...."
남자는 성욕만 갖고도 어느여자와나 섹스를 할수있지만 여자는 다르다.
마음이 가지 않는 남자와 처음 한번은 어쩔수없었을지 모르지만
절대로 두번세번 이어질수는 없는법이고 또한 마음이 가지 않는사람과 섹스를 하고나서
그남자를 두번 볼일도 없다.
초록이 호준에게 마음이 없었다면
처음 초록의 일탈 로 인해 가진 첫번째 관계이후 두번다시 서로 볼수는 없었을 것이다.
처음만남 이후부터 이어져 오는 여러가지 상황과
음악방송을 직접하고 싶다고 했을때 직접 가게로 까지 찾아와서 이것저것 친절하게 알려주고
아무런 요구도 없이 싱긋웃으면서 커피 한잔 만 달라고 했을때부터 이미 초록은 호준에게
마음까지 주어 버리고 말았다...
초록은 그런 호준이 이런 작은 일에 실망하는것이 싫었고 또한
둘만의 달콤한 드라이브 에 들떠서인지 더이상은 별다른 저항없이 티셔츠 를 들어올려서
한껏 부푼 두 가슴을 드러내었다....
눈처럼 하얀 살결에 공기를 엎어놓은듯 탐스런 유방이 자동차의 서스펜션 의 울림에 맞추어 아래위로 출렁거렸다....
워낙에 한적한 도로에 비마져 내려서인지
지나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가끔씩 정면에서 차가 나타나면 호준은 와이퍼 작동을 정지시켜
빗물때문에 안이 잘 보이지 않도록 배려해 주었다.....
처음엔 부끄러움에 어찌할바를 모르던 초록도
처음해보는 노출에 은근히 흥분되고 그러면서 또한 익숙해 진 듯 앞에 차가나타나도 머리를 숙이거나 몸을 웅크리지 않고
더욱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도록 턱을 치켜 드는빛이 역력했다.....
슬면시 오른손을 뻣어 초록의 가슴을 만지니
아직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았음에도 초록의 젖꼭지가 발기하여 마치 잘 영근 대추알 처럼 딱딱하게 느껴졌다.....
손을 아래로 내려 짧은 치마 를 들어올리고 다리사이에 손을 가져가보니
벌써 팬티위로 젖은것이 느껴질만큼 물이 흥건하다.....
"뭐야 벌써 젖었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초록이 몸을 운전석쪽으로 굽히며
허겁지겁 호준의 바지지퍼를 찾았다.....
엉덩이를 살짝들어올려 지퍼를 편하게 내리도록 도와주자 한껏 발기한 호준의 자지를 삼각팬티 옆으로 빼내어
입에 하나가득 물었다......
"초록아~"
"나 지금 운전중이잖아.....그러다 사고나면 어떻할려구 그래?..."
호준이 한마디 했지만 초록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만하고.....모텔 이나 빨리 찾아보자...."
그래도 초록의 위아래로 움직이는 머리의 움직임이 멎을줄을 모른다.....
몇번인가를 그만하라고 했지만 이미 어느정도 흥분한 초록은
호준의 절정을 보고 싶었고 그래서 조금씩더 강하게 입술과 혀를 놀리며
호준의 자지를 자극했다.
호준이 움켜쥐고 있던 초록의 유방에서 손을떼며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초록의
젖꼭지를 강하게 비틀었다...
"아야~ 아파요~!"
비명과 함께 자연스럽게 물었던것을 놓은 초록을 향해 호준이 질책했다.....
"운전중에 네가 그렇게 심하게 자극하면.....지금같은 빗길에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
"사고나면 어떻할거야?...오빠가 그만 하라면 그만해야지....왜 그렇게 말을 안들어?"
"이따가 모텔들어가서 혼날줄 알아.....알았어?"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초록이 "네" 하고 대답하며 몸을 일으켰다....
"티셔츠 내리고...얼른 들어가서 쉴곳이나 찾아보자..."
그런데 제기랄....!
없었다....정말 없었다.
그 흔한 특유의 네온불빛.
큼지막하게 쓰여진 간판.
아무리 둘러봐도 끝없이 이어질것만 같은 황금빛들판에
소리없이 비만 안개처럼 뽀얕게 내리고......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 흔한 모텔 이 보이질 않았다...
한껏 들떳던 몸은 조금씩 식어가고
그러면서 어색한 침묵이 차안에 흘렀다....
그상태로 무려 삼십여분을 더 달려서야
저멀리 들판너머 한가운데
마치 신기루 처럼 우뚝솟아 있는 모텔 하나를 발견할수 있었다....
그나마 호준의 좌우시력이 1.5 이상이었기에 망정이지
자칫했으면 지나칠뻔한 먼 위치에
우뚝솟아있는 모텔간판이 어찌도 그리 이뻐보이는지.......
부랴부랴 차를 몰아 주차장에 차를 넣어놓고 체크인한후 방에 들어서자마자
호준이 초록을 깊히 끌어 안으며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었다....
"씻고와~"
어렵게 찾은 모텔이 생각보다 시설이 깔끔하고 좋아
다탁과 더불어 쇼파까지 갖추어져 있어서 윗옷을 모두 벗은채 편안히 쇼파에 앉아 초록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길 기다리던 호준은
무료한듯 티브이 를 켜서 볼륨을 조금 높혔다....
위성 성인방송 콘텐츠 에서 해주는 무명배우들의 가식적인 에로연기 를 잠시 감상하고 있을때쯤
물기젖은 몸에 커다란 타월을 감싸고 초록이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며 방안으로 들어섰다....
"이리와~"
호준이 말하자 초록이 몸을 가린채 호준이 앉은 쇼파 옆자리에 비집고 앉으려는듯 자세를 잡았다..
호준이 허리를 잡아 일으켜세우며 초록을 향해 말했다....
"잠깐만....일어서 봐바...."
초록이 엉거주춤 하게 일어서자 호준이 몸을 일으켜 초록을 살며시 안으며 타올의 매듭을 풀었다....
두터운 커튼에 가리워져 약간 어두워진방안에
티브이 에서 나오는 빛만으로 바라본 초록의 몸은 더할나위없이 도발적이었고
순간적으로 호준은 빨리 초록을 안고 자신의 성난 물건을 초록에게 깊숙히 밀어넣고 싶은 충동과 싸워야만 했다.....
간신히 욕구를 잠시 수면아래로 잠재운 호준은 초록을 쇼파곁에 세워두고
거칠게 다리를 벌려서 초록의 보지를 손바닥전체로 압박하기 시작했다....
차안에서의 일로 한번 달아올랐다가 시간이 지나서 약간식었던 초록의 몸은
호준의 손이 닿자마자 금새 반응을 보였다....
손바닥에 초록이 흘린 물로 따뜻해 짐을 느낀 호준이 그상태로 살짝살짝 초록의 보지전체를 노크하듯 두드리기 시작했다.....
시키지 않았는데도 초록의 엉덩이가 뒤로 빠지며 무릎이 굽혀지고 그러면서 조금씩 다리를 더 벌린다....
초록은 자신의 그러한 변화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듯 하다...
"아~~~"
강도를 조금더 심하게 해서 '찰싹!' 소리가 나도록 보지위를 덮듯이 때려도 초록은 아픔조차 인식하지 못했다......
"운전방해 해서 위험하게 했던 것 벌 받아야 해 알았어?"
한껏 몸을 맏긴채 흥분에 젖어 있던 초록이 의아한 눈으로 호준을 바라보았다...
"네 엉덩이를 나이숫자만큼 때려줄꺼야...."
"싫다면 지금 이야기 하고....."
"맞을꺼야?....아님 그만둘까?"
"맞아야 해요?"
초록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되물었다....
"왜?...싫으니...?"
"아뇨...맞을께요..."
"그럼 침대에 올라가서 무릎꿃고 엉덩이 들어올려....."
초록이 순순히 침대에 올라가서 무릎을꿃고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들었다.....
호준은 혹시쓸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가져간....
자신이 직접 아파트 정자를 덮고 있는 등나무를 잘라서만든 지팡이 모양을한 회초리를 집어 들어서
허공에 두어번 '휙~'소리가 나게 흔들었다....
초록의 몸이 긴장감으로 가늘게 떨리는게 보였다...
엉덩이 구릉을 왼손엄지 와 검지힘을 이용해 벌려서 보지를 보니
이슬같은 액체 가 살며시 맺혀져 있다....
살짝한번 보지를 손등으로 문지르고 나서 갑자기 들고있던 케인으로 초록의 엉덩이를 내려쳤다...
'찰싹~!'
"윽~!"
경쾌한 파열음과 더불어 깜짝놀란듯한 초록의 안으로 삼킨 비명과 곧이어....'으으음' 하고
아픔을 삼키는 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몇대인지 세어야 할껄?...더 맞기 싫으면...."
엉덩이 한복판에 빨간줄이 한줄 그어지면서 빨간부분만 살갗이 마치 타들어 간듯 하얕게 부풀어 올랐다.....
'찰싹~! 두..울'
두대 세대 가 계속 이어지면서까지 큰 반응없이 숯자를 헤아리던 초록이
엉덩이 가 부풀어 오르면서 실핏줄이 보이기 시작한 여덟대 쯤에이르러서는 급기야
흐느끼기 시작했다.....
한대씩 이어질때마다 엉덩이가 춤을 추기 시작한것도 그때쯤이다.....
'찰싹~ 아악! 열둘....'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초록이 몸을 앞으로 누이면서 두손으로 엉덩이를 가렸다.....
"그만...제발...용서해 주세요....흑 흑!"
초록이 간청했다...
호준이 회초리를 멈추고 지긋이 아무말도 하지않고 잠시동안 초록을 무표정한 얼굴로 내려다 보았다.....
들고있던 등나무회초리를 침대에 던져놓고 냉정히 돌아서서 쇼파로 돌아와 앉은 호준이
아무말도 하지않고 묵묵히 티브이만 쳐다보고 있자
초록이 흐느끼면서 애원했다.....
"맞을께요....죄송해요..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호준이 말했다....
"맞고싶지 않으면 맞지마...맞을려면 처음부터 다시 맞아...알았어?"
"그래도 맞을꺼야?"
"네....맞을께요...."
다시 몸을 일으킨 호준이 초록을 일으켜세워 다탁에 붙어있던 의자에 엉덩이가 하늘로 치켜들게 해서 엎드리게 한뒤에
두다리 와 두팔을 의자 각각의 다리에 꽁꽁 묶어버렸다....
이미 초록의 엉덩이 두 구릉위엔 붉은줄이 죽죽그어져서 조금씩 부풀어 올라 왔다....
"한대 부터 다시세....."
냉정하게 말한 호준이 초록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이어지는 부분을 향해 회초리로 내려쳤다.....
'찰싹!' " 흐윽~! 하나"
이후로 계속 방안엔 맨살에 부딫치는 등나무회초리 의 파열음과 비명소리 그리고 숮자 세는 소리가 이어졌다.....
몸을 묶인 초록은 오직 머리만 앞뒤좌우 로 흔들면서 엉덩이춤 을 추기만 할뿐
더이상 자세를 흐트러 트리지 못하는데서 오는 절망감으로 흐느낄 뿐이었다.....